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14, 2019

S. Africa에서 Victoria Falls까지 Adventure Tour(9일째). Jimbabwe Border넘어, 폐허왕국탐방.


Feb.25th,2019(월요일). Zimbabwe ruins explore

It was very difficult to get the individual entrance Visa to Jimbabwe, paying $75 US dollars as Canadian. At a wicket we've been waiting for more than one and half hours to get stamps on passports of 17 teammates. I couldn't understand why it took so long. The official who handled our visa process was handling of converting currencies, attach a visa certificate on passport, and asking questions by handler which was not necessary from my view. Also another issue was why they open  only one wicket inspite of many officials near by from her, idling of walking around. They looks like showing off the authority to applicators which was so silly.

Jimbabwe Ruin 탐방을 위해 어려운 비자신청하고...
7AM에 Mshovhela Lodge출발, Jibbabwe국경까지 달렸다. 지루하다. 날씨는 30도를 넘어 폭염이고, 차안의 Air Cond.도 지치는가 보다. Jimbabwe국경 Immigration Office에 도착하니, 먼저 우리이행을 타고갈 차량이 바뀐다. Jimbabwe국내 여행사의 차량이 우리 일행을 맡아 Transportation한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까지 같이 왔던 S. Africa의 Jack은 이순간부터 외롭게 차를 몰고, Johannesburg까지 되돌아 간다고 한다.

 
차창밖에서는 이지역의 젊은이들이 차안의 여행객들을 상대로 구운 옥수수를 팔고 있었는데, 이를 한가롭게 입에 넣고 씹을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Visa precessing 때문에.


2시 PM 경에 우리일행 18명이 줄을 서서 비자신청을 하는데, 다른 Wicket이 비어 있는데도 하나만 열고 여자직원이 비자발급을 하는데,필요없는 질문까지 하면서 시간을 질질 끌어가는게 아닌가. Canadian 은 US75. 미국인은 더 저렴하고... 비자신청하는 대합실은 찜통이었다.  그러나 감히 어느누구하나 짜증스런 얼굴을 하지 않는다. 많은 경험들이 있어서 인것 같다. 비자를 다 받고나니 한시간 반이 지난 3:30PM이 지났다.






여기까지 우리 일행을 책임지고 장거리 운전을 해주었던, S. Africa출신 Mr. Jack은 여기서 외롭게 아프리카 대륙의 맨끝인 Johannesburg까지 혼자서 돌아가야 하고,  국경을 건너면서 Jimbabwe 국적의 똑같은 크기의 Mini bus가 우리일행의 운송을 책임지고 달리게 된다.  왜 이런 복잡한 절차를 거치게 했는지는 나는 알길이 없지만, 국경을 건너는데 정치적 냄새들이 많이 풍기는것을 느낀다. 같이 여행끝나는Victoria Falls까지 갔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산성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외부가  잘관리된 한채의 집이 마치 현대와 과거를 동시에 보여주는것 처럼 보였는데,  관리사무소라고 Guide의 멘트가 잠깐 있었을 뿐이다.



사람의 손으로 쌓아 올렸을 성벽의 돌들이 마치 오늘날 빌딩 건축시 Brick layer들이 벽돌을 쌓아 올린것 처럼  섬세하게 보인다. 지금  나의 생각은 이작업으로 만들어진 성벽이 걸작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이면에서 때로는 목숨까지 잃어 가면서  고생했을  당시의 동원된 인원들의  어려움을 생각하게 된다.


왜 옛왕궁을 산꼭대기에 세워서 통치 했을까?를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었다. 물론 외부로 부터의 적의 침략에 대한 감시를 하는데 좀 쉽지않았을까?라는상상과, 산상에 성과 방호벽을 쌓고하느라 얼마나 고생들을 많이 했으며, 인명피해가 있었을까?라는 고통스러운 부분을 쉽게 떨쳐 버릴수 없었다.


Teammember들이 가파른 험한길을  오르느라  헉헉  거린다.  토론토에서온 Joy, Trinidad and Tobago에서 온 4th Generation of Indian siblings.


차는 계속해서 달려  옛성을 관리하는  주차장 까지 그래도 달려와서,  그대로 Jimbabwe Ruin( 옛날 성터)을 탐방하기위해  동료들은 산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띄기 시작한 것이다.
로만 제국시대를 연상케 하는 돌로 쌓아올린 성벽들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여 있었다. 출입구는 2010부터 2018년까지 사이에 영국의 고고학자에 의해 다시 축성했다는 설명이다.
열대 지방의 상징으로  보이는 조그만 도마뱀이 성벽을  타고 여행 하다가, 우리 일행을 보고, 사진 찍을 시간을 주어 한컷 했다. 앞부분과 뒷부분의  색갈이 완연히  다르다. 아마도 보호색을 본능으로 간직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나와 Lunar은 무난히 잘 버티어 내고 있고, 특히 Lunar는 착용하고 사용해 왔던 골프와가 바닥이 다 떨어져 나가, 지금은 좀 안어울리지만, Sandal 착용할수 밖에 없었는데.... 아직까지는 무사해서 마음이 놓였다.


이곳이 산상의 옛성터에서 기거했던 가까운 주민들에게 음식을 만들었던 부엌의 흔적이라고 했다.
 


이조그만 Kitchen에서 어떻게 많은 숫자의 주거인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 했었을까?  내생각으로는 왕족 몇명만을 위한 부엌이  아니었을까?라는 추리를 해봤다.  엉터리 추리겠지만....
멀리 옛날 성안에서 거주했었다고 믿는 전통가옥들이 사진의 왼쪽에서 희미하게 보이는데, 우린 설명을 들어서 이해 했지만, 설명을 듣지 못한 관람객들은  그냥 지나칠수있겠다  싶었다.

성안에서  내려다 보는 주위환경은, 옛날 왕조의 시대에는  최적으로 요충지 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적의 침략이나 움직이나 상세히들여다 볼수 있는 좋은 장소로 이해됐다.
일종의 Storage로 이용했던 곳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이렇게 Ruin으로 남아 있었다.




산정상에 오르는길은 전부돌로된계단이었고,산꼭대기를 점하고 있는 자연석 바위들을  교묘하게 잘이용하여 성벽은 세워졌었다. 옛왕이 앉았을 용상이 있던 자리의 평평한 바위가 인상적이었다.용상밑의 평평한  조그만 광장은 Court Yard로  왕이 칠의를 할때 문무백관들이 모였었다는설명이다.


 



 
 






Local Guide의 Jimbabwe ruin에 대한 설명중, 기억에 남는것은 당시의 주변 인구는 약 25,000명,성안에주하는 인구는 2,500명정도 였었다는, 그외는 머리속에 남아있지 않은점이 아쉽다.
 
Guide의 설명에 의하면  옛날 왕조의 용상은 윗쪽에 평평하게 보이는 바위에 있었다고 한다. 설명은 쉽지만, 하늘이 항상 햇볕만 허용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반면에 비가오고 바람이 불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의문이다.
길 안내판이 초라하게 서 있었는데, 옛날에 만들어진 길,  현대판 Path를 나란히 표시하고 있었는데....



 



산상에서 내려와  박물관에 들어가  보았는데, 한심한것은 박물관안의 조명등도 켜있지 않고,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전연 해놓지 않은것 같아 보였다.  이와는 반대로 출입구 앞에는 무서우리만큼, 하지 말라는 내용의 경고문을 아주 뚜렷하게 설치해 놓았었다.



 
 

 


 성정상에서 바라볼때  흙으로 지어진 토속집들이 멀리보였었는데, 그곳으로 일행은 움직인다. 약간 힘들다. 새벽부터 자동차를 타고, 짐도 풀기전에 이곳 유적부터 찾아 계속걷고  설명듣고 있으니...

이들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집안을 들여다 봤다.  이들의 살림 도구로 보이는 소품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  삶이쉽지않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Shona 문화와 이곳 주민들의 전통적인 춤,Dance를 민속적 집들이 있는 뜰안에서 관광객들에게 보여주는 보여주는 Volunteer정신에 많은 감명을 받았었다.  특이했던 것은, 비트음을 내는 그들 전통의 악기를 무릎밑의 장단지에 매달고 발걸음을 옮길때 피어나는 비트음은 정말로 특히했었다. 관람객들이 Donation해주면 좋고, 안주면 그만이고....우리 Member들이 조금씩 성의를 표해서 다행이었다.


우리 일행의 보배인(?) Joy가 어느틈에 전통 장식품을 몸에 걸치고 신이 들린것 처럼 춤을 이들과 어울려 흔들어 대는데, 비트음을 내는  악기가 없는게 조금은 아쉬웠었는데..... Thank you, Joy.



민속촌에 도착하니, 주민들이 입구에서 부터 그들이 만든 Hand Made기념품들을  팔고 있었고, 그안쪽으로 들어가니 한패의 전통놀이를 하는 분들이 우리를 기댜렸다는 듯이 장구에 춤을 추는, 민속전통춤을 즐길수 있었다. 캐나다에서 온 Lunar와 비슷한 또래의 여인이 그들속에서 춤을 춰서 흥을 한층 돋구어 주어 일행들의 엉덩이는 더 들석 거렸었다. 원추형의 토막집 내부를 봤는데,가난의 증표가 그대로 다 나타난다.


민속 댄스 구경을 마치고 아까 들어올때 입구에서 Hand Craft를 팔고있던 상인들에게서 여러명이 돌조각품을 산다. Lunar도 그틈에 끼어서 엄마와 두아이의 형상이 새겨진 돌조각품을 하나 구입한다.
우린 준비가 미흡하여 여러면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들 친지들과 같이 어울려 여행하면서, Adventure여행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터득하게 됐고,  다음에 다시 이런 여행을 하게 된다면 준비를 잘해서 신경을 더쓰게 할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다.

멀리 떨어져  있었던 성곽안의 옛삶의  흔적을  보러 가고있는 대원들의 모습이다.


여기서도 돌로 쌓은 성곽의 정교함에 시선을 그곳에 한참동안 꽂고 말았다. 거의 원형 그대로 였다.



돌로 쌓아 올린 성벽이 무척 정교하다 보인다. 옛선조들에게 존경심을 느낀다.
성벽뒷쪽으로 가니, 그곳에는 한국으로 치면 경주 첨성대 크기의 돌로 정교하게 쌓아놓은 탑이 그대로있었다. 이곳에서 왕, 또는여왕 또는 고위 대제사장들이 제사를 주제하면서, 모든이들이 화합하여 잘살기를기원하는 제사를  정기적으로 지냈었다고한다.



Tour Guide가 옛성터를 안내하기전에 전해준 말이 생생하다.
"이곳 옛성터는 세계 4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다"라고 한말을 과연 믿을 사람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이다.
그가 설명한 4대 불가사의는, 페루의 마추픽추, 중국의 만리장성, 요르단의 페트라 그리고 이곳 Jimbabwe의 옛성터 라고 했다. 과연 이를 믿을사람들이 있을까?

오늘밤은 Norma Jeans Lakeview Resort 에서 짐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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