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서울에서 기자회견하는중에 Otto Warmbier의 부모, Fred와 Cindy씨는 트럼프 정부가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치중해온것 처럼, 북한인민의 인권유린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임해줄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내가 벌이고있는 활동은 세계 어느곳엔가 있을 북한정부가 주인으로 있는 자산을 찾거나 발견해서 동결시키는데 그목적이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이들 부부는, 서울에 본부를 두고, 1950-53년 사이에 있었던 한국동란 당시에 북으로 납치되여 갔던 가족들을 대표하는 조직의 초청을 받아 그모임에 참석하기도 했었다.
 
"우리부부는, 만약에 당신들이 북한 김정은 Regime에 국제법을 준수하도록 압박한다면,  그들은 여론에  밀려 결국에는 대화의 문을 열것으로 기대해 본다. 그길이 아니고는 북한정권은 절대로 대화에 참석할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라고 한탄한다.
 
미국 Ohio주의 Cincinnati시 외곽에 거주하고있는 이들 부부는, 그들의 아들 Otto Warmbier가 2016년 북한여행시 그들이 신성시 여기는 김돼지 Regime의 초상화를 훼손한 죄로 수개월간 감옥에 갇혀있는 동안에 무수한 신체적 고문을 당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시 22세의 아들은 뇌에 심한 손상을 입어 고통받고 있는중에 식물인간 상태로 풀려나 미국으로 2017년 6월에 되돌아 왔으나 도착한지 일주일 후에 사망하고 말았었다.
 
북한 당국은 미국 버지니아 대학생을 고문하거나 잔인하게 취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오면서, 와싱턴과 서울이 함께 야합하여 잔인하게 북한을 비난하는데, 사실 그의 죽음은 그자신에게 있다는 주장이었다.
 
지난해 12월에 미연방 법원의 판사는 이들 부부가 아들 Otto Warmbier의 죽음이 북한 당국의 고문에 의한 사망이었음을 들어 법원에 제소하여,그배상금을 받을수 없을것임을 알면서도, 연방법원은, 북한당국은 5억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하라는 판결을 내렸었다.
 
Otto Warmbier의 부모는 Berlin에 있는 북한당국의 대사관 안에서 호스텔 영업을 못하도록  법적인 조치를 해오고 있으며, 또한 관련정부가 더 세밀한 단속을 해서, 평양당국에 경제봉쇄의 압력을 더 심하게 하기위한 차원에서, 유럽 여러나라에서 영업중인 북한소유의 호스텔을 찾아 못하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설명하기도했다.

"우리는 절대로 이일을 포기할수 없으며, 북한 김정은 Regime이 빠져나가도록 그냥 놔두지 않을 것이다. 우리부부는 우리의 모든 힘을 다해서 싸울것이다."라고 Cindy Warmbier씨는 설명이다.

또한 트럼프행정부가 외교적 회담을 평양당국과 개최할때, 북한의 인권문제를 꼭 꺼내서 토의 하시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생각을 나타내기도했다.
임기초기에 트럼프 대통령은, 연두교서를 발표할때 Warmbier부부를 초청했었고, 연두교서에서 대통령은 김정은으로 이어진 3대째 북한 독재정권과 북한인권유린정책의 기록을 들추면서 맹렬히 비난 했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김정은 Regime의 인권유린기록과 비핵화를 위한 정상회담을 시작하면서,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인 협정을 이행하는데 실패했는데도,김정은이를 추겨세우고, 북한의 비인간적 행위를 심각하게 취급하지 않았다.
 
지난 2월의 김정은과 두번째 정상회담이 베트남에서 있었는데, 그때 김정은이는 Otto Warmbier가 북한의 감옥에 있는 동안에 가혹한 고문을 받았다는것에 대해, 그가 설명한 말에 의하면, 알고있지 않은것으로 얘기했었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설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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