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24, 2015

"캐나다의 잔인한 난민위한 대출제도는 그들에게 빚만 산더미처럼 커지게한다" 영웅들의 개선처럼 환영하더니...전문가들우려

캐나다의 국영 CBC 방송에 의하면, 난민들이 정착하도록 연방정부에서 도와주는 재정지원을 후에 되갚도록하고 있는데, 원금위에 이자까지 부쳐 새로정착한 난민들에게 어려움을 더해주고 있다는 뉴스보도는 쇼킹뉴스이다.  이번에 시리아난민들을 받아 들이는데, 그들이 이번 난민정책에 해당되는지의 여부는 분명치 않으나, 연방 총독, 연방수상, 주수상 그리고 토론토 시장까지 공항에 마중나가 그들의 캐나다 입국을 환영한다고 각종 미디아를 타고 캐나다뿐 아니라 전세계로 내보냈는데, 그뒤에는 난민전문가들이 주장하는것 처럼 큰 짐을 지우고 있다는 소식에 정치꾼들의 시커먼 속셈을 들여다 보는것 같아 안타깝다.  정권이 바뀌면서 이렇게 정책이 금새 달라질수 있을까?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전문가들의 우려라서...



캐나다의 난민정책 전문가들은 연방정부가 새로 정착하는 난민들에게 진료비와 비행기표를 구입하기위해 대출해준 loan에 이자를 부쳐 갚도록한 정책은 "잔인"하기 이를데 없는 법집행이라고 비난을 퍼부어 대고 있다.

연방정부의 이미장관은 정부가 시리아 난민들이 캐나다에 정착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전부 부담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반해, 난민정책 전문가들은 수천명의 또 다른 난민들은 그들이 캐나다에 도착하기위해 정부로 부터 대출받은 빚을 갚기위해 무척 고생하고 있다고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브리티쉬 콜럼비아주에 있는 "이민자정착 써비스 협회( Immigrant Services Society)"의 Chris Friesen씨에 의하면 많은 이민자들이 캐나다에 정착하기위해 정부로 빌린 부채가 천정부지로 불어나고 있어 이를 갚기위해 무척 어려움에 처해있고, 심지어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과 식재료를 구입하는것마져도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설명이다.

"많은 난민들이 베이비 보너스 체크와 식재료를 구입하는데 사용해야할 돈을 대출금 갚는데 거의 다 사용하고 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방과후 나가서 일을 하라고 독려하고 있으며, 어떤경우에는, 가족들의 생계와 생활비를 벌기위해 중간에 학교를 중퇴하는 경우도 있다"라고 Friesen씨는 설명한다.
난민들은 그들이 빌려쓴 대출금에 이자까지 부담하고 있다.
대출받은 돈은 그들이 캐나다에 입국하기전에 해외에서 건강진단을 받고, 여행경비에 사용하도록 정부가 빌려준 돈이다. 그위에 더많은 돈이, 살집을 얻는데, 또 집전화 놓는데 그리고 Job을 잡아 일하기위해 필요한 공구를 구입하는데 대출을 받아야 한다.
새로운 이민자 또는 난민들은 캐나다에 도착한지 30일 지나면 빌린돈을 갚도록 요구받고 있다. 빌린돈을 지정된 기한내( 보통 1년에서 3년사이인데 빌린 액수에 따라 구별된다)에 완전히 갚아야 하며, 만약에 그기간안에 갚지 못하면 그때부터 이자가 붙기시작한다고 한다.
Friesen씨는, 난민이나 새로운 이민자들이 캐나다에 입국하기위해 빌린 대출금에 이자를 부쳐 거둬 들이는 나라는 지구상에 캐나다밖에 없다라고 한숨이다. 이러한 어려움이 난민들이 모여사는 동네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시리아 난민들이 현재 캐나다에 입국하고 있다. 그들은 다른 난민들이 대출받아 묶었던 시설에서 묶고 있으며, 그들은 왜 정부가 유독 시리아난민들에 대해서만은 특별한 관심을 갖고 도와주는지 그내막을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라고 설명이다.
뱅쿠버소재 "Vancity Credit Union"에서는 새로 정착하는 난민들에게, 정부로 받은 대출금과 그에 대한 이자를 피하기위해, 무이자로 그들에게 대출업무를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Justin Trudeau의 자유당 정부의 속셈이 들여다 보이는, 대출금 이면에서 보이지 않는 고통을 받고 있는 새로운 정착민들의 상황을 보면서, 연민의 정이 흘러나올 뿐이다.

https://ca.news.yahoo.com/canadas-refugee-loans-leave-newcomers-220104032.html?n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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