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2, 2019

김정은, 아세안 정상회담 초청 거절.- 문통은 왜 오지랍넓은 짖으로 국가망신만 시키나.


남북한의 대표하는 두인물들의 거동이 그럴듯하게 보인다. 문제는 그뒤의 행동이 남북한 7천5백만명의 기대에 못미치는 꼼수들만 늘어놓느라, 북한 주민들은 추워지는 겨울을 앞두고 먹을게 없어 굶어죽을 재난이 엄습해 오고 있고, 그보다는 형편이 좀 우월한 남한의 인물은,북의 인물에 뭘 잘못한 것이 많은지? 매일같이 읍소하고, 그것도 5천만 백성들 몰래, 뒷구멍으로 슬쩍슬쩍하면서, 목숨을 구걸하고 있는 꼴이 정말로 가관이다.

https://www.nknews.org/2019/11/kim-jong-un-has-no-reason-to-attend-busan-event-north-korean-state-media-says/ 

며칠후면 부산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를 남쪽의 "희죽거리는게 주특기인"인물이 개최하면서, 거기에 참석하는 아세안 정상들앞에서 남쪽의 인물은, 거드름 피우면서, "이렇게 살기좋은 나라인것 부럽지?"라고 폼잡으면서, "내가 존경하고 사모하는 북의 인물도 참석하셨다"라고 참석한 정상들과 전세계에 희죽웃음을 보일려고 5천만 백성들 몰래 치밀하게 비밀 작전까지 세우면서 Conspiracy를 했었는데....아쉽다. 물론 아베 일본 총리는 제외시켰다. 한마디로 정상회담의 목적도 밝혀진게 없는, 별볼일없는 정상회의지만...

북의 살인마 인물은, 남으로 넘어오면 다시는 북으로 살아서 되돌아갈수 없음을 잘알고 있기에, 아직 참석할 여건이 부족하다는 핑계와 트집을 잡아 참석않겠다고 투정부리면서 미디아를 통해서 발표하자, 그동안 남측의 인물이 5천만 국민몰래 읍소하면서 와주시기를 손이 발되게 빌었던 작전이 탄로난 것이다. 한마디로 5천만 백성들을 엿으로 여기고 있다는 증거를 확실히 보여준 꼴이 된것이다.

그래도 윗분은 대한민국을 아직도 보호하고 계시기에, 이런한 남측의 인물이 꾸미는 흉계를 미리 차단하시고,  북의 살인마가 신성한 남한땅에 발을 못부치도록 막아주신것으로 이해한다. 오지랍이 넓은것은 이해하나, 꼼수나, 흉계로 할려고 하면 절대로 안된다는것을  이번에도 윗분께서는 확실히 5천만 국민들에게 보여주신것이다. 천운이고, 감사할 일이다.




北, 韓-아세안 정상회의 초청 거부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나흘 앞두고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석 거부 의사를 밝히며 ‘찬물 끼얹기’에 나섰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親書) 내용과 정부의 특별사절단 파견 요청 등 물밑접촉 상황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폭로’하는 것도 모자라 정부를 향해 “이치도 모르는 상대”라고 비난하며 공개 면박을 줬다.

조선중앙통신은 21일 ‘모든 일에는 때와 장소가 있는 법이다’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11월 5일 남조선의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위원회 위원장(김정은)께서 이번 특별수뇌자회의(정상회의)에 참석해 주실 것을 간절히 초청하는 친서를 정중히 보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부산에 나가야 할 합당한 이유를 끝끝내 찾지 못했다”고 했다.

하지만 정상 간 비공개로 주고받은 친서 내용과 이에 대한 반응까지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북한은 “남측이 친서가 온 후에도 몇 차례나 국무위원장이 못 오신다면 특사라도 방문하게 해달라는 간절한 청을 보내왔다”며 김 위원장의 특사 파견을 요청했다는 사실도 일방적으로 공개했다. 


韓-아세안 정상회의 초청 친서 공개
“南, 특사라도 보내달라 몇차례 요청… 종이 한장으로 험악한 상황 못바꿔”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초청하는 친서를 보냈지만 이를 거부했다고 북한이 공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1일 “11월 5일 남조선의 문재인 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께서 이번 특별수뇌자회의(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해주실 것을 간절히 초청하는 친서를 정중히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어 “남측의 기대와 성의는 고맙지만, 국무위원회 위원장께서 부산에 나가셔야 할 합당한 이유를 끝끝내 찾아내지 못한 데 대해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북한은 “문 대통령의 친서가 온 후에도 몇 차례나 국무위원회 위원장께서 못 오신다면 특사라도 방문하게 해달라는 간절한 청을 보내왔다”며 청와대가 친서에 이어 특사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북한은 김 위원장 불참 이유에 대해 “판문점과 평양, 백두산에서 한 약속이 하나도 실현된 것이 없는 지금의 시점에 형식뿐인 북남수뇌상봉은 차라리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고 했다. 이어 “종이 한 장의 초청으로 조성된 험악한 상태를 손바닥 뒤집듯이 가볍게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한 오산은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모친 서거에 즈음한 김 위원장의 조문에 대해 5일 답신을 보내 특별정상회의에 김 위원장이 참석할 수 있다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남북의 공동노력을 국제사회의 지지로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며 “김 위원장이 아세안 10개국 정상과 자리를 같이하는 쉽지 않은 기회를 활용하지 못하게 된 데 대하여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은 “아이들이라면 철이 없어 소뿔 위에 닭알(계란) 쌓을 궁리를 했다고 하겠지만 남조선 사회를 움직인다는 사람들이 물 위에 그림 그릴 생각만 하고 있다”며 “이치도 모르는 상대와 열 백번을 만난들 어떻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북한의 이 같은 반응은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재개를 두고 미국과 힘겨루기가 한창인 가운데 “남조선 당국자와는 더는 마주 앉을 이유가 없다”던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미국을 방문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미국의 동의를 끌어내는 데 실패한 가운데 미국의 제재 완화를 끌어내지 못하면 비핵화 대화에서 한국의 자리는 없다는 경고를 보낸 셈이다.

김 위원장 답방이나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등 거물급 특사 방한을 통해 남북관계 반전은 물론 북-미 대화를 촉진하려던 문 대통령의 선순환 구상은 당분간 동력을 받기 쉽지 않게 됐다. 한미동맹에 이상 기류가 나타나는 가운데 북한도 한국에 대한 공개 면박을 이어가면서 동북아 안보지형에서 한국이 고립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김 위원장 불참에 대해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며 “남북 정상이 모든 가능한 계기에 자주 만나 남북 사이의 협력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해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받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으며 이런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야당은 공교롭게 북한 선원 2명을 강제북송한 날 문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낸 것을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북한 선원을 사지인 북한으로 보낸 시기가 부산 초청하는 친서와 맞물려 있다”며 “탈북 선원 강제북송 의사 타진까지 나서서 하며 (김 위원장의) 참석을 유도한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1/2019112101964.html?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newsletter


https://www.theglobeandmail.com/world/article-north-korea-turns-down-invite-for-kim-to-attend-south-korea-asean/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1/2019112102724.html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1122/984836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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