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재인대통령이 지난 수요일 저녁에 평양의 운동장에서 있었던 마스게임중에 북한 군중들에게 대중연설을 했다고 한다. 7분동안 행해진 연설에서 그는, 한국전쟁이 있기전에 한나라였었던것처럼, 두나라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라고 연설한 것이다.
문대통령은 3일간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북한의 김정은과 함께, 역사적인 합의문을 만들고 서명까지 했다고 한다. 그내용은 동창리에 있는 미사일 시험장소와 발사장소를 폐쇄하기로 한 내용이었다. 양국정상은 또한 한반도에서 비핵화를위한 모든방법을취하기로 합의하기로하고, 역사적인 합의문을 만들고 서명까지했다고한다.
김정은이는 가까운 장래에 서울을 방문하고 싶다라고 천명했다. 만약에 그가 서울을 방문하게 되면, 그는 북한정부의 수장으로서는 첫번째 방문자가 되는 것이다. 중국은 남북한 양국 정상회담의 결과를 보면서, 이를 환영하다라고 발표 하고, 양국은 새롭고 중요한 공통점을 만들었다는 점이 이번 정상회담의 정점이다라고 설명했다.
BBC가 보도한 내용의 일부를 옮겨놓았다.
아리랑 매스게임은 평양당국에서 연출하는 가장큰 흑색선전중의 하나이다.수십만명의 군중들이 어려운 춤과 체조를 일사불란하게 연출하는데, 그춤과 체조에서 북한의 역사와 신화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금년의 마스게임은 북한체제의 70주년을 축하하는 해이다. 남북한 정상이 May Day 경기장에 입장할때, 경기장에 모인 150,000명의 군중들로 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었다고 한다.
극히 상징적인 행동으로, 두 정상은 3일간의 정상회담을 마치면서 백두산을 전격 방문했었다. 백두산은 한반도인들에게는 영산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한국의 애국가에도 백두산이 묘사되여 있고, 북한에서는 수많은 흑색선전에 백두산이 인용되고 있다.
이행사를 위해 동원된 화려한 복장의 북한주민들 뒷면을, 문대통령과 그일행, 이해골과 그일행들이 단 일초만이라도 생각해 보았을까? BBC의 기자에게도 답답한 맘이 가는것은 마찬가지다. 영국이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고있다는것을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평양에 주재한 영국외교관들이나 BBC 기자들이 다른 공산국가에서 원하는데로 여행하고 취재하는, 그런 자유를 누리면서 임무를 완수한다고 믿음이 가지않는, 그래서 그이면에서 배고픔과 공포에 허덕이고있는 주민들의 애환을 지구촌에 알려줬다면....
"I propose that we should completely end the past 70 years of hostility and take a big stride of peace to become one again," said Mr Moon in his speech, which was broadcast live in South Korea though not in North Korea.
He also brought up the topic of denuclearisation during his speech, calling for nuclear weapons to be removed "permanently".
- Did Moon do enough to revive diplomacy?
-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 North Korea's woeful human rights record
- North Korea crisis in 300 words
Mr Abrahamian adds that the mood at the stadium would have been "incredibly emotional", saying that the "performances combined with Moon's speech was designed to tug on the heartstrings of the public".
"It really is an emotional appeal by Moon for support in North Korea. I'm sure now his popularity in the North will be unprecedented."
Pacific Forum의 Andray Abrahamian씨는 BBC와 대담에서, "이번 연설은 완전히 경기장에 모인 북한 군중만을위한 사전 준비된 것이었다"라고 설명하면서,경기장에 있는 군중들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감정에 젖어 있었는데, 문통의 연설과 연결된 집단체조는 군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위해 디자인된 것이었다라고 설명을 덧부쳤다.
"이연설은 문통이 북한을 지지하기위해 군중들에게 호소하여 감정을 끌어내는데 주안점을 둔것이었다"라고. 이연설후 북한에서 문통의 인기는 그전례가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다.
김정은 Regime이 진정으로 문통을 가슴으로 품었을까? 그들의 Puppet show에 철저히 이용당하고,
서울로 되돌아와서는, 경제 봉쇄를 더 옥조이고 있는 미국의 정보망을 피해, 북한에 퍼줄 방법을 찾느라, 온정부 조직이 머리를 싸매고 있을것이라는 추측은 남한 국민들은 다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통치자로 북한을 방문하면서, 그의 Lapel에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 뱃지하나 부착하지 않은채 대한민국을 대표한답시고 활보했다. 그를 둘러싸고 있는 북한관리들의 Lapel에서 빨간표시의 김일성조국을 상징하는 뱃지와 확실한 대조를 이룬다. 깊은뜻이 있었다고 해명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도 아쉽다.
The Arirang Games, which had not been held for several years, are a significant part of North Korea's domestic propaganda, stressed uniformity, a shared history and the almost divine status of the leadership.
Rights groups have in the past accused North Korea of forcing thousands of children to take part.
"The strict training routine for the Mass Games... is dangerous to children's health and well-being," said a 2014 UN Commission of Inquiry report on human rights in North Korea.
The report also added that the games attracted a large number of tourists "who are often unaware of the human rights violations endured by children who are compelled to participated".
전에는 국제적 인권구룹들이 이런 거대한 매스게임에 강제 동원된 수만명의 어린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비난을 했었다.
"이런 거대한 매스게임을 위해 계속적으로 엄격한 규율속에서 훈련을 지속하는것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해치는 위험한 짖이다" 라고 북한주민들의 인권에 관한, 2014 UN 보고서에서 밝히고 있다.
또한 보고서는, 북한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무척 인기가 좋은데, "이관광객들은 메스게임 자체만 즐길뿐이지, 강제동원된 어린아이들이 참고 견뎌내야하는 인권유린의 악용이 함께 하고 있다는 그뒷면의 아픈곳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점이다" 라고.
모든게 철저한 정부통제하에
지구촌으로 부터 완전히 소외된 북한은 3대째 김씨일가에 의해 통치되고 있으며, 주민들은 김씨일가아 현 김정은 통치자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할것으로 철저히 요구하고 있다. 국가가 모든것을 통제하고, 전국적으로 거미줄처럼 펼쳐저있는 감시망을 통해서 주민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철저히 감시하고 있는 북한이다.
경제는 완전히 국가통제하에 있으며,국가의 돈은, 주민들의 굶주림과 연료 또는 다른 생필품이 공급 부족과는 상관없이, 핵무기개발과 미사일 개발 프로그람에 투입되고 있는 나라, 북한.
인권감시협회 아시아지역 책임자, Brad Adams가 BBC와의 대담에서 한내용에 의하면, 북한이 오직 온힘을 다해 개발하고있는 프로그람은 비싼 핵무기뿐이다. 왜냐면 굶주림에 허덕이는 북한주민들의 뱃대기에서 음식물마져도 꺼내 마음데로 활용할수있는 전체주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North Korea's woeful human rights record
문통이 이런 북한의 실상을 몰라서 웃고 희득거리면서, 김정은에 아부했을까? 아니면 알면서도 눈감고 취한 행동이었을까? 누구를 위해서?
President Moon Jae-in became the first South Korean leader to give a speech to the North Korean public when he spoke at the Mass Games in Pyongyang on Wednesday evening.
In his seven-minute long speech, he said the two countries should "become one", as they were before the war.
Mr Moon is on a three-day visit to Pyongyang where he signed a landmark agreement with Kim Jong-un.
The Arirang Games are one of Pyongyang's biggest propaganda events.
Tens of thousands of people take part in intricately choreographed dance and gymnastic displays, which tell stories of Korean history and myths. This year they are celebrating North Korea's 70th anniversary.
Both leaders received a standing ovation from 150,000 thousand citizens when they entered the May Day Stadium in Pyongyang.
In a highly symbolic move, the Korean leaders made a visit to Mount Paektu to conclude the three-day summit.
The mountain holds a central place in Korean mythology and features in South Korea's national anthem and various North Korean propaganda.
문재인 대통령부부는 북한공항에 도착하여 트랩을 내리면서, 공항에 영접나온 관리들에게 90도로 허리굽혀 인사를 한것도 많은 사람들로 부터 비난을 받았었다고 한다.
한 탈북자의 래디오 방송에서 언급한 설명에 따르면, 90도로 허리굽혀 인사하는것은, 북한 주민들이 그들의 김정은을 포함한 북한지도자들에게 하는 인사법이지, 다른 외국원수들이 하는 짖은 아니다 라고.
90도 인사는 그가 북한 국민들과 그들의 지도자들에게 한것으로 간주되여 많은 생각을 갖게 했을 것으로 이해된다면서, 국격과 자질문제와 연결되는것이라고 한숨이다.
정작 이런 90도 허리굽혀 하는 인사는 대한민국민들에게 했어야 했는데....
남북이산가족상봉에서도, 북한의 가족들은 윗저고리에 빨간 김일성뱃지를 다 부착하고 있었다.늙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가족들이 진정으로 우러나서 뱃지를 달고 나타났다고 생각하는 남쪽 가족이나 국민들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 이산가족상봉도 일종의 외교전쟁이라고 생각했었면 남한에서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했어야 했었다.
Mr Moon also appears to have sparked comment in North Korea by giving a full 90-degree bow to those who had greeted him at the airport.
One North Korean defector told a local radio station that the 90-degree bow was a way North Korea's citizens had to greet their leaders, not the other way round.
He added that the deep bow would have a deep impact on the North's citizens.
https://www.bbc.com/news/world-asia-4557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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