Sunday, May 24, 2020

김정은,핵전쟁의 최대피해를 줄일수있는 전술로 전환 했다고 자랑하는데, 바꾸어 해석하면... 아찔하다. 해상방어선은 완전 뚫리고..



한국은 지금 어디를 향해 달리고있는가?

북한은 핵무기 ⁵전쟁준비를 완료했다고, 그표현을 핵무기전쟁 억제력을 완전새로 개발 발전시켰다고 떠들어 대고있는 그시간에, 청와대의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전군방어선은 완전 뚫렸는데도, 전연 탐지도 못하고, 민간인들의 신고로 국적미상의 보트가 서해상에 떠돌고 있었음을 확인했다니...

문재인이 어깨에 달아준 번쩍번쩍하는 별을 단 똥장군들은, 전선이 뚫리건 말건, 그것은 내알바가 아니다라는 식으로 내팽개치고, 그시간에 청와대에 안테나 마추어 비위마추기에 여념없고....

정대협이라는 단체는 위안부 할머니들 잘 보호해 드리라고 많은 재정지원까지 해주었는데, 청와대의 묵인하에, 초호화판 별장을 구입하여, 그안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은 내팽개치고, 아방궁잔치를 계속해 왔었다고한다.
이를 비난하는 일부언론에 대해 이해찬이를 위시한 민주당 사회주의자들은, 정대협을 두둔하고, 침소봉대하지 말라고 역성을 들고 있었다.

김정은이가 문재인 대통령과 그일당들이 국토방위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다 파악하고, 이제는 만천하에 밝혀도, 저항없이 맘만 먹으면 남한을 수시 점령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있기에, 군사적 공격능력을 공개한것으로 이해된다.

국회는 민주당 사회주의 배신자들이 완전장악하여,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고, 보수통합당이라는 들러리 의원들도 합세하여, 문재인이 청와대로 초청한 식사에 참석한다는 서글픈 소식뿐이다.  디너파티에서 뭘 건의 할것인지 밝혀진것도 없는것을 보면, 문재인의 일장훈시를 듣고,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하여"라는 구호를 부르고 훌쩍 훌쩍 와인잔을 비울것이다.

이럴때 일수록 미국, 일본과 동맹관계를 더 돈독히 하고, 공생의 길을 찾아야 하는데,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는 개소리들이나 하고있고,  정말 나라의 앞날이 풍전등화 같다는 가슴앓이 뿐이다.



대북 협상 전문가, '위성락' 전 주러 대사왈 "김정은 올여름 예고된 살인 저지른다"경고.

NHK 가 보도한 북한의 급변하는 핵무기 체계에 대한 내용을 간추린 기사다.

북한 김정은의 대변인 역활을 하는 국영방송이, 김정은이가 주도한 회의에서 북한의 핵무기공격 억제력을 더 강화시키기로 정책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바꾸어 얘기하면, 살상파괴력을 더 강화했다는 뜻인것 같다.
북노동당 선전매체인, 노동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일요일 김정은이는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회의를 진행했었다고 보도했다.

그들의 보도에 의하면, 북한의 군사력이 향상되여 우리의 자주권, 외부로 부터의 군사적위협을 방어할수있는 능력과 정치적 안정을 지키기위한 좀더 안정된 방어를 목적으로한 군사력을 성취했음을 역설했다고한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핵전쟁억제력을 한층더 강화하고, 고도의 경계태세능력을 갖춘 전략적 군사력을 갖추었다고 한다. 이러한 정책의 구체적인면에 대한 보도는 없었다.

김정은이가, 사진속의 희미한 지점을 가리키면서, 군고위급 간부들에게 훈시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2일 평양방송이 김정은에 대한 사진을 공개한 이후 처음 언론에 공개된 것이다.  이번달초 한국의 국정원은 발표하기를, 북한 잠수함에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된 군사훈련을 실시한것을 탐지했었다고 했다. 만약에 탄도미사일 시험이 아니였다면, 아마도 북한의 동쪽 어느 항구에서 SLBM미사일을 발사했을 것이라고 했었다.



대북(對北) 협상 전문가인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는 24일 김정은 주재 당 중앙군사위 회의 등 최근 북한 동향과 관련 “김정은은 올 여름 대규모 무력 도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의 도발은 ‘예고된 살인(殺人)’으로 이때다 싶으면 즉각 행동으로 옮길 것”이라고 했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해 ‘하노이 노딜’ ‘스톡홀름 노딜’ 이후 미국의 선(先)비핵화·후(後) 제재 해제’라는 기본 원칙을 문제 삼고 ‘새로운 길’을 가겠다며 강경 노선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한·미 전문가들 사이에서 김정은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초강도 도발을 예고한 것으로 해석됐다.

위 대사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김정은은 지난 2월쯤 도발할 계획이었을 것”이라며 “하지만 예기치 않게 코로나 사태가 터져 북한의 후견자인 중국의 사정을 고려해 미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올 11월 미 대선 전에 트럼프 미 대통령으로부터 ‘대북 제재 해제’를 얻어내기 위해 올 초부터 강도 높은 무력 도발로 대미 압박을 하려고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계획이 뒤로 밀렸다는 것이다.

위 대사는 지난 3월 북한의 잇단 단거리 미사일 발사는 코로나 정국으로 대규모 도발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도발 불씨’가 살아있다는 신호를 미국에 보낸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조 바이든 전 미 부통령이 차기 대선 유력 후보로 급부상한 점도 북한의 도발 시점을 뒤로 미룬 요인으로 꼽았다. 북한은 ‘전략적 인내’ 전략을 펼치며 대북 제재망을 강화한 오바마 정부에서 부통령을 역임한 바이든보다는 ‘통 큰 담판’이 가능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북한의 대미 도발은 2017년 일촉즉발의 군사적 위기상황을 진정시키고 미·북 정상회담의 개최를 대표적인 외교적 치적으로 삼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 악재가 될 수 있다.

위 대사는 이번 당 중앙군사위 회의에서 ‘핵 억제력’이 강조되고 대규모 군 고위 인사가 단행된 것은 “‘새로운 길’을 가겠다는 김정은의 태도가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그는 미 대선이 더 가까워지기 전인 올 7월쯤 무력 도발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을 압박해 ‘제재 완화·해제’를 받아내려 한다는 것이다. 위 대사는 7~8월 도발이 초대형급인 핵실험이나 ICBM보다는 한 체급 아래인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위 대사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 협력 우선 정책에 대해 “급선무는 북한의 도발을 막고 미·북 협상을 복원하는 것”이라고 했다. 남북 관계를 강화해 미·북 관계를 견인하겠다는 현 정부의 정책이 부적절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다. 위 대사는 “미·북 협 상 가능성의 창(窓)이 점점 닫혀가고 있다”면서 “정부는 ‘창’이 완전히 닫히기 전 기회를 살리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전직 외교부 차관은 “문재인 정부는 제재 이행을 준수해야 한다는 미국의 당부에도 대북 사업을 강조해 한·미 관계에 악영향을 주고 미국의 대북 제재 압박의 효력도 떨어뜨려 미국의 대북 협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s://www3.nhk.or.jp/nhkworld/en/news/20200524_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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