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29, 2019

베네주엘라 사태, 미국을 비롯한 전서방세계가 적절한 조치하겠다선언. 마치 한국에 경고하는것 같다.


몇달후의 한국을 보는것 같아 불안하기 이루 말할수 없다.
Chavez가 죽은후 그후계자가 되여 대통령이 된 Maduro는 베네주엘라를 더 깊은 지옥속으로 몰아 넣은, 그래서 많은 베네주엘라인들은 호구지책을 위해 정들었던 조국을 버리고 이웃나라들로 탈베네주엘라를 해온지가 벌써 몇년째이다.

지난해 선거에서, Maduro는 대선에 출마하지 못하도록  정적들을 감옥에 가두고, 개표방해와 야당의 선거보이콧과 군중들의 항의데모로, 선거가 제대로 치러지지 않았는데도, 그는 이달 초에 대통령직에 다시 취임하면서 문제는 더 커진 것이다.

석유자원이 풍부하고, 잘살았던 베네주엘라를  포퓰리즘정책으로 나라가 거들나기 시작했고, 공짜로 국가에서 주는 마약같은 보조금에  길들여진 국민들에게 매달 지급하는 보조금을 없애는것은, 마약 중독자들에게 하루아침에 끓으라는 처방과 같아서,빼도박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져, 온나라를 생지옥으로 만들었는데, 야당이 집권한다해도 나라살릴  방법은 나누어주듯 퍼주던 국가보조금을 줄이는수  밖에는 뾰족한 수단이 없어, 이는 다시 국민적 폭동으로 이어질 것이기에  문제는 첩첩산중으로 쌓일 뿐이다. 유럽에서는 포퓰리즘을 주창했던 파판드루의 그리스가 마약 중독에  빠져  지금도 시름시름  앓고 있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8/12/overlap.html



국민들의 원성에, 그는 꿈쩍도 하지않고, 입으로는 국민들을 위한다는 거짖으로 짖어 대면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에, 내정간섭 하지 말라고 공갈 협박을 일삼고 있는 Maduro를 보면,
자꾸만 한국의 현제 실정과 많이 닮았다는 걱정을 많이 하게된다.

서방세계와는 반대로, 러시아, 중국, Cuba 는 Maduro의 대통령 취임을 적극 응원하고있다.이들 나라들은 전부 국민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대통령 및 주석을 inner circle Member들 맘데로 선출하여 독재를 하는 나라들이다.

미국을 비롯한 20여개 서방세계는 Maduro의 2기 대통령직을 인정하지 않으며, 야당 지도자, Guaido를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한다고 Maduro에 경고하고 있다.  Maduro의 부정선거와 국가경제파멸의 이유를 들어 국민들에게 항의데모할것을 적극적으로 주문하고 있다.

잘살던 베네주엘라가 삶의 지옥으로 변한것은, 죽은 Chavez와 Maduro의 퍼주기식 포퓰리즘이 원인이다.  포퓰리즘에 빠진 국민들은 달콤한 마약같은 유혹에서 헤여나질 못하고, 계속 더 달라고 아우성이고... 악순환이 반복되면, 정부는 휴지조각같은  Currency만 찍어내고, 인플레이션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Maduro는 현찰은 휴지조각인것을 잘 알기에, 이번에는 금괴 20톤을 빼돌리는 작전을 실시하는 와중에, Russia 민간 항공사 소속인 보잉기를 차용하여, 선적하는 광경이 목격되여 또한번 그의 역적질과 개인 영달을 위한 모든 수단 방법을 취하는 그의 행동이 국민들의 분노와 실망이 겹치게 하고 있다.

https://www.foxnews.com/world/russian-plane-in-venezuela-takes-20-tons-of-gold-flies-to-unknown-location-lawmaker-claims

한국 문재인 좌파정부의 포퓰리즘은 다 열거할수 없지만, 몇개를 보면, 우선 청년실업자들에게 월 50만원씩 지급하고, 여의도 국회흡혈귀들은 국가예산 편성시 자기 구역에 더많은 국민세금을 끌어들이기위해 난장판이돼고,  학교에서는 무료급식으로 예산을 탕진하는데, 이런 무료급식은, 전세계적으로, 특히 잘산다는 서방세계에서는 구경도 할수없는 Farce이다. 들리는 말로는 절반 이상의 학생들은 거뜰떠보지도 않고, 짭빵통으로 보내진다고 한다. 국민들을 마약중독 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더 국민들을 실망시키는것은, 24조원의 예산 집행 안배를 하면서, 사전 타당성 조사도 실시하지 않고, 다음 선거를 위한 선심용으로 쏟아붓고 있다는 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30/2019013002121.html

말로는 대기업및 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돕는 정책을 편다하면서, 감당할수도 없는 최저임금인상으로,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조이는 악법시행을 강요하고, 직장창출한답시고 필요도 없는 공무원들 양산으로, 할일없는 그들이 하는짖은 필요없는 규제를 덧부쳐, 결과적으로 사업하는 상공인들의 발목을 잡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앞으로의 수출은 경쟁력에서 밀려 휘청거리는 기업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는데, 청와대는 현장의 감각을 느끼지 못하고, 정책이 잘돌아가고 있다는 헛소리들을 되풀이하고 있는 작태가 현재 베네주엘라의 표퓰리즘을 그대로 답습, 그길을 걸어가고있는 것이다.

그증거가 탈원전정책으로, 고급인력 바보만들고,  Air pollution 양산하여 국민들을 Mask하지 않으면 거리 활보할수 없도록 만들고, 감당못하는 임금때문에 종업원을 감원 시켜야하고, 계속 증원되는 공무원들은 기업인들의 목을 조이는 규제생산에 열중하고..... 40-50년전의 한국 인구나 지금의 인구는 거의 같은 수준이었었다.  당시의 행정부 공무원수는 약 백만명도 채 안됐었다. 당시에도 필요없는 규제양산이 국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발목을 잡고 있다고 불평들이 있었다.


산업이 발달된 현제 사회에서는, 특히 한국의 경우는 수출만이 국민들을 먹여 살릴수 있는 오직 경제발전의 소스이다. 시간을 다투어 회사운영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인들,130여명을, 청와대에 불러놓고(그것도 마음에 들지않는 기업인은 제외시키고) 문재인 대통령은 강압적으로 느끼는 연설을, 65분 동안 모임에서 절반정도차지하는 지시(?)를 했고, 잘못되고있는 정부경제정책 수정을 건의할려는 기업인들 대다수는 그냥 시간만 죽이고 말았다는 뉴스에는 할말을 잊을 정도였었다.

대학은 많아도 젊은층이 눈으로 보이게 줄어들고 있는 요즘의 인구절벽시대에, 탈원전 정책을 신주 모시듯하는 문재인 정부는 전라도 나주에 새로운 공대를 신설하고, 총장은 연봉 10억, 교수들은 약 4-5억씩 주겠다는, 현제 한국의 실정과는 동떨어진 정책으로 국민들의 혈세를 퍼붓고있다. 전국에는 수많은 대학이 있고, 이들 대학들은 입학생 모집에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말이다.   이런 정책이 과연 국가장래를 위한 최선인가?  카이스트 총장을 밀어내기위해, 기술용역을 위한 비용지출을 핑계되여, 몰아내는 그런 정부의 앞뒤가 맞지않는 정책을 국민들이 믿겠는가?
지난 일요일, 미국주재 베네주엘라 대사관 무관, Col José Luis Silva는, 미국으로 탈영하고,  야당지도자 Mr Guaidó를 조국 네네주엘라의 대통령으로 인정한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같은날 백악관 안보비서, John Bolton은 "폭거와 협박"을 하지 말라고 Maduro에 경고장을 발표했었다.

또한 Mr Guaidó는 국민들을 향해 수요일, 전국민들이 궐기하여 2시간 동안 평화적 시위를 할것을 주문하면서, 토요일에는 전국민들과 국제사회가 총궐기하여 Maduro의 실정을 규탄하고, 권좌에서 몰아내는 시위를 해줄것을 당부 하기도 했다.

지금 베네주엘라의 상황은 ?

지난 토요일,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을 포함한 많은 유럽나라들이 선언하기를 만약에 8일안에 선거를 다시 하겠다는 선언을 하지 않으면,야당지도자 Mr Guaidó 를 베네주엘라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인정하겠다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Maduro는 이발표에 굉장히 흥분하면서, 협박이 섞인 최후통첩은 즉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베네주엘라는 유럽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완전한 공갈협박이다"라고 CNN에서 강변했다.
또는 그는 설명하기를, 나의 대통령직에 반대하는 사람들과 항상 대화를 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여러차례 메세지를 보냈지만,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나와 베네주엘라를 경멸하고 있는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그는 또 베네주엘라 중부지방, Carabobo주에서 군사훈련중인 병사들 앞에 나타나 "일치단결, 절제 그리고 합력"을 이루어 야당 지도자 Mr Guaidó 가 할려고 하는 쿠테타를 사전에 철퇴시키자고 주창하기도 했었다.


Maduro는 미국이 야당지도자 Mr Guaidó를 지지하는 미국과 단교를 선언하면서, 72시간 안에 미국외교관들이 베네주엘라를 떠나도록 명령했다고 한다.
토요일 이른 저녁에 베네주엘라의 외교부는 외교관 추방 명령을 철회한다고 발표하면서, 쌍방 나라의 관심사를 토의하기위해 30일간의 유예기간을 둘것을 제의한다고 발표했다.
외교관계가 없거나 단절됐을때는 이러한 외교적 관례를 이용해서 양국의 관심사를 토의하는 절차이다.  이러한 Maduro의 명령에 미국은 Maduro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외교관추방 명령을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발표했었다.

한편 야당지도자  Mr Guaidó 는 와싱터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군병력지도자들과 접촉하고, 그의 대통령직을 지지하기위한 협조를 요청했었다고 했다.


토요일, 유엔안전보장 이사회에서 러시아는 와싱턴의 음모를 비난하는데 반해, 10여개국이 넘는 남미나라들과 캐나다는 Mr Guaidó가 베네주엘라의 새로운 대통령임을 지지한다고 공개 발표했었다. 유럽에서는 포퓰리즘정책을 주장하고있는, Greece의 좌파정당만이 Maduro를 지지하고 있다.

Maduro가 왜 국민들의 원성을 사는가?


베네주엘라는 경제적 파탄에 시달리고 있다 - 천정부지의 인플레이션, 생필품의 품귀같은 어려움이 국민들의 삶을 어렵게 하고 있으며, 이에 견디지 못하는 많은 국민들은 인접국으로 탈 베네주엘라를 하고 있다. Maduro는 내부적으로 많은 저항에 직면해 있으며, 그의 인권정책 말살과 망국적인 경제정책에 국제적인 비난이 그정점에 이르고 있다.
그는 지난해 재선에 성공했으나, 많은 야당정치적 후보자들을 출마하지못하도록 막았거나, 아예 감옥에 처넣었은 속에서 선거를 치렀었다.

대법원 판사 Christian Zerpa 씨는 1월초에 미국으로 망명하여, 세계유수의 미디아 기자들에게 "베네주엘라 선거는 경쟁을막고, 공포분위기에서 치러진 선거였었다"라고 폭로했었다.

대법관의 폭로를 보면서, 베네주엘라는 현재 한국의 정치판과 똑 닮았다는 생각을 지을수 없었다.  민주주의의 상징인 삼권분립의 수장인 전대법원장, 양승태씨를 감옥에 가두고, 전직대통령 2명을, 그리고 전정부의  고위관리들에게 없는죄를 만들어 감옥에 처넣고, 김돼지의 남침야욕을 막기위한 최전선의 방어책을 다헐고 고속도로를 만들어준것도 모자라, 위대한 지도라라고 칭송해대는 한국이 다음번 차례가 될것이 무섭기만 한다. 미국이 철수한다면? .... 끔찍하다.

그래도 베네주엘라는 한국에 비해 행운이 너무나 많은 나라이다.
우선 지하자원이 풍부해서 속이 꽉찬 지도자가 나타나면 경제적 파국은 해결될수 있기때문이고 더 부러운점은 이웃나라로부터 침략당할 위험이 전연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한국은 완전히 열어논 대문을 통해 수많은 간첩들이 남한에서 활동하여, 속빠진 많은 국민들이 이들에 쇄뇌되여 촛불들고, 김정은 남방을 환영한다고 대명천지 광화문에서 외쳐대도 보안법 적용해서 이들을 닥장차에 처넣는 공권력은 눈을 씻고봐도 없다. 60만 아니 100만 대군이 있던들 이들 간첩들의 유입을 막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좌파문통정부의 파행적국가운영을 막을 당찬 국민들의 궐기가 없다는점이 또 큰 문제다.

더 기막힌 문제는, 한국의 경우에는 최악의 경우 도망갈 이웃나라들도 없다는 점이다.
장기나 바둑으로 치면, 한국은 지리적으로 외통수라는 말이다.
그렇타고 그넓은 바다를 헤엄쳐 일본으로 갈수도 없다. 그렇타고 중국으로 헤엄쳐 간다고 하자 중국은 다 붙잡아서 다 이북으로 되돌려 보낼것을 우리는 이미 잘알고있다. 외통수다.

https://www.foxnews.com/world/russian-plane-in-venezuela-takes-20-tons-of-gold-flies-to-unknown-location-lawmaker-claims

http://www.bbc.co.uk/news/world-latin-america-4702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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