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16, 2019

2018년,본토중국과 타이완은 사상최고 무역거래하는데...3번씩 정상회담은 무슨 뜻이냐?


뉴스를 보는 사람들은, 중국과 바로 2킬로 바다건너에 있는 대만은 정치적으로는 적대관계에 있는 공산국가와 민주주의 국가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양국의 국민들은 아무런 제약없이 마음만 먹으면 여행도, 경제활동도 자유롭게 시행해오고 있어온지가 무척 오래됐다. 나자신도 그런 정치적 혜택을 받아 중국본토여행을 하고 본토의 주하이항에서 대만가는 여권수속을 그곳에서 다마치고, 주하이 항에서 고속정으로 한시간정도 달려서 홍콩항에 도착, 홍콩에서 비행기 타고 대만 여행을 했었던, 마음속으로는 그들 두나라의 외교적 경제적 소통관계를 무척 부러워 하면서, 대만수도, 타이페이에 Landing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다. 대만은 미국의 동맹국으로 서방세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기 때문에,  본토 중국정부와는 정치적으로는 항상 으르렁 거리고 있으면서도, 완전히 다르게 민간인들의 왕래는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5/11/blog-post_46.html

지난해,2018년, 한반도에서는 무늬가 화려한 남북간 정상회담이 3번씩이나 열렸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황송하게도 김정은의 왕궁이 있는 평양까지 찾아가서, 읍소하고 김정은이로 부터 황송하게도, 2018년도가 다 지나기전에 서울답방하겠다는 철석같은 약속까지 받아들고 의기양양하게 서울로 돌아왔었다.


속알맹이가 꽉찬 국민들은 회의적으로 받아 들였지만, 넋빠진 많은 국민들은 마치 한반도에 해동이 되여 봄철이 찾아오는것 처럼 흥분도 했었고 더나아가서는 금방이라도 남북통일이 될것처럼 들뜨기도 했었다.
청와대안의 문대통령 나팔수들은  이를 대대적으로 국민 홍보에 열을 올리기도 했었다.

그뿐만이 아니고, 200톤의 귤을, 그것도 하늘을 지키는 공군기를 동원해서 김정은에 상납했었고,  기업인들,정치꾼들, 남북철도연결하고, 북한내의 철도시설을  개량한답시고, 문재인 정부의 일방적인 짝사랑외교, 북한을  방문했었고, 그때마다 타고갔었던 비행기 또는 열차는 타고갔던 일행의 규모에 비해 엄청나게  비행기, 기차를 이용했었다.  그속에 뭐가 있었는지는 지금까지도 밝혀진게 없으니 뭐라 논할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다 알고있는것으로 이해는한다.

3번씩이나  정상회담을 한 김정은의 근본목적은, 북한주민들의  안녕질서와 배고픔 해결을 위한다기 보다는 문재인 대통령을 이용하여 남한으로 부터 경제적 상납을 받아 핵무기 개발하여, 남한 적화 할려는 야비한 음모가 다 였었기에,  남북한  주민들의 편의를 돌보기위한 자유왕래같은 것은 애초부터 의중에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들의 음모를 모를리 없었겠지만, 어설픈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믿고 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계속 만나고, 필요한것 보내면서도, 한마디의 남북관계에서 김정은이로 부터 안전을 보장받은게 없었다. 그래서 정상회담이후 한번도 그내용을 상세히 밝힌적이 없었다. 비밀이라는 이유로...현재진행형이라는이유로....지금 이시간에도 김정은의  남한방문양속은 끝없이 펼쳐지는 하늘에 붕 떠있는 참담한 현실을 청와대는 막연히 북쪽 하늘만 쳐다 보면서, 망부석하고있다. 뭣때문에....

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간절히 권한다.
중국, 대만,홍콩,마카우 이들 4개 정부는 다 정치적으로 색갈이 다르지만, 민간인들의 왕래와 기업인들의 투자는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으리라 믿지만, 확실치 않다면, 남북정상회담보다는, 이들나라들을 한바퀴 돌아보고, 느낀바가 있다면 그대로 본받아 시행해 볼 의향이 있었으면 하고 말이다.

오늘 중국본토의 시진핑 공산정부와 대만 자유민주주의 정부 사이에 지난해, 2018년,에 이루어졌던 양국사이에 무역 거래량이 무려 2,262억 달러였었고, 전년도에 비해 약 13.2퍼센트가 증가한 것이라는 뉴스가 타전됐었다.  그뿐만이아니다. 대만의 기업들이 중국본토에 지난해에만 4,911건의 투자계획이 확정됐고, 이는 전년도에 비해 41.8%가 증가한 것이다.
 
이뉴스를 보면서, 이들 나라가 정치적 체제는 완전히 다르지만, 그래서 지금도 정치적으로는 으르렁 거린다는것을 알수 있지만,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민간인들의 자유왕래와 무역거래에는 완전히 문이 열려 마치 이웃집 드나들듯하고 있다는 그점이 너무도 부럽기만 했다. 김정은 Regime은 절대로 그렇게 Open하지 못한다.  국민들에게 지금까지 3대째 거짖과 억압으로 왕래와 사상의 자유를, 그리고 3대째 굶주림으로 국민들을 짖눌렀다는것을 주민들이 알게될때, 그후폭풍은 걷잡을수 없이 옛날 폼페이의 화산보다 더 클것이기 때문이다.

삼팔선 다 열어주고, 서해 NLL다 넘겨준 대가로 남북간에 민간인들 교류를 할수 있다는 보장만 받을수 있었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5천년 역사에 길이 남을 영웅으로 추대되고도 남을 터인데.... 현실은 그반대로 가고 있고, 그러면서도 계속 그방식데로 밀고 가겠다는 옹고집과, 동맹국 미국과는 거의 결별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고 있는데....주한미군이 떠나면, 제2의 남침은 거의 피할수 없는 앞날의 그림이다.

이상태로 간다면,  미국으로 부터 팽당하고, 시진핑으로 부터 속국이라는 위협을 받을 것이고, 김정은이는 핵위협으로, 역대 정부가 저축해 놓은 남북경협자금 마치 쌍지돈 사용하듯 할테고,  구공탄 구입할 돈이 없어 폐지수집에 열중하는 독거노인들의 생계는 어떻게 보호받을수 있을지?  암울하다.

The trade volume between the Chinese mainland and Taiwan reached 226.2 billion U.S. dollars last year, a record high, a mainland spokesperson said Wednesday.
This was an increase of 13.2 percent year on year, said Ma Xiaoguang, spokesperson of the State Council Taiwan Affairs Office, at a regular news briefing held in Beijing.
Taiwan investors' investment on the mainland was also growing steadily. A total of 4,911 projects were approved over the past year, up 41.8 percent year on year, said Ma.
Ma said the mainland was ready to share its development opportunities with compatriots from Taiwan first.
Since the launch of the 31 measures of preferential policies for compatriots from Taiwan, more than 2,000 enterprises with investment from Taiwan have enjoyed preferential tax treatment in the mainland and more than 100 enterprises have secured special financial support under programs for industrial transformation and upgrading, green manufacturing and intelligent manufacturing.
While answering a question about the revised individual income tax law, Ma said compatriots from Taiwan working and doing business on the mainland had the same rights and obligations as their Hong Kong and Macao peers.
According to Ma, more than 800 residents of Taiwan have obtained professional qualifications in the mainland and over 100 won honorary titles of various types in the mainland last year.
More than 9 million people traveled across the Strait in the past year.
Ma added that the mainland had an open attitude toward and was willing to support exchanges among cities across the Taiwan Strait, as long as the participants maintained the right understanding of the nature of relations and city exchanges across the Strait.





https://news.cgtn.com/news/3d3d514e7759444d32457a6333566d54/sha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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