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10 (Sunday),2019.
Addis- Adama Highways we drove on was built by Chinese contractors. But Ethiopians have believed what Alzazzira TV revealed that labourers on construction sites were not regular labourers but crimes or prisoners serving jail terms in China were dispatched to contruction sites to build hightways that means they can save costs of hiring labourers. So after 2 years of completion and opening highway operation, pavement of highway start to cracked and crumbling. That's the part of reason that Ethiopians don't have trust on Chinese products in general.
A good news in Ethiopia is that their new prime minister, Dr.Abi has devoted himself for his country's development in economically and politically that the most of Ethiopians start to love him of his policy and plan of economy. I hope he keeps this pledge until his last day as prine minister.
호텔로비밖에는 Table tennis를 즐길수 있도록 준비가 되여 있어, Lunar와 Johannese가 옛실력(?)을 힘껏 보여 주긴 했는데, 박수를 받지는 못했다. 참으로 오랫만에 접해보는 광경이었다.
또한 전통 커피 써비스를 하는 Table도 준비되여 있었고, Lunar가 Serving maid가 된것처럼 시늉을 내본다. 입맛에 꼭 맞는 Pop corn도 있어, Lunar는 커피 Serving하는것 보다는 Pop corn 한웅큼 집어서 맛보는데 더 재미있어 하는것 같았다.숫불이 활활타고 있는 Brazier 위에 커피Kettle 을 그위에 올려놓는것도잊어버렸나보다.
Hotel에서 Check out마치고 정문을 나와 왼쪽으로 꺽어, Wild animal들의 Sanctuary로 보이는 넓은 field로 차를 몰아 세우고, Waterfowl, Cattle, horses, Dogs 그리고 이름 모를 많은 생명체들이 어울려 살고있는 광경을 탐방할수 있었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과 이곳 Field는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있는, 바로 이웃이다. Marabou는 Beak부터 날개가 있는 곳까지는 깃털이 없어보이는데, 이들이 늙어서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그런 Shape인지? 우리 인간으로 치면 대머리라고 해야 할까? 조금은 징그러워 보일때도 있다. 더 이상한것은 앞가슴쪽에 커다란 주머니(Gular Sac)가 달려있는것이다. 왜일까?
Johannese가 간단히 설명해준다.
Marabou새는 Hyena처럼 잡식으로 먹이감을 보면 다 먹어치우는, 일종의 청소꾼쯤으로 이해하면 된단다.
Vulture처럼, Marabou역시 머리부터 가슴쪽 까지는 깃털이없는데, 이유는 이들이 먹이감으로 보이는 커다란 시체를 먹어치울때, 머리를 그속에 처박고 먹을때, 피가 깃털에 엉켜, 이를 피하기위해 진화해서 대머리로 변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시체뿐만 아니라 동물의 배설물도 먹어치운다고 했다. 목으로 넘길수 있는것은 다 해당된단다. 또한 살아있는 새들도 먹어 치운다고했다. 알을 품고있는 참새처럼 작은새, 비둘기, 펠리칸과 가마우찌 새끼들도 먹어치운다. 또한 물고기, 개구리, 곤충, Eggs, 또는 막 알을 깨고 나온 악어새끼, 뱀들도 먹어치운단다.
Marabou새는 쉽게 구분된다. 몸집이 큰것도 있지만, 머리부터 가슴까지 깃털이 없고, 윗쪽의 깃털은 검은색, 아랫쪽은 하얀색과 특히한것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별도의 주머니가 덜렁거리고 있다. 아마도 그속에 먹은 음식을 저장(?)하는것 같다. 새끼가 성인으로 될때 까지는 약 4년이 걸린다고 한다.
Johannese의 새에 대한 지식이 무척 많이 향상된것 같아 그가 설명하는것에 대해 더 귀를 기울일수밖에.
한쪽에서는 이곳을 찾는 Local People과 관광객들을 상대로 Breakfast를 만들어 제공하는 조그만 Shelter가 있었다. 생선을 푹 고아서 판매하고 있었지만, Sanitation때문에 감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다.
젊은이들이 내가 음식만드는 광경을 구경하러 접근하자 모여들어 같이 웃으면서 사진찰영에 동참해 줬다. 애티오피아의 주민들은, S. Africa, Zimbabwe, Zambia, 모리타니아 등지에서 만났던 주민들과는 완전히 다른, 얼굴의 윤곽이 뚜렷하고 눈동자가 살아있는것을 느꼈는데, 내생각으로는 아주 오랜 옛날, 애피오피아의 Queen Sheeba와 이스라엘의 당시 왕 Solomon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후손들이라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내나름데로의 상상을 해 보기도 했었다.
이곳에서는 유난히도 말(Horse)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었는데, 설명에 의하면, 일꾼으로서의 삶을 마감할때쯤 되면 이곳으로 보내져, 마지막 삶을 살게 한다는 것이다. 여기 보이는 Corpse는 그렇게 삶을 마감한 당나귀인것 같았다. 하룻밤 지나면 Hyena들이 깨끗히 청소 할 것이다. 이름 모를 새가 찍어 보지만, Skin이 두꺼워 목적을 이울지는 못하는것 같았다. 인간과 짐승들이 삶을 마감할때 완전히 다른 이유를 본다.
Flamingo는 왜 한쪽 다리를 들고 있는걸까? 마치 Skewer에 끼워져 있는 통닭을 연상케 했다.
이친구는 날개가 부러진것 같은데...
Flemingo는 긴다리가 붉고, 목 또한 무척 길다. Flemingo를 연상할때는 커다란 구룹을 이루어 합동춤을 즐기는 Waterfowl로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는 겨우 6마리 뿐이었다.
Sunrise를 기대했었으나, 잔뜩 찌뿌린 날씨가 우리에게 그런 기회를 주지 않았다. 아쉽지만....
갖 태어난 병아리 처럼 따뜻한 노란색의 작은 새들, 둥지를 옆에두고 Mating을 하는것으로 보였다. 종족 보존은 생명체에게는 큰 임무중의 하나인것은, 우리 인간들만의 사업이 아닌것임을 본다.
탐방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Security Guard 확인하고 있고, Haile 호텔 표지판이 눈에 띈다. 우리를 편히 쉬게 해준 호텔로 기억할것이다. 그리고 검은 대륙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에서 온 두명의 젊은 Civil Engineers들과 그들이 손수 만들어준 저녁을 함께 하면서 밤늦게 까지 살아온 얘기들을 나누게 했던 호텔.
호텔을 떠나 약 1시간30분간 달렸는데, 길을 막고 Demonstration하는 군중들과 마주쳤다. 앞서 달리던 차량들도 All Stop상태로 있었다. Johannese가 상황을 알아보더니 정부의 주택정책이 불공평한점을 들어 이들의 주장을 정부에 알려주기위한 Oromo Tribe의 데모라고 했다. Addis Ababa 외곽에 많은 Apt가 건설되여 있는것을 보았었는데....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정부를 이끌고 있는자들의 Bribe가 하늘을 찌를듯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뜻으로 이해됐다. 데모데들옆에는 이를 감시하는 경찰들도 안보이고, 또 만약에 이들의 데모가 폭동으로 변할시 이를 제지할 아무런 공권력이 존재치 않음을 알게된 Johannese가, 방향을 바꾸어 다시 호텔로 돌아가자는 제안을 해서, Savana행 탐방은 포기한채 방향을 돌려야 했다. 놀란 Johannese가 우리에게 사진도 촬영하지 말라고, 눈길도 마주치지 말라는 당부를 하기도했다. 위의 사진은 되돌아 오면서 Back Window를 통해서 찰칵한것이다. 되돌아오는길에 또 하나의 데모데를 만났는데, 이들 역시 Oromo Tribe라고 했다. Oromo Tribe는 애티오피아의 여러부족중에서도 큰 부족중의 하나라고 한다.
아프리카 여러나라들, 동남아시아 여러나라들,중동의여러나라들, 남아메리카의 여러나라들을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점들은, 대부분 못사는 나라들로, 국민들의 삶의 질이 너무도 어렵다는것을 봤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나라들은 풍부한 지하자원 아니면 숲으로 뒤덮혀 있어, 국가를 운영하는 지도자들이 헌신적으로 봉사만 해 준다면 잘살수 있는 자연적 요건들은 잘 갖추어져 있다고 이해됐다. 그러나 못사는 나라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정치꾼들은, 정권을 잡으면, 국가보다는 개인의 영달을 먼저 생각하기에 자기네 주머니 채우는데 혈안이되고, 국가운영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점을 많이봤다. Oromo족들의 데모도 이와 깊은 연관이 있음을 즉각적으로 알수 있었다. 그들의 욕심을 채우기위해 국민들에게는 더 강압적으로 밀어부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데, 한반도의 김정은 Regime도 그범주에서 첫번째를 달리고 있다고 본다. 평양의 고위층들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캐나다의 트루도 수상보다 더 호화판 생활을 하고 있다는것은 이미 전세계에 알려진 사실이고, 그래서 그들의 호화판 생활이 일반 주민들에게 알려질까봐서 더 강하게 이동의 자유와 식량배급과, 북한밖의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 차단하여, 귀먹어리와 장님으로 살도록 혹독하게 후려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문재인 정부가 지금 그길을 답습하고 있다는것을, 서방 세계의 언론들, BBC, CNN,CBC, FOX NEWS, Globeandmail,등등이 매우 걱정스럽게 보도하면서, 한국의 사회주의정치와 침몰해가는 경제상태를 자세히 보도하고 있다. 외국에 살기에 한국의 정치, 경제적인 면을 서방세계의 미디아 보도로 훨씬 더 자세히 알수있다. 며칠전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이가 은행에서 16억을 빌려, 25억이상 값어치가 있는 빌딩을 구입했다는데, 그구역이 재개발지역이라는 정보를 악용해서 구입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자는 계속해서 청와대 대변인으로 있으면서 자기 뱃속을 다 채우고 있는데도, 한국의 법은 이들을 잡아서 그죄를 추궁하지 못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지금 7명의 장관후보들이 여의도에서 청문회에 임하고 있는데, 제대로 성실하게 답하는자 한명도 없다는것이다. 어차피 청문회 기간만 지나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청문회와는 상관없이 다 임명받게 된다는것을, 그들은 악용하고 있는 함령미달의 후보들이란다.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다시 차를 돌려 Addis Ababa로 달리기 시작했다. 길가에는 많은 Cattle 과 조우했다. 흔히 보는 일이다.
애티오피아 도로에는 가끔씩 충돌해서 부서진 차량, 또는 운전미숙으로 Ditch에 처박혀 있는 차량들을 본다. Towing Truck이 없어서인지( 본기억이 없다) 아니면 사고가 나서, 차량이 부서지면 이를 처리하는 도로 직원들이 없어서 인지는 알지 못했지만.... 흉물로 그대 방치되여 있는것을 모두나 지나치는것 같았다.
만약이 동물들이 차량에 받쳐 죽어서 Ditch에 처박혀 있다면, 그다음날에는 깨끗이 치워져 있을 텐데....
바로 길거리의 청소꾼 Hyena들이 수고해 주기 때문에...
여기서는 유일하게 낙타때들도 먹이를 찾아 길거리에서 어슬렁 거리는 모습을 봤다. Safari Game할때는 전연 구경도 못했었던 낙타떼들인 것이다.
가는길에 휴식을 취하기위해 호텔에 들렸었다. 갑자기 Lunar가 의자에 무릎을 끓고 신고있던 신발의 밑바닥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며칠전 Horse back riding하면서 망가져서 Sandal을 착용했었던 기억이 난다.
Safari Game을 비롯한 험한 Outdoor Activity가 이번 여행의 중심이었던것을 자세히 알았었더라면, 이런 황당한 일은 당하지 않았었을텐데.... 결국 신발 한켤레 구입하는데는 실패하고 귀국할것 같다.
옛날 전통의 집에서는 가끔씩 Termite들의 공격이 있어서 곤욕을 많이 치르는데, 새로 집을 지으면서는 바닥에 이돌판들을 깔아 Termite의 공격을 막는다는 것이다. 집짖는데 소요되는 Costs는 비슷하다고 한다.
멀리 한떼의 Crane들이 망중한을 즐기는 광경이다. 아직까지는 Africa는 Wild Creature들의 서식지로는 최고의 Sanctuary 같다는 생각이다.
호텔의 변기 하나를 촬영했다. Toilet Seat는 아예 없는게 예사다. 그래서 한컷 해보았다. 그러나 이곳 주민들은 당연한 것쯤으로 받아들이고, 한번왔다가는 관광객들은 개의치 않는다. 나자신부터가.
우리가 달리고 있는 고속도로, Addis- Adama Highway는 몇년전에 중국의 건설업체가 완공한 고속도로라고 한다. 약 100킬로를 새로 완공한도로인데, 개통된지 3년도 안돼 Pavement가 부서지기 시작해서 다시 포장을했다는것이다. 못사는 나라, 애티오피아에서도 "Made in China"는 불량품을 대표하는 단어로 널리 사용돼고 있음을 알았다.
그런데 요하네스의 설명에 따르면, 이도로를 건설할때 투입된 Labourer 들이 중국으로 부터 왔었다는 것이다. 당시에는 몰랐었는데, 그뒤에 Alzazzira, 중동의 명성있는 방송의 뉴스보도에서 그내막을 폭로했다는것인데, 동원된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중국현지에서 죄를 짖고 감옥생활을 하는 자들을 이곳으로 파견하여 일을 시키고, 임금도 거의 주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를 했다는 것이다. 중국이라면 충분히 그렇게 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Addis Ababa에 거의 도착했을때, 뉴스를 들었다. Ethiopia항공사소속 Boeing 737 Max 8 비행기가 Addis Ababa공항을 이륙하여 Kenya Nairobi로 향하던 항공기가 이륙후 6분만에 공항 인근에 추락하여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는 비보가 있었다. 가슴이 철렁했다. Victoria Falls 공항에서 Ethiopia Addis Ababa 로 올때 동종의 비행기를 탔었는데, 혹시 그비행기는 아니었을까?라는 상상을 저버릴수 없었다.
뭐가 잘못돼서 이런 청천병력의 사고가, 왜 하필 가난한 Ethiopia 항공사에서 일어났는가? 말이다.
위에서 언급한 Oromo Tribe의 데모를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이렇게 많이 지은 아파트빌딩들이 누구에게 분양돼고, 어떤 경로를 통해서 주민들에게 공급하거나 매매되는지에대한 확실한 내용을 "요하네스"도 잘 모르고 있는것을 보면서, 더욱더 그 경로가 궁금해 졌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