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early in the morning 8 AM, I and Lunar with tour guide, Ninejaw headed for airport to catch flight to Laos, taking off at 10:30 AM. Yangon to Laos through Bangkok transfer flight is international flying so we had to be in airport at least 2 hrs ahead.
Ninejaw and driver were, as have been, assisting our check-in at airport and after then we had to say good bye to them. There was no direct flight to Luang Prabang from Yangon, so it was another long flight since flight was available only through Bangkok transfer where we had to wait more than 2 and half hours doing nothing but fell asleep a little bit. If direct flight were available it would take less than one and half hours only.
Anyway we got touched down at Laos international airport, taking arrival visa paying $42 US dollars plus $1 on top as service fee that I don't know what that means. There was long lists of visa fees by the countries on the wicket window. The least fee paying countries were US 30 dollars and highest fee was US 42 dollars that was only one country, Canada. US citizen was $35 US dollars. Koreans(both South and North) were $30 US dollars. To get the entrance visa to Laos Canadian's treatment looks like unfair to me, but it's totally up to diplomatic relationship between two countries ,so no choice exist but obey it to get into.
There was no tour guide shown that I and Lunar had expected as usually had been. I thought something went wrong. More than one hour spent time trying to solve this chaos, phoning to tour offices in Laos and Vietnam but no answered. I later realized it's Sunday today. The woman clerk at information centre at airport who made long distance call to Vietnam for me was so kindly helped me that I apprecated. With assistance by a Korean tour guide from Hana tour in Korea who was also waiting for tourist from Korea, I and Lunar got a hotel arranged and took taxi to there. As soon as check-ins done at hotel, I opened my laptop computer and send e-mail to tour head consultant in Hanoi, Vietnam. Less than 30 minutes I got respond from her with sorry messages in it.
There was a confusion on our flight schedule between tour company and tour guide who was airport one and half hour later. All the troubles happened will be compensated I was told. Tour will be proceeded as scheduled tomorrow. I got a phone call from front desk where the tour guide for us was at lobby.
I found out that tour guide got wrong information about our flight schedule that he kept saying so sorry for this trouble. First thing with guide was get out the hotel and transfer to my own hotel which was not far from. Expenses occurred during a couple of hours staying in hotel would be paid by tour company that I don't need to know. Outside of hotel was already dark. It was 7 o'clock passed.
A few hours of confusion has solved and I and Lunar are back to regular tour schedule and can sleep in comfortable feelings tonight. Before go to bed I sent a e-mail to head of tour company saying everything has been settled down that I appreciated so much.
Tomorrow morning tour in Laos will be proceeded by the schedule with tour guide and driver as have been through.
벌써 아쉬운 작별을 할 시간이 다되여 아침 일찍 8시에 호텔 Check-out 하기위해 호텔 로비에 갔다. Tour Guide 가 벌써 와서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Tour Guide, Ninejohn의 얼굴이 조금은 섭섭한 표정이 역력하다.
처음 Myanmar 에 도착해서 Yangon을 떠나 Golden Rock을 비롯한 여러곳을 안내 해주면서 정이 좀들었었는데, 버마에서의 마지막 2일간을 Yangon에서 다시 그와 만나 좋은 시간을 보냈었기 때문에, 나자신도 그와 헤여지는게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든다. 물론 Lunar는 나보다 더 할것이다.
Check-out을 하고 공항으로 달리는 차안에서 여러 얘기를 나누었다.
Myanmar에서 젊은이들이 거의 다 Bitter를 어려서 부터 씹기 때문에 치아가 새까맣게 된것이 그들에게 별로 의미가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내가 볼때는 꼭 담배 중독에 걸린, 마약중독에 걸린거처럼 걱정이 된다고 했더니, 삐긋히 웃기만 한다. 이친구도 씹어왔었는데, 우리와 같이 Tour안내 하면서 깨달은바가 있었는지, 앞으로 할수만 있다면 끊겠다고, 먼저 미안해 하면서 말을 한다.
Myanmar에서 보낸 12일동안 느낀점은, 60여년전에 내가 보고 겪었던 기억들을 새롭게 꺼집어 내서, 다시한번 회상해 보는것 같은, 가난하고 답답한 그들의 생활상을 보는것이었다. 다른게 있다면 Cell phone과 자동차가 많이 달린다는것 뿐이다. 평균 노동자의 월급이 $200 달러 정도라니.....그것으로는 생활이 어렵기에 얼키고 설킨 부정이 판을 친다는 슬픈 얘기도 들었었다.
Myanmar는 군대가 약 200,000명정도라고 한다.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라고 하는데, 인기가 별로 없다고 했다. 한번 입대를 하면 장기복무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즉 직업군인이 된다는 뜻이다.
불교국가이기에 승려가 어디를 가도 눈에 띄고, 줄지어서 공양받으러 다니는 모습도 흔히 봤었다. Tour Guide역시 3번씩이나 출가를 했다가 다시 나온 경험이 있다고 했다. 3번 다 최고로 길게 승려생활한게 12일 그나머지는 일주일 정도였다고 했는데, 승려가 되는것도, 파계하고 사바세계로 돌아오는것도, 아무런 제약이 따를지 않는다고 했다. 들어가는것도, 나오는것도 누구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모님들은 아들이 승려가 되는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집에서는 잔치도 해준다고 했다.
한국에 대한 정보는 많이 갖고 있는것 같았다. 한류열풍이 한창 뜨겁다고 했다. 내가 이해 하기로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발랄하게 노래와 춤을, 그리고 연속극을 잘 그려내기에 인기가 있는것은 사실이나, 이곳에서는 그렇게 프로그람을 제작하기위해서는 엄청난 지출을 감당할 힘이 없기에 한국에서 인기 있었던 연예프로그람들을 좋은 값에 사서 이곳 현지에서 방송하는것이 아닐까?라고 말이다.
그와 공항에서 헤여지고 우리비행기는 10시 30에 Take off 했다. 방콕을 거쳐 Laos로 가는 것이기에 비행시간과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전부 검토해 보니 오늘의 일정은 공항에서 이동하는것으로 끝날것 같았다.
정확히 1시간 20분 달려 Laos 공항에 도착한것은 정확히 오후 4시 25분이었다. 공항에서 비자받고 Luggage Claim하고 공항밖에 나오니, 기대했던 Tour Guide는 보이지 않았다. 약 한시간이상을 기다렸으나, 보이지 않아 택시를 타고 시내 호텔로 달렸다. 어차피 잠은 자야 하니까.
공항 Information Centre에서 안내 아가씨의 도움을 받아 월남본사와 라오스 사무실에 전화를 했으나, 응답이 없었다. 알고 보니 오늘이 일요일이고 벌써 늦은 오후였기 때문이었다.
Luggage를 지키고 있던 Lunar 가 우연히 한국투어가이드를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 그의 도움으로 택시를 타고 시내에 있는, 그가 연락해준 호텔로 차를 달렸다. 택시fare 도 US 6달러로 알고 있었는데 $10 달러를 내야만 했다. 사소한 그런 문제로 시간을 허비할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체크인이 끝난후 바로 컴퓨터를 열어 월남 본사에 메일을 띄웠더니 30분도 안돼 호텔 Front Desk로 전화가 걸려와 연결해 주었다. 먼저 사과의 말을 하느라 그녀는 나에게 응답할 시간도 미쳐 주지못하는것 같았다. Tour guide와 회사간에 Communication 문제가 있었던것 같았다.
걱정말고 조금만 기다리면 Tour Guide가 내가 있는 호텔로 찾아올 것이고, 그렇게되면 다시 짐을 싸서 원래 내가 묵을 호텔로 이동할수 있을것이라고 하면서, 몇시간 호텔 Stay한것은 회사가 알아서 처리 할일이니, 그것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말고, 남은 여행 잘 했으면 좋겠다는 통화를 끝내고, 그런 내용을 이멜로 다시 보내 달라는 부탁을 하고 통화는 끝냈다.
방에서 피곤한 몸을 잠시쉬고 있는데 Front에서 전화가 왔다. Tour Guide가 와서 대기하고 있다는것이다. 방문을 나서는데 복도에서 한국인 여행객들과 만났다. 아까 공항에서 한국인 Tour Guide가 얘기 했었던 한국인 관광객인것으로 금새 알수 있었다. 그분들과 인사를 하면서, 그분들의 여행내용을 들을수 있었다. 30명 이상을 한구룹으로 모아서 집단행동을 해야하고, 여러가지로 불편한 얘기들을 해주어, 그들의 라오스 여행이 무사히 끝나기를 얘기해 주는것으로, 다른 할말을 아껴야 했다.
이렇게 해서 오늘 하루는 하늘에서, 기다림속에서, 옮겨 다니는 속에서 시간을 다 보낸것이다.
원래의 여행 Schedule도 오늘 일정은 길에서 옮겨 다니는것으로 되여 있었지만, 잠시나마 혼동속에서 헤맷던것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집을 떠나면 그순간부터 긴장의 연속이고, 항상 비상사태에 대비해야 한다는것을 오늘의 경험에서 더 확실히 각인 시킨셈이다.
놀랄일도 아니다. 당황할 일도 아니다. 우린 항상 뭔가 항상 부족한 인간일 뿐이다. 우리 부부는 여행을 하면서 항상 좋은 일만 있지는 않다는것을 터득해왔기에, 오늘일어난 Happening도 거쳐야 할 과정중의 하나쯤으로 생각하고 웃으면서 넘기는 것이다.
내일의 tour schedule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꿈나라 여행을 시작했다.
Ninejaw and driver were, as have been, assisting our check-in at airport and after then we had to say good bye to them. There was no direct flight to Luang Prabang from Yangon, so it was another long flight since flight was available only through Bangkok transfer where we had to wait more than 2 and half hours doing nothing but fell asleep a little bit. If direct flight were available it would take less than one and half hours only.
Anyway we got touched down at Laos international airport, taking arrival visa paying $42 US dollars plus $1 on top as service fee that I don't know what that means. There was long lists of visa fees by the countries on the wicket window. The least fee paying countries were US 30 dollars and highest fee was US 42 dollars that was only one country, Canada. US citizen was $35 US dollars. Koreans(both South and North) were $30 US dollars. To get the entrance visa to Laos Canadian's treatment looks like unfair to me, but it's totally up to diplomatic relationship between two countries ,so no choice exist but obey it to get into.
There was no tour guide shown that I and Lunar had expected as usually had been. I thought something went wrong. More than one hour spent time trying to solve this chaos, phoning to tour offices in Laos and Vietnam but no answered. I later realized it's Sunday today. The woman clerk at information centre at airport who made long distance call to Vietnam for me was so kindly helped me that I apprecated. With assistance by a Korean tour guide from Hana tour in Korea who was also waiting for tourist from Korea, I and Lunar got a hotel arranged and took taxi to there. As soon as check-ins done at hotel, I opened my laptop computer and send e-mail to tour head consultant in Hanoi, Vietnam. Less than 30 minutes I got respond from her with sorry messages in it.
There was a confusion on our flight schedule between tour company and tour guide who was airport one and half hour later. All the troubles happened will be compensated I was told. Tour will be proceeded as scheduled tomorrow. I got a phone call from front desk where the tour guide for us was at lobby.
I found out that tour guide got wrong information about our flight schedule that he kept saying so sorry for this trouble. First thing with guide was get out the hotel and transfer to my own hotel which was not far from. Expenses occurred during a couple of hours staying in hotel would be paid by tour company that I don't need to know. Outside of hotel was already dark. It was 7 o'clock passed.
A few hours of confusion has solved and I and Lunar are back to regular tour schedule and can sleep in comfortable feelings tonight. Before go to bed I sent a e-mail to head of tour company saying everything has been settled down that I appreciated so much.
Tomorrow morning tour in Laos will be proceeded by the schedule with tour guide and driver as have been through.
벌써 아쉬운 작별을 할 시간이 다되여 아침 일찍 8시에 호텔 Check-out 하기위해 호텔 로비에 갔다. Tour Guide 가 벌써 와서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Tour Guide, Ninejohn의 얼굴이 조금은 섭섭한 표정이 역력하다.
처음 Myanmar 에 도착해서 Yangon을 떠나 Golden Rock을 비롯한 여러곳을 안내 해주면서 정이 좀들었었는데, 버마에서의 마지막 2일간을 Yangon에서 다시 그와 만나 좋은 시간을 보냈었기 때문에, 나자신도 그와 헤여지는게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든다. 물론 Lunar는 나보다 더 할것이다.
Check-out을 하고 공항으로 달리는 차안에서 여러 얘기를 나누었다.
Myanmar에서 젊은이들이 거의 다 Bitter를 어려서 부터 씹기 때문에 치아가 새까맣게 된것이 그들에게 별로 의미가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내가 볼때는 꼭 담배 중독에 걸린, 마약중독에 걸린거처럼 걱정이 된다고 했더니, 삐긋히 웃기만 한다. 이친구도 씹어왔었는데, 우리와 같이 Tour안내 하면서 깨달은바가 있었는지, 앞으로 할수만 있다면 끊겠다고, 먼저 미안해 하면서 말을 한다.
Myanmar에서 보낸 12일동안 느낀점은, 60여년전에 내가 보고 겪었던 기억들을 새롭게 꺼집어 내서, 다시한번 회상해 보는것 같은, 가난하고 답답한 그들의 생활상을 보는것이었다. 다른게 있다면 Cell phone과 자동차가 많이 달린다는것 뿐이다. 평균 노동자의 월급이 $200 달러 정도라니.....그것으로는 생활이 어렵기에 얼키고 설킨 부정이 판을 친다는 슬픈 얘기도 들었었다.
Myanmar는 군대가 약 200,000명정도라고 한다.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라고 하는데, 인기가 별로 없다고 했다. 한번 입대를 하면 장기복무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즉 직업군인이 된다는 뜻이다.
불교국가이기에 승려가 어디를 가도 눈에 띄고, 줄지어서 공양받으러 다니는 모습도 흔히 봤었다. Tour Guide역시 3번씩이나 출가를 했다가 다시 나온 경험이 있다고 했다. 3번 다 최고로 길게 승려생활한게 12일 그나머지는 일주일 정도였다고 했는데, 승려가 되는것도, 파계하고 사바세계로 돌아오는것도, 아무런 제약이 따를지 않는다고 했다. 들어가는것도, 나오는것도 누구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모님들은 아들이 승려가 되는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집에서는 잔치도 해준다고 했다.
한국에 대한 정보는 많이 갖고 있는것 같았다. 한류열풍이 한창 뜨겁다고 했다. 내가 이해 하기로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발랄하게 노래와 춤을, 그리고 연속극을 잘 그려내기에 인기가 있는것은 사실이나, 이곳에서는 그렇게 프로그람을 제작하기위해서는 엄청난 지출을 감당할 힘이 없기에 한국에서 인기 있었던 연예프로그람들을 좋은 값에 사서 이곳 현지에서 방송하는것이 아닐까?라고 말이다.
그와 공항에서 헤여지고 우리비행기는 10시 30에 Take off 했다. 방콕을 거쳐 Laos로 가는 것이기에 비행시간과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전부 검토해 보니 오늘의 일정은 공항에서 이동하는것으로 끝날것 같았다.
정확히 1시간 20분 달려 Laos 공항에 도착한것은 정확히 오후 4시 25분이었다. 공항에서 비자받고 Luggage Claim하고 공항밖에 나오니, 기대했던 Tour Guide는 보이지 않았다. 약 한시간이상을 기다렸으나, 보이지 않아 택시를 타고 시내 호텔로 달렸다. 어차피 잠은 자야 하니까.
공항 Information Centre에서 안내 아가씨의 도움을 받아 월남본사와 라오스 사무실에 전화를 했으나, 응답이 없었다. 알고 보니 오늘이 일요일이고 벌써 늦은 오후였기 때문이었다.
Luggage를 지키고 있던 Lunar 가 우연히 한국투어가이드를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 그의 도움으로 택시를 타고 시내에 있는, 그가 연락해준 호텔로 차를 달렸다. 택시fare 도 US 6달러로 알고 있었는데 $10 달러를 내야만 했다. 사소한 그런 문제로 시간을 허비할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체크인이 끝난후 바로 컴퓨터를 열어 월남 본사에 메일을 띄웠더니 30분도 안돼 호텔 Front Desk로 전화가 걸려와 연결해 주었다. 먼저 사과의 말을 하느라 그녀는 나에게 응답할 시간도 미쳐 주지못하는것 같았다. Tour guide와 회사간에 Communication 문제가 있었던것 같았다.
걱정말고 조금만 기다리면 Tour Guide가 내가 있는 호텔로 찾아올 것이고, 그렇게되면 다시 짐을 싸서 원래 내가 묵을 호텔로 이동할수 있을것이라고 하면서, 몇시간 호텔 Stay한것은 회사가 알아서 처리 할일이니, 그것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말고, 남은 여행 잘 했으면 좋겠다는 통화를 끝내고, 그런 내용을 이멜로 다시 보내 달라는 부탁을 하고 통화는 끝냈다.
방에서 피곤한 몸을 잠시쉬고 있는데 Front에서 전화가 왔다. Tour Guide가 와서 대기하고 있다는것이다. 방문을 나서는데 복도에서 한국인 여행객들과 만났다. 아까 공항에서 한국인 Tour Guide가 얘기 했었던 한국인 관광객인것으로 금새 알수 있었다. 그분들과 인사를 하면서, 그분들의 여행내용을 들을수 있었다. 30명 이상을 한구룹으로 모아서 집단행동을 해야하고, 여러가지로 불편한 얘기들을 해주어, 그들의 라오스 여행이 무사히 끝나기를 얘기해 주는것으로, 다른 할말을 아껴야 했다.
이렇게 해서 오늘 하루는 하늘에서, 기다림속에서, 옮겨 다니는 속에서 시간을 다 보낸것이다.
원래의 여행 Schedule도 오늘 일정은 길에서 옮겨 다니는것으로 되여 있었지만, 잠시나마 혼동속에서 헤맷던것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집을 떠나면 그순간부터 긴장의 연속이고, 항상 비상사태에 대비해야 한다는것을 오늘의 경험에서 더 확실히 각인 시킨셈이다.
놀랄일도 아니다. 당황할 일도 아니다. 우린 항상 뭔가 항상 부족한 인간일 뿐이다. 우리 부부는 여행을 하면서 항상 좋은 일만 있지는 않다는것을 터득해왔기에, 오늘일어난 Happening도 거쳐야 할 과정중의 하나쯤으로 생각하고 웃으면서 넘기는 것이다.
내일의 tour schedule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꿈나라 여행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