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23, 2020

"민변의 월북 권유 거절한뒤 위협 느껴 망명", 이게 문재인 정부의 탈북자 대우 실상이다. 보수단체,지식인들,국민들은 뭐하는가?


개떡같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내조국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정부인가? 아니면 적국의 Little Man한테 넘겨줄려는 획책을 하고있는 정부인가?

얼마전에는 어렵게 탈북한 젊은 청년 2명을, 그들의 간절한 애원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미니밴에 싣고, 판문점을 향해 달리면서, 눈가리개를 씌워 아무것도 보지도, 못하는 속에서 벌벌 떨다가, 판문점에서 북괴군인에 인계하면서 안대를 벗겼다고 했었다. 그들은 절규하면서, 북으로 끌려 갔다는 뉴스는 이제는 국민들 뇌이에서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그만큼 우리들은 금새 잊고, 새것에 초점을 맞추는 인정머리 없는 사람들이다.

4년전에 중국에 파견돼 있던 북한운영 식당의 종업원 한때가 한국으로 탈출하여, 살아가고 있었는데, 그사이 정부의 사주를 받은 민변측 변호사들이 이들을 위협하고, 회유하고.... 그들중의 리더격이었던 "허강일"씨가 민변의 재입북하라는 위협과 회유에 견디지 못하고, 작년 3월에 다른나라로 망명했다는 슬픈 소식이다. 이런 천인공로할 일이 대한민국말고 지구상에 또있을까? 재입북하면 puppet으로 살던가 아니면 죽임을 당하는데... 민변놈들 자신이 이북가는것은 싫고...

탈북민들을 받아 들이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Little Man이 목숨줄을 끊어 버리겠다고 위협했거나, 아니면 그들사이에 비밀리에 맺었던, 협정이나 언약 이행을 충실히 하라는 협박공갈을 이겨낼 자신이 없어, 애꿋은 탈북민들이 그들사이의 제물이 되여, 어렵게 사선을 넘어, 좀더 낳은 삶을 살아보겠다고 찾아온 조국에서, 현정부와 그에 편승해서 부화뇌동하는 자들의 반역적행위에 벌벌떨고있는 탈북민들의 앞날이 무척걱정된다.

보수단체, 지식인들, 그리고 광화문에서 있었던 국민들의 함성은 한때의 드라마였을 뿐이었나?
더늦기전에 행동으로 보여, 탈북민들 뿐 아니라 5천만 국민들의 안전을 이제는, 정부에 의지하지말고, 스스로 지키도록 해야 하지 않겠는가? 


탈북 류경식당 지배인 허강일
"낯선 사람들이 '죽이겠다' 협박… 암살 선발대라는 느낌 받았다"

민변 "재월북 강요할 이유 없어"
허 "돌아오란 북한 가족편지 줘… 이게 월북 권유가 아니면 뭐냐"

2016년 4월 중국 닝보(寧波)의 '류경식당' 북한 여종업원 12명과 함께 탈북해 한국으로 들어왔던 식당 지배인 허강일씨가 작년 3월 해외로 망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국에서 안전을 보장받지 못한다고 판단했고, 망명 대상국도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엉뚱하게도 최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현 정의연)의 기부금 유용 의혹이 계기였다. 허씨는 지난 20일 "윤미향 전 정대협 대표와 그의 남편, 민변 소속 변호사가 탈북 여종업원들에게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라고 회유했다"고 본지에 폭로하는 과정에서 해외 망명 사실을 공개했다.
 
 
22일 민변은 허씨 주장을 반박하는 자료를 냈다. 자료에서 민변은 "(우리가) 재월북을 권유하거나 강요할 이유는 없다"고 했다. 하지만 허씨는 "'북한의 어머니가 보고 싶지 않으냐'고 묻고, '조국과 어머니 품으로 돌아오라'는 어머니 편지를 구해다 전달했다. 이게 월북 권유가 아니면 뭐냐"고 했다.

민변 장모 변호사가 허씨와 여종업원 3명에게 2018년 10월부터 6개월간 매달 30만~50만원씩 보낸 돈의 출처에 대해서도 민변은 "'양심수후원회' 소속이던 윤미향 전 정대협 대표 남편 김모씨와 다른 한 명"이라고 했지만, 허씨는 "탈북자가 친북단체 돈을 받는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정대협 돈이라는 장 변호사 설명을 믿었기에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에 류경식당 명의 화환까지 보냈던 것"이라고 했다.

허씨에 따르면, 민변은 2018년 6월부터 자신과 종업원들에게 월북을 권유하기 시작했다. 허씨는 "실제로 여종업원 12명 중 9명이 탈북을 원했음에도 민변은 '전원 본인 의사에 반하는 탈북이었다'고 얼굴을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열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응하지 않자, 윤미향 전 대표와 그의 남편을 소개해줬고, 그들이 장 변호사 계좌를 통해 돈을 보냈다.
 
 


그러던 2019년 1월 어느 날 밤 10시쯤, 50대 초반의 여성 두 명이 서울 서초동 허씨 아파트의 초인종을 수차례 누르며 중국어로 "사기꾼 잡으러 왔다. 당신이 정씨냐"고 물었다고 한다. 허씨가 중국어로 "나는 아니다. 돌아가라"고 답했지만, 여성들은 떠나지 않았다. 허씨가 경찰 신변보호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받질 않아 거주지 파출소에 신고했다.

경찰이 여성들을 붙잡고 보니 한 명은 조선족, 다른 한 명은 한국계 일본인이었고, 둘 다 한국어가 능통했다고 한다. 허씨는 "파출소를 나오는데 그 여자들이 중국어로 '야, 이 국정원 끄나풀 XX야. 너 죽을 준비 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며 "나는 주민번호와 이름을 두 번씩이나 바꾸고 숨어 지냈기 때문에 내 신분을 확인하러 온 '암살 선발대'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민변과 류경식당 지배인 허강일씨 주장
그는 "통일부를 찾아가 '불안하다. 주소지를 옮겨달라'고 요청했더니 '국정원 소관'이란 답변을 들었다"며 "국정원도 별다른 조처를 해주지 않았다"고 했다.

이 무렵 허씨는 함께 탈북한 여종업원으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일도 겪었다. 허씨는 "5년 전(2014년), 그것도 중국에서 내게 한 대 맞았다는 게 고소의 이유였다"며 "알고 보니 날 고소한 여종업원은 민변 측 관리를 받고 있었다"고 했다.

그로부터 두 달 뒤, 허씨는 망명했다. 장 변호사로부터 '응분의 죗값을 치르고 속죄하며 새 삶을 살기 바란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은 직후였다. 망명이 받아들여졌다는 것은 허씨가 '정치적인 이유로 한국에서 박해받고 있거나, 그런 위험이 있음'을 해당 국가에 입증했다는 의미다. 허씨는 자신이 겪은 사건과 한씨 관련 수사·재판 기록, 장 변호사와의 메시지 기록 등을 해당국 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씨는 "목숨 걸고 도착한 한국 땅에서 나는 민변 등에 이용당하다가 결국 버림받았다. 민변과 엮이면서 신변 위협이 잇달았고, '탈북은 죄'라는 소리까지 들었다"며 "대한민국으로 돌아갈 마음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3/2020052300072.html

2 comments:

아나바다 said...

응 오지마. 딴데로가. 말통한다고 생각이 통하는건 아니자나. 어느나라보다 더 안맞아. 제발 오지말고 북한이 좁같아도 우리나라오지말고 딴나라로가.

Unknown said...

좌파종북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하에 입도 뻥끗하지 못하고 김현희, 허강일에 협박, 회유를 일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