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05, 2019

신년,일본의 첫 생선경매에서 사상최고 갸격으로 참치(Tuna) US 3.1백만 달러에 낙찰,주인공은?

역시 일본은 섬나라로,먹거리로 생선과는 같이 공존하는 나라인것 같다.  신년도들어 첫번째로 열린 어협의 경매장에서, 일본수시 식당의 보스격인 식당주인이 Tuna 한마리를 US 3.1백만 달러에 낙찰받았다고 하는데, 이가격은 경매사상 최고의 금액으로 신기록을 세운것이다.

이곳에도 Sushi Restaurant 들이 많이 성업중에있다. 초창기에는 수시식당은 손에 꼽힐정도로 희귀한 식당으로, 주로 일본인들이 성업을 이루었으나, 세월이 변하면서, 요즘은 대부분의 Sushi 식당은 한국인과 중국인들이 "Sushi Restaurant"간판을 내걸고 장사를 하고 있고, 대부분의 식당들이 성업중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날생선(Raw fish)을, 이곳 서양사람들은, 익숙치않아 대중음식점으로 인기를 끌지 못했었고, 일종의  Gourment식당정도로 가격 또한 장난이  아닐정도로 비쌌기에, 겨우 그명맥을 유지해 오다 그후 많은 이민자들이 동양으로 부터 유입하면서,  또 이곳 서양사람들도 Sushi 문화에 동화 되면서, 지금은 대중식당정도로 널리 퍼지고, 대도시를 비롯하여 시골에서까지 식당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Sushi 식당에서, 주로 써빙되는 생선은, Salmon, Yello tail, Perch, Eel가 주로 보이고 Tuna도 있으나 친하게 지내는 단골일 경우에 몇점 얻어 먹을수 있는 귀한 생선이다.


                  "참다랑이왕"Kiyoshi Kimura씨가 경매사상 최고가격으로 구매한 참다랑이 앞에서

일본수시식당의 최고 경영자가 신년들어 첫번째 열린 도쿄의 새로 문을 연 생선경매장에서 거대한 참치 한마리를 사상최고가격인 $3.1백만 달러에 낙찰받았다.
자칭 "참치의 왕" Kyoshi Kimura씨는 278Kg의  Bluefin 참다랑이를 낙찰받은 것이다. 그런데 이참다랑이는 멸종위기에 있는 생선종류라고 한다.

그는 2013년에 그가 $1.4백만 달러에 구매한 가격의 2배가 넘는 가격에 낙찰 받은것이다. 때때로 도매상들과 수시식당 주인들은 새해신년도의 해뜨기전 첫번째 경매에서는 가장 좋은 생선을 구매하기위해 시세보다 높은 값을 지불하곤 한다.
"정말로 좋은 참다랑이를 구매했다"라고 Kimura씨는 경매가 끝난후 AFP와 대담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이번 가격은 원래 생각했던것 보다 비쌌었다. 그렇치만 우리식당 고객들이 이렇게 좋은 참다랑이를 맛볼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어요"  그는 지난 8년동안에 7번이나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내 낙찰받았었다고 한다.



가격은 희귀성으로 계속 오름세

보통때는 이와 비슷한 참다랑이의 경매가격은 대개 $60,000달러에 거래된다. 오늘의 기록적인 가격은 요즘 상태를 일부를 반영된것으로, Mr. Kimura씨와 그의 수시왕국이 널리 홍보하는 효과를 창조한 셈이다.  그러나 태평양의 Bluefin 참다랑이가 멸종위기에 있다는것을 널리 알린 효과도 있었다.  참다랑이는 WWF(야생동물보호기금)협회에 의해 멸종위기에 있는 생명체라고 명시돼 있는 상태다.
2018년에 일본해 근처에서 어획량은 실질적으로 많이 줄어들었었다. 그래서 지난해 중간부터 도쿄에서의 경매가격은 약 40%이상이 뛰었었다.
2019년도의 첫번째 열린 신년도 경매판매대는, Toyosu에 있는 전에는 개스공장이었던 곳으로, 지난해 10월에 경매장으로서의 문을 열고 영업중인 곳이다.


전에 경매가 열렸던 Tsukiji는 1935년부터 경매장으로 사용했었던 곳인데, 전세계에서 가장크고 또한 관광명소로서 명성을 떨치기도 했었다.  경매장을 옮기게된 근본적인 이유는 화재규재법과 위생법에 저촉되여 더 넓고 현대화된 곳으로 옮길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Mr. Kimura씨의 식당고객들은 어쩌면 행운아들일까? 아니면 멸종위기에 있는 참치가 이고객들 때문에 운명의 사투를 벌인다고 해야 할까? 어느쪽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각자 처한 위치에서 보는 모양은 서로 다를수 있기에.....


 도쿄도지사, Yuriko Koiko씨가 신년도에 Toyosu 경매장에 참석하는 순간.


자연보존국제연합협회에서, 대서양에 서식하는 Bluefin 참지는 멸종위기에 처해 있고, 태평양에서 서식하는 Bluefin참치는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경고하고 있다.

지난달에 일본은 상업용 고래잡이를 다시  재개할것이라고 발표한바 있었다.(Japan announced it would restart commercial whaling.)

일본은 "국제고래사냥코미션( IWC)"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한바 있다. IWC는 여러종류의 Creatures가 멸종위기에 처해있는것을 확인후인 1986년부터 상업용 고래사냥을 금하고 있다.

야생동물 보존구룹들은  이러한 행위로 인한 큰 재난이 뒤따를거라고 경고를 해오고 있다.

lifemeansgo.blogspot.com

http://www.bbc.co.uk/news/world-asia-4676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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