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많은 눈이 내렸다. 하늘도 오늘이 이곳 캐나다와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의 나라들이, 세계 1차 2차 대전 그리고 한국전에 참석하여,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용감히 싸우다 산화하신 용사들을 추모하고, 살아있는 재향군인회 용사들을 국가에서 그분들이 생을 마감할때까지 보살핀다는것의 결의를 다시한번 다지는 추모의 날이다. 캐나다에서, 그리고 미국에서 전국적으로 현충일 추모식을 국가적 사업으로 펼치고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역전의 용사들에 대한 노고를 추모식에 현장견학으로 알려주면서 애국심을 심어준다.
내조국 대한민국에서는 6월6일을 현충일로 추모한다. 전국의 국립현충원에서 추모식을 거행한다. 이곳에서는 정부가 주도하고, 각지역의 재향군인회에서는 자체적으로 또 추모식을 또같은 시간에 전국적으로 한다.
왜 매년 11월 11일 11시에 추모식이 열리게 되는지에 대한 역사적 고찰이 필요한것 같다.
맨처음 1919년에 영연방에서 추모식이 열리게 됐었는데, 처음에는 1918년 11월 11일, 11시에(월요일) 세계1차대전이 끝나는 휴전일을 기념하고 추모하면서 "휴전의날"로 정하여 추모하게 됐었다.
그후 1921년부터 1930년 사이에 "휴전의날"은 1931년 11월의 맞아 떨어지는 주간의 월요일에 추모식을 했었다. 그후 영국 국회의원 Alan Neil씨가 Comox-Albemi를 기념하기위해"휴전의 날"을 11월 11일에 추모하자는 법안을 상정했다. 의회에서 통과되여 "추모의날"로 이름도 바꾸어 추모하게됐다. 처음 "추모의날"은 1931년 11월 11일에 처음 추모식을 갖었었다고 한다.
미국은 1954년부터, "추모의 날"을 개명하여 "재향군인의날"로 추모식을 하면서 그분들의 공적을 국가적으로 추모하고있다. 오늘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시에서 행해진 "재향군인의날"추모식에 참석했었다.
오늘 아침, 월요일, 오타와 국회의사당의 Peace Tower에서는 11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었다. 그순간에 모든 캐네디언들은 2분간, 하던 일손을 멈추고 두손을 모아 묵념을 하면서 이나라를 지키기위해 생명까지 바친, 산화한 선열들을 추모하고 했다.
오늘 Trudeau수상부부와 국가은성훈장어머니, Reine Samson Dawe, 캐나다 총독, Julie Payette, 캐나다보훈처장관, 국방차관, Lawrence MacAulay등 제씨가 추모식에 참석하고있다.
전국적으로 전몰장병 기념비앞에서 행해진 추모식이 시계가 11시를 알림과 동시에 현충일 추모식이 거행 됐었다.
오늘의 추모식은 눈보라가 치는 오타와 국회의사당앞의 "국가 전쟁탑 (National War Memorial)"에서 있었다.
추모식 참가자들은 아침일찍부터 이곳에 모여, 80년전에 King George VI에 의해 제막식을 했었던 그앞에서 재향군인회원들의 행열을 참관 했었다.
오늘의 추모식은 눈보라가 치는 오타와 국회의사당앞의 "국가 전쟁탑 (National War Memorial)"에서 있었다.
추모식 참가자들은 아침일찍부터 이곳에 모여, 80년전에 King George VI에 의해 제막식을 했었던 그앞에서 재향군인회원들의 행열을 참관 했었다.
Trudeau수상과 연방총독, Julie Payette이, 캐나다를 지키기위해 산화하신 분들에 바치는, 꽃다발 헌화식이 있었다. "산화하신분들은 평화와 자유를 지키기위해 목숨을 바치신분들입니다"라고 총독은 비디오 메세지를 통해서 감사의 뜻을 표했다.
"많은 역전의 용사들이 부상을 당하고 생명을 바쳤었다. 너무나 많은 값을 치렀었다. 우리모두는 그분들께 너무나 많은 감사의 빚을 지고 있다. 우리는 절대로 그분들의 희생과, 엄청난 전쟁의 참화를 잊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자유는 절대로 보장되지 않는다는것을 잊지말고, 평등과 관용을 위해 항상 불침번을 서야 합니다."라고
Trudeau수상은 별도로 발표한 성명서에서 캐나다 군복을 입은 병사들이 평화를 구축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캐나다와 전세계인들이 자유로움속에서 살수있도록 계산할수없는 헌신을 하신것에 대한 가치를 영원히 기억할것입니다
"오늘 군인으로서의 의무를 하는중에 부상당하신분들, 그리고 목숨을 마다않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우리의 재향군인분들께 감사함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은 자유를 지키기위해, 또 재향군인회원분들은 미래에 살아가게될 많은 분들을위해 자신들의 미래를 희생하셨습니다. 자신들을 돌보지 않고 보여주신 용기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세대들에게 많은 감사함을 느끼도록 영감을 계속주고 있습니다."라고.
"오늘 군인으로서의 의무를 하는중에 부상당하신분들, 그리고 목숨을 마다않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우리의 재향군인분들께 감사함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은 자유를 지키기위해, 또 재향군인회원분들은 미래에 살아가게될 많은 분들을위해 자신들의 미래를 희생하셨습니다. 자신들을 돌보지 않고 보여주신 용기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세대들에게 많은 감사함을 느끼도록 영감을 계속주고 있습니다."라고.
오늘의 추모식에는 킹스톤,온타리오출신 Silver Cross Mother, Reine Samson Dawe가 참석하셨으며, 그녀는 2007년도에 아프카니스탄에 파병되여 복무중 희생된 5명의 다른 캐나다 병사들과, 아프카니스탄어를 통역하다 순직한 대위 Mathew Dawe의 엄마이다.
추모식이 끝나갈 무렵, 연방총독 Payette, Trudeau수상, 보훈처장관 MacAulay씨들이 도열해 있는 재향군인회원들과 감사의 악수를 하고, 일부 재향군인회원들은 휠체어에 앉아, 그들의 어깨와 무릅을 추위로 부터 보호하기위해 빨간 담요를 덮어주는 의식도 있었다.
금년도의 현충일은 의미가 많다. 금년초에, 영국군대와 미국군대를 포함한 연합군들이 나치 독일에 맞서 싸우기위해, 수천명의 캐네디언 장병들과 함께 노르만디 해안의 상륙작전에 참가했었던, D-Day작전 75주년 기념식이 프랑스에서 있은후에 있는 추모식이어서 더 깊은 뜻이 있었다. 또한 이번 추모식은 세계 1차대전이 끝난후 101년째 마지하는 날이었다.
https://www.ctvnews.ca/video?clipId=1826362
캐나다 정부는 한국전에 캐나다 병사들을 파견하여 함께 공산주의와 맞서 싸운 고마운 나라다. 그인연으로 캐나다에 거주하고 계신 몇안되는, 한국전에 참전했던 우리 한국재향군인회원들분에게도 캐나다 재향군인들에게 제공하는 모든 혜택을 주고 있다. 고마울 뿐이다.
"Paul, I am very saddened we are losing the chance to work together from now on any more in the coming years since you are resigned before your term ended that I don't know of it why happened clearly.
건강하게 노후를 지내시기를 오늘을 빌어 또한번 염원한다.
https://www.ctvnews.ca/canada/canadians-gather-to-honour-and-remember-those-who-fought-for-the-country-1.4679210
https://www.theglobeandmail.com/canada/article-too-many-paid-the-ultimate-price-canadians-mark-remembranc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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