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31, 2015

고층빌딩 두바이 호텔 큰 화재로 불타는중, 20분후 자정부터 바로 옆 Burj Khalifa에서는 불꽃놀이가 시작되고....

한쪽에서는 호텔화재로 인한 불길이 치솟고 있고, 바로 그옆의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 The Burj Khalifa,에서는 자정부터 신년맞이 불꽃놀이가 시작돼고.....
이런 인재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 오늘밤의 기록은 과연 기네스북에 오르고도 남은 신화같은 기록일것 같다.

지금 불에타고 있는 현장에 나는 2007년도 3월에 Lunar와 함께, 그곳에서 당시에 RIM(현재는 Blackberry)의 현지 책임자로 있었던 아들을 방문차 들려서 아랍세계를 처음 눈으로 보면서, 사막위에 세워지는 마천루들을 목격했었던 곳이기도하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07/10/blog-post_3466.html 

http://lifemeansgo.blogspot.ca/2007/10/blog-post_1777.html

소방관들이 화재 현장에 도착했을때, The Address라고 불리는 두바이의 300미터 높이의 고층 빌딩 호텔에서는 불에 타고있는 건물조각들이 계속해서 지상으로 떨어지는 지옥같은 현상이 일고 있었다.
어마어마한 화재가, 두바이 시내의 중심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높은 빌딩, The Burj Khalifa, 옆에 있는 고층호텔빌딩에서 발생한 것이다. 호텔이름은 the Address Hotel.
이시간 현재 인명피해를 포함한 화재 원인등 밝혀진게 아무것도 없다.  그냥 타고 있는 것이다. 불이난 호텔은 신년맞이 불꽃 축제를 할려고 하는, the Burj Khalifa빌딩으로부터 바로 옆에 있는 호텔에서 발생한 것이다.

두바이 시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서 시행하는 신년맞이 불꽃놀이를 보기위해 현장에는 약 2백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들것으로 예측하고 있어다. 그자리에서 대기하고 있는 군중들에게 호텔주변으로 부터 멀리 떨어져 줄것을을 두바이 당국은 명령했다고 한다.

Up to two million people had been expected in central Dubai for the festivities. Crowds were asked to leave the area around The Address Downtown hotel, which has been evacuated.

두바이 당국은 신년맞이 불꽃놀이는 계획데로 추진 할것이라고 이시간 현재(2016년 시작점으로 부터 5분전)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정말로 불꽃놀이가 진행될수 있을까?
자정이 돼자 옆의 화재와는 상관없이 불꽃놀이는 계속되기 시작했다.  과연 이게 옳은 행동인가?
화재불길은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고, 이빌딩은 60층의 고층빌딩으로 5성급 호텔이며 일부는 아파트로 주민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두바이정부 당국은 20층에서 발생한 화재를 아랍어로 트위트 했다.





한관광객은 BBC에 설명하기를 이렇게 거대한 화재로 불기둥이 호텔과 Khalifa빌딩사이에서 터져 나온것은 놀랍기도 하지만 너무나 큰 검은 연기 기둥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했다.
"불꽃은 금새 크게 번저, 오렌지색 불길은 Address Hotel 빌딩을 감싸서 불길만이 하늘로 치솟았다."
또다른 관광객은 말하기를 수많은 건물조각들이 빌딩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목격했었다고 했다.






 목격자들의 전언에 의하면 화재가 난 호텔에서는 화재와 동시에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한다.
혹시..... 또다른 걱정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몇시간후에는 다 밝혀지겠지만..... 현재로서는 불안한 마음이다.







"문제는 수백만명이나 되는 구경꾼들이 Burj Khalifa 빌딩으로 부터 시작될 불꽃놀이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다른곳으로 옮겨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라고 설명이다.

http://www.bbc.com/news/world-middle-east-35207451

http://www.cnn.com/2015/12/31/middleeast/dubai-address-hotel-fire/index.html

2016년 새해가 축제속에 지구촌에 드디어 도착하기 시작했다.

첫번째로 2015년을 보내고 새해 2016년을 맞이하는 지구촌의 첫번째 도시는 뉴질랜드의 Aukland였다.  그리고 계속해서 24시간 동안 축제는 이러질 것이다.  그중에 내조국 대한민국의 불꽃 축제도 시간이 되면 천지를 진동하는 폭음과 함께 세상에 울려 퍼질 것이다.

아래 링크해서 지구촌의 새해 맞이를 보았다.

http://www.bbc.com/news/world-35205174

지구촌 모두에게 평강히 깃드는 한해가 되기를 모든 분들께 기원한다.

Wednesday, December 30, 2015

북한정권실세 김양곤 차량충돌 사고로 이세상과 하직. - 냄새가 많이 난다.

그자신도 그순간부터 이용 가치가, 아니면 약발이 다 떨어졌었나 보다.  아직 더 살아도 되는 나이인데,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는점에는 일종의 연민의 정이 가지만, 그가 평생의 행적으로 봤을때는 당연하다는 결론을 많은 사람들이 내릴것이다.

그러나 그를 처리한 마지막 장면은, 짐승들의 세계에서도 있지않는, 처참하기 이를데 없는, 야비하기 이를데 없는 연극의 연출로, 치가 떨릴뿐이다.  인과응보라는 말이 문득 떠오른다.  이런식으로 그들의 통치방식이 계속된다면 해가 거듭하면 할수록, 인종의 씨가 다 말라버리지 말라는 법도 없을것 같다.  왜냐면 날이가고 해가 갈수록 규모는 더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 김정은의 최측근 보좌관이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고 북한 중앙방송, KCNA가 보도했다.  73세의 김양곤은  북한 노동당의 서기를 했으며, 남한과의 이슈를 주로 담당했었다.
지난 8월달에 남북간에 대포공격을 주고 받는 군사적 충돌이 있었을때 남북한간 회담을 열어 문제 해결을 위해 회동했을때 그는 북한대표단을 이끌었었다.
북한 중앙방송은 그가 김정은의 최측근 동지였으며 주체혁명을 이끌어가는 중심역활을 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노동당의 중앙위원회원이며 노동당 서기역을 역임한, 동지 김양곤....지난 화요일 아침 6시15분에 차량충돌 사고로, 73세로 생을 마감했다 라고, 중앙방송은 자세한 설명없이 짧막한 보도를 한것이다.
뉴스는 덧붙혀서, 김정은 80명으로 구성된 장례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김양곤의 장례를 목요일에 치르게 된다고 했다.
지난 8월에 한반도의 휴전선 남측 경비구역에서 북한이 매설한 지뢰가 터져 한국군 병사 2명이 사고를 당하면서 일촉측발의 긴장감이 휘돌았었다.
그때 협상에서 남북한간의 군사적 충돌이 번지는것을 피할수 있는 결과를 도출 했었다.  
"김양곤은 김씨왕조 독재자들로 부터 깊은 신임을 받았었던 충신이었다.  현 북한 통치자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이 생전에 그를 연합전선부의 수장으로 임명했었다.  그후 우리가 알고 있는 확실한 점은 그가 김정은의 깊은 신임을 받고 있었다라는 점이다"라고, 북한 인권위원회 책임자 Greg Scarlatoiu씨는 설명한다.  
이번 사고에 대해 많은 북한전문가들은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그가 맡고 있던 직책의 전임자 "김용순" 역시 2003년에 똑같은 교통사고로 세상에서 사라졌었다.  정말로 이번 사건을 보면서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만 더 해간다"라고 Georgia대학에서 국제관련 교수로 근무하는 Han Park씨는 고개를 갸우뚱한다.

http://www.bbc.com/news/world-asia-35196624

http://www.cnn.com/2015/12/29/world/north-korean-official-kim-yang-gon-dies/index.html

중국내 공중변소의 최첨단시설-WiFi,ATM,Tulrbo형 변기-상용화. 누가 중국이 후진국이라고 말하나?


1990년대 중반에 중국여행을 처음 시작할때의 기억중, 중국의 서남쪽 지역에 있는 "장가계"를 여행 하면서 느꼈던 일이다.  한국에서 다른 친구3부부와 함께 여행을 갔었다.  장가계공항건물은 현대식으로 아주 화려하게 잘 건축된 새로운 시설을 갖춘, 시설자체로는 세계 첨단을 걷는 일류건물이었다.

공항을 입출입하는 여행객, 승객들은 100%가 중국인 아니면 한국인 여행객들뿐이었고, 서구나라에서 온 사람은 정말로 한사람도 없었고, 모든 인프라구축으로 봐서 서구여행객들을 받아들일 시설이나 써비스가 아직 준비 안된때 였었다.

공항 검색대에서 줄을 서서 수속을 밟는데, 나와 Lunar의 차례가 되여 세관원에게 여권을 제시하면서 기다렸는데, 갑자기 그친구가 공항검색대의 동료들을 향해큰소리로 외치는게 아닌가. "여기를 봐다오"라고

금새 검색대에서 일하던 직원들이 다 그주위로 모였다.  참으로 이상한 풍경이었다. 즉시 우리 부부의 여권을 손에 높이 들고, 자기네 말로 설명하는데, 눈치로 봐서, "이여권이 캐나다 시민의 것이다." 그리고 직원들 모두가 돌려가면서 신기한듯히 쳐다보고 우리부부의 얼굴을 쳐다보고..... 한편으로는 부러움을 나타내는듯한 느낌도 받았었다.

건물은 최신형인데, 아직 서구의 여행객들은 전연 없었던 그시절이 불과 20여년전인데, 지금은 중국대도시의 공중변소시설은 세계최첨단을 달리고 있다는 뉴스에, 그들의 발전 속도는 어느선까지는 빛의 속도로 급발전하고 있음을 충격적으로 느끼지 않을수 없다.  뉴욕타임스의 기사는 매우 흥미롭다.


Li Wen씨는 오래전부터 터보장치가 부착된 변기, 백합향기가나는 비누에 대한 얘기를 자주 들어왔었다.  또한 그는 변소에는 남자들이 소변보는 동안에 시청할수있는 TV, 인터넷 접속, 음향설비,창문에는 알로베라화초가 걸려있다는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베이징의 Fangshan지역에 있는 공중변소는, Wi-Fi, ATM,휴대폰충전기, 
                                          전기차충전기,개인용 TV가 설치되여 있다.


39세의 세일즈맨인 Mr. Li씨는 베이징의 서남쪽의 Fangshan에 있는 Fuqian광장의 한구석에 있는 새로건설된 공중변소의 변기에서 소변을 보면서 매우 의아해 했었다.
"지난번 개조전의 변소도 괜찮았었는데, 정부가 돈이 너무많아 그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될지를 몰라서 이렇게 호화판 변소를 새로짖는 잘못을 저지른것 같은 생각이 든다"라고 푸념을 했다.

발달된 현대기술은 최근 몇년동안에 중국인들의 생활방식의 모든 면에서 거의 매일 같이 변화 시키고 있으며, 산간벽지의 오지를 화려한 도시로 바꾸어놓고 있으며 휴대전화 사용자는 현재 1억명 넘게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여러도시에서 공중변소는 거의 변화가 없이 그대로 이고,  변기통은 쪼그리고 앉아 볼일보는 옛날방식이고,  오래전부터 사용해온 콩크리트로 만들어 놓은 구덩이 위에서 대변을 보는 방식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 
정부가 보건위생을 향상시키고 전국에 걸쳐 환경파괴를 줄이기위해 우선 정부는 공중변소들을 전면 개조하는 계획을 추진중에 있다.  앞으로 3년 동안에 전국적으로 57,000개소의 공중변소를 새로 건축하거나 대대적인 보수를 하게되고, 그중에서 첫번째로 Fanshan에 있는 공중변소로, 최신의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 건축된 곳이다.
이러한 구상이 오랜세월동안 지저분하고 거의 쓰러지다시피 방치해온 공중변소때문에 고통을 받아왔던 주민들로부터 대대적인 환영을 받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이렇게 고급스럽게 변소를 건축하는것은 자원과 경제적 낭비일뿐이라는 비난에 직면하고 있다. 
"변소는 변소일뿐입니다. 왜 그렇게 호화판 변소를 돈 많이 들여 건축해야 합니까?"라고  Fangshan거주, 74세로, 은퇴한 농부,  Lei Junying씨는 탄식이다.  그녀는 또 설명하기를 "정부는 국민들에게 손을 뻗쳐 세금을 거두어 가는데, 왜 그런돈을 대신 가난하게 살고 있는 이웃사람들에게 사용되도록 조치를 하지 못하는가"라고.
Fangshan에 새로 건축된 변소는 별도로, 자판기, ATM,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등의 설비를 구비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속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매시간마다 몇십명의 사람들이 이곳에 들려, 환경보호를 증진시키기위한 비디오 편집같은것을 보기위해 가끔씩은 그곳에 머물고 있기도한다.

"변기의 물내리는 소리도 다르다. 이것 때문에 더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외국인들은 우리가 사용하는 낡은 변소 때문에 산골 촌놈정도로 생각하기 십상이다"라고 베이징에서 택시운전을 하는 25세의 Zhou Wang씨는 설명한다.

Fangshan의 변소는 싱크에서 사용하고 버린물을 재활용하여 변기통를 플라싱하여 물을 절약하도록 설계되여 있다.  이에 덧부쳐 쪼그리고 앉아 볼일을 보는 변기는 좌변기로 바뀌었고 소변기사이를 구분하는 벽을 설치하였는데, 그러한 설비는 중국의 공중변소에서는 특급변소로 변한 모습이다.
그러나 중국인들이 변소입구에서 두루마리휴지를 서로 나누어 쓰는것과 사용된 변소휴지를 별도의 통에 모아두는것같은 행위들이 바로 일부중국인들의 특성을 보여주는 행위다.
유엔보건기구(WHO)의 통계에 의하면 1990년부터 2010년 사이에 5억9천3백만명이 사용할수 있도록 여러시설들을 업그레드를 비롯하여 지난 수년동안에 눈에 띌 정도로 많은 변소시설들이 개량되었다고한다.  그러나 변두리 가난한 지역은 이러한 개량은 아주 미약해서 1천4백만명은 아직도 대변을 허허 벌판같은 사적인 공간이 없는곳에서 해결한다고 한다.
정부관련 담당자들은 도심의 외곽지역과 시골지역에도 Fangshan 지역에 있는 최신형 변소같은 시설들을  더많이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계속적으로 강조해 오고있다.  이렇게 하는 주요목적은 "아름다운 도시와 살고싶은 고향을 만들기위함이라고 한다" 라고 중국 국영방송, China.com.cn 은 전하고 있다. 
내몽고에서 교직생활을 했던 69세의 Lu Suisheng씨는 그의 아들을 만나보기위해 Fangshan을 최근에 방문했었는데, 그때 여러번 공중변소를 방문 하면서 이렇게 최신형 공중변소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중국내의 환경보호를 하기위해 더 효과적으로 참여하도록 사람들의 용기를 붇돗아 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소시설을 바꾸는게 절실히 필요하다. 중국내의 많은 변소에 서 많은 사람들은 변기주변의 더러움을 피하기위해 벽돌을 쌓아놓고 그위에 올라서서 볼일을 본다.  이러한 불편하고 더러운 변소를 어떻게 사용할수 있단 말인가?" 라고 근 설명이다.

변소관리를 맡고있는 경비원들중의 한명인 35세의 Zhang Min 씨는 새로 설치된 변소의 시설들은, 여름철이면 지독히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낡은 변기시설들에 비하면, 많은 발전을 했음이 분명하다고 설명이다.

"지금은 많이 깨끗해 졌어요. 그리고 우리 경비원들을 위해서 샤워룸과 옷을 바꾸어입는 룸까지 있어요" 라고 그녀는 자랑이다.

그녀는 또 설명하기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새로운 기술이 가미된 변소시설들을 받아 들이면서 좋아하고 있지만, 약간의 사람들은 변기의 핸들을 눌러서 변기를 흘러내리는 시설들을 더이상 볼수 없는점이 아쉽다고 불만이다. 지금은 간단하게 버튼을 눌러 모든것을 해결한다.

약간의 지역주민들은, 변소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TV 를 보고, 와이파이를 사용하느라 변기에 앉아 있는 시간이 너무나 길어질 정도로 인기가 많은 점에 대해 걱정을 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39세의 치과보조원 Li Peiling씨는 변기에 5분이상 기다리면서 쉬지 못한다고 불만이고, 결국 그녀는 변소의 닫힌 문들을 향해 큰소리를 질렀다.    "시간 다됐어. 나도 빨리 볼일을 보고 일하러 되돌아가야 돼"라고.

 http://www.nytimes.com/2015/12/17/world/asia/china-toilets-fangshan-restrooms.html?ref=asia

Monday, December 28, 2015

한국과 일본 외무장관, 위안부 문제 협의한다.- 이번에 수확을 거두기 바라는데....

 이번 한일 양국 정상의 특사 자격으로 만나게 되는 한국 일본양국의 외무장관 회담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한일 양국의 국민들은 월요일에 있게될 양국의 외무장관 회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쉽게 생각하면 어렵지 않을수도 있는 문제지만, 한국의 입장에서는 일제 강점기의 암울했던, 잊지못할, 가슴속깊이 젖어있는 감정이 아직도 한국사회의 60대 이후의 세대들의 저변에 깊이 깔려 있어, 어렵기도하고 또 민감하기에 함부로 얘기를 할려고 하지 않다.  특히 "위안부 문제"는 세대차이를 떠나, 특히 한국의 여인들에게는, 더욱히나 희생을 당했던 당사자인, 지금은 거의 세상을 떠나고 몇안남은 분들에게는 어떤 금전적 보상이나 위로의 말로도 억울함을 풀어줄수있는 문제는 아닌것 같다.

일본수상의 진정어린 "죄송합니다"라는 한마디면 끝날수도 있는 이슈인데, 그렇게도 그말 하기가 어려운가?  똑같은 전범국인 독일은 바보라서 피해를 준 이웃나라들에 사죄하고 보상해줬나.  이문제가 한국과 일본간의 발목을 너무나 오래 붙잡고 있었는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풀어주도록 해야하는 단초가 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이문제로 한일양국이 협조하면, 커다란 경제적, 정치적, 그리고 이북에 맞서 자유를 지키려는 등등의 모든면에서 시너지효과를 양국 국민들이 최대로 만들어 낼수 있는 시간적, 경제적 이익의 효과를 잃어 버릴수만은 없는것 같다.  좋은 결과를 창출했으면 한다.


일본과 한국의 외무장관들이, 세계2차 대전중 일본군의 병영에서 강압적으로 병사들의 성노리개로 일했던, 소위 "위안부 여성"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기위해 역사적 만남을 갖게된다.

2차대전중 약 200,000명에 달하는 여성들이 일본의 강압에 의해 성적노리개로 몰렸었는데, 그중의 많은 여성이 한국출신이었었다.  이러한 희생자들에 대한 보상과 일본으로부터 사과를 받아내기위한 한국정부의 요구로 양국은 항상 삐꺽거려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금년초에 양국은 이문제를 풀기위한 회담을 가속화 시키기로 합의 했었다.

일본의 Fumio Kishida씨가 그의 회담상대인 윤병세씨를 만나기위해 월요일 서울 방문한다.
관계자들의 발언에 따르면 이번회담에서 합의점을 찾을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보아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고 한다.

Mariko Oi, BBC News의 Mariko씨의 분석은 아래와 같다.



"위안부 여성"문제는 일본이 이웃나라들과 관계가 삐꺽 거리는 여러이슈들중의 하나이다. 또 다른 이슈는 "난징 학살사건"이다.  일본국민들 사이에서도 2차 세계대전중 일본제국군대에서 저지른 "여성매춘행위"대한 만행에 대해서 이를 부인하는 국민들은 거의 없는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위안부들 출신은, 일본, 한국,타이완, 중국 그리고 동남아시아 여러나라에서 강제 차출됐었다. 이런식으로 군대내에 매춘장소를 둔것은 병사들의 엉뚱한 행동을 막기위해서 였던 것이다.
한국과 다른 관련 나라들이 일본의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는데 대해, 일본내에서 가장 많이 논의됐던 문제들중의 하나가 이렇게 성노리개가 된 여성들에 대한 명칭을 어떻게 할것인가 였었다. '성 노예' 로 부르던가 아니면 강제적으로 성을 제공하도록 했기에 '매춘부'로 불러야 할지 등등이었었다.

상당수의 일본인들은 그여성들은 전쟁중에 많은 돈을 벌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일본군대를 위해 일할것을 스스로 선택했었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주장하기를  여성들이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는 길이 허용돼지않았었다면 그것은 충분히 "성노예"로 명칭을 부칠수 있다고 주장한다. 
비록 양국의 외무장관들이 회담후 합의점에 도달한다해도, 한국과 일본으로 부터 불평은 있을것이라는점은 부인할수 없다고 본다.
그러나 지난 수십년동안 양국관계를 불편하게 했던 문제를 양국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협의를 했다는것 그자체만으로도 앞으로 양국관계에 실질적인 전진이 있음은 아무도 부인할수는 없을 것이다.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한국의 여성들이 '위안부여성'문제 해결을 위한 데모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일본정부는 이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정부보유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보도된바있다.
한국의 뉴스미디아는 보도하기를 합의문에 삽입할 문구를 놓고 힘겨루기를 했었다고 하고, 일본의 교도통신은 보도하기를 일본이 보상할 돈액수에 대해 합의된점은 전연 없었다라고 전했다.

뉴스에 의하면 "위안부여성"을 위한 보상금으로 약 1억엔($830.000)을 지불하겠다는 생각이고,  한국측은 최소한 10억엔을 원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Kishida장관은  월요일 '하네다'공항을 떠나 서울로 갈 준비를 하면서 나눈 기자들과의 회담에서 "위안부여성"문제는 매우 민감한 사안이지만, 끝까지 내가 할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최상의 합의점을 찾도록 할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제발 이번 회담으로 양국 국민들과, 당사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을 더이상 괴롭히는 일은 없도록 결말 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http://www.bbc.com/news/world-asia-35188135


후속뉴스에 따르면 양국의 외무장관들은 회담을 성공적으로 마친후 다음과 같은 합의 사항을 발표 했다는 뉴스다.

  • 일본정부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10억엔의 기금을 보상하고, 한국정부는 이자금을 관리한다.
    Japan will give 1bn yen to a fund for the elderly comfort women, which the South Korean government will administer
  • 이기금은 일본수상으로 부터 사과와 함께 전달되고, 동시에 이문제에 대한 깊은 책임을 받아 들인다.The money also comes with an apology by Japan's prime minister and the acceptance of "deep responsibility" for the issue
  • 한국은, 정말로 일본이 오늘 합의한 내용을 잘 준수하면 이문제는 해결된것으로 간주할것이다. South Korea says it will consider the matter resolved "finally and irreversibly" if Japan fulfils its promises
  • 한국은  또한 일본 대산관 앞에, 2011년에 일본의 책임을 묻는 사람들에 의해 세워진 소녀상을 옮기는데 방법을 찾아 보도록 할것이다. South Korea will also look into removing a statue symbolising comfort women, which activists erected outside the Japanese embassy in Seoul in 2011
  • 양측은 국제무대에서 이문제를 놓고 서로 비방하는일을 자제 하도록 하는데 합의 했다. Both sides have agreed to refrain from criticising each other on this issue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 Saturday, December 26, 2015

    Croatia의 유명한 Mali Ston 굴맛은 과장된것? 아니면 정말로 최고의 맛?

    짠맛과 미네랄맛이 혼합된 생굴을 쉴새없이 입속 목구멍으로 넘기면서 즐기고 있는데, 19세의 굴양식가 Tomislav Sare군은 기자인,나에게 "너무 많이 먹지 마세요. 여섯명의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시킬려고 그러세요"라고 한마디 던진다.

    양식장 젊은이가 해산물들이 양기에 좋다고 여겨지는것처럼 굴이 정력제로 좋은해산물이라고 강하게 믿고 있는것 같다.  그러나 나는 조금전에 Croatia의 Dalmatian해안에서 막잡아온 이러한 굴들이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그어떤것 보다 맛이 있었다.
    European flat oysters are enhanced by nutrients in Mali Ston Bay (Credit: Credit: Westend61 GmbH/Alamy)
    유럽산 Flat 굴중에서 Mali Ston Bay에서 잡은것이 영양이 가장 많다고한다.
    나는 남쪽의 Dalmatian 해변으로 가서 특별히 그곳
    의 물속에서 화려한것을 보곤했었다. Croatian 친구들은 그들의 맛있는 굴을 항상 자랑해 왔었기 때문이다.  

    영양가 있는 먹거리들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은 특히 굴을 최근에는 더 좋아하는것 같다.  미국의 식당에서는 이제 이런 해산물 음식이 메뉴에 등장하고, 2010년 이후로 약 15%가 증가했다고한다.  이러한 Dalmatian산 해물들이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는데 그원인을 알수 없었다. 그것들이 괜히 과장된 선전뿐이었거나 아니면 국가적 자랑이 잠깐 관심을 순간적으로 끌어서 였을까.  

    그이유를 알아보기위해 Sare가족이 운영하는 굴농장을 15내지30유로를(시간의 길로짧음에 요금은 달라진다) 지불하면 구경할수있고, 또 Mali Ston 시에 있는,인기있는 식당, Bota Šare 를 운영하는 Sare를 만났기로하고 떠났다.


    Sare가족은 몇대째 굴같은 해산물 양식농장을 경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약 40가정이 굴양식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들중 Sare가족이 해안가 바다에서 굴양식을 할수 있는 허가를 받아 굴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굴양식 농장이 최근들어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었다.  왜냐면 dorada(몸체가 금빛을하고있는 물고기)라고 불리는 물고기들이 이곳을 침범하여, 그들의 크고 강한 아가리를 이용하여 양식장에 서식하고 있는 굴의 껍데기 부수고 안의 굴을 먹어 치우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해안가에 있는 굴양식장이 하나 둘씩 문을 닫고 있다.
    Surrounded by 14th-century walls, Mali Ston is famous for its oysters (Credit: Credit: Angus McComiskey/Alamy)
    14세기풍의 집들로 둘러싸인 Mali Ston 지역은 그곳에서 생산되는 굴(Oyster)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Mali Ston은 한때는 Adriatic바다를 둘러싸고 있는 대륙의 큰 두나라 Ottoman제국과 Venetian제국사이에 국경을 두고 독립국가로 있었던 Ragusa와 국경을 맞대고 있었던 곳이기도한다. Ragusa 는 Dubrovnik로 바뀌었고, 넓은 지역은 당시에는 Croatia로 불렸던,유고슬리비아로 바뀌었다.  수백년전에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소금은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기고 했었다. 로마제국은 그지역의 해안양식농장에 자금을 지원했었지만, 그대상은 오직 왕족들에 한했었다.  거의2천년이 지난후에야 Austrian제국의 왕 Franz Josef만이 매달  Vienna로 운송된 굴상자를 접할수 있었다.  그리고 중세기때는 Dubrovnik(Ragusa)의 귀족들만이 Mali Ston해역에서 굴농장을 운영하는것은 바로 돈이 문제였는데 그돈을 되갚는데는 현찰이 아닌 굴을 선호 했었다고 한다.

    Ostrea edulis로 알려졌던 이러한 굴들 또는 유럽산 Flat 굴들이 인기가 있었던 것은 Mali Ston해역에서만 있을수 있는 독특한 영양분을 갖인 굴의 독특함 때문이었었다.  그해안은 소금으로 꽉차 있었지만, 오랜세월에 부식된 땅속에서 흘러나온 깨끗한 미네랄 용수가 바로 인근에 있는 Neretva 강으로 흘러갔다가 다시 해안으로 흘려 보냈기 때문이라고 한다.  플랭크톤으로 꽉찬 해안바다는 바로 누구나가 좋아하는 신선한 굴들이 서식하는 최상의 지역으로 바뀌어 자연스러운 입맛을 돋우는 유명한 곳이 됐다.
    Nets are an important tool used in oyster farming (Credit: Credit: Pat Behnke/Alamy)
    그물들은 굴양식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도구들이다.
    이런 이유때문에 5킬로 떨어져 있는 곳에서 양식된 굴들의 맛은 이곳에서 생산된 굴들과 맛이 차이가 나는 것이다.  바로 이곳 해역에서 굴들이 먹고 자라는 그들의 먹이가 독특하기 때문이다" 라고 Sare는 설명한다.

    며칠후 나는 다시 그해역으로 나가봤다. 굴양식농부 Denis Drazeta와 함께였는데, 그는 Calvados Club 을 통해 예약을 할수 있는 존재다.  그와는 Hodije마을에서 만나서 같이 단거리 보트를 타고, 우리는 그해역의 중간에 도착하여 나무조각을 타고 서 있었다. 
    A local fisherman pulls fresh oysters from the water (Credit: Credit: Westend61 GmbH/Alamy)
    그지역 굴양식 농부가 물속에서 신선한 굴을 끌어 올리고 있다.
    Dražeta씨는 굴들이 작뜩 붙어있는 로프를 끌어올려고 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설명해 주었다.  처음시작할때는 물속에있는 넷트에 굴을 양식시키고, 일년후에 다시 끌어놀려서 다시 자라기 시작한 굴들을 바다에 던져 넣는다. 어떤 굴들은 로프에 부쳐서 다시 바다에 집어넣는다.  2년후에는 이들이 다 자라 식탁에 오르게 된다. “굴양식을 하는데 현재와 과거 수백년동안 해온 양식방법에서 다른점이 있다면 현재는 로프나또는 굴이 붙을수 있는 말뚝같은것을 사용하여 굴새끼들이 그곳에서 서식하거나 바닷속 돌에 붙어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런 모든 작업은 아직도 손으로만 가능한 일들이다.  확실히 넷트에서 시작하여 먹기위해 껍질을 까기까지는 최소한 5번내지 7번의 손질을 거친후 당신이 주문한 접시에 올려진다는 것이다. 
    Dražeta씨는 로프하나에서 굴들을 뜯어내면서, "내가 볼때는 입맛을 다지는것으로 봐서 배고픈 모양것 같다"라고 말을 건넨다.  그는 칼날을 껍질에 대여 굴알을 꺼낸다.  이번에는 며칠전에 보았던 방법과는 조금 달라 보인다.  그때의 굴은 짭짤하고 지금보다 색갈이 조금 연했었고 또 껍질에서 잘 떨어졌었다.  그러나 짠맛을 상쇄하는 미네랄이 충분 했었다.
    Shucking oysters in Mali Ston bay (Credit: Credit: Westend61 GmbH/Alamy)
    Mali Ston해안에서 굴껍질을 까고 있다.

    Dražeta씨는 그간 양식한 굴은 짠맛이 더 나는데 그이유는 그의 양식장은 민물이 흐르는 강입구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미네날성분이 많은 물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며칠이 지난후, 나는 Dubrovnik지역에 있는 Hotel Excelsior에서 저녁을 먹고 있었다. 곁들여진 Croatian산 백포도주를 마시면서 서산에 걸려있는 일몰을 감상하고 있었다.  가로등의 불빛이 켜져 가까이에 있는 오래된 담벼락에는 그림자도 어른거리기시작했었다.그때 내가 주문했던 Mali Ston 굴 한접시를 들고 왔다.  그때 나는 마치 제왕이 된것같은 기분으로 내왕조를 점검하는 착각을 느끼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겼다. 
    Fresh oysters are served at a waterfront restaurant in Mali Ston (Credit: Credit: Gary Blake/Alamy)
    Mali Ston에 있는 바로 물가에 있는 식당에서는 신선한 생굴을 제공하고 있다.
    나는 Drazeta의 제안을 받아 들여 생굴에 맛을 변질 시킬수도 있는 레몬 또는 호스레디쉬같은 양념을 첨가하지 않기로 했다.  그것은, 어느 좋은 생굴처럼, 바다의 맛을 본다는것 보다,  미각에서 민감한 짠맛등 복잡함 때문인것 같다.

    생굴을 먹으면서 우리안에서 이상한점이 나타났다.  마치 우리가 어느 한부분을 소비하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즉 다자라기까지는 약 3년의 기간이 필요한데, 손님의 기분을 생동감있게 느끼게하는데는 불과 수초간 뿐이었다.

    나는 두번째 생굴을 맛보기위해 나의 미각을 새롭게 하는 뜻에서 와인 한모금을 마시면서 입안을 새롭게 했다. Dubrovnik에서 다시 질문을 해보고 답을 해본다. 즉 생굴에 대한 평가는 너무나 과장된것이다라고.  추측은 아니다.

    동구유럽을 여행할 기회가 있게되면, 이곳 Restaurant에 들려 그들이 자랑하는 굴접시를 꼭 한번 맛보고싶은 생각이다.
    Mali Ston bay produces some of the world’s best oysters (Credit: Credit: Westend61 GmbH/Alamy)
    Mali Ston해안은 지구상에서 가장맛이 좋은 생굴을 생산해 내고 있다.
    http://www.bbc.com/travel/story/20151210-a-delicacy-that-makes-you-feel-alive

    Thursday, December 24, 2015

    "캐나다의 잔인한 난민위한 대출제도는 그들에게 빚만 산더미처럼 커지게한다" 영웅들의 개선처럼 환영하더니...전문가들우려

    캐나다의 국영 CBC 방송에 의하면, 난민들이 정착하도록 연방정부에서 도와주는 재정지원을 후에 되갚도록하고 있는데, 원금위에 이자까지 부쳐 새로정착한 난민들에게 어려움을 더해주고 있다는 뉴스보도는 쇼킹뉴스이다.  이번에 시리아난민들을 받아 들이는데, 그들이 이번 난민정책에 해당되는지의 여부는 분명치 않으나, 연방 총독, 연방수상, 주수상 그리고 토론토 시장까지 공항에 마중나가 그들의 캐나다 입국을 환영한다고 각종 미디아를 타고 캐나다뿐 아니라 전세계로 내보냈는데, 그뒤에는 난민전문가들이 주장하는것 처럼 큰 짐을 지우고 있다는 소식에 정치꾼들의 시커먼 속셈을 들여다 보는것 같아 안타깝다.  정권이 바뀌면서 이렇게 정책이 금새 달라질수 있을까?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전문가들의 우려라서...



    캐나다의 난민정책 전문가들은 연방정부가 새로 정착하는 난민들에게 진료비와 비행기표를 구입하기위해 대출해준 loan에 이자를 부쳐 갚도록한 정책은 "잔인"하기 이를데 없는 법집행이라고 비난을 퍼부어 대고 있다.

    연방정부의 이미장관은 정부가 시리아 난민들이 캐나다에 정착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전부 부담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반해, 난민정책 전문가들은 수천명의 또 다른 난민들은 그들이 캐나다에 도착하기위해 정부로 부터 대출받은 빚을 갚기위해 무척 고생하고 있다고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브리티쉬 콜럼비아주에 있는 "이민자정착 써비스 협회( Immigrant Services Society)"의 Chris Friesen씨에 의하면 많은 이민자들이 캐나다에 정착하기위해 정부로 빌린 부채가 천정부지로 불어나고 있어 이를 갚기위해 무척 어려움에 처해있고, 심지어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과 식재료를 구입하는것마져도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설명이다.

    "많은 난민들이 베이비 보너스 체크와 식재료를 구입하는데 사용해야할 돈을 대출금 갚는데 거의 다 사용하고 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방과후 나가서 일을 하라고 독려하고 있으며, 어떤경우에는, 가족들의 생계와 생활비를 벌기위해 중간에 학교를 중퇴하는 경우도 있다"라고 Friesen씨는 설명한다.
    난민들은 그들이 빌려쓴 대출금에 이자까지 부담하고 있다.
    대출받은 돈은 그들이 캐나다에 입국하기전에 해외에서 건강진단을 받고, 여행경비에 사용하도록 정부가 빌려준 돈이다. 그위에 더많은 돈이, 살집을 얻는데, 또 집전화 놓는데 그리고 Job을 잡아 일하기위해 필요한 공구를 구입하는데 대출을 받아야 한다.
    새로운 이민자 또는 난민들은 캐나다에 도착한지 30일 지나면 빌린돈을 갚도록 요구받고 있다. 빌린돈을 지정된 기한내( 보통 1년에서 3년사이인데 빌린 액수에 따라 구별된다)에 완전히 갚아야 하며, 만약에 그기간안에 갚지 못하면 그때부터 이자가 붙기시작한다고 한다.
    Friesen씨는, 난민이나 새로운 이민자들이 캐나다에 입국하기위해 빌린 대출금에 이자를 부쳐 거둬 들이는 나라는 지구상에 캐나다밖에 없다라고 한숨이다. 이러한 어려움이 난민들이 모여사는 동네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시리아 난민들이 현재 캐나다에 입국하고 있다. 그들은 다른 난민들이 대출받아 묶었던 시설에서 묶고 있으며, 그들은 왜 정부가 유독 시리아난민들에 대해서만은 특별한 관심을 갖고 도와주는지 그내막을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라고 설명이다.
    뱅쿠버소재 "Vancity Credit Union"에서는 새로 정착하는 난민들에게, 정부로 받은 대출금과 그에 대한 이자를 피하기위해, 무이자로 그들에게 대출업무를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Justin Trudeau의 자유당 정부의 속셈이 들여다 보이는, 대출금 이면에서 보이지 않는 고통을 받고 있는 새로운 정착민들의 상황을 보면서, 연민의 정이 흘러나올 뿐이다.

    https://ca.news.yahoo.com/canadas-refugee-loans-leave-newcomers-220104032.html?nf=1

    왜 많은 정치꾼들과 먹물들은 사물보는 눈이 외꾸눈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할까? 조국을 구해낸 영웅의 업적을 인정하라.


    lifemeansgo.blogspot.ca/search?q=박정희공항

    http://lifemeansgo.blogspot.ca/2011/05/516-50.html


    장하다! 박근혜 TIME선정 표지모델..THE STRONGMAN'S DAUGHTER
    기사 이미지



    세계 각국이 극찬한
    "박정희"의 놀라운 평가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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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조형물로 도배된 인도의 힌두사원들 - 그래서 인도에는 잔인한 성폭행이 많나?

    미디아에서 종종 나오는 성학대하는뉴스를 접하면서, 인도에서 왜 그런 사고가 많이 나는것일까를 생각해 보곤 했었다.  인도 사람들 대부분이 섬기는 힌두교가 남녀간의 성관계가 비밀스럽게 행해진게 아니고, 지극히 삶의 일부로 공공연히 행해졌고, 또 수치심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인도 전국에 있는 사원들의 벽에 조각된 형상에서 그원인을 찾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몇년전 인도의 인접국가, 네팔을 여행 할때도 그들이 섬기는 힌두교사원의 외부벽에는 거의 전부 나무로 조각된 남녀간의 성기묘사와 성행위 장면으로 도배되여 있는것을 지금도 추억속에 기억하고 있다.  이제 그이유를 조금은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1/10/9-29-kathmandu.html

    2013년 12월에 인도의 LGBT 지역사회는, 인도대법원이,동성애자들은 범법자로 처벌한다라고 판결을 내리면서 쑥대밭이 되다시피 했었다.  2015년 8월에는 인도정부가, 비록 며칠뒤 조건부 철회를 하긴 했었지만, 800개가 넘는 웹싸이트를, 표면상 아동 포르노와 성적학대를 줄이기위한 수단으로, 사용금지 명령을 내렸었다.

    인도는, 이슬람왕국, 영국형 지배자와 성직자처럼 근엄한 브라민계급층을 포함한 여러집단의 금욕주의자들의 영향을 받아 지난 수백년동안 매우 보수적 사회의 틀을 유지해왔었다.  그러나 인도는 항상 이러한 사회규범속에서 살아오지는 않았었다.

    성에대한 사회적 개념은, 세속적인면과 정신적인 면에서 똑같이 중요함을 유지해 왔었던 13세기 전보다 훨씬 개방적이었었다. 섹스는 정상적으로 가르치는 학교수업의 하나였으며, 섹스에 대한 논문으로서는 세계에서 첫번째인 Kamasutra가 2세기 또는 4세기경 사이에 고대 인도에서 집필됐었다.
    Sculptures of a sexual nature (Credit: Credit: Charukesi Ramadurai)
    인간의 성적욕구의 자연스러움을 나타낸 조각품들.
    좀더 주의깊게 들여다 보면, 인도전국을 통해 이렇게 자유스럽게 성을 즐겼었다는것을 쉽게 볼수 있다.  그것들을 문학적으로, 인도 동쪽에 있는 Orissa지방에 있는,13세기에 건축된 사찰, Sun Temple at Konark의 아래벽쪽에 애로틱한 모습들이 돌에 아주 자연스럽게 새겨져있음을 볼수 있다. 기원전 2세기경에 세워진 Ajanta와 5세기에서 10세기경에 세워진 Ellora 동굴벽에 'Maharashtra'의 하늘에서 내려온 처녀들을 의미하는 그림과 조각들에 많이새겨져 있는 나체의 모습은 아주 유명하다. 
    Of the original 85 temples, just more than 20 remain (Credit: Credit: Charukesi Ramadurai)
     원래 85개의 사찰들이 있었는데 현재는 20개만 남아 있을 뿐이다.
    인도의 사찰중에서 가장 선정적인 애로틱한 그래픽이 잘 보존되여 있는곳은 인도의 중부지방에 있는 Madhya주에 있다. 힌두교사찰에 정교하게 조각된 조형물은 1986년도에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상에 등재도기도 했다. 서기 950에서 1050년 사이에 Chandela 왕조에 의해 건축됐었는데, 원래는 85개의 사원이 있었으나, 현재는 22개 사원만 남아있다. 내가 한겨울의 어느 늦은 오후, 사방 6 스퀘어 킬로미터의 넓은 사원에 들어서면서 금색으로 도배된 사암(sandstone)이 빛을 발하는것을 보았었다. 

    그곳지방의 여성들이 기도하기위해 손에는 꽃다발과 불피우는 향꼬챙이를 들고 입장하고, 사원밖의 회랑에서는 방문객들이 배회하면서 구경하면서 벽에 빼곡히 각인된 조각들을 넋이 빠진채 바라보고 있었다. 

    그곳에는 남,녀 신(Gods)들, 용사들, 음악가들 그리고 새들과 동물들의 형상으로 도배되여 있었다. 인도에 있는 대부분의 사원들이 여기에 다 모여있는것이 아닐까 할정도로 보여졌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게 많은 조각품들은 대부분 애로틱한 주변, 남 녀 그리고 동물들을 나타낸 형상을 나타내고 있었다. 3명이 서로 짐승같은 외설스런 난잡한 음란한짖을 하는것으로도 묘사되여 있다.  비록 내가 그안에서 무엇을 볼수있을까라는점을 알고는 있었지만, 나는 시중드는 처녀들과 정력이 넘쳐나는 남자들이 도저히 상상할수도 없는 자세로 서로 엉켜있는 모습과, 바로 그옆에는 그들이 믿는 신들이 웃음띈 얼굴을 하고 이들이 엉켜있는 모습을 내려다 보는 조각이 새겨져 있다. 그들 벽에 쌓여져 있는 돌벽은 일부가 떨어져나간것도 있고 어떤것은 부서져 있기도 했지만, 아주 정교하게 조각되여 있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1000년전에 이런 훌륭한 사원들을 건축했었다니...
    A woman offers prayers at the temple (Credit: Credit: Charukesi Ramadurai)
    한여성이 사원의 재단(Altar)에서 공양하고 있다.
    애로틱한 내용의 그래픽에 대한 여러가지의 설명이 있다.  애로틱한 내용중 하나는 Chandela왕들은 그들이 건축한 사원에서 그들의 신앙을 증진시키기위한 남녀간의 힘을 묘사한 힌두교 경전인 꽃에 비유됐었던 것이다.

    또다른 이론으로는 그시대에 사원의 역활이 무엇이었나를 보여주고있다. 사원은 특히 남녀간의 사랑하는것은 예술이라는점을 포함하여 그들이 섬기는 신들을 어떻게 하면 잘 섬길수 있는가를 배우는 장소로서의 역활을 하는 곳이라는 점이다.  또한가지 덧부치자면, 사원안에서 남녀간의 사랑을 나누는 행위는 좋은 징조로 여겨졌었는데 그이유는 바로 새생명의 탄생으로 새삶을 의미하기 때문이었다.
    Carvings cover every inch of the outer walls (Credit: Credit: Charukesi Ramadurai)
    벽에 빼곡히 각인된 조각품들로 건물외부벽이 장식되여 있다.
    힌두사상은 섹스는 전통적으로 삶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분야였을것으로 여겨진다. 기도와 전쟁까지 망라하는 다양한 인간의 행동을 여러모습으로 왜 조각해 놓았을까라는 점을 알수 있을수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표현해서 그들의 창조자들은 모두가 평범하게 성의 치부스런면까지 모두가 다 볼수 있도록 했다는 사실이다.

    Isolation helped these graphic motifs survive 
    Bizarrely, there’s no reason why these ornate temples were built at Khajuraho, since there’s no clear record of whether there was even a kingdom in this location. The survival of these graphic motifs can likely be attributed to their isolation for hundreds of years in the region’s once-thick forest, only rediscovered by Englishman Captain TS Burt in 1838. In fact, Burt himself had to be persuaded by his Indian attendants to make the journey; he didn’t believe anything of interest would be found at the remote spot. These charmed temples have also managed to evade the wrath of India’s moral police, who in recent years banned or destroyed a range of cultural artefacts, ranging from Salman Rushdie’s books to MF Hussain’s paintings.
    A visitor stops to admire the carvings (Credit: Credit: Charukesi Ramadurai)
    A visitor stops to admire the carvings (Credit: Charukesi Ramadurai)
    그러나 성의 묘사를 노골적으로 조각한것과 그들뒤에 가려져 있는 역사를 보는것보다 더 관심을 갖게 한것은 온가족이, 화려한 Kandariya Mahadeva 사원의 벽윗쪽에 아찔하게 새겨진 내용을 설명하는 안내자에 따르면, 은밀하게 그일에 몰두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놀라서 눈섭을 치겨올린것도 아니고, 서로간에 수치스러움을 느끼는것도 전연 보이지 않았고, 어색한 모습으로 입맞춤하는것도 없었다. 아마도 종교적인면에서 서로 만지고 하는것은 물리칠수없는 예술이었을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Khajuraho 의 벽에 조각들은 인도에서 성에 대해 더 크게 가르침을 주고 있다는 나의 생각에서 멀어지게 한다는 결론이었다. 

    http://www.bbc.com/travel/story/20150921-indias-temples-of-s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