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bc.com/news/blogs-news-from-elsewhere-30410568
중국의 한 City에서 돈을 태워 전기를 생산하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화제다.
중국대륙의 중앙에 위치한 Henan성의 Luoyang시의 한 발전소에서 석탄대신에 Circulation에서 회수된 낡은 돈과 파손된 돈 다발을, 석탄대신에,태워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중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고, 중국의 관영통신, Xinhua가 보도하고 있다.
발전소측의 설명에 따르면 1톤의 돈을 태우면 약 600 KWh의 전기를 생산할수 있으며, 석탄을 태워 전기생산하는것 보다 훨씬 더 친환경적이라고 설명한다.
중국의 중앙은행,The People's Bank of China,은 발전소측에 돈을 태워 전기를 발전할수 있도록 허가해 주었으며, 전기생산을 효과적으로 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이발전소에서 종이돈을 태워 전기를 일년에 1.32 Million KWh 생산하게되며, 이 발전량은 석탄 약 4,000톤을 태우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은행의 한간부가 Xinhua통신에 설명했다고 한다.
오랫동안 사용되거나 파괴되여 회수된 종이돈은 지금까지는 재생종이를 만들거나 종이를 이용하여 만드는 제품에 활용되여 왔었다고 Dahe Daily News Website에서 보도하고 있다.
이렇게 종이돈을 태우는겠다는 생각에 대해 중국의 Social Media에서는 논란이 많이 일고 있다고 한다.
"뭐? 돈을 태운다고? Luoyang시가 그정도로 부자도시냐?" 한독자는 반문을 하기도 했다.
또 다른 독자는 "나는 일년동안 전기를 사용하지 않을테니 그돈을 나에게 달라" 열변을 토하기도 했으며, 또다른 독자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즉 "나는 일체 태우는 돈에 손대지 않을테니 나를 회사원으로 고용해 달라" 라고.
역시 중국은 예상을 뒤엎는 기상천외의 나라임을 스스로 증명해주는 기사같다.
종이돈을 태워서 전기를 생산한다니..... 자세한 내용을 들으면, 수긍이 가지만, 우선 Head Line 에 "돈을 태워 전기를 생산한다"라는 그말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쳤어?"라고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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