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10, 2015

김정은, 모란봉 개인악단을 중국 베이징에 보내 콘서트 개최한다 - 그런심정으로 남북한 물꼬를

어떤 의도로 모란봉악단을 중국에 보내는지는 알수 없으나,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지만, 동시에 남북간에 서로 이러한 문화행사들이 수시로 교차해서 이루어지도록 생각을 바꾸는게 김씨왕조의 장래를 위해서도 훨씬 좋을텐데.... 중국정부도 이제는 서방세계와 똑 같은 시스템인 "자유경제 체제"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볼때는 은둔의 왕국유지하는 북한쪽 보다는 돈의 흐름이 자유로운 서방쪽으로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외교관계도 더 활발해질것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했으면 한다.  그중에 바로 대한민국이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북한의 김정은이 그가 개인적으로 사육하고 훈련시키고 있는, 젊은 여성으로 구성된 '모란봉악단'을 중국으로 보내 약 일주일 동안 공연을 시킬계획이라고 하는데, 목적은 중요한 유엔총회를 앞두고 그동안 소원해진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조치로 보여진다.
오는 목요일 유엔안전보장 이사회는 확인된 북한주민들에 대한 인권유린문제를 토의할 계획으로 있다. 북한정권의 인권유린은 나치독일의 잔인함과 비교되여 왔었다.
인권활동가들은 UN이 김정일을 국제사법재판소에 기소하기를 바라고,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 중국이, 이번 회의에서 북한이 사법재판소에 기소되는것을 막도록 비토를 하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다.
    북한의 중앙방송 KCNA에 따르면, 최고의 미모를 갖추고, 주체사상과 세계적 유행을 겸하고 있는, 모란봉악단이 중국에서 조만간 양국간 우호관계를 더하기위한 공연을 하게 된다고 한다.
    모란봉악당원들은 전부 젊은 미모의 여성으로 김정일 지시로 2012년에 직접조직되여 있으며, 김정일 독재자의 "따뜻한 가슴", "인자한 미소"를 높이 찬양하는 노래에 전자악기가 앙상블을 이루어 공연한다. 
    북경과 평양간의 외교관계는 김정은이 2011년에 권좌에 오른뒤 뒤틀리기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고있으나 최근에 몇달사이에 개선의 신호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10월에 중국공산당 서열 5위인 Liu Yunshan이 평양을 방문하여 정은이를 만났는데, 이는 김이 권좌에 오른뒤 중국공산당의 최고위직을 만난 첫번째 사례가 된것이다.
    베이징 당국은 탈북자들에 대해서, UN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경책을 고수하고 있다. 
    중국외무성 대변인 Hus Chunying은 이번주 기자회견에서 북한을 탈출하여 중국에 넘어온 사람들은 '탈북자'들이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중,북 국경을 넘어 불법으로 중국으로 들어온 북한 사람들은 이북에서 먹고살기 어려워 넘어온 자들이다.  그들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중국에 넘어온 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접경지역에 많은 공공질서를 파괴시키고 있다"라고 Hua 씨의 기자회견 내용을 남한의 미디아가 보도하고 있다.

    도움을 준 손을 되려 물어뜯는 행위

    북한정권은 중국에 거의 얹혀 살아가는 처지이며, 중국은 또한 유일하게 북한에 투자하는 나라이면서 동맹국이기도하다라고 미국의 '한반도경제협회'는 설명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중국의 단동시를 중심으로 해서 북,중간에 무역지대를 설정하여 1억5천6백만 달러의 규모의 교역을 하도록 발표했었다.  단둥시는 평양정권의 "생명줄"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것은 바로 이곳을 통해서 모든 교역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한국전쟁동안에 다져온 두나라의 관계는 김정은이 통치를 시작한이래 불편한 관계를 향해 달렸었는데, 특별히 어린 김정은 정권이 2013년도초에 3번째 핵실험을 한이후로 최악의 관계를 갖어왔었다.  중국당국은 평양정권의 핵무기 개발사업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음을 되풀해서 강조해 오고 있다.
    북중관계는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하면서 건너지 못할 강을 건너고 말정도로 틀어져 있다.
    "장성택은 북한과 중국의 관계의 모든 틀을 만들었던 장본인이었었다. 장성택의 처형은 중국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행동이였다"라고 한국의 연세대학교수 이정훈씨는 설명한다.
    스파이스걸 외교
    평양당국을 협상의 테이블로 이끌어 내여 양국관계의 개선을 시도하려는 베이징 당국의 배려는 주시할점이 있다.  중국은 한반도에서 "평화스런 방법으로 핵무기를 없애기위해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하고져 일본과 한국과의 공조를 하는데 뜻을같이하고 있다"라고, 한국, 중국, 일본 3국은 지난달에 고위급 회담을 가진후 이렇게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중국은 북한을 향해 "채찍과 당근정책"을 사용하면서 접근하고 있다라고 Mr. Lee는 설명하고 있다.
    "중국인들은 매우 실용적이다. 북한을 그들의 동반자로 생각하고 도와주는데 드는 비용을 계산하고있다. 현재로서는 중국은 이렇게 동반자관계로 가는데 드는 비용이 이익보다는 훨씬 크다는쪽으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다" 라고 그는 설명이다.
    평양의 김정은 Regime은 이번주에 열리는 UN안보리에서 북한을 국제사법재판소에 기소하려는 시도에 중국이 비토하기를 희망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북한당국은 모란봉악단이 중국을 방문함으로써 양국관계개선에 다리를 놓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또한 두나라 국민들간에 문화와 예술을 서로 교환하는 촉진제가 됐으면 하고 바란다"라고 KCNA는 설명한다.

    중국에 대하는 정성으로 한국과 교류를 시도한다면 정권유지에도 한층 안정성이 유지될텐데.... 돈의 위력을 즐기고 있는 중국이 한국에 대해 공을 무척 많이 들이는데, 김정은 Regime은 그 깊은 뜻을 더늦기전에 해아려, 진정성을 갖고 남한과 협상테이블에 임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http://www.cnn.com/2015/12/09/asia/moranbong-north-korea-beijing/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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