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22, 2014

캐나다, 테러범들 공격받아, 오타와 의사당 및 시내 활동중지중.병사 1명 전사. 초비상사태.


무장한 경찰들이 국회의사당안의  Langevin Block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장면.
http://www.theglobeandmail.com/news/national/parliament-shooting/article21217602/

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29724907

괴한이 오타와 전쟁기념광장에 나타나 근무중이던 병사 1명을 사살하고 의사당 건물안으로 돌진한후 경찰과 다시 총격전을 벌이는 대낯 테러 행위가 일어났다.

경찰은 총을 쏜 괴한은 사살됐으며,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는 비상경계에 돌입하고, 지금 다른 테러용의자들을 수색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경찰은 현재 작전은 진행중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지난 월요일 캐나다 군인이 이슬람 테러범으로 보이는 자가 운전하는 차에 치여 사망한후, 캐나다가 테러공격 경계를 발령한후 몇시간만에 또다시 오늘 테러범의 공격이 있었던 것이다.

캐나다는 이달초에 미국이 주도하는, IS(Islamic State)과격분자들이 이락에서 테러공격을 하는것을 막기위해 공중폭격을 가하는 Air Strikes에 동참한다고 발표 했었다.  그러나 이번주 일어난 테러공격이 IS와 연관을 맺고 있었는지 또는 새로운 군사공격과 연관 되여 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캐나다의 담당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미국과 캐나다의 뉴스 미디아들은 사살당한 테러범은 Michael Zehaf-Bibeau라고 신원을 확인해 주었다.
최초에 이사건은 전쟁광장에서 경비를 서고 있는 병사를 향해 신원미상의 사나이가 수요일 아침에 어께에 매고온 총으로 병사를 향해 사격을 하면서 시작된것이라고 한다.

"전쟁기념광장에서 오전9시52분경 총성이 울렸다. 한명부상당함" 오타와 경찰이 트윗한 내용이다.

오타와 경찰은 성명서에서 이부상으로 병사 한명이 사망했다고 확인 했다.  캐나다 뉴스 미디아는 그는 일병(CPL)으로 Nathan Cirillo라고 보도 했습니다.
'몇분후 수십발의 총성이 의사당건물안에서 울렸었다'라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국회의원, Marc Garneau씨가 BBC에 전했습니다.

국회의사당빌딩안에서 웨이터로 근무하고 있는 Alain Merizier씨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를,
검은차 한대가 의사당으로 들어와 Centre Block에 주차시키고, 운전자는 긴 장총을 차에서 꺼내들고 의사당 빌딩안으로 돌진해 들어갔었고, 의사당 경비담당자는 그를 뒤쫒았다고 당시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그는 "나는 그순간 무섭다기 보다는 너무나 놀랐을 뿐입니다. 무서워할 시간이 없었지요"라고 설명했다.

국회의원 John Mckay씨는 총을 든 괴한이 의사당빌딩을 공격할 당시의 상황을 "갑자기 빌딩안에서 탕탕탕 하는 총성이 들려, 빌딩 경비원들이 의원들을 빌딩 뒷쪽으로 안내 했었다"고 설명했다.

"어떻게 해서 총을 든 괴한이 의사당 빌딩안으로 들어올수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가 곧 있을것이다"라고 그는 끝을 맺었다.

어제 캐나다는 6대의 F18 전투기를, ISIS 의 테러공격을 막기위해 공중 폭격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들과 합류하기위해, 중동지역에 파견했었습니다.

지금 캐나다는 미국의 9/11 처럼, 테러 공격을 받았다고 뉴스미디아는 보고 하고 있고,
수도 오타와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 정부청사와 시설물들에 대한 경비가 강화되고 있고,
내가 살고있는 토론토의 주의회 빌딩과 시청 청사에도 철통 경비를 하고 있다.

미, 쏘가 중심이 된 냉전이 종식됐을때, 지구촌은 평화속에서 사람들이 삶을 이어갈것으로 희망을 안고 좋아 했었으나,  현실은 이와는 반대로 종교전쟁성격을 띈 투쟁으로 더 많은 인명이 살상되고 있어 어둡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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