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09, 2019

"Ryan 일병 구하기"영화를 보면서, 적과 동침중인 문재인 군통수권자를 생각. 허탈함에 서글펐다.


"라이언일병구하기"라는영화는, 우리모두가 알고있는것처럼,  2차대전당시, 연합군의 Normandy Landing 작전중에, 나치독일군과 미군이주축이된 연합군과의 처절한 전투내용을 그린 영화로,  미국의 한농가에서 여러명의 남자 4형제들이 전투에 참여하여, 용감히 산화한후, 오직 하나 남은"Private Ryan을 구하기위해 별도로 Miller 중대장에 특명을 내려, 포화가 끝없이 터지는 와중에 그를 꼭 옆에 두면서 전쟁을 하고, 마침내 전쟁 끝무렵에 구하고, 중대장은 전쟁승리의 그기쁨을보지 못하고, 전선에서  사망하는 애절한 전우애와 애국심을 그린 영화로 마지막 장면은, 지금은 노병이 된 James Ryan 일병이 그의 가족들과 함께 Miller 중대장의 묘소앞에서 그당시, 처참한 전쟁의 순간을 회상하면서 감사해하는 내용으로 이해됐다.



그런데 이영화를 보면서, 나는 자꾸 조국 대한민국의 국군 총사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가통치 철학을 음미해보면서, 나도 모르게 설움의 눈물이 계속해서 주르르 얼굴위로 흘러 내리는것을, 옆에서 같이 감상하고 있던, Lunar가 혹시라도 나의 모습을 볼까봐 안절부절하기도 했었다.

2차 대전은 이제 완전히 끝났고,그후70여년이 흘렀다.  미국이 주축이된 연합군과 독일의 Hitler나치군대와의 싸움은 힛틀러가 완전 패망함으로써 막을 내렸고, 그후 독일은 동서로 갈렸다가 다시 통일되여  부강한 나라로 살고 있다. 서방연합국이 독일에 대한 반감이나 침략같은 골칫거리는 다 뒤로 하고, 지금은 최고의 맹방으로 상생하고 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도 거의 같은 시기에 이승만 박사가 주축이 되여"대한민국"을 창설하여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게 했고, 한반도의 절반은 다시 쏘연방의 후원을 입은 북한 김일성 괴뢰집단이 입성하여, 한국과 서방세계가 가장 경계하고 싫어 하는 공산독재국가를 창설하여, 지금은 그 3대세습정치가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남과 북은 적대관계에서 한시도 딴눈을 팔지 못하고 대치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6/25동족상잔이 있은후, 남북은 더 많은 군비증강으로 치달아, 아직 조국 대한민국이 살기가 어려울때는 국가예산의 거의 25%를 군비에 충당했었다.  북한은 그보다 더 많은 예산을 군비확장에 투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국전은 전쟁이 끝난게 아니고 잠시 휴전상태로 전쟁을 멈추었으나, 현재도 전쟁은 계속돼고 있는,  매우 위험한,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젊은 병사들이 서로 총구를 겨누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 슬픈 나라이다.

오늘 영화를 보면서, 전쟁은 완전히 끝날때까지,그래서 어느 한쪽이 패배를 인정하고, 백기를 들고 투항하여, 적대관계가 아닌, 한나라로 통합하던가, 아니면 서로믿고의지하는 이웃나라로 상생의 길을 같이 걷지 않는한, 절대로 적에게 허점을 보이거나,  마음의문을 열어서는 안돼는게 전쟁의 목적이고, 철칙이다.


그런 어려움속에서 나를 비롯한 젊은이들이 휴전선을 굳건히 지킨 그바탕위에서 조국은  많은 경제적 발전을 하여 자립자족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못사는 나라에  원조까지 해주는 잘사는 나라가 됐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들의 열망과는 반대로, 짝사랑하는 식으로, 적과 동침을 할려고 국민몰래 적국인 김정은 Regime에 곡물과 돈을 퍼주기에, 한국의 경제기둥이 좀먹는것도 모르고 난리법석을 피우고 있다. 짝사랑은 끝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항상 슬픈결과로 끝이난다. 김정은 Regime에 계속퍼주고도, 한번도 고맙다라는 인사한마디 없었고, 대신에 "경거만동하지 말라" 또는 "내상대는 미국일뿐이다"라고 사람취급을 전연하지 않고 무시를 당해 오고 있는, 그런 사람이 한국의 군총사령관을 하고있다는 그서러움에 눈물을 흘렸던것이다.

강원도 중부전선의 대성산에서 북한쪽을 보면 휴전선 건너편에 오성산이 자리하고 있다. 1960년대 중반에 대성산에서 불침번하고 있을때, 북한의 오성산은 Binocular 통해서 보면, 굴을 뚫어 그속으로 기차 또는 탱크들이 들락날락하는 무시무시한 군사요지였었다. 우리쪽 대성산은 민둥산으로 가을철이 되면 산에 자라고 있는 나무와 갈대들을 다 잘라내는, 소위 말해서 "시계작업"을 연중행사로 하면서, 오직 눈과 귀를 비롯한 오감으로 그들의 침투를 막아내는 어려운 군생활을 했었고, 군에서 주는 식사는 항상 젊은이들을 배고프게 했었던 기억이 지금도 뚜렷하다.  추운 겨울철에 불침번 설때는 정말로 고향생각이 나게 했었다. 그런 고통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적에게 한치의 땅도 허락하지 않고 지킨 조국이기에 더 잘사는 조국이 자랑스럽다.



오늘의 한국이 잘 살게 Foundation을 만들어준 박정희 대통령때도, 어떻게 하든 북한과의 적대관계를 없애고, 서로 상생의 길을 찾을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당시 한국 정부의 제 2인자였던 "이후락"을 평양에 밀사자격으로 보내는 극단의 조치까지 했었다.  당시 이후락씨는 평양에 다녀와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안쪽 주머니에 독약까지 휴대하고 갔었다는 무시무시한 후일담에 오금이 저리기까지 했었다.  이보다 4년전인 1968년도 1월 21일에는 김신조 일당의 게릴라를 남파하여  서울의 심장부를 휘젖는 만행을 저질렀었다. 그러나 북괴는 이러한 화해의 노력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게릴라 또는 간첩을 수도없이 남파하여 남한을 괴롭혔고, 심지어는 고위급 간첩 "이수근"을 위장 탈북시켜, 남한에 아지트를 만드는 만행을 했었다.

그때로 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북한 김일성 3대 독재정권은 계속해서 남한동포와 정부를 괴롭히고 전복할려는 전술을 그대로 지속해 왔는데, 요즘은 핵무기에 탄도미사일까지 개발 완성하여, 한국을 비롯한 맹방 미국의 본토까지 핵폭탄을 투하하겠다는 경거망동한 행동을 서슴없이 하고 있는데, 이런 적군의 수장에게 문재인 정부가 서방세계와 UN경제재제를 무시하고, 북한에 퍼주는 망국적 행동을 하는 그의 통치를 보면서, 이런 결과를 볼려고, 목숨바쳐, 손발 얼어가면서, 배고픈 허리를 움켜잡고 나라를 지켰었나?라는 서글픔과 허탈감이  "Ryan일병구하기" 영화를 보면서 Overlap되여 그렇게 서러움의 눈물이 흘렀던것이다.




국군통수권자의 조국관이 이렇타는것을 보고 느끼면서, 어느 누가 자랑스럽게 귀중한 아들을 군에 맘놓고 보낼수 있을까?.  그래서 휴전이후로, 한국사회의 기둥역활을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군대필을 하지않고, 사회에서 주인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어떤 대통령은 "군대가서 3년간 썩어야 한다"라는 숭고한 국방의무를 완수하는 젊은이들에게 실망을 주는 헛소리를 한 대통령도 있었다.

미국과 캐나다의 군병력은 자원제이다.  조국한국은 북괴의 야욕을 분쇄하과 막기위해서는 자원제로는 안돼 국민의 4대의무중의 하나인 "징병제"를 하고 있다. 외국의 분쟁지역에 파병됐다 산화한 장병들이 고국으로 돌아올때는, 미국이나 캐나다 공히 비행장에서 정중히 마중하고 고마움을, 미국은 대통령부터 군참모총장에, 캐나다는 총독부터 군참모총장까지 교대로 비행기 트랩에 도열해서 맞이하는 행사를 한다.

한국은 며칠전 아덴만에서 임무 마치고 귀국중에 사고를당해 산화한 해군병사의 장례식에 대통령을 비롯한군지휘계통에있는 그어는 한사람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참상을 보면서 누가 국가를위해서 목숨바치겠다고 나설 젊은이가있을까?  이게한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군지휘계통에 있는 자들의 정신자세요 국가관이다.

젊은 시절의 귀중한 "3년을 군에서 썩었다 "는 어느 대통령의 말처럼, 그시간들이 무용지물이 된 기분이 요즘은 너무나 많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  휴젆선은 군통수권자 문재인의 지시로, 적을 막아내기위한 모든 시설들이 다 없어졌고, 조금 과장하면, 대신에 맘놓고 서울을 함락할수 있는 새로운 고속도로를 만들어준 참상이 전개된지 오래다.

                                    영화출연당시 중대장역활의 Miller씨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

"Saving Private Ryan"영화는 1998년에 미국인  Steven Spielberg씨가 감독한 영화로, 극본은 Robert Rodat씨가 만들었다고한다. 2차 세계대전중 노르만디 상륙작전 (Invasion of Normandy)이 영화의 주요 내용이지만, 이과정에서, 전쟁에 참전중인 졸병, Ryan을 구하는 군지휘관들의 배려와 인간미를 그린 영화로 나는 이해한다. 

공수특전병으로 근무중인 James Francis Ryan 일병을 구하기위해  미육군의 특수전 부대 중대장, John H Miller와 그부대원의 일부가 참전하여, 전선을 누비면서 그를 찾아내는 내용을 그리고 있는데, Ryan일병의 형 3명은 이미 전선에서 목숨을 잃었기에, 군수뇌부의 배려속에서 마지막 남아있는 아들을 구하기위한 인간애와  진정한 Leadership이 무엇인가를 잘 보여준 영화로 이해하고 있다.


"Ryan일병구하기" 영화는 전쟁영화를 장르를 세우는데 지대한 역활을 했으며, 2차세계대전에 대한 관심을새로 정립하게되는 커다란 역활을 했다고 한다. 2014년에는 문화적, 역사적 또는 미학적인면에서도 매우 중요한점을 인정받아 미의회 도서관에 의해 "영구보존용 국가영화로 등록 (National Film Registry) 보관되도록 선정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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