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07, 2019

육참총장 불러낸 32살 靑행정관…직책악용하는 도적들의 소굴 적와대.

조직사회에서는 직급이 존중돼는 사회다. 간혹 직책 때문에 서열을 넘어서는 잘못되는 경우도 있을수 있지만, 직급의 높고 낯음은 절대적이고, 조직을 움직이는 등뼈(Spine)같다.

이런 조직을 가장 존중하고, 앞장서서 실천해야 할 적와대에서는 완전히 뭉개고, 일개 5급행정관이, 정상적인 관계에서 본다면 감히 맞대면을 할수도 없는 쫄다기가 장관 및 별4개의 장군들을 맘데로 불러내서, 그것도 근무하는 직장 사무실이 아닌 시내 커피샾으로 불러내서, 지시를 내리는, 서열 계판의 난장판을 만들어,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믿음을 완전히 부셔버렸다는게 요즘 적와대의 만행이다.

5급행정관의 직책이 문통과 동급의 직위인것을 확실히 봤다. 이게 대한민국 적화대의 현실이다. 이게 아니라면 그 행정관은 당장에 파면시키고, 감옥에  쳐넣어야 국민들의 조바심이 좀 풀어질것이다.


특히 군대라는 특수조직사회는 상하위계질서와 명예를 생명보다 더 귀중하게 여기는 곳이다.
장관과 육참총장을 불러낸 그쫄다귀 5급행정관은  국민의 4대의무중의 하나인 국방의무를 완수했는지를 묻고싶다. 총장의 경솔한, 명예를 실추시키는 생각없는 행동은, 그의 휘하에서 열심히 군무를 수행하는 수십만명의 장병들 명예를 완전 시궁창에  쳐박았다는 경거망동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의 거취를 결정해서,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적와대의 문통좌파들이 집권이후로, 경제를 비롯한 국가기강을 다무너뜨리고, 적와대 내부에서 부패하여 썩은 냄새가 진동하여, 이를참다못한 젊은이들이  뛰쳐나와 그내막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애국적 일을 하고 있는 이와중에, 적와대의 표현을 빌미면, 미꾸라지같은  지방의회의원들이, 마치 문통이 정상회담 한답시고, 관광여행 다니는것 처럼, 행정을 배우러 외국나들이를 하면서, 공부는 내팽개치고, 여자접대부있는 술집을  찾이않나, 이를 이상히 여긴 한국인Tour Guide의 면상을  내리쳐서 코뼈를 뿌러뜨려 얼굴을  피범벅이 되게 만들고, 현지 경찰에 폭행혐의로 체포될 추태를 보였는데, 그래도 여행사 직원들의 경찰 설득으로 체포는 면했다고 하는 소식은 현지 교민들을 분개하게 만들었고, 한편으로는 잘되기를 바라는 조국에  서글픔을 금할수 없었다.

몇년전 남미 폐루 여행시 우리를 안내했었던 Gudie의 고충어린 고발을 우리에게 넋두리한 기억이 되살아난다. 고향의회 의원들이 행정 시찰차 왔을때, 어렵게 시청과 섭외해서 시장님과 좌담회를 갖기로 하고, 시장실에 갔었는데, 인증샷으로 시장과 사진찍고, 좌담회는 여러 핑계를 대고 시장실을 나왔고, 시장은  이들의 행동에 분개해서, 그다음부터 시청의 협력이 필요한 관광사업진행은 거의 다 막히다시피 했었고, 중고 기계류및 자동차 수입 사업도 무척 어려움을 겪었었다는 경험담을 들었었다.

이러한  지방의회의원들의 일탈된 행위는 아직도 그대로 진행되고있음을보면서,  허탈하기만하다.
본국 미디아의 뉴스를 일부 옮겨봤다.

청와대 인사수석실 행정관이 군(軍) 인사 직전인 2017년 9월 김용우 육군 참모총장을 청와대 밖 카페에서 만나고, 그 뒤 장성급 인사자료를 분실한 것과 관련해 야권의 비판이 거세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에 대해 "한편으로는 참 이해가 안 돼서 저 스스로도 당혹스러운 일"이라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코미디 같은 일"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청와대 행정관이 인사파일을 들고 육군 참모총장과 집무실도 아니고 청와대도 아닌, 바깥 카페에서 인사 대상자가 되는 사람과 같이 만난 것"이라며 "(행정관이) 참모총장 집무실을 찾아가든가, 국방부 내 회의실을 빌리든가, (참모총장이) 청와대에 오든가, 청와대에 들어오기 힘들면 서별관에서 잠시 만나든가 얼마든지 공식적으로 보이는 절차와 과정, 형식들이 있었을 텐데 왜 그랬을까"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청와대 행정관 위세가 그렇게 강한 건지 잘 모르겠다"며 "인사파일 들고 골목골목 동네 카페를 찾아가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정부 청와대가 어떤 청와대인지 모르겠다"며 "기가 막힌 상황이다. 이게 청와대가 맞느냐, 이런 청와대가 있을 수 있나"고 했다. 육군 참모총장을 불러낸 정 행정관은 올해 32세의 변호사 출신으로 알려졌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청와대 행정관이 외부 사적인 공간에서 육군 참모총장을 불러낸 뒤 군 장성급 인사자료를 분실했는데, 이에 대한 관련기관 조사 등 사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국가관리상 허점이 드러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분실된 자료를 만약 불순세력이 악용할 경우 안보에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어 이는 엄중한 사안"이라며 "청와대의 안일한 대응에 대해 국회가 따져물어야 한다"고 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청와대 행정관이 인사파일을 사적 공간에서 육군 참모총장과 논의했다는 것은 참모총장 추천권에서부터 사전에 청와대가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이 나온다"고 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손학규 대표. /뉴시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도 당 회의에서 이에 대해 "청와대 직원의 권한남용이 도가 지나치다"며 "과연 정상적인 청와대 운영이라 할 수 있는지 아연실색할 상황"이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청와대 행정관이 의욕적으로 일하는 상황이라는 청와대 해명을 누가 믿겠으며, 육군 참모총장의 처신도 납득이 어렵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청와대 정부라고 누차 비판해왔는데, 이번 사안을 보니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번 사안에 대해 해당 행정관이 육군 참모총장을 어떤 사유로 만났는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자료 분실 경위는 어떻게 되는지 정확하게 진실을 밝혀 국민께 알려야 한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해당 행정관에 대한 책임이 있는 자들을 엄중 문책해 청와대 기강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청와대 내부 감찰 기능이 대단히 허약한 상황인데, 이번 기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청와대 특별감찰반을 내부 감찰기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야권 인사들은 자신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비판적인 메시지를 냈다. 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일개 청와대 행정관이 육군 최고책임자인 육군 참모총장을 카페로 불러내 보고받고, 그 자리에는 준장 승진대상자가 동석하고, 갖고 나갔던 인사자료는 분실했다고 한다"며 "청와대가 비틀거리고 있다. 이쯤되면 막 가자는 것이냐"고 했다. 장 의원은 "청와대 행정관도 안하무인이지만 육군 참모총장부터 경질해야 한다"고도 했다. 장 의원은 "청와대가 집권 2년도 되지 않아 권력에 취해 비틀거리는 모 습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참담하다"고 했다.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은 "이번 정부에서 국방장관은 천안함 사과를 받지말자고 하고 육군참모총장은 청와대 행정관이 부르면 달려간다고 한다"며 "청와대에서 ‘행정관이 의욕적으로 일하다 보니까 그랬다’고 해명했다니 난센스다. 참모조직의 행정관이 계선조직인 육군 군정책임자를 부르는 것 자체가 난센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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