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용 소형 돼지가 670파운드까지 성장 - 북극곰보다 더 크다고. 애완용이라니?

세상에 별일 다 있다. 개나 고양이는 애완용으로 보통 집에서 같이 생활하는것이 하나도 이상할것 없지만,  애완용 소형돼지를 키우는 한부부의 얘기가 세상을 놀라게하고있다.

17 January 2017

캐나다거주 한부부가 애완용으로 집에서 키우는 아주 소형돼지가 엉뚱하게 자라서 자그만치 670파운드까지 나가는 거인돼지가 돼서, 이들 부부를 놀라게 하고있다.

애완용 소형 돼지를 키우면서, 이들 부부는 돼지가 다 성장해도 애완용 개처럼 핀트싸이즈로 남아서 재롱을 떨것으로 생각하면서 키웠는데, 예상을 뒤엎고 계속 자라서 예상했던것 보다 10배 이상으로 성장하여 암컷 북극곰보다 더 크게 자랐다고 한다.

애완용 돼지 주인 Steve Jenkins씨가 애완용 돼지, Esther를 구입해서 키워왔는데, 그가 '5 Live Drive' 와 대담에서 "어떻게 된 영문인지 도무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동영상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보면,  기상천외한 장면들이 보인다.

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38658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