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26, 2014

Iran, 강간범을 살해한 여성에 사형집행, 세계각국에서 반대했건만....

유전무죄, 무전유죄, 힘없는 사람은 유죄, 힘이있는 사람은 무죄.- 세상은 아직도 이렇다는 증거를 확실히 보여주는 사형집행사건이, 그곳 이란시간으로 토요일에 있었다고 한다. 강간하려다 살해된 사내는 실내 디자이너인 그녀를 사무실 직원으로 채용했었다고 한다.  

이란의 국가 정보원에서 일했던 그는 왜 그의 개인 사무실에 실내장식 전문가인 그녀를 채용 했을까?  그의도가 처음부터 마음에 걸린다.  그리고는 이런 참담한 결과를 맞이한 것이다.

http://www.bbc.com/news/world-middle-east-29769468

http://www.cnn.com/2014/10/25/world/meast/iranian-woman-execution/index.html?hpt=hp_t2

자기를 덮칠려고 하는 강간범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여 재판을 받던 '이란'의 한젊은 여성이 토요일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고 IRNA 이란의 국영방송이 보도 해 충격이다.

26세의 Reyhaneh Jabbari 여인은, 2007년도에 그녀를 고용한, 이란정부의 정보부 직원이었던, Morteza Abdolali씨를 살해한 죄목으로 사형이 집행된 것이다.

유엔은 주장하기를 그녀는 정당한 절차를 밟은 재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해 왔었습니다.

원래의 계획데로라면 그녀는 지난 9월30일에 사형이 집행됐어야 했으나, 연기됐었다.  국제사면위원회는 사형이 연기된 이유는 그녀의 사형집행에 대한 세계각곳에서 원성이 높았기 때문인것으로 설명했다.

Jabbari여인은 "엉터리 수사와 공정하지 않은 재판"의 희생자라고 국제사면위원회는 주장한다.  유엔에서는 전후과정을 설명하면서, "살해된 Sarbandi는 당시 19세였던, 실내장식전문가였던 Jabbari여인을 그의 사무실 직원으로 고용했었다.  그녀는 고용주한테 강간당한후에 그를 살해했었다"라고 유엔은 보고하고 있다.

Jabbari는 살해혐의로 구속된후 아무와도 면회가 안되는 감옥에 2달 동안 갇혀 있으면서, 변호사와 집안식구들까지도 면회가 허용되지 않는 속에서 지냈었다 라고 국제 사면위원회측은 성명서에서 밝히고 있다.  그녀는 그기간동안에 숫한 고문을 당했었다고 한다.

"국제사면위원회의 설명에 따르면, 조사과정에서 Jabbari여인은 칼로 남자의 등을 찔렀다고 진술하면서, 그가 강간에 시달려 왔기에 그렇게 한것임을 주장 했었다.  또한 그녀는 주장하기를 제3의 관련자가 이살인사건에 연루되여 있음을 줄곧 주장해왔었다.  이러한 그녀의 주장이 받아 들여졌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수도 있었지만, 이에 대한 수사는 공정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음이 확실하고, 이살인사건에 대한 정황을 살펴봤을때 많은 의문점만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Right Group은 설명했습니다.

이란출신으로 Oscar상 수상자인 Asghar Farhadi씨도 이란의 많은 예술가와 음악가들의 구명 운동에 동참하여 이번 사형집행을 중지하라고 운동을 펼쳤었다.  그의 공개편지에서 Farhadi씨는 살해된 남자의 가족들이 현행 이란의 형법으로 봤을때 그녀를 용서해줄것을 호소 했었다고 한다.  인권구룹은 Hassan Rouhani씨가 대통령이된 첫해에 사형이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강력한 힘을 발휘한것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유엔의 통계에 따르면, 이란은 금년도에만 170명이 넘게 사형집행 했으며, 이숫자는 세계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중국을 제외한 세계 어느나라에서 사형이 집행된 숫자보다 많은 숫자이다.

Jabbari여인의 어머니 Shole Pakravan씨는 BBC와의 대담에서 그녀가 사형집행됐음을 확인해 주었으며, 딸의 시체를 보기위해 묘지에 갈것이라고 말했었다.  엄마는 사형집행되기전 그녀의 딸을 금요일에 면회할수 있도록 허용 했었다고 한다.

국제사면위원회에서 발표한 2013년도 세계각국의 사형집행 통계는 아래와 같다.

중국: 1,000 +
이란: 369 +
이락: 169 +
사우디 아라비아 : 79 +
미국: 39
소말리아 : 34 +
수단 : 21 +
예멘 : 13 +
일본 : 8
기타 : 42 + (12개 국가)

고국 대한민국은 이번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인권이 중시되는 나라임을 증명한 셈이다. 법집행에 형평성이 무시된 증거라고 보아야 할까? 왜냐면 수많은 고의적 살인사건이 보도되고 재판이 있었지만, 판결은 상식선을 벗어난 솜방방이였음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위선자(?)들은 한국에 인권이 없다고 주장하는것을 보면, 확실히
조국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는 물론, 권리는 주장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책임은 나몰라라 하는 나라임이 다른면에서 증명되고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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