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사람들, 특히 한국인들은 '뱀'하면 징그럽고 혐오스럽고, 이브의 발딧굼치를 물은, 우리 인간들의 적으로 생각하고, Encounter하게되면, 무조건 잡아 죽이거나, 아니면 생포해서 독한 술병에 넣어 보약(?)으로 사용 오랜 습관이 있다.
보통 사람들이 볼때는 뱀의 몸에있는 비늘(Scale)정도로 치부하고 지나칠, 이비단 구렁이는 매우 운이 좋은 구세주를 만나 다시 새로운 삶을 살수있게 됐다는 소식이다.
여름철에 사슴들이 많이 서식하는 야외, 특히 주립, 국립공원을 구경하면 꼭 Warning 표시판을 보게된다. "먹이를 준다고 가까이 다가오는 사슴을 가까이 하지 마세요. 물리면 생명에 치명적인 Tick의 공격을 받을수 있습니다"라고.
내가 살고있는 이곳의 서양사람들은 집뒷뜰이나 앞마당 화단에 나타나면, 거의 절대적으로 손대거나 쫓아내는일이 없다. Garden에 나타난 뱀은 Garden Snake라서 이들은 해충과 모기를 잡아먹어 치우는 이로운 동물로 여기고 친하게 지낸다.
만약에 이비단 구렁이가 한국의 어느곳에 나타났었더라면, 아주 귀중한 보약아니면 술독에 처넣어졌을 것이다.
Aussie, Queensland의 Gold Coast 동네의 한 가정집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 나타난 비단뱀은 보기에도 건강해 보이지 않아 보였었다. 야생동물 취급전문가는 비단 구렁이를 붙잡에 야생동물 보호소에서 치료를 받게한것이다. 수의사는 뱀의 몸에서 약 500개 이상의 Tick(기생충)을 제거했다고, 비단구렁이를 붙잡았던 Tony Harrison씨는 BBC와 대담에서 설명하면서 곧 회복될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이비단뱀을 Nike로 명명하고, 아마도 집안의 수영장으로 온 이유는, 물속으로 들어가 Tick을 물속에서 질식사 시킬계획이었던것으로 생각되며, "이뱀은 정말로 상태가 매우 안좋았었다"라고 했다.
뱀의 얼굴은 많이 부어 있었으며, 전부 Tick으로 덮혀 있었고, 이기생충들은 뱀에 붙어서 계속적으로 새끼를 낳고 있었다. 마치 내손안에 있는, 마블이 잔뜩 들어있는 주머니를 들고있는 느낌이었다. 야생에 살면서 뱀들은 가끔씩은 이러한 Tick과 다른 기생충들을 스스로 떼어내기도 한다.
이뱀은 Currumbin Wildlife Sanctuary에서 장기간 치료 보호를 받게 될것이며, 완전 회복이 되면, 다시 야생으로 돌려 보내게 된다고 한다.
The reptile, which was believed to be ill and was coated in the parasites, was lying in a backyard swimming pool on the Gold Coast in Queensland.
A professional handler removed the snake and took it for treatment at a wildlife clinic.
Vets removed more than 500 ticks, snake catcher Tony Harrison told the BBC, and it is expected to recover.
"Obviously, [the snake] was extremely uncomfortable," he said.
"Its whole face was swollen and blooming and it was completely overwhelmed by the ticks breeding on him."
He said removing the tick-laden snake had felt like "holding a bag of marbles that were moving under my hands".
Snakes often pick up small numbers of ticks or other parasites in the wild, said Associate Prof Bryan Fry from the University of Queensland.
어렸을때, 시골에서는 소를 한마리씩 사육하곤 했었는데, 우리집도 예외는 아니었었다.
가끔씩은 Tick들이 몸둥이, 특히 소의 아랫배쪽에 붙어있는것을 손으로 떼어내곤 했었는데, 거의 위의 사진에서 보는 뱀의 머리에 붙어있는 Tick과 같은 모습이었던, 그때가 연상된다.
"Clearly it was a seriously unwell animal to have had its natural defences so broken down," Associate Prof Fry said.
"I doubt it would have survived if it hadn't been taken out and gotten treatment."
Mr Harrison later shared that Nike was suffering from an infection, though he was now "doing well".
"Nike is a bit more sprightly today," said Mr Harrison in a video shared on the Gold Coast and Brisbane Snake Catcher's Facebook page.
"[But] he will be a long term patient [at the Currumbin Wildlife Sanctuary] until he is well enough to be released."
lifemeansgo.blogspot.com
http://www.bbc.co.uk/news/world-australia-46833426
보통 사람들이 볼때는 뱀의 몸에있는 비늘(Scale)정도로 치부하고 지나칠, 이비단 구렁이는 매우 운이 좋은 구세주를 만나 다시 새로운 삶을 살수있게 됐다는 소식이다.
여름철에 사슴들이 많이 서식하는 야외, 특히 주립, 국립공원을 구경하면 꼭 Warning 표시판을 보게된다. "먹이를 준다고 가까이 다가오는 사슴을 가까이 하지 마세요. 물리면 생명에 치명적인 Tick의 공격을 받을수 있습니다"라고.
내가 살고있는 이곳의 서양사람들은 집뒷뜰이나 앞마당 화단에 나타나면, 거의 절대적으로 손대거나 쫓아내는일이 없다. Garden에 나타난 뱀은 Garden Snake라서 이들은 해충과 모기를 잡아먹어 치우는 이로운 동물로 여기고 친하게 지낸다.
만약에 이비단 구렁이가 한국의 어느곳에 나타났었더라면, 아주 귀중한 보약아니면 술독에 처넣어졌을 것이다.
Aussie, Queensland의 Gold Coast 동네의 한 가정집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 나타난 비단뱀은 보기에도 건강해 보이지 않아 보였었다. 야생동물 취급전문가는 비단 구렁이를 붙잡에 야생동물 보호소에서 치료를 받게한것이다. 수의사는 뱀의 몸에서 약 500개 이상의 Tick(기생충)을 제거했다고, 비단구렁이를 붙잡았던 Tony Harrison씨는 BBC와 대담에서 설명하면서 곧 회복될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이비단뱀을 Nike로 명명하고, 아마도 집안의 수영장으로 온 이유는, 물속으로 들어가 Tick을 물속에서 질식사 시킬계획이었던것으로 생각되며, "이뱀은 정말로 상태가 매우 안좋았었다"라고 했다.
뱀의 얼굴은 많이 부어 있었으며, 전부 Tick으로 덮혀 있었고, 이기생충들은 뱀에 붙어서 계속적으로 새끼를 낳고 있었다. 마치 내손안에 있는, 마블이 잔뜩 들어있는 주머니를 들고있는 느낌이었다. 야생에 살면서 뱀들은 가끔씩은 이러한 Tick과 다른 기생충들을 스스로 떼어내기도 한다.
이뱀은 Currumbin Wildlife Sanctuary에서 장기간 치료 보호를 받게 될것이며, 완전 회복이 되면, 다시 야생으로 돌려 보내게 된다고 한다.
The reptile, which was believed to be ill and was coated in the parasites, was lying in a backyard swimming pool on the Gold Coast in Queensland.
A professional handler removed the snake and took it for treatment at a wildlife clinic.
Vets removed more than 500 ticks, snake catcher Tony Harrison told the BBC, and it is expected to recover.
'Like holding a bag of marbles'
Gold Coast and Brisbane Snake Catchers worker Mr Harrison said he believed the snake, which has been given the name Nike, had been trying to drown the ticks in the pool."Obviously, [the snake] was extremely uncomfortable," he said.
"Its whole face was swollen and blooming and it was completely overwhelmed by the ticks breeding on him."
He said removing the tick-laden snake had felt like "holding a bag of marbles that were moving under my hands".
Snakes often pick up small numbers of ticks or other parasites in the wild, said Associate Prof Bryan Fry from the University of Queensland.
어렸을때, 시골에서는 소를 한마리씩 사육하곤 했었는데, 우리집도 예외는 아니었었다.
가끔씩은 Tick들이 몸둥이, 특히 소의 아랫배쪽에 붙어있는것을 손으로 떼어내곤 했었는데, 거의 위의 사진에서 보는 뱀의 머리에 붙어있는 Tick과 같은 모습이었던, 그때가 연상된다.
- Venomous snake turns up in lunchbox
- Animals suffer through Australian heat
- Animals that can survive being eaten
"Clearly it was a seriously unwell animal to have had its natural defences so broken down," Associate Prof Fry said.
"I doubt it would have survived if it hadn't been taken out and gotten treatment."
Mr Harrison later shared that Nike was suffering from an infection, though he was now "doing well".
"Nike is a bit more sprightly today," said Mr Harrison in a video shared on the Gold Coast and Brisbane Snake Catcher's Facebook page.
"[But] he will be a long term patient [at the Currumbin Wildlife Sanctuary] until he is well enough to be released."
lifemeansgo.blogspot.com
http://www.bbc.co.uk/news/world-australia-4683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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