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29, 2014

Day 25,Myanmar,Shwedagon Pagoda,아웅산 순국선열비 참배,Chauk Htat Gyee 불상 in Yangon(11월22일,토요일 오전)

I couldn't express my feelings with writing after visiting Shwedagon Pagoda that was huge and fancy, beautiful, precision and long history that almost same time of Buddha's birth period which being counted almost 2,500 years ago.  The Stupar in the centre of this Pagoda was under recontruction as meaning of renovation adding more golden leafs on.  Again Shwedagon Pagoda was too beautiful and fancy to express with writing.
Myanmar국민들의 현정부에 대한 불신이 얼마나 심각한가를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내용을 먼저 잠깐 요약해 본다.
2010년도에 총선거가 있었다고 한다.  당시의 Census로는 전체 인구가 6천만명이라고 발표 했었단다.  그런데 금년도에 실시한 Census에서, 전체 인구는 이보다 훨신 적은 5천1백만 이라고 발표 했다.  약 9백만명이 줄어든 셈이다.  버마는 산아제한이 없어, Village 어디를 가나 아이들이 많이 보였었다.  이숫자놀이에서 정부의 흑심이 여실히 나타나는, 그래서 재집권이 가능했었고, 국민들은 냉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는  Guide의 설명은 시사하는바가 매우 커 보였다.
이사찰은 약 2,500 여년전에 건축된것으로, 부처님의 탄생과 거의 같은 시기에 세워진 Temple로, 이곳 Pagoda에는 부처님의 Relic 3가지 이상이 안치되여 있다고 설명해준다.

Shwedagon Pagoda는, 해발 190 미터로 Yangon에서는 최고로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Yangon지역 어디에서나 높이 솟아있는 Shwedagon Pagoda의 상층부에 올려져 있는 Stupar의 전체 모습을 선명히 볼수 있었다.

이사찰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공항에서 보안 검색대를 통하듯이, 철저한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여 입장할수 있었다.  Myanmar내 어디의 Pagoda, Temple을 탐방 해보았지만, 이곳에서 처럼 보안검색대를 통과 하면서 입장해 본 기억은 없었다.


Buddha의 일생을 벽화로 표시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광경을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이Buddha Statue는 전체가 옥(Jade)으로 조각되여 전시되고 있는 아주 특이한 Buddha Stuatue다.  옥으로 조각된 유일 무이한 Buddha statue라고 한다.
Temple안의 빈공간에서 Local People들이 자리를 펴고 주위와는 상관없이 부처님상을 향해 meditation에 몰입해 있다.  생활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불심이 깊은 그들의 삶의 현장이다.

이곳 사람들은 일주일을 7.5일로 계산하는것으로 이해됐다.  자기가 태어난 요일을 나타내고 있는, 원형의 Pagoda 주위에 세워진 8개의 Mini Buddha Statue에서, 주로 Local People들로 보이는 탐방객들이 준비되여 있는 생수통에서 물을 조그만 Bowl에 떠서 다시 부처상에 붓는 의식을 하면서 그들의 소원을 빌고, 부처님에게 감사의 의식을 요일별로 정해진 8개의 부처상에서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세상 모르고 꿈속을 헤매고 있는 어린 생명도 엄마의 불심에 심취하여 평안하게 표정을 짖고있다.  얼굴에 전통 Make up을 시킨것으로 보아 Girl인것으로 이해됐다.
Guide의 설명에 의하면, 재력이 든든한 가정의 아들이 Monk가 되기위해 출가하기전, 전가족이 모여 축복을 하는 의식이 이곳 Shwedagon Pagoda에서 행해지는 광경이라고 했는데, 이런 의식은 흔치 않다고 했다.
의식의 행렬이 긴것으로 보아 Ordinary People's Family는 아닌것으로, 재력가 아니면 힘이센 가족들인것으로 이해됐다.


Lunar가 앞에서  Large Umbrella를 들고 Guide역활을 하던 젊은이와 Model됐다.  혼퀘이 응해주어 그 젊은 친구가 고마웠다.
66피트 높이의 Centre Pagoda의 위에 설치된 Stupar는 2,500 여년전 건축된 이래 정기적으로 왕과 국민들은 Renovation을 해오고 있는데, 시작은 3월달중의 Full Moon이 되는날 시작하여 약 6개월 계속된다고 한다.  Yangon시의 주위에서는 최고 90 미터 이상의 건물은 지을수 없다고 하는데, 이유는 Yangon시내의 중심에 있는 이사찰의 경관을 해칠것을 염려하여 취해진 조치라고 했다.





Shwedagon Pagoda를 포함한 Pagoda또는 Temple에서 Monk 생활을 하기위해서는 227가지의 꼭 지켜야만 하는  Rule과 Regulations 엄격히 지켜지고 있다고 했다.  단 출가와 파계는 임의데로 할수 있다는것이 좀 이해가 안되였지만,  Guide Miningjaw에게 너는 Monk 해본적이 있나 라고 물었더니 3번 들락날락 했었다고 한다.  가장 길게 Monk생활한것은 정확히 11 일동안이었다고 스스럼없이 설명해주었다.
이름은 기억 못하지만, 소수민족의 한여성이 그들의 독특한 복장을 입고 지나가는순간을 포착하여 한컷 한 광경이다. 복장이 완전히 다른것을 금새 알수 있었다.



Pagoda와 Stupar의 정교함, 버마인들의 불심의 척도를 나타내는, 종파는 다르지만, 같은 신앙인으로서 이들의 정신은 꼭 앞으로의 신앙생활에 새겨놓아야할 Guide line으로 이해하고싶다.
















Myanmar 사람들은 족보( Family Tree)가 없는 민족이다.  우리의 전통에서 보면 몇대조 조상님이 판서를 했고, 임금님의 사위가 됐었고..... 등등의 혈통을 무척 내 세우는, 그런면은 전연 상관치 않는 민족이다.  자세한 사유는 아래에 열거 할것이다.


외국인들이 사찰에 지불하는 입장료는 엄청나게 비싸다.  이들의 국민 경제 수준에 비하면 엄청나다.  Local People들에게는 거의 무료다.  잘하는 정책인지 아닌지는 내능력으로는 판단을 쉽게 내릴수 없는, 생각해 볼 요인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찰 입장을 하기위한 검색대를 통과하는 삼엄한 경계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Terror 위험이 상존해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버마(Myanmar)에 오면서 부터 아웅산 Monastery에서, 이북의 소행으로 발표된 폭탄 Terror로, 당시 대통령을 수행하여 이곳을 방문했던 아까운 인재들이었던, 장관및 고위직 관리들이 산화했던, 그래서 꼭 방문하여 조의를 표하고 싶었던, 현장을 방문해 보고 싶어, Shwedagon Pagoda방문을 마치고 Guide에게 부탁을 했었다.  원래의 Tour Itinerary에는 없는 스케쥴이었다.

아웅산 묘지라고 해서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것으로 상상을 하면서 부탁 했었는데, 그의 대답은 바로 Yes가 아니었다.  아웅산 묘지는 항상 문이 잠겨있어, 현장에 도착해서 관리인과 상의를 해봐야 확실히 알수 있다는 대답이었었다.  바로 Shwedagon Pagoda 를 나오자 마자 그뒷편에 있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건립해 놓은 순국비는 아웅상 묘지 안에 있는게 아니고, 정문밖의 왼쪽편에 아담하고, Simple하게 검은돌에 이름이 새겨진 위패형식으로 모셔져 있었다.  Guide가 정문을 지키고 있는 관리인에게 가서 사정을 얘기하고 웃으면서 오는것으로 보아 조문이 가능하다는것을 직감적으로 느낄수 있었다.
관리인이 앞장서서 순국비가 모셔져 있는, 잠겨져 있는 정문의 열쇠를 열고,  우리부부를 들어가게 해주면서 흰국화꽃 2송이를 나와 Lunar손에 쥐어 주는게 아닌가.  이런데 까지 신경 써주는 관리인 고마웠다.  제단위에는 아담하게 흰색의 Bouquet가 놓여져 있는것으로 보아 어느 한국인이 다녀간것으로 보였다.  잠시 묵념을 하고,  같은 피를 나눈 한민족으로써, 그분들의 명복을 빌었다.  정확히 일년전 아프리카 애티오피를 방문했을때에도, Guide에게 청하여 유엔군의 일원으로 한국전(6/25동란)에 참전했다 산화했던 애티오피아 군인들의 묘지를 방문했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했다.  이묘지역시 한국의 보훈처에서 최근에 건립하여 애티오피아 정부와 Veteran's Association에 헌납한것이라는 기록이 있었다.

비문에 새겨진 이름들은 지금도 내기억에 생생하다.  산화한 그분들은 정치인들이라기 보다는 그분야에서 특출나게 뛰어났던 석학들이었던 분들로 알고 있기에 더욱 안타까움이 들었다. 더 안타까운점은, 고국의 정치판에서, 정부내에서, 이들의 희생에 대한 일체의 언급 한마디가 없이, 오직 유가족들만이 조용히 그날을 기리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적 1호인 북한의 김정일 사망일에는 조문사절까지 보내는 쑈를 하면서도......

이곳 Pagoda에는 'Kyaukhtatgyi' 라고 명명된 Reclining Buddha Statue만 모셔져 있는 특히한 사찰이다.  길이가 자그만치 72미터로 건축재료는 벽돌이 주를 이루고 그위에 Plaster를 입히고, 다시 Golden decoration을 했다고 한다.
원래의 불상은 위에 있는 사진에서 처럼 만들어져 야외에 모셔졌었으나, 후에 재건축하고, 다시 지붕까지 씌워 현재의 모습으로 변모됐다고 한다.




Stupar의 Renovation을 위해 설치해 놓은 Scaffold는 전부 대나무로 그숫자만 해도 엄청나 보인다.  그사이 사이에서 일하고 있는 기능공들의 모습이 아스라히 점으로 보일정도로 작아 보이고, 따라서 Stupar가 그만큼 크다는 뜻이기도 하다.
 

Stupar위에 세워진 정교한 Umbrella의 모습이 너무나 정교하다.  불자들에게 나누어줄 행운을 입에 물고 있다는 새의 조각상에서  Share의 의미를 좀 터득할것 같았다.


이 얼마나 장엄하고 화려하고 아름다운가.  더이상 어떻게 표현을 해야만 Pagoda의 내용을 다 나타낸다고 할수 있을까? 글로써는 안될것 같다.  Shwedagon Pagoda compound에만 2,000 여개의 Buddha Statues가 있다고 한다.
Shwedagon Pagoda자체의 면적만 4 Acres, Compound전체의 면적은 114 Acres라고 한다.  Pagoda 로 들어오는 4개의 정문중에서 서쪽 정문은 이곳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이 주동이 되여 모금하여 새로 건축한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일명 2 Cents Gate라는 Nick Name으로 불린다.
4개의 정문으로 부터 이어지는 Corridor(Paths)들은 그길이가 무척 길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것 처럼, 이곳 사람들은 족보가 없기에 Family Name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다만 태어난 요일의 의미가 담긴 고유의 이름이 부쳐져 평생 사용한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날 처럼 문명이 발달하여 고향을 떠나 멀리 살면서, 2 Generation 이 지나면, 혈족인지 아닌지를 몰라 결혼을 앞두고 부모님들을 찾아 인사드릴때, 사촌간이라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는 일들이 비일비재 하다는 것이다.  한국적 사고 방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후한무치한 자들이 사는곳이라고 지목받기에 꼭 맞는 나라같다.  자기가 태어난 요일을 뜻하는  Buddha Statue에서 물세례의식을 하면서 소원을 그속에 담는다.




























Shin Gawna's Buddha image가 모셔진 이유는 좀 특히했다.  Gawna Monk가 항상 휴대하고 다녔던 Metal Cane을 이용하여 임금님 앞에서 임금님의 고뇌를 풀어 드렸다는 것이다.













위의 사진속의 인물은 원래의 Reclining Buddha를 건축하여 헌납한 사람의 초상화다  기록에 의하면 1907년에 건축하여 봉헌했다고 한다.  발바닥에 불심에 심취한 자들만이 알수 있는 진기한 기록들이 표시되여 있었다.

버마에서의 밥상은 필요한 음식을 Order하면, 몇가지의 반찬이 같이 나오는, 마치 한국의 식당에서 처럼 식사를 하는 기분이 들었다.  점심은 휴식겸 허기진 배를 채우는 유일한 시간이다.
볼것이 너무도 많아 때로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무색해질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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