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26,2019 (10일째)화요일. Norma Jeans Resort를 뒤로하고,Gary의 Farm House Lodge로
Portable Water shortage is like routine everywherever we go. So when we drive toward Victoria Falls which is still faraway, we had to buy water when we are passing a township where Super Markets exist, not only that but lunch too. We stayed at Farm House Lodge run by Mr Gary and Mrs Michelle.
Resort의 Landscape가 너무도 평화롭게 잘 가꾸어져 있었다. 우리부부가 하룻밤 신세진방은 공교롭게도 식당옆에있어, 식당과의 왕래가 한결 쉬웠었다. 그동안들고 다녔던 5리터 물병의 물이거의 바닥이났다.
어제 이곳에 짐을 풀때 보였던 Lake의 아름다움을 아침에 꼭 Trekking하면서 구경할 계획이었는데, 밤사이 비가 내리고, 아침에도 비가 내려 아쉽지만 포기해야 했었다. 정원을 너무도 예쁘게 잘 가꾸어 나도 모르게 그속에 섞여서 딩굴고 싶다는 유혹이 강하게 일었었다. 이름모를 각종 꽃들과 나무들, 우뚝 솟아 있는 야자수. 평화롭기만 하다.
아침에 깨어 내려다 본 정원은 Landscaping을 아주 잘해 놓아 멀리 보이는 카리마호수와 잘 어울려 관심을 갖게돼여, Lake Kariba쪽으로 Trekking을 하고 싶었는데, 하필 보슬비가 내려서 나와 Lunar의 발길을 가로 막는게 아닌가. Reception Hall의 한쪽 벽에는 이곳 호수에서 자라고 있는 Lion Fish가 예쁘게 Taxidermied되여 전시돼고 있었는데, 이빨이 매우 사납게 보였다. 한번 물리면 손가락 정도는 쉽게 짤려 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쁜 장미에 Prickle이 있듯이 말이다. 이아름다운 호수는 Zambia와 Zimbabwe 사이에 있는 일종의 인공 호수라고 한다.
이호수는 Zambezi River의 물을 사용하여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기위해 Zambia와 Zimbabwe 국경지역에 Kariba Dam을 건설하면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호수라고 한다.
식수 공급의 부족으로 요즘은 Victoria Falls를 향해 달리면서, Township을 만나면 그곳에 들려서 마실물을 먼저 구입해야 하는 신경을 써야만 한다. 이곳에서는 Cell Phone과 laptop에 충전하기위해서 또다른 adaptor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신경 쓰이는 일이다.
우리가 하룻밤 신세진 방앞의 발코니에서 멀리 Lake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있다. Table 위에는 어제 Jimbabwe ruins을 방문하면서 Local 주민들로 부터 구입한 돌조각상이 같은 방향으로 Lake를 보고 있고, 아침 잠을 깨우는 Coffe한잔이 마음을 평화롭게, 여유있게 해준다.
다시 짐을 꾸려 일행은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Victoria Falls를 향해 달리는데, 상당히 넓은 길가 상점들이 우리를 유혹했다. 차를 세우고 모두가 몸을 스트레치할겸, Handcrafts가 진열된 간이 상점들을 둘러봤다.
이들의 상술은 상당한 수준인것 같았다. 흥정을 잘해야 바가지 쓰지 않고... 또
Nepal 탐방시에도 그곳의 도심은 계획된 도시가 아니라 사람들이 먼저 모여 살면서 형성된 곳이라서 Infrastructure가 거의 없는, 하수구와 도로의 구별이 거의 없는 광경을 기억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도 똑 같은 Situation이었다. 비가 올때면 제일 곤란할것으로 짐작이 가는데....
모두가 물건 구경하는것도 좋아했지만, Taking Pictures 하는데도 열중이다. 조그만 소품종류는 그런데로 구입해도 괜찮다 싶은데, 커다란 조각품들은 운반이 어떻게 할것인가?로 괜히 내마음을 어지럽힌다.
우리 부부는 여행 하면서, 그런한 물건들을 거의 구입하는일이 없기에 ....
"Mashivingo Town"을 지나면서 우리는 Super Market에 들려서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해야만 했다.
넓고 깨끗하고 물건종류도, 내가 살고 있는 토론토에서 들린, Super Market과 별다른 차이가 없이 깨끗하게 잘진열되 있고 표시는 거의 영어로 돼 있었다.
Lunch를 준비해야 한다는 Jeff의 Suggestion으로 우린 Pizza shop에 들렸는데, 그곳에서 Nick과 또다른 팀원를 만났다. 이들은 Regular Pizza를 주문했고, 우린 Hawaian Pizza로 Medium Size를 Order했다. Regular 피자는 우리 입맛에는 너무도 Salty해서, 항상 해왔던데로 Hawaian Pizza를 주문한 것이다.
Nick친구는 토론토의 Markham Town에 살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기에 젊은 친구지만 더 많은 얘기들을 주고 받았왔다.
Lunar를 본 Cook들이 모두 밖으로 나와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보내줄 길이 없어 안타까웠다. 그져 낯설지만 만났다는 반가움에서 한컷 했지만....
Nick, 다른 친구 그리고 우리가 구입한 Pizza를 진열해 놓고 한컷했다. 이사진을 보면 Nick과 그친구들이 생각날 것이다. 값은 Regular Size가 3US dollar, Medium Size가 US 5 dollars. Jimbabwe의 Local 화페는 Bond 또는 Zola 라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세계 각국의 돈, 미국달라, 영국 파운드, 중국 위안화, 일본 화폐, 등등 거의 다 Accept 하고 있었다. 국토는 남한땅의 약 5배정도라고 생각해 봤다.
공식적인 환율은 1US Dollar가 약 1.5 Bond라고 했지만, 실제로 거래하는데는 약 3:1로 거래됐었다.
따라서 Super Market안에서의 가격 표시는 거의가 다 English로 표시되여 있었다.
High way를 달리면서, Jeff가 대원들을 상대로 Jimbabwe에 대한 여러 얘기들을 하곤했었는데, 갑자기 고개를 숙이고 몸을 숙이고 의자밑쪽으로 숨어 버려 이상했었는데,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한참 지나온 다음에 그가 설명하기를, 아까 지나온 곳에는 Policde Check Point가 있는데, 뻐스안에 흑인 가이드나 승객이 보이면 꼭 세워서 차안을 점검 한다는 핑계를 대고, 시간을 소비한다는 것이었다.
그가 설명해준 얘기중의 하나는 이곳 주민들의 가족에 대한 전통이었었다.
결혼한 형제가 어떤 연유로 세상을 떠나게 되면, 아내는 보통 죽은 남편의 형제중 한명과 다시 살림을 차려 살아간다는 것이었다. 만약에 아내가 이를 거부하면, 가족들은 그녀의 출입을 막고, 가족들과 특이 아이들과의 접촉을 완전히 차단한다는 것이었다. 커가는 아이들은 철저히 가족의 전통속에서 보살펴져야 한다는 뿌리개념이 강한것 같았다.
또한 Highway를 달리다 보면 길위에 많은 Cattle들이 서성거리거나 건너거나 하는데, 우리가 볼때는 야생에서 놓아 먹이는 주인없는 것으로 보이나, 철저하게 각 Cattle은 주인이 있다는 것이었다.
또한 지도를 보면, 윗쪽으로는 Jimbabwe, 아랫쪽으로는 Bostwan 임을 설명해 준다.
Bolawayo는 Jimbabwe의 제 2의 큰 도시이고, 수도는 Harare라고 신나서 설명 해주는데, 이유는 앞에서도 얘기 했지만, 그는 이곳 출신이기 때문에 모든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고, 또하나는 Victoria Fall까지의 Adventure 여행이 끝나면 그는 여기서 약 3주간 휴가를 얻어 가족들과 지낼수 있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5:25PM경에 우리는 또 하룻밤 신세질 Farm House,Matobo Hills Lodge 도착, 주인장 Gary로 부터 Orientation겸한 이곳의 상태를 설명듣고 있는 순간이다.
일행중 우리부부를 포한한 약8명은 Farm House의 뒷쪽에 있는 산에 Trekking에 나섰다. 산에 오르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로 화살표로 방향표시를 잘해놓아 아주 편했다.
방향 표시는 잘해 놓았지만, Trail의 상태는 상당한 주의를 요하는 험한 계곡이었었다. 특히 독일에서 온 Jack 부부는 내가 보기에는 매우 불안해 보였었다. Lunar도 이를 느낀것 같았다. 그렇타고 함부러 도와주겠다고 손을 내밀수도 편치는 않았다.
Lunar가 신고있는 운동화는 골프화인데, 생각보다 탄탄하지 않아 밑창이 조금씩 갈라지고 있어 걱정이됐다. 그래도 조심해서 사용할수밖에.... 예상치 못했던.... 이럴줄 알았더라면 Trail Walk할때 즐겨착용했었던, 등산화를 준비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고...
드디어 정상에 올라 Lunar가 해냈다는 성취감에 자세를 취하고 있다. 뒤에는 Jack이 보이고...
그래도 해냈다는 Luanr의 환희에 참 순간을 포착했다. Trail Walk을 열심히 했던 포상(?)을 여기서 받는 기분이었을 것이다. 왜냐면 다른 대원들은 Lunar처럼 표쪽한 바위정상에 서 있는것을 꺼려 했기 때문이다. 같이 걸었던, TKPC 대원들의 얼굴이 섬광처럼 머리에 떠오르게하는 순간이었다.
Greg은 매우 민첩한 편이다. 그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마침 Sunset 즈음이라서 기대를 했었는데, 마음데로 되지는 않았다. 아쉽게도 구름이 끼어 그형태만 짐작했을 뿐이다.
그러나 주위 경관은 보기 드물게 아름다웠고,정신없이 Camera에 집어넣었었다. 대원들 모두가.
바위속에 뿌리를 박고살아가는 가냘픈 나무 하나. 신기하기만 한다. 이나무는 항상 갈증에 시달리면서 살아갈텐데...시선을땔수가 없었다.
Sunset의 뚜렷한 모양은 없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런 풍경을 볼수 있었다는것, 앞에 보이는 구름은 조금 과장 해서 표현한다면,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으로 내눈에는보였었다.
오늘도 우리는 토론토에서 주기적으로 Trail Walk하면서 단련한 Know how를 한껏 발휘하여 가장 의젖하게 산을 정복 했었다. Jack의 부인은 내려 올때는 어느새 Lunar 곁에 꼭 붙어 앞장서서 무사히 하산했었다고 Lunar가 귀뜸해 주었다.
Power가 자체 발전기를 돌려, 불이 들어왔다. 좀 살것 같다. 저녁은 합동으로 먹지만, 이역시 별도의 식사료를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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