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28, 2017

태극기휘두르며 대통령탄핵반대 교민 궐기대회, 가슴이 답답했다. 일말의 책임통감하면서..

조상님들과, 형제자매, 친척분들의 영원한 거주지, 조국 대한민국의 운명이,한치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망망대해에서 배를 운전해야할 선장(Captain)도 없이 갈길을 몰라 갈팡질팡하는운명에 놓여있는, 가슴조이는, 조국의 현실을 바로 잡아 보겠다고, 추운날씨에도 태극기 휘두르며,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 특검의 월권행위, 여의도 흡혈귀들의 이적행위를 규탄하는, 조국수호궐기대회에 조금이나마 응원과 힘을 보태고져, 이곳 토론토에서도 오늘 태극기를 휘두르면서, 대통령 살리기, 탄핵의 원천무효, 여의도흡혈귀들의 이적행위를 규탄하는 교민 궐기대회에 참석했었다.  (Jan.28th,2017. 음력 설날 오후 2시, Mel Lastman Square)

https://www.youtube.com/watch?v=8Ph_b6OiM6U

https://youtu.be/6dDUNWB-SVU


50여년전, 갖20대, 30대의 젊은이들은, 초근목피하면서,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새마을운동을 펼쳐, 보릿고개를 없애고, 조국 근대화의 초석을 놓기위해, 허리띠 졸라매고, 절약하여,  자식들 공부시키고, 맨땅위에 중화학공업 단지를 건설하고, 고속도로를 뚫기위해 밤을 낯삼아 건설현장에서 한마음이 되여, 오늘의 잘사는 조국의 기틀을 만들었었다.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의 Leadership이 없었더라면,  그러한 염원은 이루어질수 없었음을 경험을 통해 터득했기에, 풍전등화같은 위기에 처한 조국을 그냥 앉아서 쳐다 볼수만은 없어서, 오늘 태극기들고 조국을 살리기위한 궐기대회에 Lunar와 함께 참석했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자유를 유보하고, 소비를 절약하면서, 경제건설에 매진하기위해, 야당의 정치적 공세를, 유신헌법까지 만들어 가면서 막아내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후손들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를 역사가 평가할것이다.  모든 책임은 내가 지고간다. 내무덤에 침을 뱉어라"라는 말까지 하면서, 보릿고개 없애고, 조근 근대화의 초석을 놓기위해 국민들을 앞장서서 lead했었다.  그러나 철없었던 나역시도 당시 20대 후반의 젊은 청년으로, 대통령의 애국적 정책을 선배들이 비난하는 대열에 서서 막연히 비난하곤 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중에서 지금도 기억 나는게, 김대중 슨상님에 대한 것이다.  그에 대한 기념관 및 아태재단은 다른 어떤  대통령과 비교하면, 상상도 안될 정도로 규모가 엄청나다.  아래에 링크시켜놓은것을 클릭하면 그일부를 상세히 알수 있다.  그의 뒤를 이어 대통령이 된 놈문현도 크게 다르지 않다.  국방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이, 추운겨울날씨에 손발을 호호 불어가면서 휴전선을 지키고있는 대한의 젊은 청춘들에게 "군대에서 3년썩은 여러분....."이라고 거침없이 비하하는 소리를 하면서, 간접적으로 휴전선 너머의 적에게 우호적인 행동을 했던 강심장말이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5/06/blog-post_8.html


그러한 좌파 대통령 밑에서 비서실장을 했던, 박외눈박이, 문죄인들이 지금 조국을 좌파정권으로 다시 되돌리기위해 촛불집회의 리더로 날뛰고 있고, 그것도 모자라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아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버렸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김정일에게 먼저 여쭈어 보고 결정하겠다"라는 이적행위를 거침없이 해댔는데, 어찌된 일인지 대한민국의 보안법은 너그러히 넘어가고 있다. 유엔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통과 시킬때, 맨앞장서서 결의안 통과를 위해 로비를 했어야 할 대한민국 대통령의 비서실장이란자가 내뱉은 말이니, 더이상 설명이 필요치 않다. 이런자가, 물론 언론의 여론발표를 믿지는 않지만, 대통령감으로 1등간다고 하니, 누가 믿을수 있을 것인가?



물론, 사람마다 정치적 의견은 다 형형색색이다.  그러나 북한인권결의안 통과를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반대할 사람이 몇명이나 돼겠는가? 이런것은 고차원적인 사고를 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전국민이 유엔본부를 찾아 로비 했어도 모자랄, 국가와 민족을 살릴 처방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의 나라에서 앞장서서 결의안 통과를 시켰을때, 문죄인은 이렇게 반역질을 한것이다.

박외눈박이는 비서실장시 김승상님의 햇볕정책을 실무적으로 주관하면서, 수조원의 국민세금을 김정일에게 상납하고,  주요언론사의 주인들 46명을 데리고, 김정일에게 달려가 그들에게 충성맹세를 시키고, 되돌아와서 부터, 고국의 언론은 빨갛게 물들어 버려, 오늘에 이르렀는데, 이언론들이 촛불집회가 마치 구국을 위한 오직 살길인것 처럼 부풀려 국민들에게 거짖보도하여, 결국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부패로 엮어 탄핵으로까지 몰고 가는데 앞장선 장본인 이었다.

그런 반역죄인들이 주도한 촛불집회에 참석한 이들의 대부분은 아직 철들지 않은 어린아이들, 중고등학생들,유모차 끌고 나온, 자아의식이 부족한 사람들로, 그들은 거침없이 일당 5만원씩 받고 나왔다라고 자랑스럽게 그들의 비밀을 세상에 발설했는데, 과연 천문학적인 그많은 돈은 그출처가 너무나 궁금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10th_lst02.aspx?cntn_cd=A0000105890&page_no=6&add_cd=RA001020989



이들 좌파정권 10년 동안에 사회생활을 시작했거나 고등교육을 받은자들의 대부분이 이들좌파정권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 이들이 사회를 지탱하는 위치에서 이들 좌파 리더들을 앞뒤에서 호위하고 돕고있는게 조국의 현실이다.  법조계, 언론계, 학계, 여의도 흡혈귀집단(국해)등등.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38475


이들은 농민, 어린아이, 젊은유모차 부대들을 동원하여 광화문 광장을 점령하고,  끝내는 대통령탄핵까지 몰고갔다. 미르재단, 스포츠 재단이 부정부패라는 것이다. 위에 링크한 "아태재단"에 대한 비리와 비교해보면, 과연 언론을 앞세운 촛불집회의 허구성을 금새 알수 있다.  이를 참고 인내하면서 지켜보던 대다수의 국민들이 마침내 태극기를 앞세우고 이들 불순세력을 몰아내는 국민적 운동이 매일같이 커져가고 있고, 그메아리가 마침내 이곳 토론토에까지 울려, 오늘 많은 교민들이 참석하여, 그함성을 고국에 답례형식으로 보냈었다.허무하고 서글프면서도, 희망이 있음을 느낄수 있어, 가슴은 벅찼었다.


6/25전쟁 당시 캐나다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한 노병사가 차거운 날씨에도 태극기 함성궐기대회에 참석하여 더 의미를 크게 해주는 옛전우애를 발휘해 주어 감사하기까지 했다.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민주적으로 잘 살아가는 대한민국에 대해 무척 자부심을 갖었었는데, 현재의 한국돌아가는 상황을 보면서 너무도 안타까워, 노구를 이끌고 참석했노라는 몇마디 Ment도 해주었다.  이광경을 보면서 과연 나는 그동안 조국을 위해 뭘 했는가?라고 자문자답을 해봤다.  일말의 책임이 없다고는 할수 없을것 같았다.


서방세계의 많은 언론들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통과한 여의도 흡혈귀들이 제시한 탄핵죄목에 대해서도, 정확한 자료제시도 없이 "카더라"라는 시중의 유언비어를 진실인양 보도한 내용을 삽입한것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도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비교적 중립적으로 논평하는것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영국의 BBC에서 지적한 내용은 여의도 흡혈귀와 검찰, 특검에 경종을 울리고도 남는것 같이 이해됐었다.  아래에 그내용들이 들어있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7/01/bbc.html


옥에 티라고 할까. 모두가 태극기를 흔들면서 구호를 외칠때, Podium에 앉아 있는 사람들도 일어나 함께 구호를 외치면서 두손을 높이 들어주었으면 더 의미가 컸을텐데....



궐기대회를 마치고 광장끝의 Yonge St. 에 접근했을때, 위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오늘 집회에 반대하는 집회 Sign을, 어린 십대소년이 들고 나와  Lunar앞으로 다가오면서 우리부부를 응시했다.  내가 "Impeach Park"글귀를 가르키면서, "그뜻이 무엇인지알고 있나?". 어린십대는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그냥응시하고 있고, 바로 그뒤에는 약 6-7명의 중년들이 서성거리고 있었다.
"너 일당 얼마받고 이짖을 하는가?" 라고 했더니 뒤돌아 가면서, 나는 미쳐 못보았는데, 그가 이곳사람들이 상대방을 욕할때 사용하는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리는것을 Lunar가 보고 달려가 그의 얼굴을 장갑낀 손가락으로 밀어 버렸는데, 그순간에 뒤에 서있던 불쌍한(?)그들이 우리를 막아섰다.

이들도 분명 조국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준 여권을 들고 이곳에 이민온 사람들일것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들은 이적죄를 저지르고있는 좌파들의 앞잡이를 이곳에서 까지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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