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02, 2019

한국사회의 슬픈 자화상, 몰래카메라 불안에 떠는 한국여성들. 왜 좋은 기술을 그런쪽으로만...


경제10대 대국에 들어갔다고 자랑만 할게 아니고, 그만큼 몸집이 커졌으면, 정신연령와 머리도 커져야하고, 처신도 올바르게해야, 최소한 주위로 부터 손가락질을 받지 않을 것이다.

IT Technology가 발달돼서, 많은 국민들이 그혜택을 보고 있는데, 유난히도 나쁜쪽으로 그좋은 기술을 악용하여 전세계로 부터 조롱거리가 되고만, 몰래 카메라의 천국, 대한민국으로 낙인찍혀, 정말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몰래 카메라를 그런 나쁜쪽으로 사용하라고 발명한것은 분명 아니고, 범죄예방차원에서 널리 사용돼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한국을 제외한, 서방세계에서는 그러한 사회적으로 비난받을 사건들이 뉴스미디아를 타고 보도된적을 아직까지는 못봤다.  다름아닌 몰카를, 여성들의 비밀스러운곳을 촬영, 골탕먹이기위한 목적으로, 숨겨달지 말아야 할곳에 설치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정신적으로 우리 모두 성숙해지자. 그렇치 않아도, 사회주의 문재인 정부의 경제폭망정책과, 탈원전정책, 개인의 Freedom, 또 언론에 자갈물리고, 정치적 반대편에 있는 야당들의 활동을 사전에 차단하기위한 입법을 추진하는, 어수선한 연말을 당하여 모두가 우울한데.... 이런 Shamefull한 외신 보도에 할말을 잊는다.

                    안전 점검원이 여성용 변기에 혹시 설치 돼있을지도 모르는 몰카를 점검하고 있다.

포르노 비디이오는 전세계적으로 골치거리이다. 그러나 한국의 남성들은 세계 어느나라의 남성들보다 여성들에 대한 비밀포르노 사진을 찍는데 더 열을 올리는것은 아닐까?
BBC의 서울 주재원, Stephen Evans가 이를 추적조사해 봤다.
며칠전 나는 기타치기를 배우면서 음악에서 쓰이는 단어, Acciaccatura의 뜻을 알기위해 단어을 찾아봤었다.
나타난 단어의 뜻은 내가 알고져 하는 뜻이 아닌 단어가 튀어나왔다. 한국어의  포르노싸이트가 Pop up 된것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포르노는 불법인데, 버젖히 나타나다니...

그것들은, 내가 이해하기로는, 섹스에 대한 약간의 잘못 알려진 뜻이 있는것같다. 포르노는, 성을 파는 창녀처럼, 불법이지만, 원하면 가질수 있는 것이다.당국에서는 내가 알기로는 가끔씩 잘 알려지지 않은 이름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지만, 비슷한 웹싸이트가 Pop up되면 무조건 폐쇄시키고 있다.

 Facebook에서 우리를 발견한다.
그것은 고양이와 쥐의 끝이지 않는 먹고 먹히는 게임에 비유된다. 지난 4월에 서울에서, 경찰은 네델란드에서 한국인들에게 포르노를 제공하는 서버를 발견하고 폐쇄시킨적이 있다. 그랬는데 이번에는 그곳으로 부터 미국으로 옮겨 활동했는데, 이역시 경찰이 발견하여 폐쇄시킨 것이다.
포르노는 불법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 헤매는 특이한 관심사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강하게 요구하고있지만, 아직까지는 지구상에서는 정상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즉 이중잣대를 적용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하겠다)  
실질적으로는, 들리는 음성처럼 매력적이지는 않을수도 있지만, 믿어지지않게 여성용 변기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웹을 포르노기업들이 제공한다는 것이다.
정부관계자들은 이러한 불법 기업들과 전쟁을 하고있다. 서울시내에서는 이를 전담하는 부서를 만들고, 변기에 몰래 설치한 몰카들을 찾아내고 있다.한반도 남쪽에 있는 부산에서는 지난 여름동안에, 상당수의 사람들이 경찰에 제보하기를, 의심스럽게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남성들을 주시해 볼것을 주장하고있다. 한 지방 미디아에서는 관련 공무원들이 메탈탐지기를 이용하여 여성들의 탈의실에 혹시라도 설치되여있을수도있는 몰카들을 찾아내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더많이 발견되고 있다는데...
  • 우리자체의 통신원은,세계 여러곳으로 부터 작가들,통신원들 그리고 BBC의 자날리스트들로 부터 받은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또한 분석도 하고 있다. 
  • Listen on iPlayer을 듣거나 또는podcast를 확보하기도한다. 
  • BBC World Service를 들을수도 있으며 - 또는 토요일 11 30분에 라디오4 에서 시청할수 있다고 한다.

셀폰제작자들이 카메라 셧터를 누르면 소리가 나도록하는 기능을 설치해줘서, 여성의 스커트안을 비밀리에 사진을 찍을때 소리가 나서 바로 탐지를 할수 있도록 협조해주고 있다.
그것 이상으로 심각한 문제는 정부가, 에스칼레이터를  여성이 이용할때, 그뒤를 따르는 남성이 자세를 낮추어 사진을 찍는 장면을 포스터로 만들어 배포하는 점이라고 한다. 그리고 포스터에는 "치마를 꽉 잘잡고 계세요"라는 멘트가 곁들여 있기도 한다.
이러한 점들은 때로는 소란을 일으키기도한다. 여성들은 포스터를 부착하는것 자체를 비난한다. 여성들이 짧은 스커트를 입지 않으면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항변이다.
행정안전부는 그점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스커트를 촬영하는것은 불법임을 알려주기위한 목적에서라고 설명하면서도, 문제점을 시인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포스터에 삽입한 문구는 현명치 못한 짖이라고 인정하고있다" 
그일이 있은후부터 문구는 "사진찍지 마세요"로 바뀌었다.
그렇게 하자, 남성들측에서는 에스칼레이터를 이용시 그들앞에 있는 여성의 다리까지도 가려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치욕적인 분위기를 뉴스미디아에서 비난하고있다. 그들은 또한 무고한 남성들을 일종의 변태성욕자들로 취급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떨떠름 하다고 하소연이다.

요즘은 사회가 변화되여 특히 여성들의 사회적 활동이, 최근의 통계에 따르면, 20대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20대 남성들의 숫자보다 약간 많다는 점이다.  그러나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많아지면서 동등한 대우도 기대하지만, 나이든 남성들의 애치켓은 여전히 그대로다. 그러한 현상은 다른 나라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름이 뜻하는것 처럼, 여성부는 평등을 주창하지만, 지난해에 그러한 주장이 노동부와 마찰을 빚은 것이다.여성들이 직장을 얻기위한 인터뷰를 할때, 좋은 선입견을 주기위해 성형수술을 많이 고려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인들은 성적묘사를 많이 그들의 장사속으로 이용한다. 예를 들면, 한국의 소녀밴드들은 초기 10대 소녀들로 구성되여 있지만, 그녀들은 그들의 복장에서 성적자극을 풍기며 무대에서 몸을 흔든다. 한국미디아에서는 그상황을 어린소녀의 성적묘사(Lolita Concept)라고 부른다. 
이런점을 불평하는 사람은 내숭떤다고 비난받는다. 남성들은 그렇게 불평이나 표현하면 모든걸 비뚤어지게 판단하는 또는 변태성욕자로 의심받기 십상이라고 한다.
하루는 테크쇼에 갔었는데, 그곳에는 잡다한 물건들과 괴상한것들이 많았었다. 나이가 좀 든 남자가 허접한 옷을입고 사방을 두리번 거리면서, 꽉몸에 달라붙은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입은 다리가 날씬한 여성을 향해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여성은 회사에서,여러 소품들을 팔기위해 고용한 직원이었다.
이런 치사하고 지저분한짖을 하는 남자가 많은 사람들의 눈을 거슬리게 하는 장면을 보면서, 신체적으로 연약한 여성을 상대로 사진을 찍는다는것에 대해 나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그런행동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마디 안할수가 없었다. 왜냐면, 대중앞에서 이렇게 곤경에 처해도 곤욕을 치르는 여성은 혹시라도 직장을 잃을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결국 아무말도 나는 할수가 없었다. 내자신이 챙피할 뿐이었다.
잘살게 되면서 기대치도 많이 달라졌다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지만, 그러나 상당수의 남성들은 아직도 여성들은 단정해야하고, 외모가 잘 보여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면서 여성들이 포부를 갖고 행동하는것을 증오한다.
한가정의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식구들이 조그만 방에서 다모여서 잠을 잔다. 그래서 부부간에 사랑을 나누고 싶어도 두려움이 앞서, 결국 이부부들은 러브호텔에서 사랑을 나누곤 한다. 너무나 어이없는 일 아닌가?
내가 처음으로 대한항공을 타고 여행하기위해 좌석에 앉아있는데, 이륙하기전에 기내 방송이 흘러 나왔었다. 기내 여승무원에게 성적 희롱을 하는것은 항공법에 저촉되므로 조심 하라는 일종의 경고성 안내방송이었다. 그방송의 목적은 외모가 풍만한 여승무원들을, 남자사업가들이, 문어처럼 손으로 치근덕 거리는 성희롱을 차단하기위한 목적이었었다. 
정말로 그렇게 승객들에게 알려야 할 필요가 있었다면, 내생각으로는 다른 방법도 있었을텐데..

지금은 그러한 내용의 안내 방송은 없어졌을 것으로 이해하고싶다.


http://www.bbc.co.uk/news/magazine-38032465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