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5th,2019 (Tuesday ) 17th day.
Ethiopia has been known as a country to S.Koreans that Emperor Haile Sellasie distached his own soldiers to Korean peninsula to fight against communist north Korea's sudden attack to south, one of 16 countries including US that dispatched their soldiers to fight against communist government of N.Korea that commenced sudden attack to S. Korea during Korean War.
This was second time for me and Lunar to visiting Ethiopia. But also I have felt that in Ethiopia time and tide has been stopped since Emperor ordered his armed forces to go to S.Korea that was about 70years ago including frastructure and economic growth and social development. Living standard of ordinary people in there also looked like stayed without any change, I mean, any development.
Today we are heading to Wonchi crator lake area where we took horse back riding and looking around village that sitting alongside lake. There will be a trail hiking on the way to lake village after get off car which may takes about 40 min. but acctually took over 5 hours. Johannese explained about Wonchi crator lake how it was created long time ago. There was a volcano erupted from the centre of lake, making big hole where water started to gather that eventually conformed this lake.
Today we were riding SUV for tour to Wonchi with driver attached whom we call him C-ses.
운전수, C-ses는 처음 상면하는것 같지 않게 친근감이 느껴졌다. Lunar와 함께 우선 같이 Tour에 동참하게 되여 기쁘다는 그의 인사말과 함께 한컷했다.
Addis Ababa의 시내는 계획된 도시 형성이 아니라서, 하수구, Sidewalks 등등, 기본 Infrastructure가 되여 있지않아, 먼지가 나고 비가오면 빗물이 흘러갈 곳이 없이 Road위로 흘러, 많은 지장을 주고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이러한 모순을 해결할려는 감각이 없어 보였다. 따라서 Downtown의 길사 상가는 자연적으로 Road보다 위치가 조금높아 비가 내리면 자연적으로 Road 한가운데로 빗물이 고이는것으로 이해됐다. 6년전에 왔을때나 지금이나 도시 정비는 그대로 있는것 보면서, 언제쯤 이나라가 제대로 도시계획을 세워 시민들 생활에 필수인 보건위생을 염두에 두고 살아갈수 있을까?
Roadside에는 수많은 유클립터스 나무들이 팔려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집짖는데 이목재들은 lumbermill에 갈필요없이, 아주 긴요하게 사용되는 것이다.
토론토에서는 여성들의 옷을 파는 곳은 주로 Shopping Mall에서 많이 볼수 있으나, 이곳은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열악한 환경속에서 진열된 옷들은 먼지를 뒤집어 쓰면서 시달림 받고 있는 것이다. 가게 앞의 Cement Brick이 가게앞에 있지만, 상점주인이나 손님들은 이을 개의치 않는다. Shopping Mall에 대한 얘기를 한들, 이들에게는 이해가 돼지 않는 그림속의 떡일 뿐이다.
애티오피아는, 내가 이해한바로는, 약 70여년전 당시 Haile Sellasie황제가 근위병을 한국전에 파견한 그때이후, 전연 발전된게 없이, 이곳에서만 Time and Tide가 완전히 정지된것처럼, 변화나 발전이 거의 없는것 같아 보였다. 6년전 방문했을때와, 오늘 다시 탐방하는 이곳의 순진한 국민들의 삶은 달라진게 하나도 없이 어렵게 살아가고 있음이었다. 문제는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층 관리들이 헌신적으로 봉사해야만 발전이 가능한데, 애티오뿐만 아니고, 검은 대륙 아프리카 대부분 나라들의 위정자들 정신자세가, 국민을 위한 봉사라기 보다는 우선 자기네들 주머니들을 채우는데 혈안이 되여 있다는 느낌이었다.
애티오피아는 Orthodox Christian을 믿는 기독교 국가이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하나님 사랑을 알고 계실텐데도, 어찌해서 시간이 그냥 지나치도록 버리신 것일까?라는 생각이 이번 여행 내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었다.
서방세계의 잘사는 나라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로 축복받은 인생이라고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다. 나자신도 이러한 광경을 볼때마다 더 감사한 마음이 가슴속에서 일어난다. 마치 6/25후의 한국의 시골시장을 보는것 같은 착각이 일어난다.
말이 끄는 Wagon이 보기에도 굉장히 불안해 보인다. 왜 좀더 짐을 많이 운반할수 있게 머리를 쓰지 못하는것일까? 아니면 개량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일까?
우리가 살고있는 북미대륙에서는 Cattle을 방목하는데, 울타리를 만들어놓고, 그안에서 맘놓고 풀을 뜯도록 하지만, 이곳에서는 목동들이 동행한다. 조금만 지혜를 발휘하면 목동없이도 잘 기를수 있으련만....
Ethiopia에서는 가축들이 사람들과 매우 친숙하다. 두마리의 Donkey가 땜깜을 등에 업고 시장으로 가고 있는 장면인데, 이러한 상황은 수없이 많이 목격하게 된다. 그친절한 이유는 잘 알수가 없는데, 뭔가 그사유가 있을것 같이 보인다. 꼭 그이유를 알아봐야 겠다.
이번 여행에서는 유난히도 길위에 인도에서 주요 교통수단으로 쓰이는 tuk tuk, 3륜차가 많이 거리를 달리고 있었다. 지난번 탐방때는 전연 없었는데, Johannese 의 설명에 따르면, 약 3년전부터 인도에서 차량들이 수입되여 지금은 당나귀가 끌었던 Wagon을 이차들이 대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거의가 다 찌그러졌거나, 굴뚝 연기를 뿜어 대는데, 이들의 대답이 걸작이었다. "인도산이어서"라고.
마른 건초더미 처럼 보이는 건초 Mound들은, 그냥 건초더미가 아니고, 이곳 사람들의 주식이 돼고 있는 Injera를 만드는 곡식을 말리는 중이라고 한다. Injera 곡식은 보통 6월말 또는 7월초에 파종하여 11월 중순경에 추수한다고 했다. 옛날 한국에서 볏단을 말리는 방식과 비슷한것
같았다.
길가에 시장에서는 집에서 수확한 토마토, Onion, potato등을 여인들이 팔고 있었다. 바로 Side walk앞의 도로에는 쓰레기들이 그대로 쌓여 있으나, 아무도 개의치 않는다. 이런 환경속에서 살아왔기에 그들의 눈높이에서는 전연 이상할게 없는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Wonchi Lake로 가는중에 호텔에 들려 점심을 해결했는데, 이들의 보통식단이, Injera를 주문 이들의 생활 양식에 따라 같이 즐겼다. 맨손으로 Pan Cake같은 인제라를 먹을 만큼 손으로 떼어 그위에 시로를 묻쳐 그옆에 있는 채소를 곁들여 먹었다. 6년전 그때보다는 훨씬 먹는게 부담이 없었다. 그만큼 이곳 생활에 익어 가고 있다는 증거로 생각하고 싶다. 이제는 한가족이 되여 같이 재미있게 먹었지만, 6년전에는 우리에게만 Western style Food를 주문해주고, 자기네들은 호텔밖에 나가서 Local restaurant에 가서 지금 우리가 먹는 Injera를 먹곤 했던 기억이 있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는 말이 맞다는 옛말이, 당나귀가 곡식을 등에 업고 시장으로 가는 이치를 이해하게 했다. 이들이 없었다면, 여인네들이 어깨에 메고, 머리에 이고 먼길을 오고 갔었을 것이다. 자동차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Charcoal들을 파는 상점이 많이 있었는데, 음식하는데나 다른 용도로 많이 쓰이는것 같다.
차가 갑자기 멈춰섰다. Johannese가 경찰들의 불심 검문이라는 것이다. 웬 대낯에 검문이란 말인가? 내생각으로는 경찰들이 특별한 목적이 있다기 보다는 괜히 자기네 힘을 한번 과시해 보는 권력(?)남용으로 보일 뿐이었다. 창문을 열었더니 다 내리라고 한다. 모두가 내렸는데, 그들과 나는 악수를 청하면서 수고 한다고 인사말을 건넸더니 그들의 얼굴에 미소가 흐른다.
여성경찰관, Miss Hayatte에게 Maple leaf Badge 하나를 주고싶은 생각이 들어, 주머니에서 조용히 꺼내 그녀의 상의 Lapel에 슬쩍 달아 주었더니 모두가 의외로 여기서면 더 친해졌다. 조사를 하는게 아니고 Fellowship이 이루어지고만 셈이다. 예상치도 않은 좋은 추억을 만든 셈이다. 이런게 바로 정을 주고 받는다는것 아닐까? Thank you guys.
injera가 이들의 주식이 되는 양식인것을 알면서 부터는 더많은 Drying mound가 눈에 많이 띈다. 완전히 건조가 되면 여인들은 Strainer를 이용하여 열매만을 골라내는데, 마치 Flax Seed처럼 알맹이가 적어, 돌을 골라내는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설명도 기억에 오래 남을것같다. 여인의 어깨에 무거운 땜감이 걸려 있다.
차에서 내려 Trail Walk하는것 처럼 걷기 시작했다. 동네 꼬마들이 우리일행을 눈여겨 보면서 우리 일행을 뒤따라 오면서 응시하고 있다. 꼬마들은 가는곳 마다 참으로 많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신생아가 태어나지 않아 인구절벽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하던데....
산등성이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Wonchi Lake는 평화롭기 그지없다. 우리가 서있는 Lake 건너편에는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의 지붕 색갈이 Colorful 하다.
꼬마가 내품에 안겼다. 그가 두르고 있던, Beach towel같은 커다란 헝겊을 꼬마와 같이 두르고 사진 한장 찰칵하는것으로 사랑을 표시할수밖에 없었다.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괜히 이꼬마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이친구가 잘건강하게 자라서 사회생활 할때는 좀더 살사는 나라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다.
Adopted son이지만, 믿음직 스럽다. 가슴으로 난 자식이든, 내속으로 난 자식이든, 그만한 정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고, 고민을 서로 듣고.... 이런것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대부분의 삶의 내용들 아닐까? 이아들은 그자신이 우리를 예전에 가보지 않은 새로운 곳을 탐방케 하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잘 성장하여 보여줄수 있다는데 많은 의미를 두는것 같았다.
이곳에 사는것으로 보이는 어른들과도 한컷 했다. 이럴줄 알았더라면 Candy라도 준비해 왔었으면 좋았을것을 하는 미안한 마음이었다.
Wonchi호수의 수위는 거의 일년내내 일정하다고 했다. 비가 오면 자동적으로 둑으로 넘쳐 흐르고, 갈수기때는 지하에서 그만큼 물이 솟아나오기 때문이란다.
lake 아랫쪽의 Village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지금 우리가 걸어가는 Trail을 따라 마을로 간다고 한다. 당나귀는 정말로 이들에게는 중요한 수송수단인것 실감한다.
이길이 호수 건너편에 있는 Village로 가는 길인데.... 그져 답답했다. 이광경을 보는게.
Water beast 라는 새인데, 주둥이가 무척 크다. 마치 검은털 원숭이 처럼 보인다.
당나귀도 쉬어가는가 보다. 아니면 당나귀를 끌고가는 여인이 피곤해서 쉬고 있는것일까?
Johannese가 우리를 따라오는 말들을 가르키면서, 조금더 아래로 내려가면, 그곳에서 부터 Horse back riding이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내리막길이 험했다. Lunar는 이번 여행에서 신발의 바닥이 Safari Game하면서 다 떨어져나가, Sandal을 착용해서 마음이 불안했었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다. 신발을 구입해 보려고, Johannese와 협의도 해 봤었지만....
평지에 도착 하면서 우리는 Horse back riding을 시작했다. Horse Men들은 아직 십대초반의 꼬마들이다. 이들이 우리의 길잡이가 되여 다시 우리가 처음 Trail 시작했던 곳까지 같이 가게된다.
우리가 Addis Ababa에서 이곳까지 달려온 거리는 불과 138킬로쯤 된다고 하는데 거의 5시간 이상을 달려온것이다. 그만큼 도로가 도로답지 못한 Bump가 많은 비포장도로였기 때문이었다.
아까 우리가 하차한 Wonchi의 해발을 3,800미터란다. 그래서 였을까? 덥지않고 서늘함을 느꼈었다. 적도에 가까운 애티오피아지만, 며칠전 Victoria Falls지역에서 느꼈던 덮다는 기분은 거의 없었다. 목동으로 보이는 젊은친구가 우리와 눈인사를 교환했다.
Horsemen들의 보호속에 우린 말등에 올라서 말들이 우리의 발이 되어주기 시작한 것이다.
아무래도 마부들은 우리를 태우고 가는게 마음이 많이 쓰이는가 보다. Lunar, Johannese 그리고 나. 우리일행 3명을 위해 무려 5명이 옆에서 같이 행동했다.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건물이라고 한다. 산위에서 흘러나온 물을 이러한 수로를 통해 이곳까지 오고 있었는데, 오는 도중에 많은 양의 물이 Leaking하여, 정말로 물레방아 역활을 할수있을까?라는 의문이었다.
수로를 거치고 거칠은 산등성이와 좁은 길을 힘들께 빠져나와 말들에게 휴식을 주고 있는 순간.
다시 험한 수로를 건너야 하는 어려운 구간을 또 건너는데, Horsemen들이 바지가랭이를 걷어 부치고 말고삐를 바짝 쥐고 마부역활을 하기에 안간힘을 쓰면서 가고 있는 순간. 말등에 타고 있긴 했지만, 평지를 걸을때의 기분은 아니고 긴장이 더 됐었다.
Johannese는 나와 Lunar보다 훨씬 익숙하게 말을 잘 다루어서 마부들은 우리곁에만 붙어서 더 신경을 쓰고있다.
Lunar가 결국 말등에서 Saddle 이 Loose되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모두가 놀래서 그순간을 카메라에 잡지는 못했지만, 다행인것은 젖어있는 Lawn위에서 일어난 촌극(?)이라서 다친데는 없는게 불행중 다행이었다. 그래도 Lunar는 자기가 젊은 여인으로 착각했는지? 여유만만이다. 누구는 간이 콩알만 해졌었는데.... Lunar의 윗옷뒷면에 흙탕물이 튀긴 흔적이 보인다. 여기 이곳이 아니었으면, 어디서 이런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경험을 쌓을수 있었을 것인가? 기억에 오래 간직될것 같다. 감사.
따뜻한 온천수가 흘러내리는곳에서 잠시 또 멈추어서 손으로 물의 온도를 체험해 보기도했다. 이다음에 이곳에 또 오게 된다면, 그때는 이곳이 탐방객들을 위한 아름다운 Resort로 변해 있었으면 .....
어렵게 비탈길을빠져나와 성취감을 표시하는 그순간을 한컷했다. 꼬마가 귀엽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하고..
아주 훌륭한 상징물을 발견했는데....대자연속에서 눈만 잠시 주위를 둘러봐도 신기한게 많이 보였다. 그앞의 바위에는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는데.... 이것 또한 신비의 대상이었다.
이 꼬마들이 무척 고맙게 느껴졌다. 이들이 아니었으면 거의 5시간에 걸친 험한 Trekking이 가능 했을까?
이들이 더 장성해서는 더좋은 생활 환경속에서 건전한 사회생활을 하기를 빌어주었다.
이구간은 말등에서 내려서 어렵게 빠져나가야만 했었다. Sandal을 착용한 Lunar가 대단해 보인다. 무사히 통과하고 있으니말이다.
이곳은 지나는길 건너편 개울에 있는, 또 다른 온천물이었는데, 상당히 뜨거웠었다. Johannese와 같이온 마부가 손으로 물을 마시고 있다. 나는 혹시....해서 마시지는 못하고 옆에서 지켜만 봤을 뿐이다.
목동들이 돌보아 주고는 있지만, 소들이 우리를 뒤따라 계속 발길을 옮기고 있다. 그만큼 인간들과의 접촉이 많아서 였을까? 좁은 협곡을 지날때 우린 또 다시 내려서 걸었다. 말과 함께, 그리고 마부들과 함께.
우리일행을 뒤따라온꼬마들과도 한컷. 이천진 난만한 아이들이 살기에 좋은 세상이 만들어 지기를 기원.
Horseback Riding을 겸한 5시간의 Trekking을 마치고, 그냥 헤어질려는것을 Lunar가 재치를 발휘하여, 말들을 포함하여 모두 모이게 하고, Maple leaf가 새겨진 Flag를 3명의 마부에게 감사와 고마움의 표시로 나누어 주고 사진을 찰칵했다. 어려웠던 고비도 있었지만 무사히 마친것 윗분의 보살핌인것 확인하고,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Johannese가 이들 마부들에게 두둑히 수고한 댓가를 쥐어주는것 보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었다. 아마도 이번 수양아들과 재회하고, 같이 보낸 시간중 가장 기억에 오래 남을 Trekking일것 같다.
숙소인 Nagashvillage 호텔로 돌아와, 울창한 정글로 이루어진 숲을 지나 우리방으로 가는길목에서 한컷 찰칵. 이렇게 해서 애티오피아에서의 귀중한 하루가 역사속으로 사라져 간 것이다. 어제도 잠깐 언급했었지만, 호텔은 오래전에는 Emperor Haile Sellasie의 여름 별장이었는데, 지금은 시설도 낡았고, Maintenance가 잘 안돼, 목욕탕부터 모든 Facilities가 정상적으로 작동돼는게 거의 없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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