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10, 2017

여의도 국해의원님들, Trump내각의 장관인준 청문회에 꼭 참석해서 배우기를 강력히 권한다. 예산이 없다고?

오늘부터 45대 미국 대통령, Trump를 중심으로 미국을 이끌어갈 장관들(Secretaries)인준 청문회가 상원에서 열리고 있다.

왜 이렇게 강력히 청문회 참관 하기를 권하는 이유가 있다.  한국의 여의도 국해의원들이 청문회 하는것을 보면, 꼭 피의자를 심문하는것 같은, 엉터리 청문회를 하기때문도 있지만, 청문회를 미국에서 도입만 했을뿐, 여의도 위선자들이 미국식 청문회의 내용을 배운것 같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운영이 마치 시정잡배들이나, 조폭들의 하는짖과 똑 같기 때문이다.


한국의 장관인준 청문회를 보면,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위원회의 의원들은 마치 검사, 판사 같은 위치에 있고, 장관후보자는 마치 죄를 저지른 피의자처럼, 분위기부터가 자유롭지 못하게 욱박지르면서 청문회를 시작하는, 시정잡배들, 조폭들이 졸개 하나를 놓고 취조하고, 욱박지르고, 때로는 Phisical touch를 하는것을 연상케 하기 때문이다.

국회 예산이 없어서 못간다고?  그것은 완전히 새빨간 거짖말이고, 국민들을 선동하는짖이다.
정말로 조국의 건강한 민주주의와  부강한 나라 건설을 위해서, 국민의 심복으로 봉사한다는  자세가 눈꼽만큼이라도  있다면,  속히 짐 꾸려서 미국으로 달려가 청문회를 꼭 관람하기를 권한다.


허긴 참관한다해도, 그들의 토의 내용을 잘 이해할 인재(?)들이 아닌것을 알기에 그점이 무척 아쉽기는 하지만, 내용을 파악 못한다해도, 분위기라도 잘 파악한다면, 훨씬 도움이 될것이다.

국해에서 행해지는 여러 청문회의 본질은 같다고 본다.  어제 7차 탄핵청문회를 잠시 봤었다.
오후에 있었던 국민당의 한 무식한 국해의원은, 정말로 그 질문내용이, 오래전 고문경찰관, 이근한을 연상케 하고도 남았다.  큰소리로 악을 써야만 자기위신이 올라가는것으로 착각을 하는 청문회위원들....... 왜 고성이 필요한가?  마이크 성능도 최고로 좋은것 같아 보이던데...장관이 청문위원들의 하인이냐?  죄인이냐?  뒷구멍으로 호박씨까기에 바쁜 위선자들아.

장관청문회를 You Tube를 통해서 잠깐 보았다.  검찰총장(Attorney General)인준의 질문에서 민주당의 Chuck Schumer가 과거Session씨의 이민정책에 대한 정책 질의를 아주 신랄하면서도 정중하게, 질문을 쏟아냈다.소위 한국의 청문회에서 흔히 보는, 개인신상털기는 전연 없었다.  오직 장관지명자가 그직책을 수행하는데, Qualification과 국가관이 투철하게 있나 없나를 중점적으로 따진다.

정말로 이런 분위기가 부럽다.  왜 같은 국민의 심복들인데, 여기서는 청문회를 보면서, 이들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이 생기고, 한국의 청문회를 보면,  피의자 한명 불러다 놓고 속된말로 "조지는 행동"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된다.이런 분위기속에서 행해지는 청문회가 과연 한국 국해의원들에게 필요한가?도 깊이 사고해 보기를 권한다.

배우는것은 흉이 아니다.  비행기값이 많이 든다해도, 과부 속것 팔아서라도, 꼭 참석하기를 권한다.  그길이 앞으로 조국 대한민국을 건전하게 발전시키는 초석이 된다고 믿는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7/01/blog-post_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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