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21, 2019

北, 정부의 '대북 인도적 지원' 방침에 "난장판 된 제 집안 일이나 신경써라" - 구제불능 문정권.


김정은이가 지당한 한마디 문통에 또 날렸네. 정말로 옳은 얘기 했구만.....
청와대는 지금 난장판 맞아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래도 서로 감싸고 보호하고 조폭세계의 동지애를 보이는것 같더니, 좃꾹이가 마누라의 사기,문서위조,사모펀드불법투자 등등의 죄의 혐의로  재판정에 서면서, 더이상은 못참겠다는 이유에서 였는지는, 난 확실히 알수 없었지만, 입을 열어 자기 방어를 시작하면서, 그절정에 이른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이가 아주 잘 보았구만.

5만톤의 쌀은, 돼지처럼 살이 두륵두륵찐 김정은이가 필요한게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먹을것 없이 추운겨울을 나는 많은, 과거 5천년동안 전통처럼, 집안의 가보처럼 보듬고 살아왔던, 배고픔의 상징 보릿고개를 없애기위해, 젊었을때 혼신의 힘을 다해 경제건설의 역군으로 참여하여 오늘의 잘사는 대한민국을 건설했었던, 우리들의 부모님들이자 아저씨 아주머님들이 지금 아들딸들의  보살핌 부족으로, 독거노인의 신세로 전락해 살면서, 끼니를 때우기위해 고생하는데, 도와주라는 준엄한 메세지로 나는 이해했다.

대한민국의 최대적국의 수장 김정은이가 이뻐서 그를 추겨주는것은 절대 아니다. 문재인정부가 벌이는 쑈가 너무나 망국적이고, 독거노인들과 가난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국민들에게는 푸대접과 안하무인으로 대하고, 오직 김정은한테만 초점을 맞추고 국가운영하는 그태도가 김정은이보다 훨씬 더 악독하고 위선적이라는 뜻을 표현한것이다. 정말로 문재인 정권은 구제불능, 통제불능, 희망불능, 3불능정부다.



북한이 21일 대남 선전 매체를 통해 한국 정부가 최근 내년 쌀 5만톤(t) 지원 등 대북 인도적 지원 추진 방침을 밝힌 데 대해 "불순한 광고 놀음"이라며 맹비난했다. .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부질없는 놀음'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남한 정부가) 이른바 대북 인도주의적 지원을 떠들어대며 꼴사납게 놀아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통일부는 최근 세계식량계획(WFP)를 통한 대북 5만t 쌀 지원 사업과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한 북한 모자(母子) 의료지원사업,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추진하는 북한 아동 및 장애인 지원사업 등을 내년에 다시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 우리민족끼리는 "희떠운 소리"라며 "남조선 당국이 떠들어대는 인도주의적 지원으로 말하면 미국의 압력에 눌리워 북남(北南)선언의 어느 한 조항도 이행하지 못한 저들의 가련한 처지를 가리기 위한 구차스러운 놀음"이라고 했다. 이어 "남조선 당국자들은 우리가 저들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바라고 수용하는 듯이 여론을 내돌리고 있다"며 "불순한 속내가 빤히 들여다보이는 광고"라고 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번번이 상대에게 무안과 거절을 당하면서도 광대극에 매달리는 걸 보면 하도 미국 상전을 섬기며 수모를 받는 데 습관이 되다 보니 체면 같은 걸 생각해 볼 이성마저 다 마비된 게 분명하다"며 "우리 사회주의 제도 영상(이미지)을 흐리기 위한 불순한 기도로밖에 달리 볼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질없는 짓거리에 허비할 시간이 있으면 난장판 된 제 집안일에나 신경 쓰는 게 좋을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1/2019122100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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