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는 "황금돼지해"라고 한국에서는 많은 희망에 찬 덕담들을 나누는 뉴스들을 많이 봤었다.
정말로 한국에 황금돼지의 선물을 어젯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Beverly Hills에서 진행된 제 76회 Golden Globe시상식에서, Sandr Oh가 한국계 캐네디언으로서는 처음으로 TV드라마 부문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는, 한국의 존재를 세계 만방에 높게 알린 쾌거를 보면서 무척 자랑스러웠었다.
그녀의 여우주연상 수상은, 또한 아시아계 여배우로서도 처음있었던 쾌거였었다.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매우 우울한 새해를 맞이한 한국인들의 침체된 분위기를 그녀가 높이 올려주고도 남을, 애국적 행동을 보여준 것이다. 바라기는 한국의 정치꾼들이 이시상식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고
어떻게 하는것이 애국하는 길인가를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다. 며칠전, 한국의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토론토를 견학차 왔었는데, 배우는것은 뒷전이고, 여색만 밝히고, 술취해서 가이드를 두둘겨 패는 추태가 상기된다.
https://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15718
그녀는 이날 저녁 시상식이 시작되면서 감정이 복받쳐, 상기된 개회식에서 후보자들이 서로 주고받는 얘기의 다양함을 보여주는 쇼에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었다.
이곳 토론토의 한인신문에도 아래와 같이 Sandra Oh에 대한 뉴스를보냈다.
캐나다 한인 배우 샌드라 오(48)가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샌드라 오는 6일 미국 베버리힐스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BBC아메리카의 TV드라마 ‘킬링 이브’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아시아계 배우가 이 부문 후보에 오른 것도,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도 샌드라 오가 처음이다.
트로피를 받은 샌드라 오는 감사인사를 영어로 쏟아내다가 또렷한 한국어로 시상식 현장에 있던 부모를 향해 "엄마 아마빠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샌드라 오는 ‘킬링 이브’에서 영국 정보기관 MI6의 요원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해 열린 에미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올라 화제를 모았었다.
샌드라 오는 이날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미국 주요 시상식인 골든글로브의 사회자로 나서 각종 최초기록을 세웠다.
공동 진행을 맡은 코미디언 앤디 샘버그와 무대에 오른 샌드라 오는 “솔직히 이 무대에 서는 것이 두려웠지만 여러분을 바라보고 변화의 순간을 목격하고 싶었다”며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아시아계 배우들의 높아진 위상을 입증한 샌드라 오는 수상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선 한국어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인사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샌드라 1971년 오타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오준수씨는 경제학자, 어머니 전영남씨는 생화학자다.
4세 때 발레를 배운 후 무대에 오르기를 즐겼다. 학교 연극과 뮤지컬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고, 몬트리올 영화학교를 졸업한 후 94년 영화 '이중행복'으로 첫 주연을 맡아 재능을 인정받았다.
97년 TV프로그램 ‘에블린 라우의 일기(The Diary of Evelyn Lau)’에 1천 명의 지원자 중 발탁되며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으며, 94년과 99년 ‘캐나다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지니상 여우주연상도 수상했다.
2005년 미국 TV 드라나 '그레이 애나토미'에 한국계 미국인 의사역을 맡아 스타로 떠올랐고, 같은 해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lifemeansgo.blogspot.com
https://www.cbc.ca/news/entertainment/sandra-oh-golden-globes-1.4968058
https://www.cp24.com/entertainment-news/movie-tv-news/stars-returned-to-looks-in-colour-on-the-golden-globes-carpet-1.4242851
https://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15751
정말로 한국에 황금돼지의 선물을 어젯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Beverly Hills에서 진행된 제 76회 Golden Globe시상식에서, Sandr Oh가 한국계 캐네디언으로서는 처음으로 TV드라마 부문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는, 한국의 존재를 세계 만방에 높게 알린 쾌거를 보면서 무척 자랑스러웠었다.
그녀의 여우주연상 수상은, 또한 아시아계 여배우로서도 처음있었던 쾌거였었다.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매우 우울한 새해를 맞이한 한국인들의 침체된 분위기를 그녀가 높이 올려주고도 남을, 애국적 행동을 보여준 것이다. 바라기는 한국의 정치꾼들이 이시상식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고
어떻게 하는것이 애국하는 길인가를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다. 며칠전, 한국의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토론토를 견학차 왔었는데, 배우는것은 뒷전이고, 여색만 밝히고, 술취해서 가이드를 두둘겨 패는 추태가 상기된다.
https://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15718
한국어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
오타와 출생...4세 때 발레 배워
Oh는 시상식에서 공동 MC도 했고, BBC America쇼, "Killing Eve"에서 주연여배우상 수상.
어젯밤 Beverly Hilton Hotel ballroom 에서 진행된, Golden Globe 시상식에서, 한국계 캐네디언 여배우, Sandra Oh 가 TV 드라마부분에서, "Killing Eve"로 주연 여배우상을 수상하면서, 가슴 뭉클한 감사의 표시를 시상식에 참석한 그의 부모님에게, 특별히 한국말로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인사해 서 부모님들을 흐믓하게 했었고 관중석으로 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었다.
그녀는 또한 Golden Globe시상식에서 공동 MC를 맡기도 했었다. 어젯밤 Golden Globe 시상식은, 그녀에게는 두번째 수상하는 뜻깊은 밤이기도 했었다.
Sandra Oh는 'Grey's Anatomy'에 출연하여, 2006년도에 첫번째 수상을 했었다. BBC America의 TV 드라마, 'Killing Eve'에서 그녀는 영국첩보기관의 요원으로 출연하면서, 국제적인 암살을 추진하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역을 담당했다. 그녀는 시상식에 참석한 그녀의 부모에게 한국말로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었다.그녀는 이날 저녁 시상식이 시작되면서 감정이 복받쳐, 상기된 개회식에서 후보자들이 서로 주고받는 얘기의 다양함을 보여주는 쇼에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었다.
이곳 토론토의 한인신문에도 아래와 같이 Sandra Oh에 대한 뉴스를보냈다.
캐나다 한인 배우 샌드라 오(48)가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샌드라 오는 6일 미국 베버리힐스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BBC아메리카의 TV드라마 ‘킬링 이브’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아시아계 배우가 이 부문 후보에 오른 것도,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도 샌드라 오가 처음이다.
트로피를 받은 샌드라 오는 감사인사를 영어로 쏟아내다가 또렷한 한국어로 시상식 현장에 있던 부모를 향해 "엄마 아마빠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샌드라 오는 ‘킬링 이브’에서 영국 정보기관 MI6의 요원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해 열린 에미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올라 화제를 모았었다.
샌드라 오는 이날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미국 주요 시상식인 골든글로브의 사회자로 나서 각종 최초기록을 세웠다.
공동 진행을 맡은 코미디언 앤디 샘버그와 무대에 오른 샌드라 오는 “솔직히 이 무대에 서는 것이 두려웠지만 여러분을 바라보고 변화의 순간을 목격하고 싶었다”며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아시아계 배우들의 높아진 위상을 입증한 샌드라 오는 수상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선 한국어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인사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샌드라 1971년 오타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오준수씨는 경제학자, 어머니 전영남씨는 생화학자다.
4세 때 발레를 배운 후 무대에 오르기를 즐겼다. 학교 연극과 뮤지컬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고, 몬트리올 영화학교를 졸업한 후 94년 영화 '이중행복'으로 첫 주연을 맡아 재능을 인정받았다.
97년 TV프로그램 ‘에블린 라우의 일기(The Diary of Evelyn Lau)’에 1천 명의 지원자 중 발탁되며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으며, 94년과 99년 ‘캐나다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지니상 여우주연상도 수상했다.
2005년 미국 TV 드라나 '그레이 애나토미'에 한국계 미국인 의사역을 맡아 스타로 떠올랐고, 같은 해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lifemeansgo.blogspot.com
https://www.cbc.ca/news/entertainment/sandra-oh-golden-globes-1.4968058
https://www.cp24.com/entertainment-news/movie-tv-news/stars-returned-to-looks-in-colour-on-the-golden-globes-carpet-1.4242851
https://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1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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