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23. 2019 토요일(7일째)
Sun Nature Reserve를 뒤로 하고, 계속되는 Adventure Tour를 위해 Cone shape roof 집에서 지냈던 기억을 뒤로 하고, Breakfast를 마친후 다시 우리 팀원들의 살림집이나 마찬가지인 Mini bus에 몸을 싣고, 다시 9시경부터 달리기 시작했다.
이곳에는 수영장도 있었지만,한번사용해볼 엄두를 내지 못하고 말았는데, 일정이 우리팀 처럼 계속되는 여행객들은 거의 마찬가지로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었었다.
여행객으로써, 하루 이틀 쉬어가는 곳으로서의 운치는 느낄수 있었지만, 생활을 계속 이런곳에서 한다는것은 고역일것 같다는 생각이다. 문명의 이기와는 거의 담을 쌓고 살아야 하니... 그리고 접하는것은, 우리로서는 새로운 세상을 보는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언어도 통하지 않는 Wild Animal들과 숨고 잡히는 술래잡기같은 게임이 일상이니 말이다.
Tent Village에 도착하기전 우리팀은 Super Market에 들려 점심과 물(5리터)을 구입했었다. 그런데 Mini Bus안에 있는 조그만 Cooler에는 마실물이 전연 없었고, 이행사를 주관한 G Adventure에서도 물공급도 전연 해주지 않아, 나는 Lunar와 상의해서 500밀리리터 물 1 Case를 구입하여, Jeff에게 넘겨 주면서, 팀멤버들에게 알려줘서 모두가 마실수 있게 하라고 했더니, 달리는 버스안에서 그대로 발표하여 팀멤버들 모두가 박수로 화답하기도 했었다.
운전수 Jack이 대원들의 Luggage를 Trailer에 하나씩 차곡차곡 내려놓고 있고, 대원들은 서서히 차에서 내려, 다음 지시를 기다리면서 쪼그리고 앉아 불편했던 몸을 풀고있다.
Tour Guide, Jeff는 눈(Eyes) 상태가 뻘겋고 좋치않아 고통을 많이 받고 있었는데, 물로 자주 씻어내고 있었을뿐이었다. 그래서 요즘은 내가 상용하는 Clear eye drop을 아침저녁으로 그의 눈에 넣어주고 있는데, 무척 시원한 모양인지, 시간이 되면 거의 나의 처소로 찾아오기도 했고....내가 그에게 경종하기를, 눈을 잃으면 너의 인생은 끝장이다. 관리 잘해서, 너를 기다리는 아내를 비롯한 식구들을 보살펴야 한다라고.
Jeff가 이런 힘들어 하는지를 알았더라면, 한병 더 준비해 오는건데.... 마음 같아서는 통채로 다 넘겨주고 싶었지만, 나도 매일 아침저녁으로, 의사로 지시에 따라, 사용하고 있어서.... Share는 할수 있었지만....
Sun Nature Reserve의 First Gate에서 우리는 Reserve 에서 제공한 Open Jeep에 올라타고 Reserve안으로 한참을 달렸었다. 왜 굳이 차를 바꿔타게하고, 이런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는 나로서는 알지도 못했고, 또 그럴 이해하기위해 질문하고픈 생각도 없었다. 도착한 시간은 2 PM.
처음에 Flight Centre를 통해서 Tour Package를 구입할때는, Tent촌에서 기거하는 동안에는 Shower 또는 변소시설이 열악하여 공동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줄때는 마음속에 불편한게 있었는데, 이곳에 오늘 동안에 Jeff가 그런 텐트촌으로 가지 않으니 마음을 가볍게 하라고 해서, 모두가 박수쳤던 기억이 있었던 Tent village 입촌이었다.
우리 부부에게 할당된 Tent 숙소는 No.5 였다. 이 Tent 숙소는 영구히 존재하는 일종의 집으로, 외부를 Tent로 설치하고 내부는 마루 바닥에 침대, 그리고 Shower 시설 및 변소가 다 구비되여 있는, 대자연속의 인간여행객들의 처소이다. 여기서도 관리는 엉망(?)이어서 Main Entrance의 문을 잠그고 지탱해주는 Door Lock을 지탱해 주는 Metal Bracket가 떨어져 나가, 다시 Reception에 가서 설명했더니, Employee 한분이 와서 가지고온 Screw Driver로 해 보았으나, 잘 안돼니, 계단 밖으로 나가 돌덩이 하나를 주어 들고와서 힘으로 내려쳐 고정 시킨후, 해냈다는 만족감에 사진을 찰칵했었다. 기온은 여전히 36도.
아주 오래된 Buffalo의 Horn이 Reception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죽은 나무 Trunk에 매달려 있다.아마도 이들에게는 그 무언가를 상징 해주는것으로 이해했다.
우리 부부는 3:30 PM부터 이어진 Wild Animal Game에 동참하지는 않았다. 지난 며칠간의 경험에서 볼수 있는야생동물들은 다 보았기 때문이었다. 맹수들 특히 Leopard, Cheetah같은 동물들을 만날수 있는 그어떤 확답이 있다면..... 그러나 팀멤버들중, 절반 정도는 Safari Game에 동참했었다고 한다. 우리부부는 그시간에 Shower도 하고 Relax하면서 주위경관을 둘러 보는것으로 족했다.
모기들이 침략할수 있기에 침대위에 이러한 Mosquito Net들이 준비되여 있는경우가 종종 있었다.
우리의 생명을 부지해주는 5 Litre 물병이다. Johannesburg를 떠날때부터, Jeff가 강조했기에, 그때부터 항상 우리와 같이 이동했다. 다른 팀 멤버들도 똑 같았다. 대자연속에서 나오는 물을 먹으면 더 좋을것 같이 생각됐었는데, Jeff가 강조한데는 위험이 있다는 증거(?)일수도 있겠다 싶다.
저녁 시간이 되여, Safari Game을 한멤버들, 그리고 Relax했던 멤버들이 Reception겸 Restaurant모여 저녁식사를 즐기면서, Camp Fire를 하면서, 더운밤을 시키고 있는데, 식당에는 전등이 있긴 했지만, 너무도 약해 별도의 Solar Panel을 이용한, 약 500밀리리터 크기의 마요네스 병을 이용한 Lantern을 켜놓고 식사를 했는데.....
저녁 식탁을 준비 하는데, 딱장벌레가 자기의 허락도 없이 이곳 자기영역을 침범했다고 항의라도 하려는 듯이 준비해놓은 Dish를 점령하고 있는 광경이다.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경험이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조그만 Solar Panel을 이용하여 낯시간 동안에 충전 했다가 이렇게 훤하게 사용해서 식사를 할수 있도록 돕고 있다니... Table에 동석한 멤버는 Greg, Agna부부이고, 뒷쪽 머리만 보이는 친구는 Jeff다.Greg의 설명에 따르면, 오늘 Safari Game에서는 Rhino와 수많은 Buffalo를 본것이 다른데서와는 다른점이었었다고했다.
밤하늘의 별들은 금방이라도 쏟아질것 처럼 무수히 많았다. 어느별이 나를 대신해주는 별이었을까?
어렸을때는 분명히 내별이 있는줄 알았었는데..... 그순수한 생각과 환상은 살아오면서 없어져 버렸었다.
Sun Nature Reserve를 뒤로 하고, 계속되는 Adventure Tour를 위해 Cone shape roof 집에서 지냈던 기억을 뒤로 하고, Breakfast를 마친후 다시 우리 팀원들의 살림집이나 마찬가지인 Mini bus에 몸을 싣고, 다시 9시경부터 달리기 시작했다.
이곳에는 수영장도 있었지만,한번사용해볼 엄두를 내지 못하고 말았는데, 일정이 우리팀 처럼 계속되는 여행객들은 거의 마찬가지로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었었다.
여행객으로써, 하루 이틀 쉬어가는 곳으로서의 운치는 느낄수 있었지만, 생활을 계속 이런곳에서 한다는것은 고역일것 같다는 생각이다. 문명의 이기와는 거의 담을 쌓고 살아야 하니... 그리고 접하는것은, 우리로서는 새로운 세상을 보는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언어도 통하지 않는 Wild Animal들과 숨고 잡히는 술래잡기같은 게임이 일상이니 말이다.
Tent Village에 도착하기전 우리팀은 Super Market에 들려 점심과 물(5리터)을 구입했었다. 그런데 Mini Bus안에 있는 조그만 Cooler에는 마실물이 전연 없었고, 이행사를 주관한 G Adventure에서도 물공급도 전연 해주지 않아, 나는 Lunar와 상의해서 500밀리리터 물 1 Case를 구입하여, Jeff에게 넘겨 주면서, 팀멤버들에게 알려줘서 모두가 마실수 있게 하라고 했더니, 달리는 버스안에서 그대로 발표하여 팀멤버들 모두가 박수로 화답하기도 했었다.
운전수 Jack이 대원들의 Luggage를 Trailer에 하나씩 차곡차곡 내려놓고 있고, 대원들은 서서히 차에서 내려, 다음 지시를 기다리면서 쪼그리고 앉아 불편했던 몸을 풀고있다.
Tour Guide, Jeff는 눈(Eyes) 상태가 뻘겋고 좋치않아 고통을 많이 받고 있었는데, 물로 자주 씻어내고 있었을뿐이었다. 그래서 요즘은 내가 상용하는 Clear eye drop을 아침저녁으로 그의 눈에 넣어주고 있는데, 무척 시원한 모양인지, 시간이 되면 거의 나의 처소로 찾아오기도 했고....내가 그에게 경종하기를, 눈을 잃으면 너의 인생은 끝장이다. 관리 잘해서, 너를 기다리는 아내를 비롯한 식구들을 보살펴야 한다라고.
Jeff가 이런 힘들어 하는지를 알았더라면, 한병 더 준비해 오는건데.... 마음 같아서는 통채로 다 넘겨주고 싶었지만, 나도 매일 아침저녁으로, 의사로 지시에 따라, 사용하고 있어서.... Share는 할수 있었지만....
Sun Nature Reserve의 First Gate에서 우리는 Reserve 에서 제공한 Open Jeep에 올라타고 Reserve안으로 한참을 달렸었다. 왜 굳이 차를 바꿔타게하고, 이런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는 나로서는 알지도 못했고, 또 그럴 이해하기위해 질문하고픈 생각도 없었다. 도착한 시간은 2 PM.
처음에 Flight Centre를 통해서 Tour Package를 구입할때는, Tent촌에서 기거하는 동안에는 Shower 또는 변소시설이 열악하여 공동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줄때는 마음속에 불편한게 있었는데, 이곳에 오늘 동안에 Jeff가 그런 텐트촌으로 가지 않으니 마음을 가볍게 하라고 해서, 모두가 박수쳤던 기억이 있었던 Tent village 입촌이었다.
우리 부부에게 할당된 Tent 숙소는 No.5 였다. 이 Tent 숙소는 영구히 존재하는 일종의 집으로, 외부를 Tent로 설치하고 내부는 마루 바닥에 침대, 그리고 Shower 시설 및 변소가 다 구비되여 있는, 대자연속의 인간여행객들의 처소이다. 여기서도 관리는 엉망(?)이어서 Main Entrance의 문을 잠그고 지탱해주는 Door Lock을 지탱해 주는 Metal Bracket가 떨어져 나가, 다시 Reception에 가서 설명했더니, Employee 한분이 와서 가지고온 Screw Driver로 해 보았으나, 잘 안돼니, 계단 밖으로 나가 돌덩이 하나를 주어 들고와서 힘으로 내려쳐 고정 시킨후, 해냈다는 만족감에 사진을 찰칵했었다. 기온은 여전히 36도.
침대 Head옆에 있는 Mini Table을 밖으로 내놓고 임시 Table로 이용했는데, 이유는 다른데 있었다.
앉아있는 베란다를 구성하고 있는 판자한개가 못이 튀어나와 자칮하면 내 Foot 아니면 Lunar의 Foot와 충돌 할것같아, 생각끝에 안에 있는 Table을 이곳으로 옮겨 그늘속에서 더위를 식히면서 준비해온 Grape를 간식으로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순간이다.
살아있는 커다란 나무 Trunk 벌들이 기생하고 있었는데 위치도 우리 키보다 약간 낮은 곳에 있어, 그곳을 지나는데 혹시하는 마음에서 위험을 느꼈으나, 이곳의 여성 Employee는 아무렇지도 않게 걱정말라는 손짖을 했었다.아주 오래된 Buffalo의 Horn이 Reception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죽은 나무 Trunk에 매달려 있다.아마도 이들에게는 그 무언가를 상징 해주는것으로 이해했다.
우리 부부는 3:30 PM부터 이어진 Wild Animal Game에 동참하지는 않았다. 지난 며칠간의 경험에서 볼수 있는야생동물들은 다 보았기 때문이었다. 맹수들 특히 Leopard, Cheetah같은 동물들을 만날수 있는 그어떤 확답이 있다면..... 그러나 팀멤버들중, 절반 정도는 Safari Game에 동참했었다고 한다. 우리부부는 그시간에 Shower도 하고 Relax하면서 주위경관을 둘러 보는것으로 족했다.
모기들이 침략할수 있기에 침대위에 이러한 Mosquito Net들이 준비되여 있는경우가 종종 있었다.
우리의 생명을 부지해주는 5 Litre 물병이다. Johannesburg를 떠날때부터, Jeff가 강조했기에, 그때부터 항상 우리와 같이 이동했다. 다른 팀 멤버들도 똑 같았다. 대자연속에서 나오는 물을 먹으면 더 좋을것 같이 생각됐었는데, Jeff가 강조한데는 위험이 있다는 증거(?)일수도 있겠다 싶다.
저녁 시간이 되여, Safari Game을 한멤버들, 그리고 Relax했던 멤버들이 Reception겸 Restaurant모여 저녁식사를 즐기면서, Camp Fire를 하면서, 더운밤을 시키고 있는데, 식당에는 전등이 있긴 했지만, 너무도 약해 별도의 Solar Panel을 이용한, 약 500밀리리터 크기의 마요네스 병을 이용한 Lantern을 켜놓고 식사를 했는데.....
저녁 식탁을 준비 하는데, 딱장벌레가 자기의 허락도 없이 이곳 자기영역을 침범했다고 항의라도 하려는 듯이 준비해놓은 Dish를 점령하고 있는 광경이다.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경험이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조그만 Solar Panel을 이용하여 낯시간 동안에 충전 했다가 이렇게 훤하게 사용해서 식사를 할수 있도록 돕고 있다니... Table에 동석한 멤버는 Greg, Agna부부이고, 뒷쪽 머리만 보이는 친구는 Jeff다.Greg의 설명에 따르면, 오늘 Safari Game에서는 Rhino와 수많은 Buffalo를 본것이 다른데서와는 다른점이었었다고했다.
밤하늘의 별들은 금방이라도 쏟아질것 처럼 무수히 많았다. 어느별이 나를 대신해주는 별이었을까?
어렸을때는 분명히 내별이 있는줄 알았었는데..... 그순수한 생각과 환상은 살아오면서 없어져 버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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