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20, 2014

Obama는 "Sony가 경솔했다", Sony 책임자는 "포기한게 아니다" 응수하고, 북은 "공동조사하자"하고. 영화, The Interview가 뭐길래.

전세계가 "The Interview" 라는 영화 개봉을 놓고, 이북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다.   어제는 미국 대통령 OBAMA가 "Sony사가 크리스마스를 기해 개봉하기로 했던 "The Interview"영화 상영 취소발표를 한 Sony사의 CEO 에 대해, " 개봉관의 안전위협과, 또 종업원들의 안전을 위해 상영취소를 한 Sony Entertainment사가 실수를 하고 있다"라고 특별기자회견까지 하면서, 미국사회가 그렇게 일개 독재자의 협박에 흔들릴 나라가 아님을 강조하면서, Cyber-world의 보안조치를 강화하기위해 내년에 의회에 특별법 제정을 의뢰할 것이라고 까지 강조 했었다.

http://money.cnn.com/2014/12/19/media/sony-executive-michael-lynton-responds-to-president-obama/index.html?hpt=hp_t1

이기자회견을 본 Sony사의 대표는 뒤이어 발표한 기자회견에서 "Sony영화사는 북한의 위협에 백기를 든게 아니다. 우리는 항상 미국인들의 요구와 바램에 부흥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것이다.  다만 이번의 조치는 많은 영화개봉관으로 부터 '영화상영을 할경우 폭파 하겠다는 위협에 시달린 개봉관의 책임자들이,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취소하겠다 통보를 해와, 그래서 영화, The Interview,상영을 취소한것이며, 다른 대안을 찾고 있는 것이다, 절대로 협박에 백기를 든게 아니다" 라고 설명하면서, Obama대통령의 기자 회견에 대해 백악관이 실수한것이다 라고 응수 했다.
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30560712

Canada의 외무장관 Baird는, Sony 사의 영화상영취소에 대해, "매우 좋치 않은 '선례'를 남겼다"라고 Sony사를 비난하는듯한 발언을 했다.

김정은 Regime은 미국대통령의 기자회견과,  Sony사의CEO기자회견에 대해서 뒤로 물러서지 않고, 이를 기다렸다는듯이,  천연덕 스럽게 한마디 던졌다. "Sony사의 Soft Ware Hacking에 대한 공동 조사에 응할 자세가 되여 있다.  기꺼이 응하겠다" 라고.

미꾸라지 한마리가 웅덩이의 물을 흐리게 한다는 옛말이 현재에도 회자되고 있음을 본다.
이제 지구상에 존재하는 공산주의 정권중에서 미국과 국교관계를 맺지 않은 나라는 오직 김정은 Regime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다.  어제는 북한과 형, 아우 관계를 맺어왔던 큐바마져 미국과 국교 정상화를 미국과 공동으로 발표 했었다.

김정일 Regime은 미꾸라지가 웅덩이 물을 흐리게 할수록 시야가 좁아지고 방향을 잃게 된다는것을, 결과적으로 웅덩이에 던져놓은 그물에 걸리게 된다는것을 더 늦기전에 알았으면 하는
안타까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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