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만에 TKPC Trail Walk을 오늘 했었다. 오늘 Trail Walk한 구간은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약 한시간달려가면 있는곳에, Oak Ridge Moraine Trail 지역으로 소나무숲이 울창한 어머니품같은 곳이다.
Moraine지역은 오랫 옛날에, 즉 빙하기때 빙하가 녹아 흘러 내리면서, 같이 휩쓸려 내려 오다, 오늘 걸은 곳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 빙하와 같이 휩쓸려 내려왔던 토사가 커다란 평원을 이루어, 오늘날 우리가 즐기는 Moraine Trail Walk지역을 만들었다는, 역사적 내용을 BTA에서 연구 발표한 자료를 통해서 알게됐었다. 그래서 이곳 지역에서는 Trail Walk할때 흔히 보는, 자갈밭 또는 바위덩위들이 거의 보이지 않고, 농토로 또는 Forest로 적합한 토질이 펼쳐져 있는 곳이다.
Trail Head에 도착했을때는, 벌써 여러대의 Trail Walk동호인들이 이지역을 걷고 있다는 표시로 볼수있는 상당수의 차량들이 Road의 Shoulder 주차되여 있는 차량위로 가을 낙엽들이 딩굴고 있었다.
창조주께서 만들어 주신 대자연속에서 대원들이 다시만나 Trail Walk 하면서 같이 동행하여 주실것을 믿고 의지하면서 자연속에서 뜻있는 심신단련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도록 인도하여 주실것, 대원들을 대표해서 이장의 기도로 대원들의 힘찬 발걸음은 낙엽위를 밟기시작했었다.
고목에 피어있는 Edible Mushroom이 만개하여 우리 대원들의 Trail Walk을 Welcome한다는 듯이, 고고한 자세로 인사하고 있어, 반가웠었다.
엇그제 까지만 해도 폭염에 짜증도 내고, 언제쯤 시원한 바람을 쐬면서 기분좋게 숲속을 걸을수있을까?라는 상상을 했었던때가 어제 같았는데, 오늘은 미쳐 우리인간들이 깨닫지 못하고 투정대는사이, 자연의 섭리를 증명이라도해주는듯, Trail Walk Route에는 바싹 마른 갈색으로 변한 잎새들이 발에 밟힐때마다, '아이고아파, 아이고아파' 라고 신음소리내는듯한 처량하면서도 카랑카랑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귀를 쭝긋 세우게했었다.
이 싸인이 BTC의 Trail Map을 Download할수있는 App이다. 이제는 Bruce Trail을 걷다보면 흔히 마주치는 싸인이다. BTA에 감사한 마음이다.
막내 대원의 재롱둥이 딸이 어느새 성인이 되여,열심히 사회생활을 하면서, 오랫만에 엄마와 동행하여 오늘의 Trail Walk에 동참했다. 댜른 대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쉽게 볼수 없는, 부모세대들과 부담없이 대화할수있는 Korean을 Fluently한다는 점이다.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펄펄 날기를 기원해 줬다.
대원들의 복장과 불타는듯한 Autumn Colors가 어쩌면 이렇게 Harmony를 잘 이룰수 있단 말인가.
대원들이 자연과 더불어 삶을 즐긴다는 증표로 나는 이해했다.
Rocky Mountains의 이때의 색상이 흰색과 회색으로 대변된다면, 이곳 우리가 거주하는 온타리오의 가을색상은 젊은이들의 열정에 불탄 사랑만큼이나 Colorful하다. 글로는 더이상 표현이 안될것 같다.
대원, 교장께서 이 비경을 놓칠세라 열심히 찰칵 찰칵해댄다. 이 Colorful한 정열의 타는듯한 색상이 변하지 않고, 영원이 머물러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미풍에 실려 보내본다.
힘차게 지축을 박차고 세상빛을 보고져 고개를 내민 Mushroom의 힘이 무섭다는것을 느낀다.
두껍게 뒤덮은 낙엽을 뚫고 나오는 그들이지만, 손으로 만져 볼때는 부드럽고 연약하기 그지없다. 물방울이 바위에 구멍을 뜷는다는 의미를 여기서 나는 느낀다. 힘을 쓸때는 쓰고....그러나 본연의 Character를 잃지 않는....
열심히 땀내면서 걸었더니,에너지가 필요함을 전달받은 대원들이 자리를 펴고 에너지원을 보충하기위해서 준비해온 점심상을 차렸다. 그뒤로 한치의 뒤틀림 없이 하늘높이 치솟고 있는 Arboretum에서 풍겨져 오는 산소와 잘 어울리는 맛을 느끼는 시간이다.
인근의 농장 주민이 애마를 타고 Trail Walk을 하고 있는 우리 대원들과 Encounter했다. 자기가 지나갈때 애마를 향해, Hello해달라는 주문을하면서 지나친다. 옆에서 바짝 지나는 말의 키가 나보다 훨씬컸다.
잠시 Break time을 즐기면서 대원들이 오늘 Trail Walk에서 보고 느꼈던 한마디씩을 교환하고 있다.
보고 느끼는것은 제각기 다르기에 들을수록 새로운 세계를 또 보는 느낌이다.
4x4 각목을 세워놓은 이유를 깨알같이 타이핑하여 부착시켜 놓았다. 이지역을 관리하는 Oak ridge Trail Conservation에서, 이곳을 지나는 Trail Walker들의 숫자를 Count하기위해 각목에 Hole을 파서 카메라를 부착시켜 놓았다는 설명이다. 우리대원들도 그 Count에 Adding됐을 것이다.
대원, 교장이 순간 포착한 고목의 형태가 마치 앞발을 들고 적을 향해 돌진하려는 모습으로 나는 느꼈는데,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보면 그모습이 더 확연히 나타나는것 같았다. 곰? Tiger? Leopard? Puma?
흘러가는 세월앞에는 당할자가 없음을, 이제 나와 Young이 실감하면서, 낙엽이 떨어져 딩구는 그이유를 서로 주고받았다.
Oak ridge Moraine Trail을 뒤로하고 Main Trail로 들어서기전, Break time으로 Energy를 충전하면서, 막내의 성화에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는 순간이다.
산마니들이 보면 너무도 좋아할 Edible Mushroom한 송이가 수명을 다한듯이 축 쳐저 있었다. 생명체마다삶의 Span이 다정해져 있는데, 우둔한 내가 모를뿐인것을.....수고많이했다 Mushroom아.
만보기를 보면서, 나는 오늘 우리 대원들이 걸은 거리를 측정해 봤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Pace를 유지하면서, 만족할 만한 거리를 무사히 걸었음에 안도의 숨을 길게 내뿜었다.
걷기를 마친 대원들이 각자의 차량에서 Back Pack을, 그리고 신발을 바꾸어 신고, 다시 토론토 집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아마도 Autumn Color는 오늘 아니면 다음주까지 절정을 이룰것으로 예측됐다. 단 갑작스런 기후 변화가 없이 오늘처럼 날씨가 이어진다면....
Road, 불타는 나무숲, 그뒤로 시꺼멓게 몰려오고있는 하늘의 검 폭군이 균형을 잡고 서로 버티고 있다.
나는 불타는듯한 나무숲이 상처받지 않고 이모습 그대로 남아 있기를 염원하면서 핸들을 잡았다.
다음 기회를 약속하면서, 마시는 커피향은 그래서 맛이 더 깊은가 보다. 모두에게 감사.
Moraine지역은 오랫 옛날에, 즉 빙하기때 빙하가 녹아 흘러 내리면서, 같이 휩쓸려 내려 오다, 오늘 걸은 곳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 빙하와 같이 휩쓸려 내려왔던 토사가 커다란 평원을 이루어, 오늘날 우리가 즐기는 Moraine Trail Walk지역을 만들었다는, 역사적 내용을 BTA에서 연구 발표한 자료를 통해서 알게됐었다. 그래서 이곳 지역에서는 Trail Walk할때 흔히 보는, 자갈밭 또는 바위덩위들이 거의 보이지 않고, 농토로 또는 Forest로 적합한 토질이 펼쳐져 있는 곳이다.
Trail Head에 도착했을때는, 벌써 여러대의 Trail Walk동호인들이 이지역을 걷고 있다는 표시로 볼수있는 상당수의 차량들이 Road의 Shoulder 주차되여 있는 차량위로 가을 낙엽들이 딩굴고 있었다.
창조주께서 만들어 주신 대자연속에서 대원들이 다시만나 Trail Walk 하면서 같이 동행하여 주실것을 믿고 의지하면서 자연속에서 뜻있는 심신단련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도록 인도하여 주실것, 대원들을 대표해서 이장의 기도로 대원들의 힘찬 발걸음은 낙엽위를 밟기시작했었다.
고목에 피어있는 Edible Mushroom이 만개하여 우리 대원들의 Trail Walk을 Welcome한다는 듯이, 고고한 자세로 인사하고 있어, 반가웠었다.
엇그제 까지만 해도 폭염에 짜증도 내고, 언제쯤 시원한 바람을 쐬면서 기분좋게 숲속을 걸을수있을까?라는 상상을 했었던때가 어제 같았는데, 오늘은 미쳐 우리인간들이 깨닫지 못하고 투정대는사이, 자연의 섭리를 증명이라도해주는듯, Trail Walk Route에는 바싹 마른 갈색으로 변한 잎새들이 발에 밟힐때마다, '아이고아파, 아이고아파' 라고 신음소리내는듯한 처량하면서도 카랑카랑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귀를 쭝긋 세우게했었다.
이 싸인이 BTC의 Trail Map을 Download할수있는 App이다. 이제는 Bruce Trail을 걷다보면 흔히 마주치는 싸인이다. BTA에 감사한 마음이다.
막내 대원의 재롱둥이 딸이 어느새 성인이 되여,열심히 사회생활을 하면서, 오랫만에 엄마와 동행하여 오늘의 Trail Walk에 동참했다. 댜른 대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쉽게 볼수 없는, 부모세대들과 부담없이 대화할수있는 Korean을 Fluently한다는 점이다.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펄펄 날기를 기원해 줬다.
대원들의 복장과 불타는듯한 Autumn Colors가 어쩌면 이렇게 Harmony를 잘 이룰수 있단 말인가.
대원들이 자연과 더불어 삶을 즐긴다는 증표로 나는 이해했다.
Rocky Mountains의 이때의 색상이 흰색과 회색으로 대변된다면, 이곳 우리가 거주하는 온타리오의 가을색상은 젊은이들의 열정에 불탄 사랑만큼이나 Colorful하다. 글로는 더이상 표현이 안될것 같다.
대원, 교장께서 이 비경을 놓칠세라 열심히 찰칵 찰칵해댄다. 이 Colorful한 정열의 타는듯한 색상이 변하지 않고, 영원이 머물러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미풍에 실려 보내본다.
힘차게 지축을 박차고 세상빛을 보고져 고개를 내민 Mushroom의 힘이 무섭다는것을 느낀다.
두껍게 뒤덮은 낙엽을 뚫고 나오는 그들이지만, 손으로 만져 볼때는 부드럽고 연약하기 그지없다. 물방울이 바위에 구멍을 뜷는다는 의미를 여기서 나는 느낀다. 힘을 쓸때는 쓰고....그러나 본연의 Character를 잃지 않는....
열심히 땀내면서 걸었더니,에너지가 필요함을 전달받은 대원들이 자리를 펴고 에너지원을 보충하기위해서 준비해온 점심상을 차렸다. 그뒤로 한치의 뒤틀림 없이 하늘높이 치솟고 있는 Arboretum에서 풍겨져 오는 산소와 잘 어울리는 맛을 느끼는 시간이다.
인근의 농장 주민이 애마를 타고 Trail Walk을 하고 있는 우리 대원들과 Encounter했다. 자기가 지나갈때 애마를 향해, Hello해달라는 주문을하면서 지나친다. 옆에서 바짝 지나는 말의 키가 나보다 훨씬컸다.
잠시 Break time을 즐기면서 대원들이 오늘 Trail Walk에서 보고 느꼈던 한마디씩을 교환하고 있다.
보고 느끼는것은 제각기 다르기에 들을수록 새로운 세계를 또 보는 느낌이다.
4x4 각목을 세워놓은 이유를 깨알같이 타이핑하여 부착시켜 놓았다. 이지역을 관리하는 Oak ridge Trail Conservation에서, 이곳을 지나는 Trail Walker들의 숫자를 Count하기위해 각목에 Hole을 파서 카메라를 부착시켜 놓았다는 설명이다. 우리대원들도 그 Count에 Adding됐을 것이다.
대원, 교장이 순간 포착한 고목의 형태가 마치 앞발을 들고 적을 향해 돌진하려는 모습으로 나는 느꼈는데,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보면 그모습이 더 확연히 나타나는것 같았다. 곰? Tiger? Leopard? Puma?
흘러가는 세월앞에는 당할자가 없음을, 이제 나와 Young이 실감하면서, 낙엽이 떨어져 딩구는 그이유를 서로 주고받았다.
Oak ridge Moraine Trail을 뒤로하고 Main Trail로 들어서기전, Break time으로 Energy를 충전하면서, 막내의 성화에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는 순간이다.
산마니들이 보면 너무도 좋아할 Edible Mushroom한 송이가 수명을 다한듯이 축 쳐저 있었다. 생명체마다삶의 Span이 다정해져 있는데, 우둔한 내가 모를뿐인것을.....수고많이했다 Mushroom아.
만보기를 보면서, 나는 오늘 우리 대원들이 걸은 거리를 측정해 봤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Pace를 유지하면서, 만족할 만한 거리를 무사히 걸었음에 안도의 숨을 길게 내뿜었다.
걷기를 마친 대원들이 각자의 차량에서 Back Pack을, 그리고 신발을 바꾸어 신고, 다시 토론토 집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아마도 Autumn Color는 오늘 아니면 다음주까지 절정을 이룰것으로 예측됐다. 단 갑작스런 기후 변화가 없이 오늘처럼 날씨가 이어진다면....
Road, 불타는 나무숲, 그뒤로 시꺼멓게 몰려오고있는 하늘의 검 폭군이 균형을 잡고 서로 버티고 있다.
나는 불타는듯한 나무숲이 상처받지 않고 이모습 그대로 남아 있기를 염원하면서 핸들을 잡았다.
다음 기회를 약속하면서, 마시는 커피향은 그래서 맛이 더 깊은가 보다. 모두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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