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07, 2019

예천군의회 토론토서 추태,가이드 폭행에 접대부술집 안내 요구도

이런자들이 지방의회를 대표하는 자들이라니....
비싼 세금을 투자하여, 해외 연수를 하겠다고 해서 연수시켜줬더니, 배울것을 하나도 배우지 않고, 여성접대부있는 술집에서 술쳐먹겠다고 해서, 그러한 곳은 없다고 했더니,  난동을 부리는것도  모자라, 한인 투어 가이드의 면상을 갈려  코뼈가 부러지고  얼굴은 피투성이가 되고.... 경찰차가 동원돼는 추태를 보면서, 한국의 앞날, 특히 중앙이건 지방이건, 정치꾼들의 행패는 그도가 점점 더 악질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소식에 실망일  뿐이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90125/93859438/1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9010900830

서슬 시퍼런 검찰들은 왜 이런 추태를 해외까지가서 저지른 버러지들에게는 그렇게도 관대한가?
이들을 조사하기위한 그어떤 조치도 아직까지 취했다는 뉴스는 못들었다.

이자들의 사죄하는 인사모습이 너무도 비굴하고 치사하다.  그래도 의원직 사퇴 발언은 아직까지 없었다.
현지 한인 언론사 및 고국언론사의 뉴스를 옮겨봤다.


해외연수 기간 중 여행 가이드를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는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술집 접대부를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다. 

7일 예천군의원 전원사퇴추진위원회는 이날 ‘군의원 전원 사퇴하라’는 현수막을 거리 곳곳에 내걸고 해외연수를 다녀온 박종철 군의원 등 9명의 전원 사퇴를 촉구했다.

박 군의원 등은 지난달 20~29일 7박10일 일정으로 의회사무국 직원 5명과 함께 6188만원의 예산을 들여 미국 동부와 캐나다 등지를 다녀왔다. 

이들은 현지 도착 다음날인 21일부터 가이드에게 ‘여자가 있는 술집에 데려가 달라’, ‘보도를 불러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의 술집 접대부 요구는 23일 오후 가이드 폭행사건이 벌어지기 직전까지 계속됐다.

가이드 측은 “여성 의원과 여성 수행원들이 함께 있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군의원들의 추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운행 중인 버스 안에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고, 박수를 치는 것도 모자라 호텔 객실 문을 열어놓고 술을 마시며 고성방가도 서슴지 않았다. 

술에 취한 일부 의원은 복도를 돌아다니며 소리를 질러 호텔 투숙객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말도 안 되는 일이 토론토에서 일어났다. 관련기사보기1, 관련기사보기2
경북 예천군의회 박종철 부의장이 군의회 해외연수차 온 토론토에서 한인 여행 가이드를 폭행해 큰 상처를 입히고 경찰에 입건될 뻔했다.  
추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일행 중 일부 군의원은 가이드에게 여성 접대부가 있는 술집 안내를 요구했으며 버스에서 음주를 하는 볼썽 사나운 모습을 연출했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90128/93885253/2 

이 같은 사실은 폭행을 당한 미국 동부 한인여행사 소속 가이드 A(익명 요구)씨의 아내가 쓴 호소문이 본보 등에 전해지며 드러났다. 
예천군의회에 따르면 군의원 9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5명은 지난달 20일부터 연수 목적으로 7박10일간 미국·캐나다 동부를 방문했다.
예천군의회 측의 주장은 연수 과정에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가이드와 이를 따라야 하는 군의원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는 것. 하지만 가이드 측은 일정에 다른 갈등은 없었다고 밝혔다. 
문제의 폭행 사건은 연수 나흘째인 지난달 23일(일) 오후 6시께 토론토 블루어 한인타운에서 발생했다. 
블루어 한인타운의 한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다음 일정지로 이동하기 전, 관광버스 안에서 박종철 예천군의회 부의장이 안경을 착용한 A씨의 안면을 주먹으로 강타했다. A씨의 안경은 부서졌고, 얼굴에 안경 파편이 박히면서 피가 흘렀다. 
한식당 관계자는 4일 "의장으로부터 폭행을 한 사람은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우리 식당에서도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기억한다"며 "식사가 끝나고 식당 밖에서 가이드와 시비가 붙어 그를 폭행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A씨는 박 부의장이 상당히 술에 취한 모습을 보고 버스에 가서 쉬라고 했으며, 버스에서 A씨와 이형식 의장이 대화를 하는 도중 갑자기 박 부의장이 주먹을 휘둘렀다고 주장했다.
A씨는 4일 오전 기자와의 통화에서 "관광버스를 몰았던 미국인 운전기사가 경찰에 신고해 구급차가 도착했고, 구급차량 안에서 응급처치를 받는 중 경찰관도 출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찰이 출동해 리포트를 작성하고 폭행을 한 박 부의장을 연행하려고 했지만, 인솔을 담당한 한국 여행사 측 대표와 다른 의원들이 설득한 데다 일정을 마무리해야 하는 가이드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연행을 막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정이 끝난 후 미국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연말을 보내려는 계획도 있었기에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 것도 이유였다"고 설명했다.
경찰이 출동하는 등 사건이 커지자 더 이상의 파장을 막기 위한 군의원들의 중재로 합의금을 주기로 했으나 박 부의장 본인은 합의금을 주지 않았다. 정작 함께 있던 의원들이 미화와 한국돈 등을 모아 6천 달러(캐나다화)가량을 A씨에게 전달했다. A씨는 아내의 조언대로 영수증을 건넸지만, 합의서는 작성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3일 저녁 본보는 폭행 당사자인 박종철 부의장의 휴대전화번호를 입수해 통화했다. 
박 부의장은 "사건에 대해 할 말이 많이 있지만 지금 당장 일이 있어서 2시간 후에 전화를 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2시간 후 박 부의장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본보는 예천군청과 예천군의회에도 전화를 해 입장을 물었으나 "담당자가 자리를 비웠다"거나 "연수를 다녀온 당사자가 아니라 말할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 
A씨는 "10여 년 동안 미주 여행 가이드를 하며 정치인들을 포함해 한국에서 방문한 수많은 고객들을 안내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며 "얼굴에 난 상처는 많이 회복됐지만, 아직도 심적으로 상당히 힘든 상태"라고 털어놨다.
한편 폭행사건이 언론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지자 박 부의장은 사건 열흘만인 4일 뒤늦게 고개를 숙였다. 긴급대책회의까지 소집한 예천군의회는 2시간 여의 회의 끝에 모든 사실을 시인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폭행으로 큰 상처를 받은 현지 가이드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용서를 구한다"며 "제 소임을 다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부의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소속 박종철 의원은 1965년생(53세)으로 현 유천면 체육회장을 맡고 있으며, 농업경영인예천군 연합회장 출신이다.
A씨의 부인은 호소문에서 "온가족이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양보하면서도 특별히 한국에서 오시는 귀한 분들이란 생각에 의전 등에 더 신경을 쓰던 남편이 객지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 너무 부당하다"고 알려왔다.
가이드 A씨의 부인은 "사건 당일 날 저녁식사 자리에서 일행이 마신 소주가 7병이라고 들었다"며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박 부의장을 연행하려고 하는 것을 남편이 간곡히 요청해 연행은 피했고, 버스 기사는 그의 승차를 거부했지만 남편이 책임지기로 하고 탑승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함께 있던 이형식 의장의 중재로 남편이 보상을 받기로 합의하고 다른 의원들이 나서 주머니를 털어 5달러짜리 지폐에 한국돈까지 갹출해 일정액(6천 캐나다 달러 상당)을 받고 합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합의 후 가이드가 교체됐다고 말한 부인은 "합의와는 상관 없이 세금으로 온 군의회 연수 중 일어난 음주추태와 폭행을 알리기로 결심했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박 부의장은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A씨는 "예천군의회가 발표한 공식 사과문은 한국의 언론사를 통해서 받았다"며 "박 부의장으로부터 지금까지 단 한마디의 사과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예천군의회 연수 참가자(익명 요구)는 3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박 부의장이 경찰에 안 잡혀가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온 게 신기할 정도"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가이드가 한국 여행사 인솔자와 일부 의원들의 간곡한 부탁에 그 순간 합의는 했지만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donga.com/home/3/all/20190130/93937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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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15718

https://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15721

https://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15717

http://news.donga.com/home/3/all/20190107/935856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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