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은 수요일, 탄환열차속에서 온몸에 기름을 부어 분신 자살하고 옆에 승객 한명이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게한 사람의 분신한 동기를 찾아내기위해 아파트를 수색했었다고 한다.
수사관들은 사망한 사내의 신원을,71세의 Haruo Hayashizaki라고 밝혔다.  그는 기름으로 보이는 액체를 그의 몸에 뿌리고 화요일 객차맨끝쪽에서 불을 지르고, 차안은 금새 연기로 가득했으며, 그는 분신 자살한 것이다.  또한 52세의 한여성 승객이 차안에 꽉찬 연기에 질식하여 사망했었다.
수사관들은 그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가를 찾아내기위해 도쿄에 있는 그가 살았던 아파트를 수색했었다.TV에 비쳐진 내용을 보면 아파트에서 압수한 자료가 담기 서류박스를 들고 나가는것이 보였다고 한다.  경찰은 아직까지 단서가 될만한 자료를 확보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일본언론은 이웃주민들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하기를, 그는 오랫동안 정부에서 받는 연금으로는 살기가 무척 팍팍 하다는 불평을 계속해 왔다는 것이다.
일본 열도는 이번 사건으로 충격에 빠진 상태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치고 있는 가운데, 교통관계자들은 탄환열차 운영자들을 만나, 열차 운행에 미칠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보안을 강화하는 방안을 찾기위해 회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교통성장관 Akihiro Ota씨는 테러리즘과 화재방지 효과를 노리기위한 차원에서, 승객들의 휴대품 검사를 강화 하는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 "신간센열차"로 불리는 16량 편성의 탄환열차는 토쿄와 오사까사이의 구간 553킬로미터를 2시간 33분에 주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