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얘기하면, 이번 만남은, 아니 앞으로 계속 만나서, 비핵화를위한 회담을 한다해도, 북한은 절대로미국이나 서방세계의 요구에 응할 이유는 하나도 없고, 어쩌면 시간벌기위한 Bait를 서방세계에 던지는격이되는것외는 아무것도 얻을게 없다. 이점을 한국의 문재인 정부는 정신 차리고 한국을 잘 지켜야 한다.
시골 Cottage에서는 WiFi가 안돼, 자동차를 타고 Township으로 가서, 그곳의 도서관에서 WiFi를 이용하여 급하게 몇자 적었는데.... 그래도 기억에서 사라지기전에 몇자 적은 내용들이다.
이곳 시간으로 오늘(일요일)새벽 3시경에 볼일보기위해 잠자리에서 일어났는데, Cell Phone을 보고 싶어서 ON 했는데, 아뿔사, 한국의 조선일보, CNN,FOXNEWS 등에서 트럼프와 김정은간의 정상회담이 현장 중계로 보여지는게 아닌가. 잠자는것 잊어버리고 계속해서 지켜 본후의 느낌을 적은것이다. 그리고 한국언론과 서방언론의 똑같은 보도내용이 무척 차이가 많다는점도 새로 느낀부분이다.
싱가폴, 하노이 회담째, 그나라의 정상들은 얼굴도비치지않았었다. 아무도 그나라 정상들을 장소제공까지하고, 회담준비 다 해주었는데...라고 비난하지 않았었다. 문통은 정상회담장, 판문점까지 동행했고, 미북간정상회담전에, 김정은까지 만났었다. 문대통령의 조력자로서의 역활은 무난했었다고 나는 이해했었다.
조선일보의 현장중계 방송을 보면서, 대담에 참여야한 판넬들의 성급하고 좁은 시야에서 그런 헛튼 판단은 한국의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에 해만 끼칠 뿐이라는점이 무척 아쉬웠고, 평가에 진중했었어야 했다.
평상시 하는 정책마다, 경제폭망에, 국제적 망신으로 그를 비난해온게 대부분의 조선, 동아언론 독자들의비난이 도배됐었기에, 오늘 그가 연출한 "조연역활"은 보기드물게 잘한 것이었는데도, 도매끔으로 비난속에 파묻혀 버렸었다. 그점은 너무도 아쉽다. 우리한국민들의, 잘한것에 대한 칭찬이 인색한지는 진직부터 알고 있었지만, 오늘은 너무도 얄밉다.
BBC,CNN,NBC.CBS,ABC, CTV,FOXNEWS 등등의 외신은, 한국미디아아 처럼, 문통이 다 자리깔아주었는데, 정작 깜짝쑈적인 정상회담에는 끼지 못했다는 비난이나 언급은 전연 없었다. 깜짝쑈적인, 정상회담에서 문통을 언급하는것은, 주객전도로 정상회담의 목적을 희석시킨다는것을, 객관적으로 평가 했었기 때문인것으로 이해됐었다. 미디아보도가 주관적으로 돼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한국언론에 준것이다.
BBC를 포함한 서방 언론들은 Demarcation부근에서 두 정상이 만나, 순간순간 즉석대화하는것을 포착해서 보도하곤 했는데, 한국언론은 그대열에 끼지도 못했고, 가끔씩은 대화소리도 안들리는채로 Video속의 사진만 보도하는 순간도 허다했었는데, 이런점들이야말로 지탄 받아야할 한국언론의 현주소였었다.
사진은 트럼프와 김정은이가 북한땅쪽으로 약 15보 건너갔다가 다시 한국쪽 자유의 집으로 향하는순간.
백악관공보비서, Stephanie가 대통령과 지근거리에서, 김정은 경호원들과 몸싸움이 발생하여, 그녀의 팔이 멍드는 사고까지도 있었는데, 서방언론은 이광경을 자세히 보도했었으나 한국언론매체들의 보도는 없었다. 이점도 취재경쟁에서 한국언론이 한수 아래임을 보여준셈이고, 깊이 반성하고 느꼈어야 했던 점이다.
미북정상회담이 예상외로 53분씩이나 진행된후, 그동안 교착상태에 빠져있던 미북간의 비핵화를 위한 실무회담이 급물살을 타게되는 소득을 이끌어 냈다는 점이다. 문제는 비핵화와는 별개사안인 "남북화해"라는 핑계를 대고, 문통정부는 또 퍼주기를 계속 할거라는 점이다. 국회의 동의도 없이(헌법상 해석으로는 동의를 먼저 받아야 한다)지금까지 퍼주었는데도 국회나 국민들의 성토나, 그의 권력남용을 막아보겠다는 Break작동을 걸어본적이나 흔적이 전연없었기에 문재인 대통령과 그 Regime은 앞으로 더 많이, 쉽게 퍼줄것이고, 감사의 인사 한마디 못들었는데도, 퍼주기는 계속될것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비난을 피하기위해서라기 보다는, 도움을주는쪽의 체신머리를 생각해서라도 제발경거망동한 가벼운행동은 자제하고, 김정은쪽에서"도와줍쇼"라고 읍소할때까지 참고 인내한후, 국회와 국민들에게 상황설명하고, 당당하게 구원의손길을 내미는 분위기를 만들라는 얘기다. 물론 소귀에 경읽는꼴이겠지만....
모세가 홍해를 건널때, 그숫자가 60만명이었다고 한다. 물론 아녀자와 어린애들은 포함돼지 않은 장정들만의 숫자였었다. 넓은 홍해를 건너면서 왜 희생이 없었겠는가? 그래도 전체, 즉 나무를 보지않고 숲을 봤을때, 소수의 희생은 다수의 목적수행에 지장을 최소화 하거나, 주지 않는한, 소탐대실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보게된다.
특이한점은, 한반도가 남북으로 나뉘어져, 70여년이 흘러온사이, 맹방 미국은 많은 희생을 치르면서, 한국을 지켜줬었다. 그속에서 한강의 기적이 일어났었고, 그결과로 오늘날의 G20 국가군에 속하는 잘사는 나라로 발전했다. 그러면서도 미국의 현직 대통령이 판문점에서 북한정권의 독재자를 만나서, 같이 손잡고 이북땅을 밟아본것은, 트럼프가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이 될것으로 여겨진다. 상징적이지만 그여파는 트럼프가 얘개한데로 역사적 사건임에는 틀림없을것 같다는 나의 생각이다. 그만큼 한반도는 무서운 세계의 화약고라는 점이다. 그런데 문통은 적으로 부터 공격을 차단할수 있는 방어설비를 다 뜯어내고, 대신에 고속도를 깔아준, 역사에 길이 남을 대역죄를 청와대 입성 첫날부터, 국민들과 군장성들의 염려와 조언을 내팽개치고, 큰 업적인양 해왔었고, 장병들의 손발을 꽁꽁묶어, 무용지물로 만들어, 유사시 귀중한 젊은 용사들의 생명이 아무런 의미없이 사라져버릴수 있는, 무모한 짖을 하고 있다는점이다.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면서, 내가 Comment한 내용을 여기에 옮겨 놓았다.
오늘 미북정상회담,문통의 Match Maker역활은 평가받을반 했다. 6.25 정전협정의 최종 서명도 미북이었다. 국민들이 문통, 주인행세 못하고 들러리섰다고 비난했는데, 한국측 판넬들의 우물안 개구리식, 좁아터진, 아전인수격 해설에서 기인된것. 또 한국언론의 Video취재는 기대이하였었다. BBC, CNN, FOXNEWS는 근접촬영으로 트럼프 김돼지의 순간순간 즉석인터뷰를 잘보여주더만. 문제는 김돼지의 협박으로 부터 문통이 자유로워야 하는데... 굴족의 자세가 되여 더많이 퍼줄것이 뻔한데, 이를 막아낼 능력자가 없다는 점이다. 경제폭망에, 탈원전으로 경제기둥이 부러지고,3.8선의 침략저지 방어망을 다 허물고 고속도로 만들어준 안보부재 등등의 심각성을 문통이 깔아뭉갠다는 점이다. 문통의 역활은 오늘까지다. 이제 청와대에서 끌어내야할 임무가 국민들에 달렸다.
Leaving South Korea after a wonderful meeting with Chairman Kim Jong Un. Stood on the soil of North Korea, an important statement for all, and a great honor!
김정은과 의미있는 정상회담을 마치고 한국을 떠난다. 내가 북한영토를 직접 밟고, 모든 세상사람들에게 중요한 회담결과를 말할수있다는게 나에게는 무한 영광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려하고, 돈이 많이 있고, 힘있는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강남이 이렇게 불법환락의 성지로 변해 속으로 골병들어가고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강남거리의 요지경을 들여다 봤다. 그것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BBC방송에서 심층취재로 재조명 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된것이다.
금년초 외부에 알려지지않고, 매우세심하게 관리되던 K-Pop왕조가 성추문으로 세상을 뒤흔들었었다.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소년 보컬구룹들 중의 하나인 Big Bang의 팀원 '승리'가, 한국의 서울 강남에서
독점적으로 그가 운영하는 비즈니스에서 매춘행위를 주선한 증거와 그가 동업으로 성업중이던 나이트클럽,Burning Sun에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에 불려가 취조를 받았다고 한다.
친구들이 섹스비디오와 그들만이 운영하는 Chatting 방에서 여성강간한 얘기들을 자랑스럽게 나누던 혐의가 경찰에 포착됐었다.
한국의 젊은 여성들을 가슴설레게한 이들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이를 취재하려는 기자들을 무시하고, 마약복용과 강간혐의에 대한 심문을
받기위해 바로 경찰서로 향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들어, 한국에서 돈많고 행세하는 사람들이 주로 살거나, 직장이 있는 강남에서는 더 충격적인 비리들이 떠돌고 있어
화제다. BBC는 현란한 나이트클럽에서 행세께나 하는 상당수의 남성들의 주문에 따라 여성들에게 마약을 먹이고, 강간을 하고,
미성년 소녀들이 돈을 벌기위해 그들앞에서 성적인 유혹을 하는 행위가 자행되고 있다는, 증거들을 전해 들었었다.
BBC는 서울강남에서 일어난 성추문에 대한 목소리를 찾고있던중, 클럽을 찾는 사람들과 클럽종업원들, 그리고 미성년 여성들에게
화대비를 지불하고 성관계를 시키기위해 어린 여성들을 모집하는데 동참한 여성들을 포함한, 성추문의 희생자들로 부터 이엄청난
성추문에 대한 얘기를 확보할수 있었다. 그들은한결같이 설명하기를, 클럽에서 은밀하게 또는 폭력으로 여성들이 학대당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BBC)가 들은 얘기로는, 엘리트 고객으로 불리는 VIPs - 또는 돈많은 VVIP들 - 들은 나이트클럽에서 마약을 먹이고
가까운 호텔로 데리고가서 즐기기위해 여성들에게 수만달러씩을 지불하고, 폭력적으로 여성들을 악용하는 순간들이 카메라에 잡혔었다고 한다.
"클럽을 자주가는 고객이 알려주기를 "이러한남자들은 사냥꾼들이었고 짜릿한 게임을 하기위해 많은 돈을 지불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먹이감이 필요한것이고, 만약에 그곳에서 사냥감을 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는것은 어리석은 짖이다"
자세한 강남 나이트클럽에서의 난잡한 행위는 아래의 뉴스보도를 보면 된다. 뉴스 보도데로 옮겨 놓으면, 구글에서 너무나 선정적 내용으로 분류하여 재제를 당할수 있기에 여기에서 접는게 아쉽다.
현대판 소돔과 고모라가 이런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본다.
년초, 매우 세심하게 관리되던 K-pop왕조가 성추문으로 세상을 뒤흔들었다.
Earlier this year, the meticulously managed world of K-pop was rocked by scandal. 25 June 2019
Seungri,
a singer in one of the world's most famous boy bands, Big Bang, was
questioned by police over allegations he was procuring prostitutes for
his business and had embezzled funds at Burning Sun, a nightclub he
part-owned in the exclusive Gangnam district of Seoul, South Korea.
Several
of his celebrity K-pop friends were also caught sharing sex videos and
bragging in a chat room about raping women. One by one, Korean
heartthrobs more used to being mobbed by fans found themselves fending
off reporters as they made their way to the police station to face
questions from drug-taking to rape.
But in recent months an even
more shocking picture has emerged of Gangnam, where South Korea's high
society live, work and play. The BBC has heard allegations that in its
glitzy nightclubs, women have been drugged to order by powerful men and
raped, and that underage girls are being sexually exploited for profit.
The
BBC has sought the voices of those caught up in Seoul's sex scandal. We
have heard from club-goers and club employees as well as victims,
including underage girls who say they were recruited to have sex with
paying customers. They all say the abuse of women in the clubs is
pervasive and often violent.
We have been told that elite
clients, known as VIPs - and the richest VVIPs - were prepared to pay
tens of thousands of dollars to have women who were enjoying a night out
drugged and taken to a nearby hotel room, the abuse routinely captured
on camera.
As one club-goer put it to us: "These men are hunters
and they pay to get in the game. So you need prey. It's foolish to think
you won't get shot in this place."
A warning: this article contains details of alleged sexual assaults which you may find upsetting.
'He kept giving me water'
We
were shown harrowing video which allegedly depicts a sexual assault.
The still image in front of me gives me an idea of the horror which will
follow.
A woman is lying naked on a red sofa with three men
staring down at her. I press play, and the men approach her. One laughs
as he lifts up a limb and it falls. Her body is limp and she does not
respond. The two minute video is too upsetting to describe in detail.
She appears to be sexually assaulted by all three men. Repeatedly.
The
video was allegedly shared in a chat room between employees - I cannot
verify its contents. But this clip is now part of a police investigation
into activities at several clubs in Gangnam.
Gangnam has often
been described as the Beverly Hills of Seoul. Flashy and
fashion-conscious, it's a symbol of prosperity and status. At night,
it's the neon playground of the very rich and those eager for a taste of
the celebrity lifestyle.
The cost of a night out appears almost irrelevant.
One wealthy, connected club-goer told us he spent up to $17,000
(£13,300) on just one evening. A viral social media clip shows a man
spinning on the dance floor, throwing bank notes into the air like
confetti. The décor is loud and ostentatious. The dress code is, of
course, designer chic and for many of the more prestigious nightclubs,
gaining entry requires being on an approved list.
DJs are
celebrities in their own right, conducting crowds of dancers crammed
around the turntables. Beautiful women serve thousand-dollar bottles of
champagne to revellers who appear ready to party until dawn.
Kim -
not her real name - used to be a regular on the Gangnam scene. She
liked to dance and she had a few favourite DJs. One evening last
December she was invited to a nightclub for drinks.
Among the group was an Asian businessman who she claims took an interest in her and began serving her whisky.
"When
he was pouring the drink, I couldn't see him," she says. "He had his
back against me. So I drank around three to four glasses. Every time I
did so, he kept giving me water to drink."
At some point, she claims, she blacked out and woke up in a hotel room with the man looking down on her.
"He
forced me to lie down but I didn't want to, so I kept getting up. When I
got up, he would grab my neck and force me down on the bed over and
over. I thought someone could die like this by having their neck broken.
"I started crying and yelling. Then, he got on top of me and
used both of his hands to block my mouth and started pressing down hard.
He kept saying 'relax, relax'."
She told us she feared for her
life. "I couldn't resist his power and I was in so much pain that I
could die, so I just gave up and lay there like a dead body."
Kim says she had been drugged in the club and was raped. Afterwards she threw up, then begged to go home.
"I
was grabbing my clothes and other things to leave when he took his
phone to take a photo with his face and my face in it. I said what are
you doing and 'no, no'. But he grabbed my arm and wouldn't let me go. So
I thought it'd be best to just take this photo and leave otherwise I
could get into some real harm.
"So he just took the photo and I left."
Kim
went to the police the next day. They found no trace of drugs in her
blood, but prosecutors tell us that is not unusual. The most common drug
used to incapacitate a victim is thought to be GHB, or
Gamma-Hydroxybutyrate a strong sedative that is undetectable in the body
after a few hours.
"Thankfully I was awake when it happened and I can fully describe what I dealt with," she told us.
But
she said she had found other women online who also believe they were
drugged and raped after visiting Gangnam clubs, but have no clear memory
of what happened.
The businessman was found and questioned but he
has strongly protested his innocence. In a statement to the BBC he said
she did not black out. He said he did not rape, sexually assault or
physically assault her at all and that CCTV footage shows her willingly
leaving the club with him and walking to the hotel.
The investigation continues.
'Bring me zombies'
Over
the past few months, police have questioned nearly 4,000 people,
focusing on allegations of drugs, prostitution, sexual assault and
illicit filming linked to the club scene which have outraged the public.
Those questioned include several male celebrities from the K-pop scene.
Seungri - real name Lee Seung-hyun - has resigned from show business, denying that he ever procured prostitutes but saying the scandal "has become so big".
The
continuing controversy has led to the resignation of the head of a
major South Korean entertainment company - Yang Hyun-suk, chief producer
of YG Entertainment, which was behind the viral hit Gangnam Style. He
denied wrongdoing, but said he could no longer withstand "humiliating"
allegations of his involvement in a drug scandal and was stepping down to fight them.
Image caption
Seungri, once one of South Korea's biggest pop stars, has stepped away from show business
The allegations have encouraged others to speak out.
People we spoke to who were an integral part of Seoul's club scene have
described a culture of exploitation, where the procuring of women for
sexual gratification had become almost routine for some wealthy clients.
The
clubs employ hosts known as "MDs" to cater to guests' desires. It's a
murky role - one female MD told us it entailed building relationships
with "pretty girls" to bring them into the clubs. They would entice them
with the offer of free entry and free drinks.
MDs would have a
number of beautiful women on their call lists. Many would encourage them
to drink with their clients and the MDs would then take around 13-15%
of the drinks sale. With the right clients, some of them would make
around $20,000 a month. As one MD put it: "To secure high-paying
clients, MDs need to be able to supply hot girls."
We have heard
repeated allegations that at some point and at the request of clients,
the women's drinks were being spiked, rendering them unconscious.
However one senior club executive told the BBC that the suggestion GHB
had been sold or distributed to customers and sexual assault encouraged
was ridiculous.
A former host at a famous Gangnam
nightclub said one VVIP - the elite guests - was "well-known for his
crazy appetite for unconscious women".
"He ordered me to bring
two totally drunk or unconscious women to him," he told us.
Specifically, he said, the client's request was: "Bring me zombies."
He
claimed to have witnessed several attempted sexual assaults: "I saw a
few people every week that didn't seem like they were drunk, but gone in
a different way. You can tell with your eyes the difference between who
is drunk on alcohol and who is gone from something else."
Lee - not his real name - worked as an MD and said these women were "just people who came to the club".
I
wanted to ensure I understood what he was telling me. So I put the
question to him clearly: "Ordinary women going into the club for a nice
night out, could face being drugged and raped? Is that what you saw?"
"Yes," came the reply.
After
procuring the women, he said, the clients "would usually take them to
the hotel above the club or there are a lot of hotels near here, or
motels".
We cannot name any of these workers,
because they fear reprisals. Likewise a regular club-goer told us that
he had been in the VIP room at a Seoul nightclub when a waiter brought
in unconscious women.
"I don't know if someone drugged her but I
had a woman who was clearly hallucinating and unconscious. I wondered if
she was mentally ill, especially since she was drooling and her body
was limp. I worried - what if she dies here?"
He denies being involved in drugging or attacking women and said he had challenged the host.
"I
told the waiter that she is too drunk, and he said: 'She's not drunk.
She won't remember a thing so you can do whatever you want.'
"Sexy,
beautiful women are the prey. These men are the hunters. And they pay
to get in the game. So you need prey, and the MDs are the ones who
release the prey."
A pastor undercover
Joo Won-gyu is a church pastor who has become one of the most vocal campaigners against sexual violence in Gangnam.
Image caption
Pastor Joo says he saw rapes 'three or four times a week'
He had been working with runaway teenagers in 2015
when 20 of them disappeared. He tracked them down and found them working
as underage prostitutes at clubs. He decided to become a driver for
some of these clubs to try to discover more about how these teenagers
were being treated and recruited.
He said scouts or pimps would
entice runaway teenage girls by claiming they would help them become
entertainers or actresses after "working" at the club for two to three
years. Others were even promised plastic surgery.
One of the
youngest girls working in clubs had been recruited at the age of 13, he
claims. The age of consent is 18 in South Korea. Sex with a minor is
statutory rape.
He said he had witnessed a number of unconscious women being raped in that time. He told us how he believed the system worked.
"VIPs
would tell MDs 'I want to sleep with that girl'. The MD would then tell
the girl 'that VIP is super-rich' and then the MD would take the girl
into the partitioned area. Then they would drink together, put GHB in
the drink or actually get her drunk on alcohol to rape or sexually
assault her."
He drove us around the back alleys of Gangnam where
he would drop off clients or sex workers, including underage girls, at
hotels or office apartments. He described it as a "challenging time".
Media caption"I witnessed women being raped inside clubs", a pastor helping victims says
"I saw women raped inside clubs, raped outside clubs behind
cars, being drugged against their will, being beaten and so on. I would
say three to four times a week I'd see this."
'We gave our bodies in rotation'
Joo
tried but failed to remove several girls from these clubs. He would not
let us meet any of them, but allowed us to put questions to two of them
by phone, through him.
One who was recruited for clubs at the age of 16 was very blunt about her role.
"When we were there we were drinking, taking drugs, dancing like idiots and we gave our bodies in rotation," she said.
She said the men were "like kings".
Both teenagers said the sex was often violent - they and their friends
would need medical treatment.
Her clients often filmed her. She was told to act innocently, and sometimes she was to act as if she was being raped.
"For girls like us they'd make porn out of it… I just act like I don't see it when they film me."
Joo
says these videos could be used to blackmail the young girls to prevent
them from leaving the club's service, or to stop them going to the
police.
The minors said that on many occasions they were not alone with these men in the motel rooms.
One told us the VVIPs would bring
along women they'd picked up at clubs who had been drugged and they
would witness them being assaulted or raped.
Some girls were
lured with marijuana, they said, but if the men "think it could be a
crazy bitch that could sue them, then they would drug them with GHB and
film them unknowingly".
"They are just unconscious. They cannot get a grip. Or they have no idea what they did."
Now
that the police investigation is under way, I asked one, through the
Pastor, what she would like to see happen to those involved in this sex
scandal.
"I hope they all die," she said.
"Only those who have a… strong mind survive following Gangnam."
'Sexy beautiful women are prey'
Prostitution
is illegal in South Korea, and yet the sex trade is thriving and
thought to be worth around $13bn a year. There is no shortage of
prostitutes, for those who want such services.
Media captionThe use of hidden and up-skirt cameras is a huge problem in South Korea
But one rich club client told us that the men he knew did
not want a prostitute. He said comparing prostitutes to ordinary women
was "like a business car versus your own car".
"You cannot touch a
normal girl like that easily. The sense of achievement follows when you
gain access to certain things that not everyone is allowed to."
We challenged him that having sex with women who are unable to give consent was rape.
"Normal
women who drink normally will not take off their undies? So what do men
do?" he answered indignantly. "They try to make them drunk, but they
refuse. What do you do?
"You say innocently that 'I'm only here
to dance. Sure, but will people let you only dance? This is a jungle.
It's right that you are here to sightsee, but there are alligators,
lions and lizards out to get you. Sexy beautiful women are prey."
'Screaming testimonies of women'
The
idea of being preyed upon by men will feel disturbingly familiar to so
many women in South Korea. Last year, thousands took to the streets of
Seoul to protest at so called "spy cameras", where videos of women,
often sexually explicit, were taken without their knowledge.
The
scandal has prompted further large protests as campaigners call for
justice. They fear that police cannot be trusted to investigate fairly.
Shin Ji-ye from the Green Party addressed the last
mass rally on International Women's Day in March and claimed this abuse
had taken place over "decades".
"In so many clubs," she said, "we have heard the screaming testimonies of women being raped and assaulted."
But
there is anger that it was only when celebrities were arrested and
police collusion was suspected that action was taken. There is fear that
the voices of female victims have been ignored for too long.
Police
have arrested 354 people in the last three months in connection with
what has become known as The Burning Sun Scandal. Of them, 87 were
arrested for brokering sex, secretly filming sex and rape. In 20 cases
women had been drugged.
But campaigners say the total number of
female victims may be much higher. Lawyer Cha Mee-kyung says such
"hidden crimes" happen but "are not reflected in justice system
statistics".
There are also claims that some police officers turned a blind eye to reports about the nightclubs.
President
Moon Jae-in has ordered an investigation into alleged police corruption
and said there was "evidence suggesting that the prosecutors and police
purposely conducted incomplete investigations, and actively prevented
the truth from being revealed". The Gangnam station chief has been
removed from his position after a special inquiry.
Reporting a
rape can be hard for victims. Many women in South Korea are reluctant to
come forward. They fear the stigma. They believe they will be judged by
an extremely patriarchal society.
Image caption
Supt Choi Hyun-a said all allegations would be investigated thoroughly
The use of drugs also makes it difficult for women to remember the details of an assault.
Lawyer
Kim Jeong-hwan is in the process of trying to bring to court South
Korea's first case involving GHB. He said the nature of GHB meant it was
"highly likely the victims would not have a clear recollection" of the
night.
"On top of that it is hard to secure evidence that GHB has
been used as it is extremely unlikely that a blood test will detect the
drug because it disappears so quickly from the body," he added.
Then
there is the fear of not being believed. It is their word against the
rich and the powerful. Will a police force, which is already being
accused of trying to cover up some of these crimes, be able to hold
those in positions of power accountable?
The Korean National
Police Agency has set up a special unit to investigate crimes against
women. Supt Choi Hyun-a told the BBC that her officers would "thoroughly
and fairly investigate so that all South Korean citizens had a greater
trust in the police".
She added that her team would focus its efforts on "preventing sex crimes where women are drugged".
"We know this frightens women the most," she said.
Some
women are concerned that once this controversy has passed, the
exploitation will continue. But campaigners have vowed to fight on.
Kim told me that she had never before thought of herself as a feminist or a fighter. After her alleged rape, that has changed.
"I
really wanted to catch these evil men. I want the law to change. I want
a society where these drugs can't be used and where no more victims are
created." If you have been affected by sexual abuse or violence, help and support is available at BBC Action Line.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기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입성하면서, 헌신짝 버리듯 해버렸다.
현재 한국의 언론과 종편방송사들, 특히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KBS는 뉴스부터 각종 프로그람에 출연하는 연예인, Panelists, 등등이 표현하는 그분들의 내용을 보면, 현실과는 동떨어진 상위 몇구룹들이나 이해할수 있는 삶의 질을 Theme으로 해서 국민세금을 불태운다.
지난 연초부터 뜨겁게 달구었던, 김태우 수사관에대한 일부기사를 보면서, 그분이 외롭게 커다란 바위와 맞부딪혀 싸우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었다. 그때마다, 일부언론에 보도된 내용들을 모아서 여기에 옮겨놓았다.
쉽게 열올리고, 쉽게 잊어 버리길 좋아하는 우리 국민성의 뜻있는 단면을 보여주는 자화상이다.
그후 김태우 수사관에 대한 청와대의 압력과 검찰들의 기소여부와 결론에 대한 신문기사를 본 기억이 없다. 어떻게 진행됐고, 결과는 어떻게 종말을 지었는지? 확실한것은, 대한민국은 경찰국가로 전환된지 이미 오래됐다는것 뿐이다. 문재인 정부 정책의 Flip Flop을 보고, 이에대한 의견을 개진하면, 청와대의 말바꾸기대국민발표, 문재인의 여의도 전위병의 수장, 이해찬을 비롯한 일당들의 개거품뿜어내면서, 퍼부어대면서, 적폐라고 몰아부치는만행, 하녀로 전락한, 청와대의 지시데로 움직이는 검찰들의 업무태도, 국민들의 안전보다는 몸보신과 청와대 지시에 따르는데 우선 신경쓰는 경찰, 공직사회의 보이지 않는 질서를 맘데로 휘적거리면서, 위에서 보면 보이지도 않을, 청와대의 추종자를 조직의 장으로 임명하는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들의 알권리를 무시한 오만한 행동들..... 문재인 정부의 민낯들이다. 얼마나 더 참아야 하나?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2년 평가를, '한국경제의 앞날을 망하게 하는 정책'이라고 세계적 원전 전문가들의 걱정하는 충고를 벗어나, 성토에 가까운 맹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국내 원자력 전문가들이 그동안 많은 염려와 충고를 정부에 권했으나 완전 무시당하고, 탈원전을 밀어 부치자, 마침내 세계적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들고 일어난것인데도, 문재인은 엉터리 영화 한편보고 결정한 탈원전 정책을 당장에 바꾸지 않으면, Resource가 거의 없는 한국의 앞날은 정말로 이북의 김정은 집단의 경제보다 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는것 명심하거라.
원전기술에 대한 안전면에서 오직 한국만이 Certificate를 공인받은 유일한 국가임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고 마치 돼지목에 진주목거리를 걸어주면 거추장스러워 떼어 낼려고 꽥꽥 소리지르면서 난동질을 하는 Swine같은 바보짖을 하여, 전세계적으로 비난받는것도 모자라 이제는 조롱거리가 됐는가. 아 슬프다. 대한민국이여. 누구를 지금 탓하랴. 처먹기만 하고 배설질 하는 돼지같은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뽑은 바보 국민들을, 이미 때는 늦었지만, 원망 할수밖에....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는 법이다. 진정한 리더는 보좌관들, 전문가들의 진언을 경청하고, 그의견들을 존중한다. 미국의 링컨대통령의 Gettysburg Address도, Reagan 대통령의 "Tear down Berlin Wall" 연설문도,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도 다 보좌관들과 전문가들의 조언에서 나온 결과물인것을 문재인 대통령은 명심해서 공부하세요. 촛불로 출세한 보좌관들은 국가장래를 보는눈과 지식과 생각이 없다는것을 5천만 국민들은 진직부터 알고 있었는데, 유독 문재인 대통령만 벽창호노릇하는것, 이젠 지겹다.
조선일보에서 보도한 뉴스를 문재인과 그일당, 그리고 국민들은 꼭 읽어 보시라.
원전은 자동차·비행기처럼 제품 팔면 끝나는 산업 아냐 국가 차원 100년 대계·지원역량 있어야 상대국 신뢰 얻을 수 있어 한국, 세계 원자력 자산인데 역량 사라진다고 하니 안타까워
"원자력발전소(원전)는 자동차나 비행기처럼 한번 제품을 팔고 끝나는 산업이 아니다. 국가 차원에서 100년 대계가 필요하다. 국내에선 원전을 짓지 않는데 해외에 원전을 수출하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6월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서 ‘탈원전’ 정책을 공식화했다. 이후 노후 원전 조기 폐쇄와 신규
원전 사업 백지화가 이어졌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체코, 카자흐스탄, 인도 등을 향해 원전 세일즈에 나섰다.
국내에서는
탈원전을 하면서도 해외에는 원전을 수출하겠다는 모순된 에너지 정책을 해외 원자력 전문가는 어떻게 생각할까. 지난 20일 조선비즈
주최 ‘2019 미래에너지포럼’ 참석차 방한한 아그네라 리징(Agneta Rising) 세계원자력협회 사무총장을 만났다.
리징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원전 건설을
맡기는 국가 입장에선) 지속적인 관리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탈원전으로) 지원역량이 없다면 (원전 건설 발주 국가에겐)
리스크 요인이 될 수 밖에 없다. 국내에서 원전을 폐쇄하고 해외에서 원전 수출에 성공한 사례는 못 봤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징
사무총장과의 일문일답.
-한국 정부와 여당에서는 탈원전이 세계적인 트렌드라고 국민들에게 강조한다. 정말로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탈원전에 동참하고 있는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 정체기가 있었지만 원전 산업은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글로벌 전력 발전의 10~11%를 차지하며,
50기의 원전이 건설중이다. UAE, 터키, 방글라데시, 벨라루스 등 4개국은 원전을 처음 건설하는 나라들이다. 전 세계에서
정치적인 의사결정으로 원전 비중을 축소하는 국가는 단 한 곳뿐이다. 바로 ‘독일’이다.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이 원전 이용에 대해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한국도 국민 10명 중 7명이 원전 이용에 긍정적이라고 들었다."
-프랑스, 일본, 영국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규 원전 건설 또는 원전 비중 축소를 연기하고 있다. 한국은 발전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 성과가없는데, 현 상황에서 원전 비중을 확대해야 하지 않나.
"많은
국가들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원전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가고 있다. 프랑스는 원자력 비중 축소를
연기했다. 핀란드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는) 좋은 예인데, 작은 나라지만 4기의 원전을 운영중이고, 2기의 원전을 신규로
건설하고 있다. 화석연료를 대체하면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원자력’이다. 매년 전 세계에서
600만~700만명이 대기오염 때문에 조기 사망하고 있다. (청정에너지원) 원자력은 대기오염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한국이 2009년 UAE에 원전을 수출한 이후 추가 수주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한국의 탈원전 정책이 영향을 미쳤을까.
"UAE에
4기의 원자로를 수출했고 적기 건설과 비용·품질 측면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역량은 입증됐다. UAE 수출
이후 왜 추가 수주에 성공하지 못했을까를 생각해보면 세부사항은 모르겠지만, 한국이 자국의 지지가 부족한 것은 분명 리스크
요인이다. 원자력발전소는 자동차나 비행기처럼 한번 제품을 팔고 끝나는 산업이 아니다. 국가 차원에서 100년 대계가 필요하다.
국내에선 원전을 짓지 않는데 해외에 원전을 수출하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 (원전 건설을 맡기는 국가 입장에선) 지속적인 관리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지원역량이 없다면 리스크 요인이 될 수 밖에 없다. 국내에서 원전을 폐쇄하고 해외에 원전 수출에 성공한
사례는 못 봤다. 스웨덴도 국내에 원전을 더이상 건설하지 않아 공급망이 붕괴됐고 결국 수출을 할 수 없게 됐다. 한국이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현명한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
-탈원전 정책으로 한국의 원자력 관련 기업들이 도산하고 인재들이 떠나고 있다. 국가적 손실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신규
원전을 건설하지 않으면 고숙련 기술자를 잃을 것 이고, 유능한 인재들이 관련 학과에 유입되지 않는다. 수출에 타격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전 세계 시장을 봤을 때 원자력 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전 세계 원자력 산업의 자산인데, (탈원전으로)
역량이 사라진다고 하니 안타깝다."
-한국 정부는 원전 비중을 줄여도 전기요금이 오르지 않는다고 말한다. 원전 비중을 축소한 독일이나 다른 국가의 경우 어땠나.
"독일의
경우 원전 비중을 줄인 직후 전기요금 인상 효과가 있었다. 현재 독일 국민이 부담하는 전기요금은 EU(유럽연합)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프랑스는 원자력 비중이 높은데 EU 내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요금을 유지하고 있다. 많은 국가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원전 비중이 높으면 (발전단가가 낮아져) 전기요금이 낮은 혜택을 볼 수 있다."
-최근 한국에선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데, 원전 비중을 줄이면 대기오염도 심각해지지 않나.
"원전이 화석연료를 대체한다면 즉시 대기오염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선 원전이 가동되면서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했더니 즉각적으로 주민들의 건강이 좋아졌다. 천식, 심장마비가 감소하고 호흡기 질환도 감소했다."
새삼 "춘풍추상"을 행동으로 옮겨야 할 사람과 집단은 누구라고 지칭할 필요도 없이, 아래 칼럼을 읽어 보면 금새
알수있을것이다. 며칠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소상공인들이 다녀왔다고 한다. 다녀온 그분들은 고맙다는 인사보다는 "왜
바쁜 사람 불러놓고, 애로사항 경청은 고사하고, 강압에 의한 강연만 듣고 온 기분이다라고 했다. 그 불만내용을 일부 옮겨 놨다.
국익을 위해 핀란드 방문에서 뭘 얻어왔을까? 무늬는 화려한데...
홍종흔 대한제과협회 회장은 "일자리 안정 자금, 카드수수료 인하, 상가임대차 보호 강화 등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우리가 진짜
원하는 최저임금 인상 문제는 제대로 언급된 게 없다"며 "장사를 해야 하는데 오늘 왜 간담회에 참석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최윤식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은 "대화를 나누자고 해서 간담회에 참석했는데 발언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참석자 대부분이 눈치를 보며 최저임금 인상 등 정부 정책에 반하는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라고.
남에겐 봄바람처럼 대하고 자신에겐 가혹하게 하라는 '춘풍추상' 벽에 걸어놓고 행동은 정반대 내로남불… 낯 두꺼운 사람들인가, 무서운 사람들인가
양상훈 주필
노영민 새 대통령 비서실장이 처음으로 한 말이 춘풍추상(春風秋霜)이었다.
"청와대 비서실을 둘러보니 방마다 춘풍추상 액자가 걸려 있었다"며 "그런 생각으로 일하자"고 했다. 신영복이 쓴 글을 문재인
대통령이 비서실에 돌렸다고 한다. 춘풍추상은 '다른 사람은 봄바람처럼 대하고, 나 스스로에겐 서릿발처럼 엄하게'라는 뜻이다.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정반대의 정신이다. 내로남불과 위선이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정권이
사무실마다 춘풍추상을 걸어놓고 있다니 청와대 누구 말대로 유전자가 다른 사람들 같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사무실에 뜻은 좋지만
지키기는 어려운 경구를 걸어놓기는 하지만 청와대 춘풍추상처럼 현실이 반대인 경우는 보기 어렵다.
지난번 칼럼에서
정권의 내로남불을 아는 대로 찾아 열거했더니 많은 분이 '더 있다'며 케이스를 보내주셨다. 칼럼에 쓴 것도 20여 건인데 새로
알려주신 것도 수십 건이었다. 다시 들어도 혀를 차게 되는 것이 적지 않았다. 위선도 이 정도면 정말 '역대급'이다. 특히 많은
분이 분노한 사례는 이 정권이 고른 대법관, 헌법재판관이 자신도 위장 전입을 해놓고 다른 위장 전입자에게는 징역형을 내린
경우였다. '내게는 봄바람같이, 너희에겐 서릿발처럼'이다. 그 대법관은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고 취임사에서 사법부가 신뢰를 잃어
위기라고 일장 연설을 했다. 보통 사람은 얼굴이 화끈거려 이러지 못한다.
남의 잘못은 있는 것 없는 것 다 뒤져
가혹하게 짓밟으면서 제 잘못은 덮고 뭉개는 사람들이 의자 뒤 벽에 '남에게는 봄바람처럼, 나에겐 가혹하게'를 좌우명으로 걸어놓고
태연하게 앉아 있다. 얼굴이 두꺼운 사람들인가, 무서운 사람들인가.
이 정권이 적폐 수사 한다면서 사실상 죽인 사람이
4명이다. 자살이라고 하지만 타살이다. 방산업체 수사에 연루된 기업 임원이 자살했는데 비리는 나오지도 않았고 엉뚱하게 분식
회계로 걸었다. 국정원에 파견됐던 검사, 변호사는 국정원 압수 수색 때 다른 곳으로 안내했다는 혐의를 받다 자살했다. 2주일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압수 수색도 사무실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했다. 국가 보안 시설은 통상 이렇게 압수 수색을 한다. 남에게는
목숨을 끊게 할 정도로 모질게 하면서 자기들끼리는 봄바람처럼 한다.
고 이재수 장군은 기무사령관 시절 세월호 유족을 사찰했다고 수사를 받았다. 문 대통령이 직접 수사를 지시했다. 세월호 구조에
군이 많이 동원돼 기무사가 활동했으나 요원들에게 '추모 분위기 저해 행위 차단' '사찰 논란 없도록 무분별 행동 금지'를
지시했다. 검찰은 영장에서 이런 부분은 모두 뺐다고 한다. 구속영장이 기각됐지만 일부러 수갑을 채워 망신을 주고 아들 원룸과 친구
사무실까지 압수 수색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압박에 얼마나 큰 부담을 느꼈겠나. 결국 자살을 택했다.
몇 년
전 일로 안 되면 10년 전 일을 뒤진다. 구속 영장이 기각되면 별건 조사로 들어간다. 김관진 전 안보실장은 여섯 가지 다른
혐의로 검찰, 감사원, 청와대 조사를 받았다. 수사가 아니라 '사람 사냥'이다. 이재수 자살 사흘 뒤에 문 대통령은 '인권이
최우선'이라고 연설했다. '수갑 채우기를 최우선'으로 하다가 사람이 자살까지 했는데 '인권이 최우선'이라고 한다. 청와대 사무실에
걸려 있는 춘풍추상도 이런 역설일 것이다.
세월호와 아무 상관 없는 이재수 장군 아들은 압수 수색을 당하는데,
대통령 아들은 그 이름만 부르면 면죄부가 나온다. 청와대가 민간 기업 인사에 개입한 것은 '가상한 일'이고, 민간인들 성향을
조사한 것은 '모르는 일'이고, 비위 첩보를 제 친구에게 알려준 것은 '알아보니 무혐의더라'라고 한다. 전 정부 먹칠을 위해
나랏빚을 일부러 늘리라고 한 것은 '다른 곳에 물어보라'고 한다. 공무원 휴대폰 압수해 사생활 캔 것도, 34세 두 달 변호사가
청와대 행정관이 된 것도, 그가 육참총장과 카페서 장성 인사를 논의한 것도 뭐가 문제냐고 한다. 청와대 내부를 폭로한 김태우는
'6급 주사 따위' 취급을 하고, 육참총장 만난 자기편 5급 행정관은 '수석이든 5급이든 다 대통령의 비서'라고 한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나에게는 봄바람이다.
원로 정치인 한 분은 현 정권의 내로남불에 대해 "이들은 말을 책임으로 하지 않고
멋으로 한다"고 했다. 말을 하면 지켜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연기(演技)처럼 한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오늘부터 저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도 진심으로 우리 국민으로 섬기겠습니다. 저는 감히
약속드립니다. 2017년 5월 10일은 진정한 국민 통합이 시작된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라고 했다. 알다시피 실제 벌어진
일은 그 정반대로, 취임사는 결과적으로 멋진 연기에 불과했다. 지금 청와대 춘풍추상은 그런 연기의 소도구로 벽마다 걸려 있는
셈이다.
고 이재수 장군은 기무사령관 시절 세월호 유족을 사찰했다고 수사를 받았다. 문 대통령이 직접 수사를 지시했다. 세월호 구조에 군이
많이 동원돼 기무사가 활동했으나 요원들에게 '추모 분위기 저해 행위 차단' '사찰 논란 없도록 무분별 행동 금지'를 지시했다.
검찰은 영장에서 이런 부분은 모두 뺐다고 한다. 구속영장이 기각됐지만 일부러 수갑을 채워 망신을 주고 아들 원룸과 친구 사무실까지
압수 수색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압박에 얼마나 큰 부담을 느꼈겠나. 결국 자살을 택했다.
몇 년 전 일로 안
되면 10년 전 일을 뒤진다. 구속 영장이 기각되면 별건 조사로 들어간다. 김관진 전 안보실장은 여섯 가지 다른 혐의로 검찰,
감사원, 청와대 조사를 받았다. 수사가 아니라 '사람 사냥'이다. 이재수 자살 사흘 뒤에 문 대통령은 '인권이 최우선'이라고
연설했다. '수갑 채우기를 최우선'으로 하다가 사람이 자살까지 했는데 '인권이 최우선'이라고 한다. 청와대 사무실에 걸려 있는
춘풍추상도 이런 역설일 것이다.
세월호와 아무 상관 없는 이재수 장군 아들은 압수 수색을 당하는데, 대통령 아들은 그
이름만 부르면 면죄부가 나온다. 청와대가 민간 기업 인사에 개입한 것은 '가상한 일'이고, 민간인들 성향을 조사한 것은 '모르는
일'이고, 비위 첩보를 제 친구에게 알려준 것은 '알아보니 무혐의더라'라고 한다. 전 정부 먹칠을 위해 나랏빚을 일부러 늘리라고
한 것은 '다른 곳에 물어보라'고 한다. 공무원 휴대폰 압수해 사생활 캔 것도, 34세 두 달 변호사가 청와대 행정관이 된
것도, 그가 육참총장과 카페서 장성 인사를 논의한 것도 뭐가 문제냐고 한다. 청와대 내부를 폭로한 김태우는 '6급 주사 따위'
취급을 하고, 육참총장 만난 자기편 5급 행정관은 '수석이든 5급이든 다 대통령의 비서'라고 한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나에게는
봄바람이다.
원로 정치인 한 분은 현 정권의 내로남불에 대해 "이들은 말을 책임으로 하지 않고 멋으로 한다"고 했다.
말을 하면 지켜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연기(演技)처럼 한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오늘부터 저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도 진심으로 우리 국민으로 섬기겠습니다. 저는 감히 약속드립니다. 2017년
5월 10일은 진정한 국민 통합이 시작된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라고 했다. 알다시피 실제 벌어진 일은 그 정반대로,
취임사는 결과적으로 멋진 연기에 불과했다. 지금 청와대 춘풍추상은 그런 연기의 소도구로 벽마다 걸려 있는 셈이다.
오늘 걷는 구간은 추억이 많은 곳중의 하나다. 약 20여년전에는 겨울철 눈많이 내린날, 걷다가 힘에 겨워 한발짝 움직이는데, 사력을 다해서 겨우 주차장에 도착했었던 기억이 떠오르고, 역시 눈이 내리고 추웠던날 Dorothy Medhusrst Side Trail구간에서 빙판으로 뒤덮힌 차도에서 조금 언덕진 길을 올라오지 못해서 고생하고 있을때, 이지역에 사는 Dorothy할머니가 이광경을 보고 지나더니, Shopping vinyl Bag을 하나 들고 와서 던져 주듯이 건네주고는 그냥 돌아서 집으로 갔었던 기억, 백속에는 Ash가 들어있었다. 바퀴자국을 따라 Ash를 Spray하고 언덕을 조심스럽게 올라오는데, 거짖말 처럼, 미끄러지지 않고 거뜬히 올아왔었던 기억, 그뒤에 다시 이곳을 걸을때, Wine한병을 구입해서 왔었는데, Dorothy 할머니의 집을 찾을길이 없어 그냥 Trail Walk만 하고 되돌아 왔었던 기억....등등.
오늘은 아주 호젖하게 단촐한 대원들이 대자연속을 걷게 되는, 아주 청명한, 걷기에 최적의 날이었다.
위에 계시는 좋으신 분에게 감사와 오늘의 산행을 앞에서 눈동자 처럼 보호해 주시고, 안내해 주실것을 믿고 의지하고 산행을 하게됨을 대원 Young이 Pray해 주었다.
Puckering Lane을 따라 쭉뻗은 길이 자동차뿐만이 아니고, 같이 길따라 이어진 Main Trail도 걷기에 무척 시원하게 눈길을 끌게 한다. 그런데 여기서 눈여겨 보면, Bruce Trail의 Blaze가 보이지 않는데, Vandalism으로 훼손됐거나 아예 없어졌다는 얘기를 HQ로 부터 들은 기억이 떠오른다. 왜하필 이곳에서만 그러한 사고가 발생 하는건지? 선뜻 이해가 되질 않는다.
끝없이 이어지는 Forest Tunnel은 오직 이곳에서만이 볼수 있는것 같았고, 강한 햇볕을 피할수 있게 해주어 여유있게, 땀흘리지 않고 걸을수 있어 편했다.
Dorothy Medhurst Side Trail에 가까워 오자, 이지역의 집주인들이 지나가는 Trekker들에게 많이 시달렸다는 표시로 여겨지는, 전에는 없었던 철문과 돌담들이 많이 눈에 띈다.
Dorothy Medhurst Side Trail은 약 500미터 펼쳐지는데, 이 Side Trail은 이지역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Dorothy Mdehurst 여사가 Caledon Hills Club을 위해 봉사해오면서, Tuesday Hiking Group을 창설하여 Bruce Trail에 많은 공헌을 한것도 있지만, 또한 이 Side Trail의 Land owner로서, 이지역을 무척 아끼고 사랑했던 분이라고 한다. 이 Side Trail은 Dominion Rd와 Puckering Lane 사이의 Main Trail을 연결해주는 Short cut 역활을 해주고 있는, 꼭 필요한 역활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분의 기억하고, 그분의 공적을 잊지 않기위해 Trail이름을 그녀의 이름을 따서 명명 했다고 한다.
이구간은 많은 Trekker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인근 주민들이 즐겨 산책하고 Trail Route 이기도하다. 아빠의 어깨에서 무등타고 같이 산행을 즐기는 꼬마에게 좋은추억을 만들어주는 아빠, 멋져보였다.
같이 산책하는 개들도 Steep Hill 에서는 힘드나 보다 혓바닥이 축늘어져 나와 있다.
꼬마개와 어미개가 같은 Leash에 연결되여 Trail Walk하는 진기한 풍경은 처음 경험한다.
색상과 모습이 무척 특이하다.
이렇게 숲속의 Tunnel을 걷는다는것은, 정신적인면에서 자연치유를 피부로 느끼게 해주는 Feeling를 Physically 그리고 Mentally 온몸에서 일으키게 해준다. 감사.
무사히 계획된 구간 12킬로를 다 걷고, 등산화를 바꾸어 신고 집으로 되돌아갈 준비를 하고있다.
오늘은 Tim's에서 더위를 식히기위해 Ice Coffee를, 그것도 Medium Size로 주문해서 몸과 마음을 식히면서 오늘의 구간이 매우 특이 했음을 다시 음미하면서, 휴식을 잠시 즐겼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