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젊은 탈북자의 고백이 마음을 어지럽힌다. 그의 생각이기 때문에 정확도는 믿을게 못되지만, 철없이 날뛰는 그의 통치 행적으로 보아, 북한에서 신음하고 있는 동포들의 자유를 찾은 기쁨의 물결을 볼수 있는 날은 분명히 가까워 오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그환희의 날이 남북으로 갈라진 가족들이 생존해 있는 동안에 일어났으면 하면서도, 일초가 천년처럼 기다려지는 이산가족의 마음을 이해해 볼려고, 또 내생전에 Kim's Regime에 종지부를 찍는 그순간을 바라는 간절함에서 이기사를 옮겨 본다.
몸에 맞지않는 초라한 옷을 입은 젊은 청년은 깡마른 목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여윈 얼굴과는 어울리지 않게 톤이 강했다. 우린, 북쪽에 갖혀사는 사람들은 거의 먹어 보거나 구경할수도 없는 Sushi 음식을 주문해놓고 먹으면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의 신변안전을 위해 그에 대한 신상을 밝히는데 제한을 두고 있음을 알려준다. 그는 탈북전, 평양에 있을때 엘리트 구룹에서 근무했었다고 한다. 그는 내가 인터뷰한 탈북자중에서 가장 최근에 탈북한 젊은이다. 그는 자유세계에서 생활한지 이제 겨우 일년이 됐을 뿐이다.
그는 대학에서 연구하는 사람들틈에서 만나게 됐으며, 그는 한국정부의 주선으로 이일을 하고 있었으며 자신을 탈북자라고 신분을 밝혔었다.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자세히 세상에 밝히게 되면, 현재 은둔의 나라, 북한에 갖혀있는 가족들이 위험할수 있어, 더이상은 곤란하다고 심경을 토로한다. 그는 또한 북한 앞잡이들이 새로운 자유생활을 하고 있는 자신을 뒤쫓고 있을수도 있다고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러나 그는 나에게 얘기하면서, 이모든 내용들이 전서방세계로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북한의 독재자들, 즉 김일성왕조, 김정일 그리고 김정은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김정은의 통치는 가장 광기로 가득찬 극악무도한 Regime이며, 그의 통치는 머지않아 무너지게 될것임을 확신한다"라고 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