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11th, 2019(Monday)
Today, no tour schedule but we with grandchildren, Lullar, Ana and son went out to walking around and visit daughter- in- law's boutique shop in fashion district. On the way to boutique shop we dropped by Ice cream with kids where Lullar, Ana and all of us took one scoop of ice cream, licking with tongue. Lullar and Ana are now getting familiar with me and Lunar as grandchildren and grandparents. The kids are so cute that made me love them with my heart. We moved to boutique shop where daughter- in -law has been working as owner.
오늘은 Relax하게 귀여운 손자 손녀와 함께 집을 나와 아프리카에 온이후 처음으로 Ice cream parlour에 들려서, Ice cream 한 Scoop씩 Order해서, 꼬마들과 함께 혀바닥으로 핥아먹는 맛을 꼬마들이 된 심정으로 즐겼다. 손자손녀들이 이렇게 귀여울수가 없다. 비록 내 핏줄은 아니고, 가슴으로 만든 손자손녀들이지만..... 내가 나이 먹었다는 증거인가? 눈망울들이 이렇게 초롱초롱할수가.... 귀엽다.
Johannese가 우스운 얘기를 하나 해주었다.
Ethiopian 아버지가 하나밖에 없는 귀여운 딸이, 중국에서 Ethiopia에 파견되여 도로건설회사에서 근무하고있는 젊은 사내와 사랑에 빠진것을 알아채고, 딸에게 그 중국 사내와 결혼은 절대 안된다고 못을 밖았다.
이를 눈치챈 중국청년은 아버지의 환심을 사기위해 온갖 선물과 돈을 아버지에게 상납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딸은 중국청년의 공격적인 선물 공세와 돈공세에, 더 중국청년에게 마음이 쏠리고 말았다. 결국 아버지는 더이상 딸아이를 막을수 없어 승락하고 말았다. 딸은 그중국 청년과 결혼하고 말았다. 아이 낳기를 무척 기다린 끝에 8년만에 임신하여 아들을 낳게됐다. 그런데 그 귀여운 아들이 1년 반만에 병이 들어 죽고 말았다. 이에 아버지가 딸에게 한마디 던졌다. " 봐라 중국청년 사위는 나쁜씨앗을 너에게 주었다는것을 이제야 알았냐?" 라고. 중국업체가 많이 진출해 있지만, 품질이 나쁘다는것을 풍자화 한 얘기다.
애티오피아 수도 Addis Ababa는 지구상에서 3번째로 높은 고원에 있는, 해발 2700미터에 있다고 한다. 가장높은 고원에 있는 Tibet의 수도 Lhasa는 해발 4000미터 이상에 있고, 2번째 높은 곳은 남미에 있는 에콰돌의 수도 퀴토로 약 3000미터에 위치하고 있다고 Johannese가 설명해준다.
엄마가 손질해준 Ana의 머리와 눈망울이 나의 눈길을 떠나지 않게 귀엽다. 아직 2살도 채안된 Ana가 보채지도 않고.... 그래서 더 대견스럽게 귀엽기만 하다.
바쁜 시내쪽으로 차를 몰아,Boutique shop에 도착, Daughter-in-law의 반가운 영접을 받았다.
shop에는 물건들이 꽉 들어차 있는 것으로 봐서 영업이 잘 되고 있는것으로 느낄수 있었다. 얼른 생각으로는, 한국으로 치면 동대문상가에 있는 Boutique shop들을 연상케 했다. 비록 규모는 동대문 시장과 비교가 안돼게 적었지만....시어머니인 Lunar에게 며느리가 선물로 옷을 하나 건네주는 나눔의 정을 표했다. 정을 나누는데, 이거 저것 따질 필요가 없었다. 고마울 뿐이었다.
위의 Escape Tours 상표가 수양아들 Johannese가 운영하는 Tour Co.다. 6년전과 비교해서 너무도 신통하게 자립하여 Tour Co.를 운영하는것이다. 앞으로 계속 발전 있기를 나는 기원해줄 뿐이다. 만약에 토론토에서 Ethiopia여행을 할려는 친지분들이 있다면 꼭 아들의 Tour Co.를 연결시켜주어야 겠다. 내가 그를 통해 애티오피아 여행을 즐겁게 했었고, 인간으로서의 정을 나눈 경험이 있기에....
수양아들, Johannese의 여자동생이 운영하는 또 다른 Boutique에 들렸다. 길거리에 있는 옷집이었다. 가게 앞에 세워둔 마네킹의 모습인데, 어설프기 그지없었다. 그바로 옆가게는, 이곳 주민들이 담배 대신에 Chewing 하는 풀뿌리를 파는 상점이었다.
이제 내일이면 이곳을 떠나 토론토 집으로 떠나게 된다. 시간은 참 빨리 날아가는것 같다.
저녁에는 나와 Lunar의 Luggage에서, 토론토갈때 입을 옷만 빼고, 전부 Back Pack과 다른 백을 이용하여 옷종류와 보온병, 약품등등을 Packing해서 Johannese에게 건네 주었다. 며칠전에는 운전수 Mr. 85에게 아스피린 한병을 건네 주었었다. 전통가족을 며칠전 방문해서, 그집에 줄려고 했었으나, 아버지의 지혜로운 처신으로, 그냥 보관 해오던것이었다. 이들에게는 주위 사람들과 긴요하게 사용될 물건들일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이들처럼 꼭 필요한것 처럼 꼭 없어서는 안될 Stuff 아니기에 마음 가볍게 건네줄수 있었다.
Today, no tour schedule but we with grandchildren, Lullar, Ana and son went out to walking around and visit daughter- in- law's boutique shop in fashion district. On the way to boutique shop we dropped by Ice cream with kids where Lullar, Ana and all of us took one scoop of ice cream, licking with tongue. Lullar and Ana are now getting familiar with me and Lunar as grandchildren and grandparents. The kids are so cute that made me love them with my heart. We moved to boutique shop where daughter- in -law has been working as owner.
오늘은 Relax하게 귀여운 손자 손녀와 함께 집을 나와 아프리카에 온이후 처음으로 Ice cream parlour에 들려서, Ice cream 한 Scoop씩 Order해서, 꼬마들과 함께 혀바닥으로 핥아먹는 맛을 꼬마들이 된 심정으로 즐겼다. 손자손녀들이 이렇게 귀여울수가 없다. 비록 내 핏줄은 아니고, 가슴으로 만든 손자손녀들이지만..... 내가 나이 먹었다는 증거인가? 눈망울들이 이렇게 초롱초롱할수가.... 귀엽다.
Johannese가 우스운 얘기를 하나 해주었다.
Ethiopian 아버지가 하나밖에 없는 귀여운 딸이, 중국에서 Ethiopia에 파견되여 도로건설회사에서 근무하고있는 젊은 사내와 사랑에 빠진것을 알아채고, 딸에게 그 중국 사내와 결혼은 절대 안된다고 못을 밖았다.
이를 눈치챈 중국청년은 아버지의 환심을 사기위해 온갖 선물과 돈을 아버지에게 상납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딸은 중국청년의 공격적인 선물 공세와 돈공세에, 더 중국청년에게 마음이 쏠리고 말았다. 결국 아버지는 더이상 딸아이를 막을수 없어 승락하고 말았다. 딸은 그중국 청년과 결혼하고 말았다. 아이 낳기를 무척 기다린 끝에 8년만에 임신하여 아들을 낳게됐다. 그런데 그 귀여운 아들이 1년 반만에 병이 들어 죽고 말았다. 이에 아버지가 딸에게 한마디 던졌다. " 봐라 중국청년 사위는 나쁜씨앗을 너에게 주었다는것을 이제야 알았냐?" 라고. 중국업체가 많이 진출해 있지만, 품질이 나쁘다는것을 풍자화 한 얘기다.
애티오피아 수도 Addis Ababa는 지구상에서 3번째로 높은 고원에 있는, 해발 2700미터에 있다고 한다. 가장높은 고원에 있는 Tibet의 수도 Lhasa는 해발 4000미터 이상에 있고, 2번째 높은 곳은 남미에 있는 에콰돌의 수도 퀴토로 약 3000미터에 위치하고 있다고 Johannese가 설명해준다.
엄마가 손질해준 Ana의 머리와 눈망울이 나의 눈길을 떠나지 않게 귀엽다. 아직 2살도 채안된 Ana가 보채지도 않고.... 그래서 더 대견스럽게 귀엽기만 하다.
바쁜 시내쪽으로 차를 몰아,Boutique shop에 도착, Daughter-in-law의 반가운 영접을 받았다.
shop에는 물건들이 꽉 들어차 있는 것으로 봐서 영업이 잘 되고 있는것으로 느낄수 있었다. 얼른 생각으로는, 한국으로 치면 동대문상가에 있는 Boutique shop들을 연상케 했다. 비록 규모는 동대문 시장과 비교가 안돼게 적었지만....시어머니인 Lunar에게 며느리가 선물로 옷을 하나 건네주는 나눔의 정을 표했다. 정을 나누는데, 이거 저것 따질 필요가 없었다. 고마울 뿐이었다.
위의 Escape Tours 상표가 수양아들 Johannese가 운영하는 Tour Co.다. 6년전과 비교해서 너무도 신통하게 자립하여 Tour Co.를 운영하는것이다. 앞으로 계속 발전 있기를 나는 기원해줄 뿐이다. 만약에 토론토에서 Ethiopia여행을 할려는 친지분들이 있다면 꼭 아들의 Tour Co.를 연결시켜주어야 겠다. 내가 그를 통해 애티오피아 여행을 즐겁게 했었고, 인간으로서의 정을 나눈 경험이 있기에....
수양아들, Johannese의 여자동생이 운영하는 또 다른 Boutique에 들렸다. 길거리에 있는 옷집이었다. 가게 앞에 세워둔 마네킹의 모습인데, 어설프기 그지없었다. 그바로 옆가게는, 이곳 주민들이 담배 대신에 Chewing 하는 풀뿌리를 파는 상점이었다.
이제 내일이면 이곳을 떠나 토론토 집으로 떠나게 된다. 시간은 참 빨리 날아가는것 같다.
저녁에는 나와 Lunar의 Luggage에서, 토론토갈때 입을 옷만 빼고, 전부 Back Pack과 다른 백을 이용하여 옷종류와 보온병, 약품등등을 Packing해서 Johannese에게 건네 주었다. 며칠전에는 운전수 Mr. 85에게 아스피린 한병을 건네 주었었다. 전통가족을 며칠전 방문해서, 그집에 줄려고 했었으나, 아버지의 지혜로운 처신으로, 그냥 보관 해오던것이었다. 이들에게는 주위 사람들과 긴요하게 사용될 물건들일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이들처럼 꼭 필요한것 처럼 꼭 없어서는 안될 Stuff 아니기에 마음 가볍게 건네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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