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05, 2014

김정은, 이제는 그와 같은 이름까지도 호적에 등재못하게 명령.

김정은, 그의 아버지나 할아버지에 대해서 마치 교주처럼 신봉하고,  호적에 같은 이름 사용을 엄격히 금하도록 명령을 했다고 한다.
http://www.bbc.com/news/world-asia-30311763

북한은 북한 주민들에게 김정은과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개명하도록 긴급 명령을 내렸다고, 남한의 언론이 보도 했다고 한다.
이러한 명령은 2011년부터 시행되여 왔었으나 이번에 언론에 보도 됐다고 한국의 공영방송 KBS TV와 연합뉴스가 보도한것이다.

신생아는 김정은 이라는 이름을 사용할수 없으며, 같은 이름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 주민들은 출생신고를 고치고 개명하도록 명령했다고 한다.

이와 똑 같은 명령은 그의 아버지 김정일과, 그의 할아버지 김일성, 즉 김정은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에 대해서도 해당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명령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자발적으로 해주도록 요청한것이라고 보도돼고 있다.

김정은, 그는 2011년 부터 후계자로 부상하기 시작했었지만, 그전에 태어난 신생아들의 부모들은 이러한 사태가 벌어질것이라는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다고 한다.  현재 북한의 통치권자 김정은에 대해서, 그의 아버지가 사망직전인 2011년말까지 북한 주민들에게 알려진바가 없 었다는것을 물론이고, 그가 후계자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않았었다고 한다.

 BBC기자  Charles Scanlon 에 이하면, 북한 통치자, 김정은과 같은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한예는 일찌기 중국의왕조시대와 공자님의도를 숭배하는 때에나 있었던 일이었다고 설명한다.

북한에서, 혁명투쟁에 대한 미사여구를 포함한, 김씨 일가에 대한 신비에 쌓인 숭배사상은, 옛날 제왕시대에나 있을법한 경해사상을 강도높게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며칠전 뉴스에서는 그의 생모에 대한 신격화 하는 명령을 내렸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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