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ilton 카운티의 검시관들은 당시 대학생이던 Otto군의 사인을 정확히 밝혀 내는데는 실패 했지만, 미국정부의 관계자들과 Warmbier군의 부모들은 아들이 북한에 17개월동안 감금되여 있는동안에 심한 고문을 받아 뇌사 상태에빠졌던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tortured during his 17 months in captivity)


뉴욕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북한정권은 북한선적의 화물선을 강제 압류한것은 해적행위와 다를바 없다고 맹비난을 퍼부어대고 있으면서,  아무런 이유를 달지말고 바로 되돌려 보내야한다 라고 요구했다.

Warmbier의 부모들이 기자회견을 한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금년초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은이가 Otto Warmbier군의 죽음에 대한 사건을 알고 있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한후 많은 비난을 받아온것을 알게된다.
"정말로 이사건은 끔찍한 범죄행위다.  내가 믿기로는 Otto군에게 흉칙한 일이 있었지만, 나는 북한의  김정은이가 알고 있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으며,  또한 김정은이가 이런 끔찍한 고문사건을 묵인한것으로 믿지 않는다. 감옥에 가두어 지내는것은 무척 힘든일이다. 감옥은 매우 힘든곳이며, 어떠한 흉칙한 일도 일어나는 곳이다.  그러나 나는 김정은이가 이참혹한 사건을 알고 있었다고는 믿지 않는다."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Hanoi정상회담에서 말한바 있다.

트럼프는 다음날  트위터에서 다시 그내용을  밝혔었지만,  Warmbier가족들로 부터 맹렬한 비난은 없었다.
"우리는 정상회담의 진행을 존중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다르고, 그래서 할얘기는 해야겠습니다. 김정은과 그의정부는 아들 Otto군의 사망에 대한 책임을 면할수 없습니다. 김정은과 그악마집단은 상상하기도 싫은 비인간적 잔인한 고문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절대로 용서는 있을수 없으며 그어떠한 화려한 칭찬도 상황을 바꿀수는 없다"라고 Warmbier 군의 부모는 성명서에서 밝히고 있다.

지난달 29세의 오스트랄리아에서 북한으로 유학왔던 Alek Sigley군은 SNS상에서 북한체제를 비난하는 내용의 글을 발표하여 북한 당국에 감금당했었다 라고 북한 중앙통신은 발표했었다.
북한의 김일성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중이던 Sisley군이 일주일간 감금됐다가, 7월 4일 북한에서 추방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