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피오피아, 아프리카, Hara 지역을 여행 하면서, 한 시골 촌락에서 밤마다 그지역의 숲속에서 서식하는 Hyena떼들에게 낙타고기를 먹이는 Event를 본 기억이 있다. 원래 Hyena는 야성이 강해서 사람을 멀리하고, 기회가 있으면, 즉 먹이감으로 생각되면 공격을 하는 야비한 동물들이다. 그런 동물이 믿어지지 않게 암컷이 Leader되여 구룹을 이끌어 간다는, 그리고 그 Leadership을 대물림 한다고 하는 연구결과를 보면서, 정말로 그럴까?라는 쉽게 믿어지지 않는 의문이 끝이지 않았다.
또한 그들 사회에서 위계질서는 철저히 지켜지며, 인간사회보다 더 엄격하게 지켜지는것 같다. 우리 인간들이 볼때는 간사스럽고 비열한 Hyena가 그렇게 위계질서를 준수하고 있다니..
한연구 구룹이 암컷 하이애나가 이끄는 그들의 살아가는 방법을 지켜보고, 그들만의 독특한 살아가는 방식을 여러장의 사진에 모아 발표한 내용이다.
"계급이 높다는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왜냐면은 리더인 암컷은 먹을것을 먼저 접할수 있고 자식을 성공적으로 생산하는데 많은 역활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라고 캘리포니아의 오크랜드 Mills 대학 교수 Jenn Smith씨가 설명한다.
Jenn교수는 설명하기를, 그들의 장성한 암컷 리더를 따라 서로 다른 구룹들이 합세하는 경우를 자주 목격했다고 한다. 그내용이 Journal Animal Behaviour에 발표됐다.
"암컷들은 그들만의 구룹생활에서 숫컷들을 지배하며 가끔씩은 힘을 과시하기도 한다"라고 설명이다.
"이러한 현상은 가끔씩은 대가를 치르게 된다. 하이애나들이 하나로 뭉쳐질때 그안에서는 긴장감이 돌기도 한다" 이러한 긴장을 해소하기위해 그들은 서로 작난을 치기고 한다.
어린 Hyena들은 인사의 뜻으로 서로 성기(Genitals)를 비벼대고 냄새를 맡는다. 여기서 젊은 것은 늙은 암컷을 맞이하는 인사를 하는 것이다
"Leadership역활은 좀처럼 젊은 하이애나에서는 보기 힘들다. 어린것들은 그들의 서식처에 보호하고 함부로 그들의 밖에 세상을 돌아다니지 않게한다. 장성한 젊은 하이애나들이 가끔씩 이들을 이끌기는 하나 암컷들의 리더쉽은 흔들리지 않고 이어진다."
하이애나 구룹의 리더들은 구룹을 대신하여 싸움에 앞장서기도하고, 구룹들이 하나로 뭉쳐질때 인사도 앞장서서 한다.서로간의 싸움을 줄이기위해 리더구룹들은 그들만의 사회에서 통하는 인사를 나눈다. Capuchin원숭이는 서로 껴안고 인사하고, 섹스를 하면서 서로 굳게 관계가 이어지는 침판치들속의 유대감은 지나칠 정도로 강하는것을 우리는 많이 보았다.
이들의 생활습관을 깊이 들여다 보면, 구룹이 하나로 합쳐질때의 긴장감을 잘 해소하기위해 침판치나 원숭이들 처럼 끈끈한 유대관계가 Hyena삶속에서도 존재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이런 현상을 하이애나같이 위계질서가 없는것으로 알려진 동물세계에서 보는것은 처음이다.
구룹들이 하나로 합쳐질때 문제점들을 줄이기위해, 암컷리더들은 서로의 협력을 얻어내기위해 맞아 들이는 의식을 하는것으로 자기직계 자손들과 다른데서 새로온 가족들간의 유대강화를 하고 있다.
"한마리의 Hyena가 구룹을 앞에서 리드하는 모습과 그뒤를 따라 질서정연하게 암컷 리더의 뒤를 따라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은 과히 환상적이라 할수 있다" 라고 Jenn Smith 씨는 흥분한다.
http://www.bbc.com/earth/story/20150613-female-hyenas-lead-the-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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