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29, 2020

DJ 아들 홍업·홍걸, 노벨평화상금·동교동집 놓고 법정다툼- 그아비에 그아들인데? 돈앞에 노출된 더러운 민낯.

Aesop's Fables(이솝우화)로 기억되는데, 만약에 내기억이 맞다면 말이다. 아니면 옛날 우리나라 야사에 기록된 내용중의 아름다운 형제의 얘기일것이다.

옛날에 외부와 연결이 잘안되는 어느시골마을에 형제애가 돈독한 두형제가 가난하지만, 항상 형은 동생댁을, 동생은 형님댁을 걱정하면서, 상대방 형제가 잘살게 되기를 바라면서 살고 있었다.

가을이 되여 추수를 하고, 논바닥에 볏가리를 쌓아두어 햇볕에 건조시킨후 타작을 하기위해 이제 집으로 옮겨올 날이 되였다. 달밝은 어느날, 동생은 자기의 볏가리에서 볏단의 일부를 지게에 짊어지고 형의 볏가리가 있는 곳에 조심스럽게 부렸다. 이심전심이라고 했던가. 형도 똑같은 생각으로 동생이 더 여유있게 살아야 한다는 안타까움에, 볏가리에서 볏단을 지게에 지고 동생의 볏단이 있는 논으로 가서 조심 스럽게 부렸었다. 밤새도록 두형제는 그렇게 자기의 볏단을 형, 동생의 볏단에 옮겨놓고, 집으로 되돌아 갔었다.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찼었다. 다음날 두형제는 각자의 볏단이 있는 각자의 논으로 갔었는데, 둘두형제는 깜짝 놀랐었다. 분명히 줄어들었어야 할 볏단이 하나도 줄지않고 그대로 있는것을 발견함과 동시에 두형제는 볏가리앞에 서있는 서로를 발견했던 것이다. 그리고 서로 껴안고, 감사의 눈물을 주체 못했었다는, 그리고 두형제는 잘 살았다"는 얘기를 지금 이시간 내기억에서 꺼낸 이유는 간단하다. 김대중 새끼들의 더러운 법정재산 싸움을 보면서다.

내기억으로는 노벨평화상금을 국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분명히 밝혔던, 김대중씨의 당시 기자회견 내용을 기억하고있다. 그리고 그다음부터는 일체의 언급이나 국민들을 위해 사용했었다는 후속뉴스는 없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김대중씨와 같은 고향이지만,  내가 사회생활을 시작하기전부터 그분을 싫어 했었다. 지금 청와대의 주인을 하고 있는 문재인씨가 김대중씨를 많이 닮았다는점을 참으로 많이 느낀다.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된이후  나라살림의 구석구석을 바꾸어 놓겠다는 의지(?)를 갖고, 계획을 발표한것은 많지만, 그후속조치인 결과를 발표한것은 아직까지 한번도 뉴스에 보도된것을 본적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사기 선동술이 어디서 전수됐나? 항상 궁금했었는데, 오늘 확실히 발견했다. 바로 김대중씨에게서 전수받은 기술.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국민들에게 발표한것 그자체로 상황끝인, 용두사미정책들말이다. 최근에는 "국립묘지파묘"까지 언급하면서 묘지법을 개정하겠다는 뉴스를 봤었다.


김대중씨의 사기선동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럴듯한 "햇볕정책"의 엉터리 논리를 들어, 대한민국의 최대적국인 북한 김일성 3대 독재국가에 국민들 알게 모르게 퍼다준 돈이 정확히 5억달러, 일설에 의하면 15억 달러가 넘는다는 풍문이 떠돌고있다. 그돈으로 북괴 김정일, 김정은 독재정권은 핵무기 개발과,탄도미사일을 개발완료하고 툭하면 남한을 향해 공갈치고, 지금은 미국과 한판 붙자고 깜도 안되는 허세를 부리고 있는 한편, 북한 주민들은 기아선상에 허덕이고 있지만, 김정은이에게는 오히려 주민들에 끼워놓은 고삐를 더 쉽게 조종할수 있는 무기로 사용하고 있는 비극이 이어지고 있다. 

협박을 당하면, 김대중씨의 사기선동술을 완전 카피하고 있는 문재인씨는, 이에 강경하게 대응하는것은 고사하고, 항의 한마디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식으로 대처하는 한편, 북괴의 환심을 사기위해, 국민들 세금을 퍼주기위한 온갖수단을 동원한다. 오죽했으면, "삶은 소대가리는 입닥처라" 라는 김정은이가 야유를 퍼부어댔었을까.

이미 유엔경제봉쇄정책에 걸려있는 북한에, 개성공단재가동,이상가족상봉, 남북한 철도연결, 도로연결, 휴전선을 중심으로 천문학적 숫자의 돈을 들여 설치해놓은 북괴침략의 방어용 장비와 설비들을 다 철거해주는식으로 말이다. 이러한 정책은  UN경제봉쇄정책뿐 아니라, 미국의요구사항인 "북한 비핵화"를 전제로한 경제봉쇄정책에도 위반되기에, 미국과는 취임첫날부터 계속 평행선을 달리는, 혈맹으로서의 동맹관계에 까지 Crack이 발생하게까지 했다.

외형적으로는 모두가, 애비가 항상 입에 침이 마르도록 국민을 위한것이라고 했듯이, 두아들역시 사회활동을 하기위한 명제를 걸어놓고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있으면서, 재산싸움을 한다?. 목적이 같다면 왜 싸워야 하는가?
목포시민들도 문제가 참많다. 홍걸이가 지역사회를 위해서 뭘한게 있다고 여의도로 보냈나? 아비보고 새끼를 국회로 보냈다? 그런식이라서, 대한민국이 후삼국시대로 되돌아간것 기억들 하시라.

김대중씨의 두아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이야기가 바로 위에 언급한 "두형제의 우애"를 사기선동술이 아닌 행동으로 서로 보여준다면, 38억원을 놓고 혈투를 부리는, 마치 한덩이의 고깃덩이를 놓고 서로 으르렁대는 맹수와 똑같은,  불쌍한 김대중씨의 아들간의 싸움은 부질없는 개인욕심을 채우기위한 졸부들과 하나도 다를것없는 민낯을 보여줬다는점을 챙피하게 느낄것이며, 만사형통이 이루어질것이라는, 그래서 그더러운돈과 부동산이 커다란 짐이었음을 느끼게 될것이라고, 충고를 주고져 한다.



입력 2020.05.29 11:43 | 수정 2020.05.29 13:32
고인이 된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 부부가 남긴 유산을 두고 2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3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고 주간조선이 29일 보도했다.
이날 발간된 주간조선에 따르면, 두 형제가 분쟁을 벌이는 유산은 서울 동교동 김 전 대통령 사저와 노벨평화상 상금이다. 사저는 감정 금액이 30억원을 넘고, 노벨평화상 상금은 약 8억원가량이 남아 있다.

김 당선자는 작년 6월 이 여사가 세상을 떠난 뒤 사저 명의를 자기 앞으로 돌렸고, 이 여사가 은행에 예치해둔 노벨평화상 상금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 출마하면서 공직자 재산 목록에 사저를 포함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김 당선자가 이 여사가 생전에 작성한 유언장을 따르지 않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이 여사가 사저와 상금을 대통령 기념사업에 활용하고, 이 과정에서 나오는 금전은 세 형제가 나누라고 유언했지만 김 당선자가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날 발간된 주간조선에 따르면, 두 형제가 분쟁을 벌이는 유산은 서울 동교동 김 전 대통령 사저와 노벨평화상 상금이다. 사저는 감정 금액이 30억원을 넘고, 노벨평화상 상금은 약 8억원가량이 남아 있다.

김 당선자는 작년 6월 이 여사가 세상을 떠난 뒤 사저 명의를 자기 앞으로 돌렸고, 이 여사가 은행에 예치해둔 노벨평화상 상금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 출마하면서 공직자 재산 목록에 사저를 포함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김 당선자가 이 여사가 생전에 작성한 유언장을 따르지 않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이 여사가 사저와 상금을 대통령 기념사업에 활용하고, 이 과정에서 나오는 금전은 세 형제가 나누라고 유언했지만 김 당선자가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날 발간된 주간조선에 따르면, 두 형제가 분쟁을 벌이는 유산은 서울 동교동 김 전 대통령 사저와 노벨평화상 상금이다. 사저는 감정 금액이 30억원을 넘고, 노벨평화상 상금은 약 8억원가량이 남아 있다.

김 당선자는 작년 6월 이 여사가 세상을 떠난 뒤 사저 명의를 자기 앞으로 돌렸고, 이 여사가 은행에 예치해둔 노벨평화상 상금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 출마하면서 공직자 재산 목록에 사저를 포함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김 당선자가 이 여사가 생전에 작성한 유언장을 따르지 않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이 여사가 사저와 상금을 대통령 기념사업에 활용하고, 이 과정에서 나오는 금전은 세 형제가 나누라고 유언했지만 김 당선자가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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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언장은 자녀들이 아닌 김성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에 의해 공개됐다. 김 이사장을 통해 대중에 공개된 유언장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우리 국민들께서 남편 김대중 대통령과 자신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합해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 국민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동교동 사저를 ‘대통령 사저 기념관(가칭)’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노벨평화상 상금은 대통령 기념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도록 말씀하셨습니다. 이 유언을 받들어 변호사 입회하에 세 아들의 동의를 받아 유언장을 작성했습니다. 유언 집행에 대한 책임은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에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 기념사업과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을 위한 김대중평화센터 사업을 잘 이어가도록 당부하셨습니다.”
  
   하지만 주간조선이 입수한 유언장에는 관련 내용이 보다 구체적으로 적혀 있다. 여기에는 ‘1)노벨평화상 상금 8억원을 김대중기념사업회에 전부 기부하며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2)동교동 사저를 김대중·이희호 기념관으로 사용한다, 3)동교동 사저를 지방자치단체 및 후원자가 매입해 기념관으로 사용할 경우 보상금 3분의 1(9분의 3)은 김대중기념사업회에, 나머지 3분의 2(9분의 6)는 삼형제에게 균등하게 상속한다’고 적혀 있다. 이 유언장은 김성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 변호사 1명 그리고 삼형제 입회하에 작성됐다. 다만 1남 김홍일 전 의원은 지병으로 인해 아내 윤모씨가 대신 참석했다. 세 사람은 같은 날 “이희호 여사의 유언 취지를 받들어 성심성의를 다하여 유지하고 사용할 것임을 합의한다”는 합의서를 작성하고 이에 날인했다. 이후 이희호 여사 별세 때까지 별도로 작성된 유언장이나 삼형제 간 합의는 없었다고 한다. 김홍업 이사장 측은 유언장 내용 중 김대중기념사업회에 넘어가는 부동산 지분 9분의 3을 제외한 9분의 6 중 9분의 2에 대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며 사저 매매를 금지하는 가처분신청을 냈다.
  
   이 여사의 유언장과 이를 이행하기로 한 합의서까지 있음에도 8억원의 현금과 동교동 사저를 김홍걸 의원이 가지고 갈 수 있었던 것은 김 의원이 이 여사의 유일한 법정상속인이기 때문이다. 민법에 따르면 부친이 사망할 경우 전처의 출생자와 계모 사이의 친족관계는 소멸하는 것으로 규정돼 있어 종전의 혈족관계는 부정된다. 따라서 계모자 관계에서는 상속권이 발생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삼형제 중 첫째 김홍일 전 의원과 둘째 김홍업 이사장은 김 전 대통령과 첫째 부인 차용애 여사와의 사이에서 난 자식이다. 김 전 대통령은 차 여사가 1960년 사망한 후 이희호 여사와 결혼해 3남 김홍걸 의원을 낳았다. 이 민법 규정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 사망 후 이 여사와 김홍일·김홍업 사이의 상속관계는 끊어진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9/20200529017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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