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18, 2020

문통"5.18 이제라도 진실고백하면 용서의길 열릴것"- 유공자명단 맨앞에 문통이. "권불5년"- 루머이길 바라지만...


왜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 3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5.18유공자 명단 공개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
딴전만 피우고, "이제라도 진실 고백하면 용서의길 열릴것"이라는 메아리없는 허공에, 대통령으로서의 그바쁜 시간을 쪼개여, 기념사인지 아니면 축사인지를 하면서, 국민들을 기만하는가.

아래의 명단을 보면, 오늘 대한민국 정치권에서 방귀께나 뀐다는 자들의 명단이 즐비하게, 5.18유공자 명단에 있다. 이명단이 사실이든,  Rumor든간에,  현재까지 명단에 올라있는 애국시민들의 이름을 공개하고, 유공자 연금타는 애국자분들의 명단도 동시에 공개하면, 꽉막혀있던 국민들의 가슴이 시원하게 '뻥'뚫릴텐데....
"이분은 진정애국시민이었고, 이자는 사기쳐서 명단에 올라가 있는 사기꾼이로구만" 구별해 가면서말이다.

40주년, 5.18기념식인지, 추념식인지...어쨋던 모임이, Coronavirus Pandemic방역조치로 2미터 간격을 두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엄명을 스스로 무시해 가면서 행한 연설을, 광주현지에서 전국적으로 TV생중계 된것이다.

왜 오늘 연설에서도 구름잡는 소리만 해대고, 5천만 국민들이 그렇게도 그내막알기를 원하는, 즉 유공자분들의 명단공개와 유공자연금수령자분들의 명단공개를 완강히 거부하는 그이유가 뭘 뜻하는것일까?.

내생각으로는 최소한 보수미디아라고 자타가 그런데로 인정하고있는 조중동은 "5.18애국자명단"과 "5.18애국자 연금수령자분들의 명단"이 다 확보되여 있는것으로 믿지만, 공개를 못하는 그이유를 조금은 이해를 할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의 언론은 광복 70년 사상 최고의 검열과 억압속에서 겨우 병아리정도의 소리만 내는 신세로 전락돼 있음을 온국민은 다 알고 있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김정숙"의 이름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는데.... 김정숙의 이름이 남북한에 여러개라서 그런가? 지금의 논리데로라면, 문재인 대통령부인 "김정숙"으로 명단에 올라가 있어야 앞뒤가 맞는 논리일것 같은데.

분명한 사실은, 권력의 힘을 빌어 억지로 만들어내는 역사는 잠시 그럴듯하게 포장되여, 학생들 교과서에도 실리고, 국가행사때마다 울궈 먹겠지만,  그세력이 다 쫒겨나고, 정상적인 민주주의 사회로 바로서면, 삐툴어져 기록되여있던 당시의 역사는 다시 민초출신 역사학자들에의해 세상에 진실의 낯을 들어나게 되는법이다.  그실증이 "이조실록"을 보면 확실히 권선징악을 밝혀주고 있음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념식이 끝난 오늘이라도 5.18유공자 명단을 자세히 밝히고, 국민들의 심판을 받으시라. 대통령님.
지난 3년 집권하면서, 확실하게 잘한것 한개라도 있어, 국민들로 부터 칭송받았던 정책이 있었나? 그것도 밝혀주시면 더 좋을것 같네.

어제는 문통이 대통령 당선되는데, 또 이번 4.15총선에서 민주당이 다 차지하게 도와주었던, 민주노총산하, 두산중공업 노조원들이 문통에 반기를 들고, "완전속았다"라는 성토를 하는 뉴스를 봤다. 두산중공업은 원자력관련 모든 설비와 자재를 공급해오던, 황금알 낳은 거위같은 존재였지만, 문통의 탈원전 선언으로 폐업위기에 처해있는 기업이다. 이들이 실직위기에 처했있다는 뜻이었다. 오직 급했으면 신한 3.4호기 원전발전소 건설 재개를 요청했을까?라는 안타까움뿐이었다.  



루머이기를 바라면서, 입수한 명단은 아래와 같다.
5.18 有功者 名單,
이해찬. 문재인, 추미애, 한명숙, 서영은(서울혜화여고 학생) 5.18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다.
박영선, 김경수, 박찬대 의원, 5.18 민주유공자 예우법(힌츠페터법) 대표 발의 이 법안의 공동발의자는 추미애 민주당 대표, 원혜영, 오제세, 노웅래, 금태섭, 김영호, 김병욱, 김정우, 남인순, 소병훈, 이철희, 표창원 의원 등 12인이다.

왜 5.18 민주유공자냐?
김대중, 한화갑, 박지원, 이해찬, 문재인, 한명숙, 추미애, 임수경, 심재권, 한상렬, 유시민,이석기, 민병두, 박원순, 이 중 이해찬 의원은 민주유공자증이 공개되었군요.



입력 2020.05.18 10:35 | 수정 2020.05.18 11:44

光州 5·18민주광장서 40주년 5·18 기념식 기념사
“진상규명에 최선… 목적은 처벌 아닌 역사기록”
“진상조사위가 진실 낱낱이 밝히도록 아낌없이 지원”
“왜곡과 폄훼는 설길 없어질 것… 발포명령자 등 규명”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광주광역시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기념사에서 “5·18 진상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 12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남겨진 진실을 낱낱이 밝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인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를 주제로 열렸다. 1997년 5·18이 정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기념식이 열린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진실이 하나씩 세상에 드러날수록 마음속 응어리가 하나씩 풀리고, 우리는 그만큼 더 용서와 화해의 길로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왜곡과 폄훼는 더이상 설 길이 없어질 것”이라며 “발포 명령자 규명과 계엄군이 자행한 민간인 학살, 헬기 사격의 진실과 은폐·조작 의혹과 같은 국가폭력의 진상은 반드시 밝혀내야 할 것들”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방송된 광주MBC 인터뷰에서도 “발포 명령자와 헬기사격 경위, 은폐·왜곡 공작 실상 등이 다 규명돼야 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이 진상 규명을 재차 강조하면서 여당이 특별법 개정 등으로 5·18 진상조사위의 강제조사권 등 권한에 힘을 실어줄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문 대통령은 “처벌이 목적이 아니다. 역사를 올바로 기록하는 일”이라며 “이제라도 용기를 내어 진실을 고백한다면 오히려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했다. 또 “5·18 행방불명자 소재를 파악하고, 추가 희생자의 명예회복과 배·보상에 있어서도 단 한 명도 억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경찰관뿐만 아니라 군인, 해직 기자 같은 다양한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5·18의 완전한 진실을 향한 국민의 발걸음을 결코 되돌리거나 멈춰 세울 수 없다”며 “국민이 함께 밝혀내고 함께 기억하는 진실은 우리 사회를 더욱 정의롭게 만드는 힘이 되고, 국민 화합과 통합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했다.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도 재차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헌법 전문에 ‘5·18민주화운동’을 새기는 것은 5·18을 누구도 훼손하거나 부정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자리매김하는 일”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2018년, 저는 ‘5·18민주이념의 계승’을 담은 개헌안을 발의한 바 있다”면서 “언젠가 개헌이 이뤄진다면 그 뜻을 살려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이 2018년 3월 발의했다가 야당 반대로 폐기된 개헌안 전문엔 현행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를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10항쟁의 민주이념을 계승하고’로 수정하는 내용이 담겼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직접 다시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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