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06, 2020

경제적 어려움속에서 사재기로 패닉상태에 빠져있는 북한,확진자 한명도 없다더니..국내언론은 깜깜소식이고...



북한에는 단 한명의 Coronavirus Pandemic환자가 없다고 큰 소리 쾅쾅치던 북한에 통제불능의 어려움에 처해있음이 마침내 한국의 정보기관에 그실상이 포착된것 같다. 외신은 이처참한 북한 실정을 보도하고 있지만, 정작 한국내의 조중동을 포함한 미디아들의 보도는 아직까지는 한줄도 없다.

왜 한국민들은 북한의 동향에 대해 깜깜소식인데, 외신은 서울발로 보도 하는 것일까? 왜한국 정부는 한국언론의 보도를 막는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북한내부의 돌아가는 상황을 몰라서 보도 못하는 것인지? 암튼 문재인 정부의 북한 보호작전(?)의 끝이 어딘지, 왜 북한을 감싸고 도는것인지? 문재인 정부는 북한 김정은 집단을 보호하는 정권인지? 아니면 한국민들의 알권리를 다 차단시켜야만, 남북한간의 우호(?)관계가 계속 지금처럼 유지된다고 믿어서 일까? 아니면 국민들 몰래, 북에 퍼다줄 돈과 물자의 원활한 Transportation을 하기위한, 통치수단인 것일까? 문재인 정부의 대북한 정보는 일급첩보비밀로 철저히 보안속에서, 국민들을 완전 외면 시켜야만, 북한 김정은 집단의 원폭을 피할수 있을것이라고 믿어서일까? 파면팔수록 더 미궁속으로 빠져들게한다지만, 이를 어쩌나, 외신에는 계속 그비밀이 입수되여, 보도하는데...

더 웃기는것은, 며칠전 탈북민으로 국회의원이 된 태영호씨와 진성호씨가 김정은의 건강에 대한 확실치도 않은 루머를 퍼뜨렸다고, 사회주의자들로 뭉쳐진 민주당 의원들이 공개 성토를 한것 보면서, 적국의 수장이 죽든 말든, 자기들의 생각을 발표한것을 마치 김정은이의 명예훼손이라도 한것처럼 사과를 하라고 밀어부치는것을 봤었다. 민주당 멍청이의원들은, 이들 두분의원보다, 김정은이를 더 염려하는  역적질을 한것을 봤었다. 이광경을 보면서, 이두분들의 신변안전이 걱정되는데... 경찰들이 밀착 경호해주시기를 기원했었다.

북한이 Coronavirus 전염병환자가 없다고 큰소리 처온 북한에 확진자수가 폭발적으로 많아서, 김정은 마져도 공개활동을 피하는 상태에 이르고, 북한주민들은 생필품 구입하기위해 거의 패닉 상태에 빠져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수요일, 국회에서 그실상을 보고한것으로 보인다.

또한 철저히 격리정책을 실행하고 있으면서도, 북한에는 전염병확진자가 한명도 없다고 계속 고집피우고 있다. 외국의 많은 전문가들은 그들의 주장에 많은 의아심을 갖고, 전염병이 북한전역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는데, 그이유중의 하나가 북한의 방역시설이 매우 열악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In this Friday, May 1, 2020, file photo provided by the North Korean government,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center, visits a fertilizer factory in Sunchon, South Pyongan province, near Pyongyang, North Korea. The coronavirus pandemic appears to be taking a heavy toll on North Korea, forcing its Kim to sharply shrink his public activities and his people to go on panic buying of daily necessities, South Korea's spy agency told lawmaker Wednesday, May 6, 2020. Korean language watermark on image as provided by source reads: "KCNA" which is the abbreviation for Korean Central News Agency. (Korean Central News Agency/Korea News Service via AP, File)

국가정보원이 국회 정보소위원회에서 비공개로 있었던 보고에서, 김정은이가 금년도에 대중앞에 나타난 횟수가 현저히 줄어든 이유중의 하나가 Covid-19 전염병 때문인 점이라고, 정보소위원회에 참석했던, 김병기의원의 설명이다.
이번주 수요일 현재 김정은이 공개석상에 나타난 횟수는 17번으로, 2011년 그가 북한 총사령관이 된이래, 매년 같은기간동안에 50회이상 나타났던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난다고, 국정원의 보고를 설명하면서 밝힌 내용이다.

지난 1월에 Covid-19  전염병을 차단하기위해, 북-중 국경을 폐쇄하기전까지는 양국간의 교통량은 활발했었기에 그로인해 북한에 전염병이 확산됐다는 조짐을 부인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라고 김의원을 분석하고 있는것 같다.  국정원은 국회정보소위에 비공개 보고한 정보내용을 밝히지 않으면서, 김의원이 발표한  내용을 확인해 줄수없다고 거절했다. 김의원은 어떻게 국정원이 어떤 경로를 거쳐 그정보를 입수했는지에 대해서는 상세히 토론할수 없다고 그역시 잘라 거절했다.

지난 금요일 김정은이가 평양근처의 비료공장 준공식에 그모습을 드러내면서,지난 20일 동안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았던 궁금증을 없애기도 했었다.  그가 오랫동안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그의 건강 이상설과 북한의 앞날에 대한 여러 루머들이 뉴스미디아들의 보도경쟁까지 일으켰었다.

국정원은 반복적으로 한국정부의 북한상황 판단에 대한, 즉 김정은이가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고있지만 여전히 국정을 장악하고있다는 발표를 계속해서 발표 했었다.  그가 비료공장 준공식에 나타난 이유는 끝없이 퍼지고 있는 루머를 불식시키고, 주민들에게 건재하다는 안심을 보여주기위한 목적이 컸었다고, 김병기의원은 국정원 보고를 인용했었다.

국정원의 설명에 의하면, Coronavirus Pandemic으로 북한의 가장큰 트레이트 파트너이면서, 또한 원조를 해준 중국과의 국경이 폐쇄되면서,북한의 경제에 커다란 타격을 입혔다고 한다. 중국과의 교역은 북한이 외부나라와 교역하고있는 전체 교역량의 90%을 점하고있다.  금년도 1/4분기에 북한과 중국의 교역량은 2억3천만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55%이상이 하락한 교역량이었다.  지난 3월달에만 양국간의 교역량은 91%가 하락했었다고 국정원은 보고 했다.

 교역량의 줄어들면서 수입에 의존했던, 설탕과 조미료등의 식품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게된 원인이 됐다고, 김병기의원은 국정원의 보고를 인용하면서 설명한 것이다. 김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북한의 수도, 평양의 큰 상점들과 또다른 가게에서는 평양시내의 주민들이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기위해 긴줄에 서서 오랜시간동안 기다렸다고 한다. 

국정원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북한의 평양시내에서 생필품값은  약간 진정되여 조금은 안정세를 유지하고있는데, 북한 당국이 쇼핑객들에 대해 강력한 규제를 실시한후에 진정된것이라고, TV방송에서 김의원은 설명하고 있다. 

최근 몇달동안에 김정은이는 미사일과 이와 관련된 무기들의 시험을 직접 참관 했었는데,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북한의 무기체계를 업그레이드하기위한 무기성능 실험이었었다고 한다.  이보다 앞서 김정은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비핵화 회담이 답보상태에 있는 와중에, 미국이 주도한 북한 경제봉쇄정책과 맞서기위해 내부단속을 강화하고,핵무기 보관 성능을 강화할것을 맹세했었다.

https://www.cp24.com/world/seoul-reports-panic-buying-in-n-korea-amid-economic-woes-1.4926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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