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09, 2017

대기미세오염방출 탐지전문 순찰경찰 베이징 거리에 등장, 과연 감소될까?

중국이 난리법석을 떨고 있단다.  다른의미에서 생각해 본다면, 이제는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오직 먹고살기위한, 더운밥 찬밥 가리지 않고, 경제성장을 위해 뛰어야 했지만, 그래서 그여파로 하늘이 회색으로 변해도 관심이 없이 뛰기만 했는데, 이제는 그단계를 넘어섰기에, Smog 현상이 미치는 영향이, 경제성장에 심혈을 기울이는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됐다는 증표라고 본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먼저, 그다음 한국이, 이제 중국이 늦게 자각하고 조치를 했는데, 아마도 그바통이 월남으로 가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중국의 CGTN.COM에서 보도한 내용. 


 베이징의 시내 거리에 새로 결성된 경찰환경 특공대가 등장하여, 공해 매연가스를 방출하는 업소나 공장을 단속하여 공기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여 보겠다는 베이징 정부의 의지를 최근 밝혔다.

이들 경찰 특공대는 불법으로, 야외 BBQ를 하거나, 시내주변에서 불을 피우고 소각하는 행위들을 포함하여, 불법으로 소각하는 행위들을 적발하게될것이라고, 베이징 시장대행 Cai Qi씨가 설명했다. 또한 담당시직원들은 업소나 람들이 환경법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지의 여부도 감시하게된다고 한다.  이러한 특별 조치는 9일간 연속적으로, 최악으로 공기오염을 기록한후 취해진 조치다. 시민들은 공기오염으로 인한 질병예방을 위해 가능하면 밖의 출입을 자제 할것을 촉구하기도했다.  이러한 오염때문에 시민들은 시당국에 공해문제를 심각하게 다룰것을 강하게 건의 한점도 이번 조치를 하게된 이유중의 하나라고 한다. 

지난해 12월30일 이후로 4,100군데의 공사현장을 덮쳐 공사를 중지시켰으며, 2,500개의 공장가동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또는 시장대행은 베이징 시내에서 사용하는 석탄양의 약 30%를 금년에 줄이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하기도했다. 다음달 부터는 매연을 많이 뿜어내는 차량 300,000대를 시내로 진입하는것을 제한할것이라고 밝혔다.
"규정과 법의 적용을 받지않는 이러한 분야가 환경보호법과 감시소홀로 발생하는 - 야외 BBQ나 쓰레기 소각, biomass소각, 길거리의 먼지 - 주원인으로 골치거리"라고 Cai시장은 설명한다.
최근의 중국의 공기오염도 줄이기위한 노력은 형식적이고 효과적이지 못한 사탕발림에 그쳤다는 비난을, 금요일  다른곳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환경오염방지부서의 최고담당자 Chen이 밝혔고, 현재의 상황을 하면서, 심한 죄의식을 느끼고 있다라고 부연 설명하기도했다. 
지난주 베이징 시내는, 대기오염경보 "Orange alert"를 발표했었는데, 이는 중국에서 시행하고있는 4단계의 환경보존 경보중 2번째로 높은 수준인 것이다.

http://news.cgtn.com/news/3d637a4d3063544d/share_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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