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24, 2014

Day 22,Myanmar,Sitagu 국제 불교 Academy in Sagaing, 30 Cave Pagoda, Bagan으로 이동.(11월19일,수요일 오후)

We kept to move to Sagaing(Segai) where Sitagu International Buddha Academy has been for long time.  I was told that this huge Amarapura monastery is the centre where over 1,000 of monks stay and study the principle of Buddha. And is the largest Buddha academy in the world that I was told by tour guide.  The line-ups of Monks who's waiting for their turns to take meals of lunch was another beautiful scene  that many tourists have enjoyed to watch including myself and Lunar.

Sitagu International Buddhist Academy는 Sagaing(Segai)에 있는 정평있는 불교연구 사원이라고 한다.
자동차로 Amarapura Monastery에서 가까이에 있는 Temple 이다.

학문을 연마하는 분위기를 뿜어내는, 입구에서 부터 분위기가 엄숙해 지는 기분이다


공교롭게도 Pagoda의 정문은 굳게 잠겨져 있어, 내부를 볼수 없는게 아쉬웠다.  이 Academy는 Monks들이 특별한 모임이나 Session이 있을때 이곳에 모여서 Event를 진행한다고 했다.
Pagoda의 동서남북 방향에는 두손을 합장하고 있는 모습의 Buddha Statue가 모셔져 있었다.   불자들이 최고로 여기고 있는 Academy를 지켜주는 Concept이라고 한다.




중앙의 Pagoda를 중심으로 주위에는 Round 로 건축된 Corridor가 있었는데, 그곳에는 유명한 불교국가들인, India, Thailand, Indonesia, 그리고 Pakistan등지에서 불교에 대한 여러 상황들을 그림에 새겨서, 이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Pagoda의 윗부분에 안치되여 있는 Umbrella는 아직도 색갈이 찬란한데, Original Umbrella 이다. 석가모니의 Relic이 이곳에 모셔져 있다고 설명하는데...... 그대로 이들의 불심을 의심하지 말고 믿어야만 마음이 편해질것 같다.  정교하고 셈세함에 감탄을 발하지 않을수 없었다.
또한 Umbrella에는 장식용으로 부착되여 있는 커다란 Diamond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눈으로 직접확인할 길은 없었다.  만약에 쉽게 발견될수 있다면, 지금까지 남아 있었겠는가? 라는 의구심도 일어났다.
Academy가 Shut down된 시기이기에, 그래서 관광객들이 거의 안보이고, 오직 나와 Lunar그리고 Guide 뿐이다.  그래서인지, 맨발인데도 발바닥을 아프게하는 조그만 돌조각들이 밟히지 않아 편했고, 주위도 매우 깨끗했고, 상인들이 벌려놓은 Store 도 안보였다.
Academy의 뒷쪽 Sagaing Hill에 모셔져 있는 Pagoda 탐방을 했다.  이곳은 Hill을 파서30개의 Cave Pagoda를 만들었는데, 전부 정문막아서 들어가 탐방할수가 없었다.  다시 그윗쪽 Cave에있는 원형의 Cave에는 45개의 Buddha Statue들이 모셔져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관광객들에게 Open되여, 불상들을 다 볼수 있었다. 한쪽끝에서 다른쪽 끝을 쳐다 보았을때는, 일부는 보이지 않게 긴 부다행렬이었다.  머리에 쓴 모자는 거의 모양이 비슷했으나 얼굴은 45불상이 다 조금씩 달랐다.  다른 뜻이 그곳에 있었으리라.


자리를 이동하여 반대편 끝으로 가서 못본 Buddha Statue 들을 마져 다 보았다.  옛선조들의 불심의 깊이를 느낄것 같았다.

이곳 언덕에서 조금전에 탐방했던 Amarapura Monastery에 있는 Pagoda의 Umbrella부분이 위용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색갈이 찬란하다.

30개의 Cave는 문이 잠겨 있어 안을 들여다 볼수 없어 아쉬웠고, Tour Guide역시 정확한 내부에 대한 정보가 많아 보이지는 않았는지, 설명이 blurry 했다.  Buddha Cave의 앞쪽은 "Uminthonze"라고 하며, 뒷쪽은 "Sunooponnyashin"이라고 했다.  그말의 뜻을 알수 없다.






Cave로 올라가는 Corridor의 일부다.  바닥은 Marble로 장식되여 있었고  이곳에서는 Merchants들이 장사를 군데군데서 하고 있었다.


이들 상인들의 앞을 그냥 지나치는데 괜히 내자신이 멋쩍어 진다.  명색이 관광객인데 그냥 지나치니 말이다.



새겨진 비문의 문구가 삶의 고통을 대변해 주고 있다.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고통을 당하면서 살아간다. 이러한 고통을 끝내기위해 조용히 묵상하면서 기도하는 자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라고 새겨져 있으며, 이들의 용어로는 Vipassana라고 한다.
두다리를 포개서 앉아서 두눈을 감고 묵상에 잠겨 마음속으로 오랜시간을 기도할때, 호흡을 들이쉬고 내뱉고, 이를 반복할때 춥고, 덮고, 고통스럽고, 피부가 간지럽고, 몸이 비비 꼬이고 하는 등의 고통이 마음을 쓰게 한다.  대변을 볼때에도 소변을 볼때도 마찬가지다. 묵상에 깊이 심취해 있을때 이를 극복할수 있다는 뜻인것 같다.

Bagan 지역으로 이동하기위해 이른 오후에 비행장으로 안내 되였다.  그러나 아무런 안내 방송도 없이 비행기는 연발하는것 같았다.  다른곳으로 떠나는 비행기들은 제시간에 Take off하는것 같은데...... 무려 3시간 이상을 기다린후 마지막으로 나와 Lunar 가 타고갈 비행기의 Ticketing이 시작되였다.  정말 지루한 시간들이었다.  불과 25분정도 Flying하는 거리였는데....
고속도로가 아니라 해도, 도로 사정이 괜찮았으면 자동차 이동도 좋았을 터인데, 이곳의 도로 사정이 너무도 열악하여 별수없이 비행기로 이동하는 고통이 뒤따른다.
그래도 인내해야 했다.  조금전 Pagoda방문시 비문에 새겨진 Meditation의 말뜻을 새기면서.....
해진후 캄캄한 초저녁에 Bagan공항에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던 Guide, Mr. Jaw와 반갑게 만났다.  차안에서 그의 설명이 귀에 박힌다.
Bagan은 두개의 City로 구분되여 있는 조그만 도시라고 한다.
Old Bagan, New Bagan.  정부의 정책으로 불과 10여년 전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Old Bagan에 남아있는 유적들을 보호하기위해,  정부에서 민간인들을 New Bagan으로 이주시키고,  관광객들을 유숙시키기위한 호텔과,기념품상점,식당들 정도만 남겨 두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 우리부부가 묶을 호텔도 Old Bagan이란다. 공항에서 약 6킬로 떨어져 있다고 한다.

불과 25분 비행하기위해 3시간 이상을 기다리느라 약간 피로를 느끼면서, 침대에 앉아 TV를 켰는데, 북미대륙의 Buffalo지역에 폭설이 내려 인명손실도 있고, 모든게 비상사태에 들어 갔다는 CNN의 뉴스가 실감이 나지 않는다.  뉴욕주 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40년만의 기록이라고하는 기자회견이 비쳐진다.  폭설에 대한 뉴스가 실감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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