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13, 2015

"숲속을 걷는것은 정신적 건강에 최고" 과학으로 증명. 내경험에서 공감한다.


나의 경우는 별도의 운동을 하지 않는다.  주위의 친지들은 Fitness Club에 등록을 하고 거의 매일같이 가서 Culb안에 설치된 기구들을 이용하여 신체 단련을 하고, 때로는 자랑삼아 Muscle을 보여 주기도 한다.  Muscle은 내 생각으로는 크게 중요치 않다고 본다.  단거리 선수와 마라톤 선수의 Muscle을 비교해 보면 쉽게 이해가 돼리라 믿는다.
대신에 나는 숲속의 Trail Walk을 즐겨한다. 겨울은 겨울데로, 더운 여름은 여름데로 그묘미가 지대하다.  대신에 혼자 걷는것은 추천하기가 곤란하다.  구룹으로  팀을 이루어 하면, Gym에서와는 달리, 쉽게 On, Off 하기가 쉽지않아, 공동생활의 연장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지구력 개발에는 걷기운동만큼 좋은 스포츠는 없는것 같다고 감히 얘기한다.  Trail Walk을 하면서 서로 나누는 Fellowship은 더 끈끈한, 말로는 쉽게 표현 안되는, 그런 속깊은 우정이 차곡 차곡 다져가는것을 보고  또 피부로 느낀다.  이런점이 신앙생활에서 나누는 체면치레의 Fellowship과는 내면세계가 다르다는 것이다.   겉으로 보았을때는 마라톤선수처럼 Muscle을 거의 몸전체에서 찾아볼수는 없을 정도다.  그러나 같이 걸어보면  그진가가 확실히 나타난다.

http://lifemeansgo.blogspot.ca/search?q=trail+walk

오늘 LA Times에서  숲속을 걷는 운동은 신체단련뿐만이 아니고 정신건강에 최적이라는 과학자가 증명하는 기사를 보면서, 내가 선택한, 과격하지는 않지만, Trail Walk이 몸에 보약과 같다는 내용에 흐믓한 기분이다.  아래는 기사 내용이다.

숲속을 걸으면서 얻어지는 힘에 대해 과소평가하지 말아라.  새로운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90분 동안 숲속을 걷는 운동의 효과는 뇌의 활성화와 우울증과의 싸움에서 엄청난 효과를 가져 온다는 내용이다.

그효과를 직접확인해 보기위해,  우울증 증세가 예상되는 느낌을 볼수있을 정도에 이르렀을경우, 심리학자들은 "깊은 사색"이라고 표현하는점에 특별히 초점을 맞추어 결정한 것이다.  전에 나온 보고서에 의하면, 50분 정도만 숲속에서 걸어도 기분을 향상시키고, 흥분을 줄이고, 또한 메모리 능력을 증가시켜줄수 있다고 했었다.   그러나 PNAS에서 이번주에 발간한 새로운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연구원들은 이렇게 긍정적으로 나타나는 메카니즘이 무엇인가를 이해할수 있는가에 대한 점을 알아보기를 원했었다고 한다.

"깊이 사색하는것은 심리면에서 매우 특별한 그무엇을 의미 하는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부정적인 면에 중점을 둔 생각을 계속 반복하는 생각이다"라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환경학 박사코슬 연구하고,  이번 연구보고서의 책임자인 Gregory Bratman씨의 설명이다.

깊은 사색에 잠긴다는것은 과거에 있었던 챙피스러운일 또는 절망적이었던 순간들을 포함한 많은 시간을 되돌아 보거나 또는 당신이 이미 말했거나 행동에 옮긴 일들을 재포장하고 반복하는 행동들이 포함된다.

오랜사색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Trail Walk을 하는것을 보기위해, 연구원들은 무작위로 90분간 복잡한 도심부근의 푸른 공간에 있는 Palo Alto 또는 시끄럽고 바쁜 3-4차선의 트래픽이 오고가는 지역으로 나뉘어, 정신질환을 앓은 경력이 전무한 38명의 자원봉사를 참석시켜 걷기를 시행해 봤다.

걷기를 시작하기전에 모든 참가자들은 한장소에 집합하여 12가지문항의 장고의 사색(Rumination)에 관한 질문서와 "내인생과는 더이상 관계가 없는 내인생에서 일어난 일들을 되새겨보는 설문지에 대답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또 "때로는 내자신에 대한 생각을 접는게 매우 어려운 때가 있다"라는 설문에 5등급으로 분류하여 전적으로 동감에서 부터 전적으로 동감하지 않는 곳에 표히하게 한것이다.

그들은 또한 오랜동안 사색(우울증)을 할때 뇌의 한분야가 더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곳인  Subgenual prefontal Cortex를 통해 얼마만큼의 피가 흐르는가를 연구원들이 측정하도록 해주는, 신경imaging 기술을 동원하여 두뇌를 스캔했었다. 

이시험이 끝난후에 걷기에 참가한 사람들은 숲속길을, 또 다른 구룹은 도심지길을 걷게 했다. 연구원들은 참가자들에게 스마트폰을 나누어 주고 걸으면서 자유자재로 사진을 찍도록 했다. 사진들은 참가자들이 계속적으로 걸으면서 서로 다른점들을 확인하는데 사용됐었다.

두구룹은 설문에 참가한 실험실로부터 15분 운전하여, 그곳에서 부터 90분동안 걷고,  다시 참가자들은 실험실로 되돌아와, 그곳에서 사색에 관려된 질문지에 다시 답하도록했고, 바로이어서 두뇌의 스캔을 실시한 것이다.

연구원들은  숲속길을 걸은 참가자들에게서 Subgenual Prefontal Cortex에 엄청난양의 피가 통과했었고 자신이 점검한 사색의 기간이 무척 단축된것을 보여 준것이다.  똑같은 방식으로 도심지길을 걸은 참가자들에게서는 뇌에 거의 변화가 없었다.

"정말로 놀라운 일이었다.  특별히 우리 연구진은 참가자들에게"지금 기분이 어떻십니까?"라고 묻지도 않았고,  다만 '지금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정도였다.  생각하는 방향이 어떻게 다른가를 어떤식으로 나타내는가를 보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이번 실험을 우리가 연구하는 심리학적인 면에서 자연이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 양을 점검하는 연구는 이제 시작단계일 뿐이다라고 추가설명도 해주었다.
일예로, 오랜사색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자연환경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결정하고져 하는 실험이었다고 했다.  자연속에서 얼마만큼 걸어야 원하는 효과를 얻을수 있는가에 대한 연구도 하고져 했던 분야였다.  그리고 주위의 조경에 따라서 왜 달라지는가를 알아보고져 했던 분야이다. 

"우리는 이런 실험에서 나타난 모든것을 알아보고, 영향을 미치는것과 그렇치 않은것을 함께 풀어볼려고 한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결론적으로 Bratman씨는 도시계획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의 연구는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변이 도시화 되여가는 것은 예상할수 없을 정도로 확대되여가고 있다.  이와 비례해서 도심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서 우울증 또는 비슷한 질병들의 발생율이 높아가고 있는것을 우리는 실험에서 알수 있었다.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사람들을 좀더 자연속에 어울려 살아가는 좋은 방법을 찾기를 원한다" 라고 그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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