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뒷뜰의 Garden은 잘 가꾸어 놓아, 경관이 너무나 좋았다. Lunar와 둘이서 뒷뜰 넓은 정원을 신발이 젖은줄도 모르고 걸으면서, 밤새 소음때문에 시달렸던 불편했
던 마음을 확 털어 버릴수 있어 좋았다. 세상만사가 다 좋을수만은 없다는것을 더 깊이 이해한다.
9시30분경에 운전수,Eco가 호텔로비에서 우리가 Check out 하고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Tour Guide, Roy는 오늘 Medan까지 가는 자동차여행에 동행하지 않게됨을 어제 저녁헤여질때 미리 얘기를 해주었었는데, 이유는 그의 큰누나가 갑자기 세상을 떴다는 연락을 받아 일을 할수 없게 됐다는 사정얘기를 해서, 속으로는 싫지만, OK했었기 때문인데, 문제는 Driver, Eco 영어소통이 완전 불통이라, 첫날 Medan에서 만났을때 이지역 탐방 마치고 다음 비행지역인 Yogyakarta로 가기위해 다시 Medan으로 올때, 중간 중간에 Scenic View와 두어곳 탐방할 계획까지 알려 줬었는데, 그 바램이 완전히 꺠지고, 4시간을 절벽을 대하는것 처럼 시간을 차속에서 보내야만 했었다. 젊은 운전수인데, 영어를 좀 배웠으면 좋으련만....
요란하게 도색된 뻐스위에는 한묶음의 사람들이 쪼그리고 앉아 여행을 한다. 만약에 급커브를 돌게되면 분명히 떨어질것같아 괜히 걱정이다. 여기뿐이 아니고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는 고속도로가 없어, 2 Lane밖에 없어, 차량행렬이 Bumper to Bumper다. 오래전에 Costa Rica여행시에도 이와 똑 같은 현상을 보았었다. 그때도 묵었던 Lodge주인장은 절대로 Taxi를 이용말라는 당부를 해주던 기억이 난다. 속도를 낼수 없기에 뻐스나 택시나 똑 같은 속도로 가기 때문에....
Medan에 거의 다와서, 인도네시아 전통식당에 들렸다. 점심은 먹고 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오늘 점심은 스케쥴에 없기 때문에 내가 돈주고 사먹어야만 했다. 운전수,Eco에게 손짖 발집을 해서 Roy에게 전화연결을 해서 그에게 점심자문을 구했더니, 이렇게 얘기해서 오게된것이다.
전화에서 그가 하는말이, 밥상에 수많은 Side dish 를 준비해 둘것인데, 절대로 손대지 말고, 먹고싶은 반찬그릇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다 Return하라는 설명이다. 그말이 선뜻 이해가 잘 안됐는데, 정말로 밥상에는 13가지정도의 Side dish 가 나왔다. 먹고싶다는 것만 골라 7가지를 선택하고, 밥이나오고, 물 두병... 그게 점심의 메뉴가 된것이다. 점심값은 토론토와 비교해서, 오히려 비싼편인것 같았다. 평상시 식사때는 동석못했던,운전수도 오게해서 같이 먹었는데, 그것은 상관없었다. 어차피 반찬 그릇숫자를 주로 계산하기 때문이다.
공항에는 오후 1시반경 도착했는데, 5시 출발하는 비행기를 지루하게 기다려야 한다. Roy가 동석했더라면, 오는 도중에 탐방할만한곳에 들려서 시간을 적절하게 사용했을텐데....
Eco 와 헤여지고, 우리는 공항에서 수속을 밟을려고 Check-in Counter에 물어 물어 갔는데, 젊은 직원이 웃으면서 도와주겠다고 해서 도움을 받았다. Luggage2개에, 휴대용 한개를 화물로 보낼려고 했는데, 무게가 Over해서 380,000 Rupia를 지불해야 한다고 요구하기에, 나 돈없다. 그냥 화물로 보내주면 좋겠는데... 라고 했더니, 안된다하는데, 우리를 맞이했던 그젊은 친구가 Checking하는 직원에게 큰 Luggage2 개만 보내고, 작은백은 그냥 Hand Carry하는게 좋겠다고 제안을 해서 OK했는데, 끝까지 도와주어, 나도 성의를 표하고싶어, 휴대용 백에 있던, Dentist, Stan Park이준 Sample 용 치약하나를 꺼내 주었더니 무척 고마워 했다. 좋은 여행 잘 하라는 위로의 말까지 해주고, 헤여졌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의 뜻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이 일어났다. 다른게 아니고 탑승을 하고 곧 이륙할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함흥차사로 꼼짝도 안했다. 30분이 지나자 안내기내방송이 나오는데, 연결하는 손님 하나가 아직 탑승을 못해서 기다리고 있음을 양해 해 달라는 것이었다. 결국 50분 늦게 이륙하는, 그래서 Jakarta에서 기다리고 있을 Hotel Shuttle Bus와 연결이 잘될까?라는 괜한 걱정까지 하게 했다.
약 한시간 이상을 지연된후 공항에 도착했는데, 웬일이냐, 활주로의 한켠에 주차 시키고 뻐스로 청사까지 운송하라는 안내을 받아, 뻐스 오기를 기다리는데, 날씨가 너무나 후덥지근하고 덥고.... 곤혹 스럽다. 기다리는 순간을 찰칵했는데, 옆에 있는 사람들의 반응이 여러각도에서 몸을 돌리기도하고, 쳐다 보기도 하고....
공항청사에서 Luggage가 Cauroser타고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천장바로 밑의 벽에 잘 장식된 용의 형상이 매우 특이해 보였다. 짐을 챙겨 청사밖에 나오니, Bandara Hotel직원이 Bandara호텔사인을 들고 서 있었다. 그가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 명단에 우리부부의 이름이 있음을 확인하고 그가 우리의 짐을 끌고 Shuttle 뻐스로 안내해줘 무사히 호텔에 도착할수 있었다.
호텔은 어젯밤과는 비교가 안돼게 깨끗하고, 직원들의 근무자세도 월등히 잘 훈련된, 손님들을 기분좋게 하는, 마음에 드는 호텔이었다. 어젯밤 못했던 샤워를 우선하고....
이렇게해서 오늘 하루는 또 길에서, 하늘에서 보내고 이제 Wi-Fi를 열어 뉴스를 포근한 마음으로 볼수 있는 편한밤이 될것이다.Rainny day다음에는 Sunny Day가 온다는것을 이번 여행에서도 많이 느낀다.
던 마음을 확 털어 버릴수 있어 좋았다. 세상만사가 다 좋을수만은 없다는것을 더 깊이 이해한다.
9시30분경에 운전수,Eco가 호텔로비에서 우리가 Check out 하고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Tour Guide, Roy는 오늘 Medan까지 가는 자동차여행에 동행하지 않게됨을 어제 저녁헤여질때 미리 얘기를 해주었었는데, 이유는 그의 큰누나가 갑자기 세상을 떴다는 연락을 받아 일을 할수 없게 됐다는 사정얘기를 해서, 속으로는 싫지만, OK했었기 때문인데, 문제는 Driver, Eco 영어소통이 완전 불통이라, 첫날 Medan에서 만났을때 이지역 탐방 마치고 다음 비행지역인 Yogyakarta로 가기위해 다시 Medan으로 올때, 중간 중간에 Scenic View와 두어곳 탐방할 계획까지 알려 줬었는데, 그 바램이 완전히 꺠지고, 4시간을 절벽을 대하는것 처럼 시간을 차속에서 보내야만 했었다. 젊은 운전수인데, 영어를 좀 배웠으면 좋으련만....
요란하게 도색된 뻐스위에는 한묶음의 사람들이 쪼그리고 앉아 여행을 한다. 만약에 급커브를 돌게되면 분명히 떨어질것같아 괜히 걱정이다. 여기뿐이 아니고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는 고속도로가 없어, 2 Lane밖에 없어, 차량행렬이 Bumper to Bumper다. 오래전에 Costa Rica여행시에도 이와 똑 같은 현상을 보았었다. 그때도 묵었던 Lodge주인장은 절대로 Taxi를 이용말라는 당부를 해주던 기억이 난다. 속도를 낼수 없기에 뻐스나 택시나 똑 같은 속도로 가기 때문에....
Medan에 거의 다와서, 인도네시아 전통식당에 들렸다. 점심은 먹고 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오늘 점심은 스케쥴에 없기 때문에 내가 돈주고 사먹어야만 했다. 운전수,Eco에게 손짖 발집을 해서 Roy에게 전화연결을 해서 그에게 점심자문을 구했더니, 이렇게 얘기해서 오게된것이다.
전화에서 그가 하는말이, 밥상에 수많은 Side dish 를 준비해 둘것인데, 절대로 손대지 말고, 먹고싶은 반찬그릇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다 Return하라는 설명이다. 그말이 선뜻 이해가 잘 안됐는데, 정말로 밥상에는 13가지정도의 Side dish 가 나왔다. 먹고싶다는 것만 골라 7가지를 선택하고, 밥이나오고, 물 두병... 그게 점심의 메뉴가 된것이다. 점심값은 토론토와 비교해서, 오히려 비싼편인것 같았다. 평상시 식사때는 동석못했던,운전수도 오게해서 같이 먹었는데, 그것은 상관없었다. 어차피 반찬 그릇숫자를 주로 계산하기 때문이다.
공항에는 오후 1시반경 도착했는데, 5시 출발하는 비행기를 지루하게 기다려야 한다. Roy가 동석했더라면, 오는 도중에 탐방할만한곳에 들려서 시간을 적절하게 사용했을텐데....
Eco 와 헤여지고, 우리는 공항에서 수속을 밟을려고 Check-in Counter에 물어 물어 갔는데, 젊은 직원이 웃으면서 도와주겠다고 해서 도움을 받았다. Luggage2개에, 휴대용 한개를 화물로 보낼려고 했는데, 무게가 Over해서 380,000 Rupia를 지불해야 한다고 요구하기에, 나 돈없다. 그냥 화물로 보내주면 좋겠는데... 라고 했더니, 안된다하는데, 우리를 맞이했던 그젊은 친구가 Checking하는 직원에게 큰 Luggage2 개만 보내고, 작은백은 그냥 Hand Carry하는게 좋겠다고 제안을 해서 OK했는데, 끝까지 도와주어, 나도 성의를 표하고싶어, 휴대용 백에 있던, Dentist, Stan Park이준 Sample 용 치약하나를 꺼내 주었더니 무척 고마워 했다. 좋은 여행 잘 하라는 위로의 말까지 해주고, 헤여졌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의 뜻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이 일어났다. 다른게 아니고 탑승을 하고 곧 이륙할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함흥차사로 꼼짝도 안했다. 30분이 지나자 안내기내방송이 나오는데, 연결하는 손님 하나가 아직 탑승을 못해서 기다리고 있음을 양해 해 달라는 것이었다. 결국 50분 늦게 이륙하는, 그래서 Jakarta에서 기다리고 있을 Hotel Shuttle Bus와 연결이 잘될까?라는 괜한 걱정까지 하게 했다.
약 한시간 이상을 지연된후 공항에 도착했는데, 웬일이냐, 활주로의 한켠에 주차 시키고 뻐스로 청사까지 운송하라는 안내을 받아, 뻐스 오기를 기다리는데, 날씨가 너무나 후덥지근하고 덥고.... 곤혹 스럽다. 기다리는 순간을 찰칵했는데, 옆에 있는 사람들의 반응이 여러각도에서 몸을 돌리기도하고, 쳐다 보기도 하고....
공항청사에서 Luggage가 Cauroser타고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천장바로 밑의 벽에 잘 장식된 용의 형상이 매우 특이해 보였다. 짐을 챙겨 청사밖에 나오니, Bandara Hotel직원이 Bandara호텔사인을 들고 서 있었다. 그가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 명단에 우리부부의 이름이 있음을 확인하고 그가 우리의 짐을 끌고 Shuttle 뻐스로 안내해줘 무사히 호텔에 도착할수 있었다.
호텔은 어젯밤과는 비교가 안돼게 깨끗하고, 직원들의 근무자세도 월등히 잘 훈련된, 손님들을 기분좋게 하는, 마음에 드는 호텔이었다. 어젯밤 못했던 샤워를 우선하고....
이렇게해서 오늘 하루는 또 길에서, 하늘에서 보내고 이제 Wi-Fi를 열어 뉴스를 포근한 마음으로 볼수 있는 편한밤이 될것이다.Rainny day다음에는 Sunny Day가 온다는것을 이번 여행에서도 많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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