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07, 2019

캠보디아, 가족농장의 악어사육 웅덩이에 2살 딸아이가 미끄러져, 악어에게..처참한 최후.


캠보디아(Cambodia.) 경찰에 따르면, 2살소녀가 실족하여 가족농장의 웅덩이에 추락하는 사고로, 사육하고 있는 악어에 잡아 먹이는 흉칙한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설명에 따르면, Rom Roath Neary의 엄마가 새로 태어난 아이를 돌보는 사이, 2살된 딸아이가 시야에서 사라진것을 발견한 것이다.

2살된 어린아이는 캠보디아의 Siem Reap 소재 집에서, 월요일 아침에 나와서 주위를  아장 아장 걸어다니는것 까지는 보았는데, 그후에는 다시 그녀의 아장 아장 걸어 다니는 모습을 볼수가 없게 된것이다.

소녀의 아버지 Min Min(35세)는 아침 10시경에 집에 돌아와서, 눈에 보이지 않은 딸을 찾아 헤메기 시작한것이다. 소름이 끼치도록 아빠는 살이 다 없어진 딸아이의 머리통이, 콩크리트로 만들어 놓은 수영장안에서 악어가 수영하고 있는 그옆에서, 발견한것이다.

그지역의 뉴스미디아는, 3아이의 엄마 Nay Is(32세)가 악어에게 잡혀먹인  그녀의  귀염둘이 딸아이의 남아있는 장난감들을  가슴에 껴안고 처참하게 눈물을 흘리고 있는 애절한 사진을 보도했었다.


경찰간부 Chem Chamnan씨는, "딸아이의 아버지는 악어를 키우고 있는 웅덩이안에서 악어에게 잡혀먹힌 딸아이의 머리통만을 발견했었다"라고 상황설명을 해주었다.  경찰의 상황설명에 의하면, 두살된 어린딸은  그녀의 엄마와 함께 집에 있었는데, 당시 엄마는 새로 태어난 아이를  돌보는데 온갖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 그러는 사이 딸아이는 집옆에 있는 악어농장이 있는곳에서 놀기위해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고 한다.


플로리다 거주 하는 아버지는 그의 아이들 옆에서 상어가 어슬렁 거리는것을 발견했다(FLORIDA DAD SPOT SHARK SWIMMING NEAR KIDS )

 경찰의 설명에 따르면, 약 3미터(10 피트높이)깊이의 콩크리트 풀에 울타리를 새로 설치했었으나, 악어가 서식하고있는 수영장에 설치한 울타리가 어린아이들이 못들어가게 하는데는 그간격이 너무도 컸었다는 것이다.  Siem Reap 지역의 경찰간부 Och Sophen 씨는 설명하기를, 2살된 딸아이, Rom이 보이지 않자, 그순간에 딸아이의 아버지가 밖에서 일하다 집에 도착했는데, 딸아이가 집에서 보이지 않는것을 발견한 것이다.  그는 악어가 살고있는 풀장에서 딸아이의 뼈만남은 머리통을 발견한 것이다.


"그는 딸아이가 악어가 살고있는 풀장안으로 떨어져, 악어가 즉시 딸아이를 먹어치우고 머리통만  남겨놓은 것이을 확인한 것이다"
경찰들은 이번 참사를 교훈삼아, 인근의  다른 악어농장주들에게 아이들이 악어에 가까히 접근하지 못하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줄것을 긴급히 설명하기에 바빠졌다고 한다.

악어를 비롯한 동물들을 농장에서 사육하는 이유는 그들로 부터 가죽과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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