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10, 2019

영국원자력회장 “한국 원전 기업들 손해 보면 결국 한국인들이 고생"- 이번에는 영국에서 한국원자력기술 사장을 걱정하는데...


한국의 원자력발전기술은 과히 세계 첨단이다.

얼마전에는 프랑스 원자력협회에서 최고급 비밀에 해당하는 원자력발전 기술이 한국이 훨씬 앞서 있음을 시인하는 내용의 기밀누설을 봤었다. 프랑스가 하루빨리 분발해서 세계 원전시장 수출전쟁에서 한국에 뒤떨어지지 않기위해서는 신속한 국가적 투자와 기술 개발이 문제임을 지적했었다.

그런데 오늘은 다시 프랑스의 이웃나라인 영국원자력 산업협회 회장, Tim Stone씨가 한국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과 학문에 대해 논하면서, 한국이 원자력 기술을 국가정책으로 채택하지 않으면, 결국 한국민들이 고생을 하게 된다는 충격적인 논평을 한것이다.

프랑스는 요즘 국제원자력 발전소 수출시장에서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 기술면에서 발전소 원가면에서, 건설공기면에서, 한국을 추월할 나라는 없음을 프랑스, 영국, 러시아, 중국, 미국등이 알고 있는, 오직 한국만이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있는데, 불행하게도 탈원전을 주장하는 좌파사회주의 리더인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정책으로, 굴러온 복주머니를 다 발로 차내어, 스스로 시궁창으로 밀려가고있는 한국이 너무도 안타까워, 미국을 비롯한 영국 프랑스에서 외히려 안타까워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형국이 됐다. 확인된 뉴스는아니지만, 미국이 한국과 협조를 얻어 사우디의 원전발전소건설사업에 Consortium을 구성 공동 Bidding하자는 제안을 했다는것이다. 가슴이 쓰리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9/11/blog-post_27.html

한국의 정치꾼들에게 읍소한다. 대통령이 Fiction 영화 한편보고, 세계 최고의 원자력 발전소건설및 기술을 헌신짝  버리듯 처내고, 그자리에 더 많은 공해를 생산해 내고 있는 화력발전및 태양광열판을 설치하기위해 지난 60여년동안 산림하여 푸르게 만든 산을 깍아내리고, WindMill을 설치하느라 국고를 무진장하게 낭비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원성에 간담이 싸늘하게 느끼기도 했었다. 며칠전에는 미세먼지가 너무도 많이 발생하여 금년도 겨울동안에 화력발전소 설비용량의 40%에 해당하는 화력발전소 가동을 중지한다고  정부가 발표한바 있었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9/12/14-shut-down-cnn.html



이정책역시 허구다. 전문가들의  Research에 의하면, 한국의 상공을 뒤덮고있는 매연의 주범은 중국내륙지방의 사막지역에서 발생한 먼지와 중국의 산동성반도에 있는 화력발전소에서 뿜어낸 연기가 한국의 하늘을 뒤덮고, 국민들의 건강을 헤친다고 하는데, 현 문재인 정부는 중국에 대해 한마디 항의도 못하고, 괜히 국내의 시설에 초점을 마추어 발전을 멈추게 하고 있다는 문제가 크다. 추운 겨울철에는 에너지의 사용이 급증하는데... 거꾸로 발전소를 페쇄시키는 정부는 국민을 위하고 국가의 장래를 위한 국민의 정부라고 믿음이 가지 않는다. 나만의 생각은 아닐것이다.

남의 나라 원자력 전문가들의, 한국의 값싸고 질좋은 원자력 발전 기술이 사장되는게 안타깝고 걱정되여, 공개적으로 한국정부와 국민들에게 충언하는데, 청와대와 여의도 정치꾼들의 반응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이유가 뭘가? 알아도 모른채 하는건가? 몰라서 일까?  안타깝다.  이런꼴을 볼려고, 돌아가신 박정희 대통령께서 당시 외국의 최고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한국계 석학들 찾아서, 가난한 조국을 산업국가로 건설하는데 당신들의 두뇌가 필요하니 애국적 차원에서 한국으로 되돌아와 능력을 발휘해 주십사하는 간청을 하여, 모셔다 원자력 발전기술을 지난 60여년간 축적해 왔었단 말인가?....지하의 박정희 대통령께서 통곡할 일이다.



입력 2019.11.15 10:41 | 수정 2019.11.15 10:48
"수명이 다하지 않은 멀쩡한 원전(原電)을 가동 중단시키면 국가 경제가 불필요한 짐을 짊어지게 됩니다. 독일을 보세요. 탈원전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전환 정책(energiewende)에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팀 스톤(68) 영국원자력산업협회(NIA) 회장은 최근 본지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정부가 지나치게 빠른 탈원전을 밀어부칠 경우 결과적으로 경제 분야 국가 경쟁력이 저하돼 정부에 부메랑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스톤 회장은 "독일처럼 탈원전 중인 한국에서 원전 기업들에 손해가 생기면 결국 그에 따른 여파로 한국 국민들이 고생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영국원자력산업협회는 영국 내 250여개 원전 관련 기업들의 모임이다. 스톤 회장은 옥스퍼드대 화학 박사로서 에너지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았으며, 지난해 원자력산업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스톤 회장은 빠른 탈원전을 추진하면 이중고가 생긴다고 했다. 전력 생산 비용이 갑자기 늘어나고 동시에 탄소 배출이 증가해 환경 오염 부담이 생긴다는 것이다. 모자라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 등 다른 전력원에 많은 돈을 투입해야 하고, 아직 기술이 완성 단계에 이르지 못한 신재생 에너지로만 부족한 전력 공급을 채울 수 없기 때문에 탄소 배출이 많은 화력발전소 등에 의존하게 된다는 것이다. 스톤 회장은 "영국에서 여론조사를 해보면 4분의3이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의 효율적인 조합을 원한다는 결과가 나온다"며 "영국 정부가 목표로 하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하려면 원전을 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스톤 회장은 풍력, 태양광 등 날씨와 자연 환경에 따라 간헐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신재생 에너지로만 전력을 공급하면 전력 비축 시설을 대폭 늘리느라 엄청난 재정 부담에 시달리게 된다고 지적했다. "영국이 신재생 에너지로100%를 공급한다고 가정하면 전력의 상시 공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력 저장 시설을 17TWh(테라와트시)로 늘려야 합니다. 지금보다 저장 시설을 600배 확대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를 적절히 공존시키는 비용보다 8배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스톤 회장은 이어 영국의 원전 산업에 6만명이 종사하고 있다며 고용 효과가 높은 산업이라고 했다.

원전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스톤 회장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런던에서 도쿄까지 11시간 30분을 비행기를 타고 가면 쪼이는 방사능의 양이 0.0345mSv(밀리시버트)인데, 이것은 원전 옆에 살면서 1년간 몸이 흡수하게 되는 방사능 양의 3배"라고 했다. 그는 "원전 선진국들은 지진을 비롯해 어떤 자연 재해도 이겨낼 수 있는 안전 설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전 비율을 낮추던 영국은 2017년 남서부 서머셋주에 힝클리 포인트 원전 건설을 착공했다. 영국이 30년만에 새로 짓는 원전으로서 200억파운드(약 30조원)가 들어가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두산중공업이 지난 9월 힝클리 포인트 프로젝트에서 2000억원 규모의 설비 공급 계약을 따냈다. 스톤 회장은 "힝클리 포인트에서 영국 전력 공급의 7%를 담당하게 될 전망이며, 이번 프로젝트가 가동되면서 이후 추가적인 원전 건설이 힘을 받게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스톤 회장은 마지막으로 "각국 정부가 기후 변화와 관련한 목표를 달성하려는 과정에서 경제적 효율성과 환경 보호라는 두가지 측면의 뚜렷한 장점을 가진 원전을 갈수록 선호할 수 밖에 없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5/2019111501508.html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